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a, Alpha, Ricercar 신보안내 (8/1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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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8-12 17:14 조회6,23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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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na


 


 


 


 


 


 


 


 




A429


나폴리 악파의 바이올린 음악


1대, 2대, 3대,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콘체르토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앙상블 아우로라


 


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엔리코 가티가 앙상블 오로라와 함께 나폴리 악파의 바이올린 음악을 조명한다. 역사적으로 오페라의 빛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나폴리 기악 음악의 수준은 당대의 코렐리를 능가할 만큼 빼어났던 것으로 전해진다. 레오의 4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나 마르키텔리의 3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등에서 알 수 있듯 수록된 작품에는 비올라 없이 다수의 바이올린과 바소로 구성된 나폴리 악파의 독특한 구성을 엿볼 수 있다. 활기와 독창성이 돋보이는 이들 작품을 시대악기의 아름다운 음색과 빼어난 연주로 함께 한다.


 


 


 


 


 


 


 




A430


퍼셀: <오르페우스 브리타니쿠스> 아리아와 노래집 (2for1.5)


연주: 질 펠트만(소프라노), 나이젤 노스(아치류트), 사라 커닝햄(베이스 비올), 다비트 모로니(오르간)


 


아르카나 레이블 초기에 녹음된 두 장의 퍼셀 명연이 새롭게 합본되었다. 퍼셀의 <오르페우스 브리타니쿠스>는 작곡가 사후에 출판된 노래집으로‘영국의 오르페우스’라 불릴만한 퍼셀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류트의 명인 나이젤 노스의 아치류트와 사라 커닝햄의 베이스 비올, 그 잔잔한 대화 속에 질 펠트만의 고아한 음성이 어우러지면서 퍼셀 성악 예술의 정수를 전하고 있다. 질 펠트만이 건반악기의 명인 다비트 모로니의 오르간과 함께한 <하르모니아 사크라>와 오르간 독주곡집이 함께 수록되었다.


 


 


 


 


 


 


 




A431


스트라델라: 오라토리오 <성 펠라지아>


연주: 앙상블 마레 노스트룸, 안드레아 드 카를로(지휘)


 


아르카나 레이블의 스트라델라 프로젝트 4집으로 앞서 발매된 <성 에디타>와 마찬가지로 성녀로 기려지는 전설적 인물인 펠라지아의 이야기를 오라토리오 형식으로 담아냈다. 여러 면에서 막달라 마리아를 연상시키는 펠라지아는 세속의 쾌락에 탐닉하는 무희였지만 참회하고 남은 생을 신에게 헌신한 여성이다. 그녀를 유혹하는 악령과 그녀를 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천사와 주교가 주요 인물로 등장해 펠라지아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이끈다. 로베르타 마멜리를 필두로 탁월한 성악진과 생생하고 활력 넘치는 앙상블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한다.


“특출한 연주력, 모든 연주자들이 극도의 명료함과 몰입력을 보여준다”- 그라모폰


 


 


 


 


 


 


 


 


Alpha


 


 


 


 


 


 


 





Alpha540


파사지오 - 바로크 바이올린과 기타 이중주 작품집


슈멜처, 빌스마이어, 피치니, 무파트, 메알리, 바르톨로티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게오르크 칼바이트(바로크 바이올린), 비요른 콜렐(바로크 기타, 테오르보)


 


게오르크 칼바이트는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의 악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동시에 바로크 기타리스트 비요른 콜렐과 듀오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칼바이트는 슈멜처, 빌스마이어, 피치니 등 17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바로크 바이올린과 기타 이중주로 풀어낸 이 앨범을 통해 고음악에 익숙치 않은 청자들이라도 어렵지 않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바로크 바이올린과 기타의 정갈한 음색을 타고 흐르는 서정적 선율이 오랫동안 마음을 사로잡는다.


 


 


 


 


 


 


 




Alpha271


포레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1번 & 2번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연주: 테디 파파브라미(바이올린), 넬슨 괴르너(피아노)


 


프랑스 레퍼토리에 탁월한 해석을 보여온 바이올리니스트 테디 파파브라미와 피아니스트 넬슨 괴르너가 조우하여 포레와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두 스타의 만남답게 이들은 서로 한 치의 밀림도 없이 불꽃 튀는 연주를 들려주는데, 특히 프랑크 소나타에서의 엄청난 추진력과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열정은 장관이다. 프루스트가 프랑크의 소나타를 듣고 영혼을 불태우는 음악이라 평했던 것이 진정 실감나는 해석이다. 파파브라미의 열정적이고 풍성한 톤, 괴르너의 유연한 즉흥성이 어우러져 보기드믄 스케일의 포레와 프랑크를 경험할 수 있다.


★ 디아파종 만점 ★


 


 


 


 


 


 


 


 


 


Ricercar


 


 


 


 


 


 


 


 




RIC381


브와모르티에: 소나타와 트리오


플루트, 바이올린,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2번, 3번, 4번/바이올린, 첼로,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6번 /플루트, 바순,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2번 외


연주: 르 프티 트리아농


 


프랑스의 바로크 작곡가 브와모르티에는 당대의 일반적인 작곡가들과 달리 왕실이나 귀족의 후원 없이 독립된 작곡가로서의 삶을 영위했다. 다작의 작곡가였던 브와모르티에는 악보 출판으로 큰 부를 얻었고 어려움 없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었다. 이탈리아의 콘체르토 양식을 프랑스 음악에 도입하여 악기별로 다양한 콘체르토를 썼으며, 특히 플루트는 그가 애용한 악기였다. 이 앨범에 수록된 소나타와 트리오 작품에도 플루트가 주된 악기로 활약하고 있으며, 바이올린, 첼로, 바순, 하프시코드와 함께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루어내고 있다.


 


 


 


 


 


 




RIC382


교현금을 타는 여인 - 18세기 프랑스 허디거디 명인들


연주: 앙상블 당귀, 토비 밀러(허디거디 & 지휘)


 


류트형의 몸통에 손잡이를 돌려 소리를 내는 악기인 허디거디는 마담 퐁파두르가 적극적으로 예술을 후원하던 18세기 프랑스에서 뮈제트와 함께 큰 인기를 끌었다. 루이 15세의 부인이었던 마리 레크쟁스카를 비롯해 당대 상류 사회의 여인들도 허디거디를 즐겨 연주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뒤푸이, 바통, 라베, 생-필리베르 등 당대의 허디거디 명인들의 작품을 수록한 이 앨범을 통해 기능적으로나 음악적으로 최고조에 달했던 허디거디의 깊은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디아파종 만점 ★


 


 



 


 


 


댓글목록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Alpha271 포레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429 나폴리 악파의 바이올린 음악 /
2. Alpha540 파사지오 - 바로크 바이올린과 기타 이중주 작품집 /
3. Alpha271 포레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
4. RIC381 브와모르티에: 소나타와 트리오 /
5. RIC382 교현금을 타는 여인 - 18세기 프랑스 허디거디 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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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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