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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7-06 19:56 조회6,07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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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International
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UHQCD (Ultimate Hi Quality CD) 재발매반 !!
"CD의 고음질화의 결정판 !!!!
일본의 메모리테크(Memory Tech)社가 발표한 고음질 CD 규격 ‘UHQCD(Ultimate High Quality CD)’는 CD의 제조방법을 근본적으로 바꿔 음질을 향상시킨 것으로, CD 표준을 준수하여 기존 CD 플레이어에서 재생 가능하면서도 음질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
KKC-2020/1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K.482 & 27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K.482 & 27번 K.595 (리히테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Op.23(베르만)
스크랴빈: 에튀크 Opp.8-11 & 8-12(베르만)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2(베르만)
베토벤/루빈슈타인: 터키 행진곡(베르만)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 라자르 베르만(피아노)
루돌프 바르샤이 & 이와키 히로유키(지휘)
NHK 교향악단
둘 다 최초 일본 방문시의 녹음. 특히 어렴풋이 소문으로만 듣던 리히테르의 전설적인 피아니즘은 당시 일본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베르만의 기교 역시 당시 청중과 평단으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가치를 따질 수 없을 만큼 귀중한 기록들이다.
녹음: 1970년 9월 15일 도쿄 문화회관 실황(리히테르)
1977년 10월 6일 NHK 홀 실황(베르만)
KKC-2001/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 & 5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CD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D.스카를라티 소나타 L.23 (1953.3.21 실황)
CD2: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1957.10.21 실황)
발터 기제킹(CD1) & 에밀 길렐스(CD2) (피아노)
쿠르트 뵈스 & 빌헬름 로이브너(지휘)
NHK 교향악단
녹음 당시 기제킹은 58세였으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섬세한 타건으로 원숙미가 풍기는 연주를 들려준다. 한편 길렐스는 최초 일본 방문 중에 이 공연을 녹음할 당시 41세였으며 '강철의 타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애매한 데가 없는 힘찬 연주를 들려준다. 지금은 전설로 남은 두 피아니스트의 판이한 스타일을 한 세트에서 비교해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
KKC-2086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쇼팽 : 녹턴 5번 Op.15-2
호르헤 볼레(피아노)/데이빗 애서튼(지휘)
NHK 교향악단
1988년 NHK 심포니와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호르헤 볼레가 연주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실황 레코딩. 볼레의 다른 라이브인 1969년 인디애나 대학 오케스트라와의 연주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음질과 경이로운 연주를 담고 있고 이반 피셔와의 DECCA 레코딩보다 훨씬 타이트한 느낌이 쾌감을 느끼게 해 준다.
녹음: 1988년 11월 09일 도쿄 NHK홀 실황
KKC-2017/9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집
벨헬름 켐프(피아노) / 모리 타다시(지휘)
NHK 교향악단
빌헬름 켐프는 1970년에 일본을 다섯 번째 방문해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단 두 번의 연주회로 전곡 연주했다. 75세의 나이였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엄청난 기록으로, 거장 피아니스트가 도달한 숭고한 깊이가 가슴 깊이 다가온다.
녹음: 1970년 4월 7일(1 & 2번), 4월 9일(3~5번) / 도쿄 문화회관 공연 실황"
KKC-2045
드보르작, 하이든: 첼로 협주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5번 BWV1011 - 사라방드
미샤 마이스키(첼로)/ 오트마 주이트너, 페르디난트 라이트너 (지휘)
NHK 교향악단
구소련 출신의 천재 미샤 마이스키의 40세 당시의 열연을 담은 음반. 1986년 5월 14일과 1988년 3월 16일에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와 오트마 주이트너가 이끄는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것으로서, 마이스키의 황홀한 연주도 감동적이지만 주이트너의 담담하면서도 세련된 지휘 또한 멋들어진다. 앵콜로 연주된 바흐의 무반주 모듬곡 5번 사라반드의 깨끗한 아름다움 또한 인상적이다.
KKC-2043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죄르지 치프라(피아노) / 히로유키 이와키(지휘)
NHK 교향악단
1964년 5월9일 헝가리의 슈퍼 비르투오소 죄르지 치프라가 도쿄에서 이와키 히로유키 지휘의 NHK 교향악단과 가진 협주곡 라이브 레코딩.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던 당시의 치프라의 초절기교는 눈이 부시다 못해 두려울 정도로서 스튜디오 레코딩의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KKC-2079/80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드보르작 교향곡 제8번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대학축전서곡
앙드레 프레빈 (지휘) / NHK 교향악단
명지휘자 앙드레 프레빈이 NHK교향악단을 객원 지휘한 진귀한 협연의 기록이다. 66세의 앙드레 프레빈은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이탈리아""의 유려하고 추진력있는 빛나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화려한 드보르작 교향곡 8번과 묵묵히 나아가는 브람스 교향곡 4번도 주목할만 하다. 특히 NHK교향악단의 현의 아름다움이 도드라진다.
녹음: 1995년 1025일 & 12월9일 도쿄 NHK홀
KKC-2047/48
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 발터 클린
<수록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23번, 24번, 27번
발터 클린(피아노) / 호르스트 슈타인, 히로시 와카스기(지휘)
NHK 교향악단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발터 클린(1928~91)은 부조니 콩쿠르와 마게리트 롱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생전에 모차르트와 슈베르트, 브람스 음악의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그는 여기서도 수정처럼 선명한 타건을 선보이며, 특히 27번 협주곡에서는 가곡 '봄에의 동경'을 소재로 한 카덴차를 선보여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녹음: 1980.2.9 도쿄 문화회관 홀, 1983.3.2, 1977.12.01 & 09 NHK홀 실황"
KKC-2049/5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외.
<수록곡>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슬라브 춤곡 C장조
림스키-코르사코프: 스페인 기상곡
에네스쿠: 루마니아 광시곡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알프벤: 스웨덴 광시곡 1번
1964년 3~5월 도쿄 문화회관 홀 실황
콘스탄틴 실베스트리 (지휘) / NHK 교향악단
루마니아 출신 지휘자 가운데 최대 거물이었던 콘스탄틴 실베스트리는 1950년대 후반부터 서유럽 세계에까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주로 동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장기로 했으며 역동적이고 즉흥성이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주었다. 여기서도 그는 조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에네스쿠를 비롯해 동유럽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생생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KKC-2041/2
모차르트: 세레나데 7번 '하프너' & 9번,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서곡 외
<수록곡>
헨델: 왕궁의 불꽃놀이 서곡(1982.04.07), 오르간 협주곡1번 (1979.11.09)
모차르트: 세레나데 7번 '하프너' (1983.12.02)
모차르트: 세레나데 9번 ""포스트호른"" (1979.11.09)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 (1979.11.09)
리오넬 로그(오르간) / 귄터 반트(지휘)
NHK 교향악단
반트는 브루크너에서 쌓은 위업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고전 레퍼토리에도 대단히 정통한 지휘자였다. 두 편의 세레나데는 대단히 격조 높으면서도 유려한 연주이며, 스웨덴의 오르간 명인 리오넬 로그가 독주를 맡은 헨델의 협주곡 역시 뛰어나다.
KKC-2039/40
베토벤: 교향곡 5~7번, 레오노레 서곡 2번
베토벤: 교향곡 5번(1983년7월8일), 7번 (1981년3월14일)
베토벤: 교향곡 6번 (1986년5월7일), 레오노레 서곡 2번(1981년3월18일)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지휘) / NHK 교향악단
독일 중견 지휘자 중 하나였던 페르디난트 라이트너의 다분히 정통주의적 해석이 돋보이는 베토벤. 여유로운 템포로 안정된 기분을 무너뜨리지 않는 침착한 연주이다. 이따금 등장하는 독주 악구의 처리도 훌륭하다.
KKC-2035/6
말러 교향곡 제4번 & 5번
말러: 교향곡 4번(2001년 4월 28일 NHK홀 실황)
말러: 교향곡 5번(1985년 12월 5일 NHK홀 실황)
나카지마 아키코(소프라노) /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지휘)
NHK 교향악단
블롬슈테트의 말러는 세기말적인 감성보다는 고전적인 스타일과 구성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간결한 짜임새가 돋보이는 교향곡 4번은 이런 그의 해석에 안성맞춤이며, 리리코 계열의 아름다운 가창을 들려주는 나카지마 아키코도 훌륭하다. 5번 아다지에토 악장의 유려한 아름다움 역시 놓칠 수 없는 대목.
KKC-2009/10
브루크너 교향곡 2번 & 4번
CD1: 브루크너 교향곡 2번 (1980.11.21 실황)
CD2: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낭만적' (1971.12.6 실황)
오트마르 주이트너(지휘) / NHK 교향악단
2010년 1월에 세상을 떠난 오트마르 주이트너는 1973년에 NHK 심포니의 명예 지휘자가 되었다. 브루크너 교향곡 4번을 지휘한 1971년 실황은 이 지휘자의 첫 일본 방문 공연으로, 중후한 연주가 동독의 전통을 새삼 되새기게 한다. 1980년의 2번 실황은 단정하고 견실한 연주이다.
KKC-2005/6
라벨 피아노 협주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4번
<수록곡>
CD1: 라벨 피아노 협주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1965.4.31 & 5.31 실황)
CD2: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 4번
(1967.2.22 & 1969.5.2 실황)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CD1) & 프리드리히 굴다(CD2) (피아노)
알렉산더 룸프, 볼프강 자발리쉬 & 로브로 폰 마타치치(지휘)
NHK 교향악단
극단적으로 판이한 스타일의 두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개성 만점의 연주! 미켈란젤리는 처음 일본을 방문한 1965년 당시 45세였으며, 그의 강력하면서도 완벽주의적인 연주를 듣고 충격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놀라운 공연이다. 한편 굴다는 역시 첫 일본 방문길에 오른 1967년 당시 32세로, 그만의 신선하고 개성적인 해석과 최고의 기량이 어우러진 명연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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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2039/40 / 12. KKC-2035/6 / 13. KKC-2009/10 / 14. KKC-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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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m60 작성일KKC-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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