Linn

 

 

 

 

 

 

 

 

CKD527

다울랜드: 라크리메 혹은 일곱 곡의 슬픈 선율

연주: 판타즘, 엘리자베스 케니(류트)

세계 최고의 비올 앙상블 판타즘이 연주하는 다울랜드 음악. 1994년 결성 이후 두 번의 영국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비올 앙상블 판타즘이 테오르보 연주자 엘리자베스 케니와 함께 다울랜드의 걸작 라크리메 혹은 일곱 개의 슬픈 선율을 연주한다. 유럽 전역에서 대 히트를 이루고 동시대 다른 음악가들의 편곡에 의한 다양한 버전의 작품들도 존재하는 명작 ‘라크리메’ 그 중 다울랜드 자신이 최종 악보로 발표했던 비올라 다 감바와 류트를 위한 합주곡집 ‘라크리메 혹은 일곡 곡의 슬픈 선율’이다. 분노와 기쁨,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내포한 애수적인 음악을 세계 최고의 비올 앙상블의 연주로 듣는다.

*SuperAudioCD,Hybrid

*그라모폰 어워드 에디터스 초이스

*2017 그라모폰 어워드 고음악 부문 최종 후보

*2017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드 고음악 부문 노미네이트

 

 

 

 

 

 

 

CKD544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5번 & 26번 ‘대관식’

연주: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지(피아노),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앤드류 맨지(지휘)

탁월한 테크닉과 표현력을 가지고 특히 모차르트와 초기 낭만파 레퍼토리에 있어 뛰어난 해석을 선보인 스위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피에몬테지. 2007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입상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2009년~2011년 BBC 뉴제네레이션 아티스트로도 선정된 스위스의 피에몬테지가 스승인 브렌델에게서 물려 받은 극상의 모차르트를 선보인다. 시대연주에 있어 선구자이며 현재 지휘자로 대활약하고 있는 거장 앤드류 맨지가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Linn Records에 데뷔하였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프레스토 클래시컬 금 주의 음반

 

 

 

 

 

 

 

CKD538

R.슈트라우스: 메타모르포젠 & 관악기를 위한 교향곡

메타모르포젠 TrV.290 / 세레나데 Op.7 / 관악기를 위한 교향곡 ‘즐거운 일터’ TrV.291

연주: 올드버러 스트링스, 올드버러 윈즈, 니콜라스 다니엘, 마르쿠스 다우너트(지휘)

올드버러 윈즈와 올드버러 스트링스는 벤자민 브리튼과 피터 피어즈가 창설한 매우 수준 높은 강좌로 알려진 교육 프로그램 ‘브리튼 피어즈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앙상블이다. 앞서 브리튼의 세레나데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준 올드버러 스트링스가 R.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현악기를 위한 메타모르포젠(변용)과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 Op.7(13개의 관악기를 위한), 관악기를 위한 교향곡을 연주한다.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의 리더로 있는 마르쿠스 다우너트와 유명 오보에 연주자 니콜라스 다니엘이 지휘를, 내쉬 앙상블의 주력 멤버인 리챠드 왓킨스가 금관 지도를, 리챠드 호스포드가 목관 지도를 맡는 등 세계적인 명수들이 참가해 이끌어 가는 R. 슈트라우스의 앙상블 작품집이다.

 

 

 

 

 

 

 

CKD585

J.S. 바흐: 마림바를 위한 무반주 작품집 (2CD)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 1권 중에서

전주곡 BWV.846 /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BWV.1007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BWV.1009 / 무반주 첼로 모음곡 5번 BWV.1011

류트를 위한 전주곡 BWV.999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1번 BWV.1001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BWV.1003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BWV.1005

연주: 쿠니코 카토(마림바)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쿠니코 카토의 마림바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작품. 스코틀랜드의 하이엔드 오디오 메카 Linn의 기술력이 결집된 앨범이다. 연주자 쿠니코 카토는 “마림바는 음악 전달에 한계가 있는 악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울림이 풍부해 표현의 한계를 넓힐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악기이고 음악에 있어 신적인 존재로 느꼈던 바흐 음악에 잠시라도 닿을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쿠니코 카토가 “궁극의 미니멀리즘”이라고 표현한 바흐 음악의 마림바 편곡 연주는 앞서 발매했던 라이히, 아르보 패르트, 크세나키스를 능가하는 큰 충격을 전한다.

 

 

 

 

 

 

 

CKD502

시벨리우스: 교향곡 1번 & 6번

연주: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토마스 쇤더가드(지휘)

덴마크 출신의 실력파 지휘자 토마스 쇤더가드가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두 번째 시벨리우스 교향곡집이다. 토마스 쇤더가드는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이자 로얄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연 지휘를 동시에 역임하고 최근에는 예테보리, 아틀란타, 브뤼셀, 오슬로, 룩셈부르크, 시애틀, 휴스톤 등 각지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 계속해서 협연해 오고 있다. Linn Records의 고품질의 사운드가 연주의 매력을 한층 끌어 올린다.

 

 

 

 

 

 

 

CKD528

로버트 비저: 기타 협주곡집

연주: 엘리어트 피스크(기타), 로열 스코티쉬 내셔널 오케스트라, 호세 세레브리에르(지휘)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마지막 제자이면서 현대 클래식 기타의 전설적 인물인 엘리어트 피스크가 Linn Records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미국의 작곡가 로버트 비저(b.1954-)가 엘리어트 피스크를 위해 작곡한 기타 협주곡과 Notes on a souothern sky(기타 솔로), 그리고 관현악을 위한 작품 Evening prayer와 Ground O까지 총 네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모두 세계 최초 녹음이다. 얼마 전 피스크 자신의 편곡으로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 기타 버전이 절찬을 얻었던 21세기를 대표하는 비르투오조 기타리스트 엘리어트 피스크의 초절기교가 만개하는 연주다. 기타 애호가 필청 음반.

 

 

 

CKD567

에든버러 1742

바르산티: 합주 협주곡 Op.3-1, Op.3-2, Op.3-3

헨델: 오페라 ‘알치나’ HWV.34 중에서, 호른 협주곡 HWV.331, 행진곡 HWV.346

바르산티: 오랜 스코틀랜드 선율집, 합주 협주곡Op.3-4, 합주 협주곡 Op.3-5

연주: 앙상블 마르쉬아스, 피터 윌란(지휘)

앙상블 마르쉬아스는 2007년 부뤼주 국제 콩쿨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한 멤버들을 중심으로 2011년에 결성된 시대악기 앙상블이다. 에든버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이 신세대 앙상블이 에든버러 국제 음악제 2017에서 선보일 특별 프로그램으로 18세기 에든버러의 콘서트를 현대에 재현하고 있다. 프란체스코 바르산티(1690-1775)의 합주 협주곡을 시작으로 스코틀랜드 민요에 기초한 작품과 헨델의 아리아, 호른 협주곡, 행진곡 등 에든버러 음악 협회를 위해 만들어진 작품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CKD550

드뷔시: 바다, 잊혀진 노래들/ 포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외

포레: 오페라 ‘페넬로프’에의 전주곡

포레(쾨클랭 편곡): 모음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오케스트라 반주)

드뷔시(딘 편곡): 잊혀진 노래들(오케스트라 반주 버전) / 드뷔시: 교향시 ‘바다’

연주: 막달레나 코제나(소프라노),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빈 티치아티(지휘)

티치아티의 새로운 레코딩 파트너쉽이 시작된다.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뷔시 바다를 그리고 막달레나 코제나가 부르는 ‘잊혀진 노래’의 오케스트라 반주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런던 태생 이탈리아계 영국인 젊은 지휘자 로빈 티치아티. 2009년에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2014년에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취임하고 2017/18 시즌부터 명문 베를린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Linn Records의 새녹음도 새로운 파트너와의 첫 녹음이다. 드뷔시의 바다와 포레의 모음곡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티치아티가 런던 필과 로얄 콘세르트헤보우,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과 연주해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독창과 피아노 반주를 위한 가곡 ‘잊혀진 노래들’의 관현악 반주 버전이다. 베를린 필의 비올라 연주를 14년간 맡아 왔던 호주의 작곡가 브렛 딘(1961-)이 편곡해 2015년 초연된 이 작품은 이번에 세계 최초 녹음이다. 드뷔시의 섬세한 색채를 관현악으로 표현하는 ‘잊혀진 노래들’을 체코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가 노래한다.

 

 

 

 

 

 

 

CKD569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1610 (2CD)

연주: 조안 런(소프라노), 로리 맥클리리(카운터테너), 피터 하베이(테너),

히스 마제스티즈 색벗 & 코르넷, 더니든 콘소트, 존 버트(지휘)

바흐 연구의 권위자로 역사적 연주에 있어 스페셜리스트인 존 버트가 이끌고 있는 시대악기 앙상블 더니든 콘소트의 몬테베르디 탄생 450주년 기념 앨범. 철저한 시대 고증, 오랜 기간에 걸친 연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원고들의 발굴과 복원에 노력을 쏟고 수많은 획기적인 녹음을 해 온 존 버트와 스코틀랜드의 시대악기 앙상블 더니든 콘소트. 이번 몬테베르디 음반에는 피터 하베이, 조안 런, 로리 맥클리리 등 초호화 성악진들과 명문 피리오드 관악기 앙상블, 히스 마제스티즈 색벗 & 코르넷이 참가하였다. 솔리스트들의 개성이 빛나는 독주 파트 연주를 추구해 온 존 버트의 신선한 접근법으로 몬테베르디의 위대한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CKD571

크리스토퍼 타이: 콘소트 뮤직 전집

연주: 판타즘

판타즘은 1994년 결성 이후 두 번의 영국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비올 앙상블이다. 전작 다울랜드의 라크리메가 그라모폰 어워드 노미네이트 되는 등 한층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판타즘의 신작은 16세기 잉글랜드의 중요한 작곡가 크리스토퍼 타이의 대표작으로 서풍의 미사와 대등하게 타이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인 노미네’를 포함한 콘소트 음악 전곡을 담았다. 판타즘은 2017년 9월과 10월 호주의 음악 페스티벌과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타이의 연주를 예정하고 있다.

 

 

 

 

 

 

 

CKD511

슈만: 리더크라이스 Op.39(낯선 땅에서, 간주곡, 숲의 속삭임, 고요, 연가곡 ‘빌헬름 마이스터’에 의한 가곡집 Op.98a(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못하고, 고독에 몸을 바친 자, 문마다 가만히 다가가)

말러: 방황하는 젊은 이의 노래(그녀의 혼례날은, 아침 들을 거닐면, 타는 듯한 단검으로, 그녀의 파란 두 눈이)

연주: 플로리안 뵈슈(바리톤),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독일 가곡에 탁월한 해석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리톤 플로리안 뵈슈와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노 반주자 말콤 마르티누가 외로움, 소외감과 그것을 초월하고자 하는 갈망을 담고 있는 슈만과 말러의 가곡을 연주한다. 이들은 이미 슈베르트 물레방아간의 아가씨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까지 오르는 등 여러 레코딩과 많은 콘서트를 통해 휼륭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뵈슈는 작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 속에 섬세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발성, 명쾌하고 유창한 독일어 가사 전달력을 보여준다. 말콤 마르티노는 안젤라 게오르규, 토마스 햄슨, 토마스 알렌, 안네 소피 폰 오터 등 수많은 유명 성악가들과 활동을 해 왔으며 2016년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CKD562

전환기 – 하이든, 쿠프랭, 몬/ 첼로 협주곡

쿠프랭(1668-1733): 첼로를 위한 연주회용 소품

게오르크 마티아스 몬(1717-1750): 첼로 협주곡 G minor, 하이든(1732-1809), 첼로 협주곡 1번 C major Hob.VIIb:1

연주: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 코린 모리스(첼로, 지휘)

다수의 국제 유수 대회 우승자이며 로스트로포비치, 폴 토틀리에가 극찬한 실력파 첼리스트로 유명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5년 이상 연주 활동을 중단해야만 했던 코린이 본 음반을 통해서 그녀의 옛 기량을 완전히 되찾았음을 보여준다. 2016년 여름 코린이 스코티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공연에 초대된 것이 인연이 되어 바로크와 초기 고전시대 전환기의 작곡가들로 하이든, 쿠프랭, 몬의 대표적인 첼로 협주곡 레코딩이 완성되었다. 하이든 보다 앞서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유명 작곡가들의 명성 속에 요절한 몬은 그 이름과 작품이 꽤 오래 잊혀졌다. 본 음반의 협주곡 G minor은 그의 대표작이며 여성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에 의한 원곡을 담고 있다. 쿠프랭의 작품은 원래 건반을 위한 곡이었으나 폴 바젤레르(1886-1958)에 의해 편곡되어 오늘날 첼로를 위한 중요한 작품으로 연주 되어지고 있다. 하이든의 아름다운 첼로 협주곡은 연주자에게는 난곡으로,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이다.

 

 

 

 

 

 

 

CKD580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연주: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 & 주니어 합창단, 크리스토퍼 벨(지휘)

크리스토퍼 벨의 지휘 아래 왕립 스코틀랜드 국립 관현악단 & 주니어 합창단이 들려주는 매력적이고 친숙한 크리스마스 송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고전적인 레퍼토리이다. 라벨의 볼레로와 혼합된 [북치는 소년]은 예상치 못한 화려한 기교의 조화로 큰 감동을 준다. 그외 몇몇의 현대곡들도 밝고 친근한 멜로디로 즐거움을 전해 준다. RSNO 주니어 합창단은 7-18세의 4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영국 최고의 어린이 합창단 중 하나로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며 TV, BBC 콘서트에서 공연했다. 크리스토퍼 벨은 1990년 이 합창단의 합창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1891년 스코틀랜드관현악단으로 창단되어 1950년 상설 연주단체로 바뀐 이래로 네메 예르비, 발터 벨러 등 유명한 지휘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RSNO은 8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BKD556

존 젠킨스 : 6성부 콘소트 전곡

연주: 판타즘

비올 합주단 판타즘이 17세기 초 영국 바로크 시대에 콘소트 음악을 대표하는 존 젠킨스의 아름다운 작품을 탐구한다. 젠킨스의 6성부 콘소트 음악은 영국 르네상스 음악의 친근하면서도 은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정밀하고 명확한 대위법으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는 이 연주는 발매와 함께 큰 호평을 받았다. 1994년 로렌스 드레이퍼스에 의해 창단된 판타즘은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우리 시대 최고의 비올 합주단으로 정열적이고 역동적이면서도 서정적 표현이 강하며 고음악의 연주 형식을 새롭게 하고 신선한 해석으로 비올 콘소트 연주에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BKD557

존 젠킨스 : 5성부 콘소트 전곡(환상곡과 파반느)

연주: 판타즘

2007년 그라모폰 어워드 최종 후보에 까지 선정되었던 판타즘이 연주하는 존 젠킨스의 대표적인 비올 콘소트 음반으로 비올 콘소트 음반 최고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존 젠킨스는 17세기 영국에서 비올 콘소트 환타지아로 유명했으며 대위법과 감각적인 서정성이 뛰어났다. 1994년 로렌스 드레이퍼스에 의해 창단된 판타즘은 화려한 수상 경력과 함께 우리 시대 최고의 비올 합주단으로 정열적이고 역동적이면서도 서정적 표현이 강하며 고음악의 연주 형식을 새롭게 하고 신선한 해석으로 비올 콘소트 연주에 있어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KP564

슈퍼 오디오 서라운드 컬렉션 10집

윌리엄즈: Rainbow Connection – 조 스틸고(피아노, 보컬)

브리튼: 영 아폴로 Op.16 – 로렌초 술래(피아노), 올드버러 스트링스, 마르쿠스 다우너트(지휘)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248 중에서 – 더니든 콘소트, 존 버트(지휘)

그라우프너: 플룻 다모레, 오보에 다모레와 비올라 다모레를 위한 협주곡 GWV.333 중에서 4악장 – 아이리쉬 바로크 오케스트라, 모니카 허제트(지휘, 바이올린)

맥스웰 데이비스: Farewell to Stromness – 션 샤이베(기타)

스트라빈스키: 병사의 이야기 중에서 ‘시냇가의 아리아’ - 로열 아카데미 오브 뮤직 맨슨 앙상블, 올리버 너센(지휘)

시벨리우스: 교향곡 6번 Op.104 중 3악장 – BBC 웨일즈 내셔널 오케스트라, 토마스 쇤더가드(지휘)

리스트: 파치니 오페라 ‘니오베’ 주제에 의한 대환상곡 - 카바티나 ‘고동치는 가슴을’에 의한 디베르티스망 S.419(발췌) – 시얀 웡(피아노)

작곡가 미상: Les Manches Vertes – 엘리자베스 케니(류트, 테오르보 기타)

작곡가 미상: Dou Way, Robyn – 고딕 보이시즈

다울랜드: 라크리메, 7개의 눈물 중에서 헨리 노엘씨의 갈리아드 – 판타즘, 엘리자베스 케니(류트)

스벨링크: ‘내 청춘의 날은 이미 지나가고’에 의한 변주곡 SwWV.324 – 트레버 피노크(쳄발로)

헨델: 오페라 ‘충실한 양치기’ HWV.8 중에서 서곡 – 앙상블 마르쉬아스, 피터 윌란(지휘)

모차르트: 세레나데 10번 K.361 ‘그랑 파르티타’ 중에서 아다지오 –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 솔로이스트 앙상블, 트레버 피노크(지휘)

베를리오즈: 극적교향곡 ‘로미오와 줄리엣’ Op.17 중 화해의 맹세 – 앨러스테어 마일즈(베이스),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로빈 티치아티(지휘)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메카 Linn Records의 초고음질 녹음을 체험 할 수 있는 슈퍼 오디오 서라운드 컬렉션 그 10번째 앨범. 최근 출시된 재즈와 클래식의 명곡들만을 엄선하여 린 레코드의 우수한 녹음과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