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Delos 신보(8/22 부분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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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8-14 18:58 조회6,13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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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iya
MEL1000713
다닐 샤프란 <브람스 첼로 소나타>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2번/ 술칸 친차체: 첼로를 위한 5개의 작품
Daniil Shafran(cello) Felix Gottlieb(piano) Nina Musinian(piano)
위대한 첼리스트 다닐 샤프란이 연주하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2번. 그리고 소련 작곡가 술칸 친차체의 <첼로를 위한 5개의 작품> 연주반. 브람스 소나타는, 펠릭스 고트리프 (피아노) 반주의 1980년 레코딩이며, 친차체의 곡은 니나 무시니안(피아노)의 반주로, 1970년 녹음이다. 샤프란은 서방에서 활동한 로스트로포비치에 비하여 주로 러시아내에서 활동을 한 까닭에 베일속에 가려진 첼리스트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의 진가가 알려진 후 열정적 애호가 층을 보유한 인기 첼리스트가 되었다. 그의 사색적인 연주에는 소박한 서정성과 인간적 따뜻함이 깃들어 있다.
MEL1001734
스트라빈스키 <불새 (발레 음악)>
The Moscow Philharmonic Symphony Orchestra, Kitaenko(cond)
발레곡 ‘불새’는 스트라빈스키가 28세에 작곡하여, 그를 일약 유명 작곡가로 만들어준 작품이다. 러시아의 전설을 바탕으로 쓰여진 1막 2장의 발레곡으로, ‘러시안 정서와 감성’이 담긴 개성적 작품이다. 콘드라신 이후 테미르카노프와 함께, 당대 최고의 러시안 지휘자로 손꼽히는 지휘자, 드미트리 키타옌코의 지휘반. 모스크바 필하모닉 교향악단을 지휘한 1985년 레코딩이다. 1999-2004년에 KBS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아, 국내에도 친숙한 지휘자이다. 키타엔코가 지휘한 불새는, 강한 러시아적 색채로, 작품의 낭만적 선율이나 리듬이 부각되는 매력적 연주를 들려준다.
MEL1002456
타네예프 <현악 트리오>
타나예프 : 현악 트리오 E flat 장조 op.31, 현악 트리오 B단조
Lubotsky Trio
차이코프스키의 제자이자 음악적 동료였고, 라흐마니노프와 스크랴빈의 스승이었던, 세르게이 타네예프의 현악 트리오 작품. 희귀한 러시아 실내악 작품으로, 이 앨범에 수록된 2개의 현악 트리오는 타나예프 만년인 1910년대의 작품이다. 그중 현악 트리오 B단조는, 타나예프 사후에 출반된 미완성 작품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마크 루보츠키는, 얌폴스키와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로, 러시아의 바이올린 악파를 대표하는 명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의 주도로 결성된 현악 트리오 앙상블, 페르디난드 드르브리슈(비올라) 올가 루보츠키(첼로), 루보츠키 트리오의 2015년 연주 녹음.
DELOS
DE1631
흐보로스토브스키 <스비리도프 성악곡 Russia Cast Adrift>
Dmitri Hvorostovsky(bariton) St. Petersburg State Sympopny Orchestera,
Orbelian(cond)
20세기 러시아의 신낭만주의 작곡가, 스비리도프의 성악곡
DE3523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Haik Kazazyan(violin) Philipp Kopachevsky(piano)
카자지안이 부드러운 감성으로 연주하는, 그리그의 서정적인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아름답고 순수함을 지닌 1번, 2번과, 갈등과 격정의 감정이 담긴 3번 연주가 담겨있다. 아르메니아 출신으로, 2004년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15회 차이코프스키 콩쿨에서 3위에 입상한 카자지안의 연주. 뉴욕 타임즈지가 ‘화려하게 빛나는 음색, 탁월한 테크닉, 부드러운 감성등 위대한 재능을 갖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07년 윤이상 콩쿠르 우승자로, 국내에도 친숙한 이름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섬세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코파체프스키의 반주와 함께 영혼 가득한 앙상블을 만들어 낸다.
DE3492
스페인의 첼로 음악
그라나도스: 인테메초/ 카사도: 고대 스페인풍의 소나타, 푸른 악마의 춤, 사랑의 속삭임/ 몽살바헤: 5개의 흑인 노래/ 투리나: 성 목요일의 심야/ 파야: 스페인 민요 모음곡/ 카탈루니아 민요(카잘스): 새의 노래
Andrew Smith(cello) Alfredo Oyaguez Montero(piano)
스페인의 정서가 듬뿍 담긴 첼로 작품집. 20세기 스페인의 위대한 작곡가, 파야, 그라나도스, 투라나, 몽살바헤등의 첼로 원곡과, 첼로를 위한 편곡 작품. 특히 카잘스의 작품은 진한 카탈루니아 정서를 지닌 곡들로, 이 지역 민요를 편곡하여 유명한 <새의 노래>도 담겨 있다. 미국의 첼리스트 앤드류 스미스와 스페인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몬테로는 1999년부터 스페인 음악을 지속적으로 발굴 연주하고 있다. 카탈루니아의 독특한 감성과 낭만적 향취가 담긴 스페인 첼로 작품집.
DE3515
로렌스 브라운리의 <벨칸토 아리아>
도니제티: 리타에서 ‘나는 쾌활하다’, 라 파보리타중 ‘아름다운 자태’ 돈 파스쿠알레 중 ‘얼마나 다정한가’,‘멀리 떨어진 땅을 찾아’, 돈 세바스티앙중 ‘홀로 외로이’, 사랑의 묘약중 ‘얼마나 아름다운가’ ‘남몰래 흐르는 눈물’ 연대의 딸에서 ‘마리의 곁에 있기 위하여’ ‘아 친구들이여’ / 벨리니: 청교도중 ‘그대 오 사랑이여’ ‘마침내 살았구나’
Lawrence Brownlee(tenor) Constantine Orbelian(cond) Kaunas City Symphony, Kaunas State Choir
그래미 노미네이트 가수, 브라운리의 <벨칸토 아리아집>. 매혹적인 미성과 안정된 고음을 자랑하는 테너 가수로, <로시니 아리아집>은 그래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도니제티와 벨리니의 벨칸토 아리아 노래집. ‘남몰래 흐르는 눈물’을 포함하여,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로, 브라운리가 즐겨 부르는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오벨리안이 지휘하는 카우나스 교향악단과, 합창단의 반주. 브라운리의 감성 표현은 가히 최고라 할 만하며, 감미로운 떨림의 호소력 넘치는 가창이 애절하게 가슴을 파고든다.
DE3521
아르메니안 성모 찬양 <빛의 성모>
Isabel Bayrakdarian(Sop) Ani Aznavoorian(cello) Coro Vox Aeterna, Anna Hamre(cond)
영화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의 삽입곡으로 주목받았던 소프라노, 이자벨 베이라크다리앙의 아르메니안 성모 찬양 노래. 2000년 국제 오페라 콩쿨에서 우승 후, 바로크와 현대, 크로스 오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목받는 가수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활동하지만, 아르메니안 태생의 그녀에게 이 앨범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그녀의 DNA속에 내재된 감성으로, 영혼의 노래를 부른다. 아르메니안 찬가, 시, 찬송가를 편곡하여, 독창, 여성 합창, 첼로, 앙상블의 반주로 부르는 신비한 매력의 노래. 영적 명상의 세계로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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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MEL1000713 브람스 첼로 소나타 , MEL1001734 불새 1장 부탁드립니다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MEL1000713 다닐 샤프란 <브람스 첼로 소나타> / 2. MEL1002456 타네예프 <현악 트리오> / 3. DE3523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 4.DE3492 스페인의 첼로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박*수님 MEL1000713 1장 주문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MEL1000713 다닐 샤프란 <브람스 첼로 소나타> /
2. MEL1002456 타네예프 <현악 트리오> /
3. DE3523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
4. DE3492 스페인의 첼로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부분 입고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의는 음반매장(02-512-2222)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