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G,TOCCATA 신보 (7/19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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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7-15 11:50 조회6,25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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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G 303 2002-2
샤미나드 | 피아노 트리오 전곡 외
트리오 파르나수스
샤미나드의 낭만적인 피아노 트리오 전곡집
프랑스의 여류 작곡가 세실 샤미나드는 당대 여성들이 활동하기 어려웠던 환경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곡가였다. 공개적인 연주회보다는 내밀한 살롱에서 주로 연주되었던 그녀의 작품들은 포레나 슈만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인 선율선이 특징이다. 이번 앨범에는 샤미나드가 남긴 두 개의 피아노 트리오 전곡을 수록하고 있다. 베토벤, 멘델스존, 슈만과 브람스 등의 주요 트리오들을 남겼던 트리오 파르나수스는 원숙하고 정적인 매력으로 샤미나드의 내밀한 감정선을 잘 그려내고 있다. 특히 트리오 Op.34 렌토 악장의 아름다움은 각별하다.
MDG335 2016-2
안톤 루빈스타인: 첼로 협주곡, 교향곡 2번 ‘바다’
조지 한슨(지휘), 부퍼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알반 게르하르트(지휘)
"루빈스타인이 빚은 관현악의 매력을 2장의 CD에!
차이콥스키를 통해 안톤 루빈스타인에 대한 일화는 많이 접하지만, 실제로 루빈스타인의 작품을 접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음반은 루빈스타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선곡하여 1CD에는 발레음악, 첼로 협주곡 Op.63, 관현악 ‘돈키호테’ Op.87을, 2CD에는 ‘승리 ’ 서곡, 교향곡 2번 ‘바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레퍼토리 발굴에 힘쓰는 엠데게가 부퍼탈 심포니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만든 수작의 앨범으로, 음향 역시 루빈스타인의 관현악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음향을 제공한다. 러시아 특유의 굵은 선을 느끼고픈 마니아에게 적극 추천한다.
MDG613 2011-2
리스트(10곡)·사티(6곡) 모음곡
안드레아스 자이들(바이올린), 스테판 슐라이에르마허(피아노)
"리스트와 사티의 공통분모를 탐색하다"
리스트(1811~1886)는 에릭 사티(1866~1925)를 알지 못했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해설지(영·불·독)의 첫 문장이 두 음악가을 한데 묶은 이 음반을 흥미롭게 바라보게 한다. 리스트의 영향력이 20세기에 영향을 주었다는 음악사적 토대를 근거로 두 작곡가의 관계성을 찾는 음반. 사티의 ‘짐노페디’(1888)를 지나 리스트의 ‘자장가’(1881)로 음반이 끝을 맺을 때, 19세기 말에 공유된 낭만성으로 두 사람의 공통분모가 떠오르게 된다. 두 작곡가를 모른다 하여도 맑은 음향으로 빚은 23개의 트랙은 마치 영화음악처럼 낭만의 세계로 안내한다.
MDG903 2004-6
바흐: 무반주 파르티타 2번 및 무반주 합창곡
게르투르트 쉴트(바이올린), 마리아 유겐센(지휘), 북독일연방 합창단
명작 샤콘으로 접근하는 바흐 음악의 비밀
‘샤콘과 그 영향’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앨범은 게르투르트 쉴트의 바이올린이 선보이는 무반주 파르티타 2번 BWV1004의 주요곡(2~5트랙)거 샤콘(11트랙)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멘델스존이 바이올린·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샤콘(16트랙)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쉴트의 연주는 ‘비탈리의 샤콘은 지상에서 천상으로, 바흐의 그것은 천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아름다움’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샤콘에 영향받은 무반주 합창곡(6~10·12~15트랙)과 함께하는 음반의 구성도 56분 동안 독특한 감상법을 제공한다. 해설지(영·불·독)에는 샤콘의 영향에 관한 이론이 담겨 있다.
MDG903 2009-6
그라나도스: ‘스페인 무곡’ 외 3곡
스티번 마촌다(기타)
탄생 150주년의 그라나도스를 기리다
스페인의 엔리크 그라나도스(1867~1916)는 피아노 연주와 작곡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음반은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음반으로 기타곡에 녹아든 스페인 민속음악과 이를 바탕으로 한 그라나도스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페인 무곡’과 ‘시적 왈츠’ 등이 수록되어 있다. 연주를 맡은 스티번 마촌다는 엠데게 레이블에서 스카를라티와 알베니즈의 앨범을 취입하여 주목을 끈, 바로크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기타리스트. 엠데게가 자랑하는 멀티채널 레코딩(2+2+2 Recoding)의 청량함 속에서 그의 기타소리가 섬세히 퍼져나간다.
MDG903 1999-6
IN SEARCH OF FREEDOM
베를라허 색소폰 4중주단
현대음악과 색소폰에 ‘자유’를 허하라!
소프라노·알토·테너·바리톤 색소폰으로 구성된 베를라허 색소폰 4중주단은 2008년 암스테르담을 기점으로 창단되었다. 바일, 쇼스타코비치, 아르보 패르트, 슐호프, 아이슬러의 실내악 및 관현악곡을 편곡하여 수록한 이 앨범은 개인의 자유가 제한된 상황에서도 자신의 예술관을 생존시켰던 이들의 음악을 선곡한 것이다. 그래서 ‘자유의 탐구 속에서’라는 부제가 붙었다. 곡에 내재된 현대음악적 주법과 이를 능숙히 처리하는 연주자들의 기교가 놀랍도록 맞물려 있다.
MDG903 2013-6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외
리비아 셀린(바이올린), 필립 콤플러이(첼로), 쳉쳉 차오(피아노)
젊음을 걸고 내세운 슈베트르 피아노 트리오의 진가
알바란 이탈리아어로 일출, 새벽 등을 뜻하며,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D.929에 영감을 주기도 했다. 트리오 알바(Alba)의 주특기는 슈베르트. 2012년 ‘슈베르트와 현대음악’ 국제 콩쿠르에서 이들의 연주는 전문가와 관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오스트리아 그라츠와 빈 등에서 데뷔 공연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음반에는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트리오 D.929와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노투르노 D.897이 수록되었다. 엠데게가 자랑하는 멀티채널 레코딩(2+2+2 Recoding)으로 트리오 알바도, 슈베르트도 빛을 발한다.
MDG903 2019-6
[SACD]SZECHENYI: LIEDER
카타리나 루가베르(소프라노), 페터 타헬이메르(바리톤), 헬무트 도이치(피아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물하고 싶다면
아름답고 환상적인 음반으로,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이 음반의 작곡가는 임레 세체니(1858~1905)다. 그는 외교관이자 작곡가로, 해외 경험을 통해 체득한 국제주의적 감각을 그의 음악에 녹여 넣었고, 수록된 22곡의 가곡들을 통하여 그의 다양한 스타일을 접할 수 있다. 노래 역시 프랑스어, 독일어 등의 가사로 되어 있다(해설지에 가사 수록). 카타리나 루가베르의 노래는 한없이 부드럽고 서정적이다(바리톤 페터 타헬이메르의 노래는 9·14·20·21번). 잘 몰랐던 작곡가에 대한 발견으로 이어지는 경이로움과 맑은 유리잔에 담긴 정화수 같은 깨끗한 음향이 일품이다.
MDG904 2003-6
그라나도스 | 피아노 작품집
마리아 루이자 칸토스(피아노)
스페인 피아노계의 대모 마리아 루이자 칸토스가 연주하는 그라나도스
국내에는 덜 알려져있는 편이지만 바르셀로나 출신 피아니스트 마리아 루이자 칸토스는 매우 독보적인 입지를 지닌 피아니스트이다. 스페인 음악 스페셜리스트이자 전문 연구자로서 그녀는 스위스에 스페인 음악의 해석에 관한 국제 학회를 79년부터 창립하여 파야, 그라나도스, 몸포우, 그라나도스, 닌-쿨멜의 작품들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다. 그라나도스의 매력은 전반적으로 느껴지는 에스닉한 향취에서도 찾아볼 수 있겠지만 피레네 산맥 너머의 쇼팽으로 불러도 좋을 만큼 우수와 서정미가 물씬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MDG 특유의 크리스털 같이 청량한 음질로 그라나도스의 작품세계를 느껴볼 수 있다.
MDG917 2010-6
바버: 오르간 작품집
루돌프 인니히(오르간)
오르간으로 접하는 바버의 낭만과 숭고미
루돌프 인니히는 메시앙, 슈만, 브람스, 멘델스존, 노보비에스키, 라흐너 등의 작품을 발굴하여 엠데게 레이블에서 총 12종 이상의 앨범을 발매한 간판스타 오르가니스트다. 10세 때, 오페라를 썼던 사무엘 바버는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던 중에 다른 분야로 입지를 넓힌 작곡가다. 루돌프 인니히의 연주는 바버의 음악적 삶과 그의 오르간 독주곡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엠데게 레이블 특유의 멀티채널 레코딩(2+2+2 Recoding) 기법과 만나 유럽 고(古)성당의 울림과 품위를 주며, ‘현을 위한 아다지오’의 편곡버전(13트랙)은 숭고미를 느끼게 한다.
MDG930 2007-6
드보르자크 | 슬라브 무곡 Op.46, 교향곡 9번
트렌크너 / 슈파이델 피아노 듀오
네 손 반주로 듣는 드보르자크
독일의 피아노 앙상블인 트렌크너와 슈파이델 듀오가 연주한 드보르자크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버전 앨범이 발매됐다. 전문 듀오 연주자로서 특히 베토벤 말러, 브루크너, 스메타나, 스트라빈스키 같은 대편성 관현악 작품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단체로 유럽 음악평론계의 황제인 요아힘 카이저는 그들이 연주하는 네 손 버전의 말러 교향곡 6번을 불레즈, 번스타인의 연주와 함께 최상의 연주로 손꼽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드보르자크의 대표적인 작품인 슬라브 무곡 46번과 교향곡 9번이 수록되어있는데 슬라브 무곡 특유의 에스닉한 매력이 1901년산 스타인웨이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 D의 울림 넉넉한 소리로 그려진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은 특히 느린 악장에서 부서질 듯 섬세하게 그려지는 아련한 감성이 압권이다. 교향곡에서는 찾기 힘들었던 음표의 이면을 아름답게 그려주는 연주들이다.
MDG937 2006-6
R. 슈트라우스, 슈미트 | 축전서곡, 교향곡 2번
슈테판 블루니에(지휘) /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귀를 자극하는 장엄한 오케스트라의 선율
작년 인상적인 베토벤 교향곡 치클루스를 남겼던 슈테판 블루니에와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신보가 발매됐다. 새로운 시도로 멋진 작품을 발굴하는 이들답게 잘 연주되지 않는 R. 슈트라우스의 축전서곡과 슈미트의 교향곡 2번을 녹음했다. 슈트라우스의 축전서곡은 작품성과 스케일 면에서 알프스 교향곡을 연상시키는 널찍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약동하는 선율과 배면의 오르간이 후반부로 진입할수록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슈미트의 교향곡 2번 역시 오르간이 사용된 작품으로 최후의 후기낭만주의자다운 다양한 악상과 스케일이 넘치는 관현악적 쾌감을 선사한다.
MDG942 2017-6
헤르조겐베르그: 피아노 트리오 1·2번
비엔나 트리오(다비드 맥캐럴(바이올린), 마티아스 그레틀러(첼로), 스테판 멘들(피아노))
열정으로 발굴한 명작에, 명연의 빛을 쏘다
하인리히 폰 헤르조겐베르그(1843~1900)의 창작력은 피아노 트리오 1번 Op.24, 2번 Op.36에서 결실을 맺었다. 재능이 넘쳤던 헤르조겐베르그는 바그너를 모델로 한 대형 작품으로 고향 그라츠에서 성공을 거둔 후, 브람스에게 돌아왔을 땐 창작의 고갈을 느끼고 있었다. 창작의 수면기를 벗어나 작곡한 두 곡을 해석하는 비엔나 피아노 트리오의 현과 건반은 광명으로 가득 차 있다. 밝고 힘차면서도 포근한 연주. 엠데게의 음향은 이러한 분위기를 성실하고 세심히 담고 있다. 엠데게에서 베토벤, 브람스, 스메타나, 차이콥스키, 하이든의 음반을 낸 트리오인만큼 노련미가 돋보이는 수작의 음반이다.
TOCCATA
TOCC 0265
탕스망: 노벨레테, 블루스 전주곡, 쉬운 소품집, 옛 풍의 춤 모음곡
대니 젤리버(피아노)
재즈 스타일 , 폴란드 스타일, 로맨틱 스타일 등 모든 것에 완벽했던 거장의 작품
알렉상드르 탕스망은 오늘날 프랑스 6인조를 언급할 때 언급되는 이름이 되었지만, 그는 수많은 작품을 남긴 다작가이자 프랑스에서 신고전주의 노선을 이끌던 거장이었다. 그럼에도 그의 작품목록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공존하고 있어 그의 남다른 창작력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는 그가 폴란드 출신이라는 점도 작용하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유명한 폴란드 멜로디에 의한 20개의 쉬운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블루스 형식의 세 개의 전주곡’은 거슈윈의 전주곡을 연상케 하는 재즈 풍의 작품으로, 탕스망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TOCC 0356
엥글룬: 피아노 소나타 1번 등 피아노 전곡
라우라 미콜라(피아노)
진지하면서도 풍부한 음향으로 가득한 핀란드 거장의 내밀한 독백
에이나르 엥글룬은 시벨리우스 이후 라우타바라와 함께 핀란드의 가장 중요한 교향곡 작곡가로 손꼽힌다. 하지만 피아니스트 출신임에도 피아노 작품은 그리 많이 남기지 않았는데, 러시아와의 교전 중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피아니스트로서의 커리어를 접은 것이 이유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피아노 소나타’와 두 개의 소나티나는 프로코피에프를 연상케 하는 진지하면서도 풍부한 음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파반과 토카타’는 극적인 반전이 있는 내면의 드라마이며, 고대 이집트의 이야기를 다룬 ‘시누헤’는 세련된 이국적 향취가 매력적이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TOCC 0358
셸프: 클라리넷 소나타, 클라리넷 오중주, 클라리넷 사중주 등
베티나 바이겔베크(클라리넷), 부시 콜레기움 칼스루에
굳건한 에너지와 대위적인 흐름, 생명력 있는 리듬으로 구축된 독일적인 작품
요제프 셸프는 독일 남서부의 프랑스와 맞닿아있는 칼스루에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로, 인상주의, 표현주의, 무조성 등 20세기 전반기의 주요 작곡기법을 섭렵했다. 하지만 그는 독일적인 고전음악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그래서 그만의 탄탄한 음악들을 만들었다. 이 음반은 20세기 중반기의 완숙한 시절에 작곡된 클라리넷이 포함된 여러 실내악곡들을 수록했다. 이 작품들은 힌데미트와 베르크의 영향이 보이는 독일적인 작품들로, 굳건한 에너지와 대위적인 흐름, 그리고 생명력 있는 리듬으로 셸프의 음악세계를 펼쳐 보인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TOCC 0419
카그-엘러트: 실루엣, 포에지 / 시벨리우스: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안단테 칸타빌레
아니카 콘토리-구스타프손(피아노), 얀 레흐톨라(오르간)
피아노와 오르간의 상호보완적인 아름다운 앙상블
지크프리트 카그-엘러트는 오르가니스트이자 하모니움 연주로도 유명했다. 하모니움이란 풍금과 유사한 악기로, 19세기 후반기부터 거실이나 살롱에 보급되었다. 그래서 작곡가들이 이 악기를 위한 작품들을 작곡했는데, 카그-엘러트는 그 선구적인 인물이었다. 이 음반은 ‘실루엣’ 등 그의 낭만적인 오리지널 작품과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편곡 등 하모니움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수록했다. 악기는 보다 풍부하고 깊은 소리를 위해 하모니움 대신 오르간을 선택했으며, 피아노의 극적인 연주에 오르간이 화음으로 화답한다.[세계 최초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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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MDG335 2016-2 안톤 루빈스타인 / 2. MDG903 2004-6 바흐 / 3. MDG903 1999-6 IN SEARCH OF FREEDOM / 4. MDG903 2013-6 슈베르트 / 5. MDG917 2010-6 바버 / 6. MDG930 2007-6 드보르자크 / 7. MDG937 2006-6 R. 슈트라우스, 슈미트 / 8. MDG942 2017-6 헤르조겐베르그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MDG3032002-2 샤미나드 | 피아노 트리오 전곡 외 /
2. MDG3352016-2 안톤 루빈스타인: 첼로 협주곡, 교향곡 2번 ‘바다’ /
3. MDG9042003-6 그라나도스 | 피아노 작품집 /
4. MDG9422017-6 헤르조겐베르그: 피아노 트리오 1·2번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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