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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409

<바이올린의 전설, 지오콘다 데 비토!! (10CD)>

[CD1] 베토벤: 협주곡/ 멘델스존: 협주곡 [CD2] 브람스: 협주곡/ 베토벤: 소나타 9번 ‘크로이처’ [CD3] 차이코프스키/브람스: 협주곡 [CD4] 브람스: 소나타 1-3번/ 베토벤: 로망스 2번 [CD5] 브람스: 이중 협주곡/ J.S.바흐: 독주 소나타 [CD6] 모차르트: 협주곡/ 헨델: 소나타/ 퍼셀: 소나타 [CD7] J.S.바흐: 협주곡, 샤콘느(독주 파르티타) [CD8] 비오티: 협주곡/ 비탈리: 샤콘느 [CD9] 프랑크/ 베토벤: 소나타 [CD10] 코렐리/ 르클레르/ 헨델: 소나타/ 바흐: 파르티타 2번

Gioconda de Vitto(violin)

이탈리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지오콘다 데 비토! 차분한 지성과, 밝고 우아한 기품을 지닌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가 남긴 레코딩을 모은 10CD 박스. 1951년에서 59년 사이에 이루어진 녹음들로, 데 비토 예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그녀는 자신의 명성이 최고조에 달했던 1961년, 54세의 나이에 돌연 은퇴를 선언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추구하는 고도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연주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그녀의 음악적 엄격함은, ‘데 비토’라는 이름을 신뢰와, 전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바흐, 베토벤과 함께 그녀의 중심 레퍼토리였던 브람스 소나타와 협주곡, 비탈리 샤콘느, 그리고 메뉴힌과의 듀오 연주들도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장기인 <비탈리 샤콘느>는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라 반주(레스피기 버전)의 두 개 버전의 연주 모두를, 브람스 협주곡은 52년 푸르트뱅글러와의 실황과, 56년 요훔과의 녹음까지 충실하게 수록하고 있는 특별가의 10CD 박스 앨범.

600408

야노스 슈타커 <12 오리지널 앨범 컬렉션(10CD)>

[CD1-3] 바흐: 첼로 독주 모음곡/ 코다이 첼로 소나타/ 코렐리: 첼로 소나타/ 비발디: 협주곡 [CD4] 첼로 리사이틀 [CD5] 드보르작: 협주곡/ 모차르트: 첼로 협주곡(혼협주곡 편곡) [CD6] 하이든/보케리니: 첼로 협주곡 [CD7] 스페인 첼로 음악 [CD8] 슈만/생상: 첼로 협주곡 [CD9-10] 베토벤 첼로 소나타

janos Starker(cello) Gerard Moor(piano) Gyorgy Sebok(piano)

20세기 첼로의 거장, 야노스 슈타커! 헝가리 태생으로, 11살의 나이에 프란츠 음악 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코다이, 바르톡, 도흐나니에게 배웠다. 그는 연주에는 최고의 테크닉과, 아름다운 음색 그리고 강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고 있었다. 절대미를 구현했던 예술가, 슈타커의 모습을 확인시켜주는 주요 레퍼토리들로, 1957년에서 62년사이에 녹음한 12개의 오리지널 앨범을 고스란히 모은 10CD 박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베토벤 <첼로 소나타(1959년, 세보크 반주)>를 비롯, 드보르작, 하이든, 보케리니, 슈만, 생상의 협주곡, 그리고 <이탈리아 바로크 첼로 작품집>과 <스페인 첼로 작품집>등 빠짐 없이 총망라되어 있다. 보너스 트랙으로, 코다이의 첼로 소나타와 모차르트의 첼로 협주곡(혼 협주곡 편곡)도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