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 Cugate 신보 (6/19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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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6-14 17:06 조회5,89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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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te Classics


 


 


 


 


 


 


 


 


 


 


 


 


 




CGC034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Vol.6 (2for1.5)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전곡, 피아노 협주곡 1번


잔수크 카히제(지휘), 트빌리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노다르 가부니아(피아노)


 


‘그루지야의 카라얀’이라 불렸던 명지휘자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6집. KBS FM <명연주 명음반>을 통해 소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1~5집에 이어 발매되는 6집 앨범에서는 카히제의 본령이라 할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로 돌아왔다. 전곡을 연주한 <호두까기 인형>은 동화적 상상력이 환상적으로 표현된 아름다움 연주이면서 동시에 직선적으로 뻗어나가는 강렬한 금관에서는 러시아 정통을 계승한 연주임을 실감할 수 있다.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는 러시아로부터 그루지아의 독립 이후 카히제와 함께 고국의 음악 발전을 위해 헌신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노다르 가부니아가 개성 만점의 스타일로 가슴 벅찬 연주를 들려준다.


 


 


 


 


 


 


 


 




CGC025


산데츠키스가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 <햄릿> 모음곡, 피아노 협주곡 1번, 현악사중주 8번(체임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살리우스 산데츠키스(지휘), 상트페테르부르크 카메라타, 리투아니아 쳄버 오케스트라, 티모페이 독시체르(트럼펫), 세르게이 솔로도브니크(피아노)


 


2016년 타계한 구소련의 명지휘자 살리우스 산데츠키스의 추모 음반. 마르케비치를 사사한 산데츠키스는 전형적인 러시아악파의 지휘자로서 리투아니아 쳄버 오케스트라, 상트페테트부르크 카메라타 등을 직접 설립하여 리투아니아의 독립 이후 고국의 음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90년대 중반에 녹음된 이 쇼스타코비치 녹음들은 산데츠키스의 진가를 확인해보기에 부족함 없는 연주들이다. 현악사중주 8번은 산데츠키스가 직접 오케스트라용으로 편곡한 것이며, 피아노 협주곡 1번에서는 ‘트럼펫의 파가니니’라 불렸던 전설적 트럼펫 연주자 티모페이 독시체르가 트럼펫 솔로를 맡아 압도적 기량을 뽐낸다.


 


 


 


 


 


 


 


 


LAWO


 


 


 


 


 


 


 


 


 


 


 




LWC1122


베토벤: 현악 3중주 1번, 현악 세레나데 op.8


센스 트리오


 


센스 트리오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그리그 삼중주단의 리더였던 쇨베 지거란트를 중심으로 새롭게 결성된 현악 삼중주단이다. SSENS의 두 S도 지거란트의 이름 앞글자에서 따왔다. 이들이 베토벤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고 있는 초기작 <현악 3중주 1번>과 <현악 세레나데>를 공식 데뷔 음반으로 들려준다. 첫 악장부터 봄 햇살처럼 따스하게 펴져나가는 상쾌함과 활력이 넘치는 연주로 선율의 아름다움이 부각되는 기민한 보잉과 명징한 프레이징이 특히 일품이다. 베토벤 초기 현악 3중주의 매력에 깊이 빠질 수 있는 음반이다.


 


 


 


 


 


 


 


 


Quartz


 


 


 


 


 


 


 


 




QTZ2115


슈베르트: 기타 반주와 여성 보컬로 듣는 명가곡집


슈베르트: 세레나데, 송어, 자장가, 아베 마리아, 밤과 꿈, 물위에서 노래함, 죽음과 소녀, 물레 젓는 그레첸, 봄의 찬가, 양치기의 노래, 눈 먼 아이 외


안나 헌틀리(메조 소프라노), 옌스 프랑케(기타)


 


잔잔한 클래식 기타의 반주로 메조 소프라노 안나 헌틀리가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을 들려준다. 우리에게 친숙한 <세레나데>, <송어>, <자장가>, <아베 마리아>, <밤과 꿈>, <물위에서 노래함>, <죽음과 소녀> 등 슈베르트의 가곡 가운데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명곡들이 모두 담겨 있는데, 흔히 듣게되는 피아노 반주가 아닌 기타 반주로 듣는 느낌은 보다 감미롭고 신선하다. 기타 반주 편곡은 디아벨리 등에 의해 모두 슈베르트 당대에 이루어진 것들이어서 더욱 뜻깊고 흥미롭다.


 


 


 


 


 


 


 


AVI


 


 


 


 


 


 


 


 




AVI8553376


브람스, 힌데미트: 왈츠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버전)


브람스: 왈츠 op.39 /힌데미트: 8개의 왈츠 op.6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외


헤르베르트 슈흐, 귈루 엔사리(피아노)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일의 피아니스트, 헤르베르트 슈흐가 그의 아내인 터키 출신의 피아니스트, 귈루 엔사리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중심으로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을 들려준다. 브람스와 힌데미트의 왈츠는 서로 병치시켜 두 작품간의 긴밀한 유사성을 부각시켰다. 힌데미트의 왈츠는 그의 작품이 난해해지기 이전 청년기의 작품으로 실제로 브람스와 놀랍도록 조화롭게 어울린다. 이들 부부의 연주는 마치 한 사람이 연주하는 듯한 완벽한 호흡과 세련된 타건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세계 최초로 녹음된 외즈칸 마나브의 <아나톨리아의 선율>을 비롯해 수록된 모든 곡들이 동서양의 이디엄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도 작품의 속성을 완벽히 체득한 연주를 들려준다.



 


 


 


 


 


 


ATMA


 


 


 


 


 


 


 


 


 




ACD22759


비올라의 열정


차이코프스키:감상적인 왈츠 /글링카:비올라 소나타 /힌데미트:무반주 비올라 소나타/마르티누:비올라 소나타 /장 르사쥬:비올라 독주를 위한 토카드 외


마리나 티볼트(비올라), 자넬 펑(피아노)


 


중후하고 낮은 비올라의 음색이 차이코프스키의 <감상적인 왈츠>를 더욱 센티멘털한 기분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첫 곡을 시작으로 낭만적 애상이 물씬 풍기는 글링카의 비올라 소나타 등 비올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을 담았다. 중반부에는 독주 비올라의 눈부신 기교를 접할 수 있는 힌데미트를 비롯한 현대 작곡가들의 무반주 비올라 작품들을 들려준다. 힌데미트를 제외하고 모두 연주자인 마리나 티볼트를 위해 작곡된 작품들인만큼 그녀의 연주는 더욱 빛을 발한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CGC034 잔수크 카히제의 유산 Vol.6 (2for1.5) /
2. CGC025 산데츠키스가 지휘하는 쇼스타코비치 /
3. AVI8553376 브람스, 힌데미트: 왈츠 外 /
4. ACD22759 비올라의 열정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CGC034 (1집 ~ 5집도 구매희망) / 2. CGC025 / 3. LWC1122 / 4. ACD22759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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