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lle ame 신보

 

 

 

 

 

 

 

 

 

 

 

 

 

 

 

 

CDSMBA021 (2CD, STEREO, MONO)

프랑스 트리오

베토벤 삼중 협주곡/슈만: 피아노 트리오 2번/ 바흐: 첼로 무반주 모음곡 3번 외

Trio de France, Andre Levy(cello)

 

앙드레 레비가 주도하여, 1950년 결성된, 트리오 드 프랑스의 데뷔 10주년 협연 실황인, 베토벤 삼중 협주곡 (1960년 샹젤리제 극장 스테레오 실황)과 슈만 피아토 트리오 2번, 앙드레 레비의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3번 방송녹음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 방송음원). 그리고, 보너스 트랙으로, Reine Flachot의 1965년 샹젤리제 극장 첼로 리사이틀 음원들이 최초로 정규 발매된다.

베토벤 삼중협주곡은 2차세계대전 이전 세대들의 연주가들이 추구했던, 낭만성이 짙은 연주로, 현대적 해석과는 거리가 있으나, 긴밀한 앙상블과 고티에, 레비 특유의 유려한 음색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앙드레 레비의 바흐 첼로 모음곡 3번은, 프랑스 뤼망 (Lumen) 엘피 발매분과는 다른, 구 프랑스 국립방송국의 방송녹음 음원이며, 레비 특유의 시원한 연주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첼로와 가까운 곳에 마이크가 위치한 관계로, 게인이 다소 높지만, 생생한 첼로음색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슈만 피아노 트리오는 트리오 드 프랑스의 몇 안 되는 방송녹음들 중에서 가장 음질이 좋은 것으로, 아날로그 엘피 시절, 트리오 드 프랑스의 명성에 걸맞는 연주이지만, 과도한 낭만에 치우치지 않고, 치열하며, 긴밀한 합주력을 느낄 수 있다. CD로만 발매되는, Reine Flachot의 1965년 파리 샹젤리제 극장 실황녹음 역시, 최초로 정규 발매되는 음원으로, 본 프로그램의 첫 2곡은 라디오 프랑스에 보관중인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의 음질이 불안정하여, 제외되었다.

바흐 첼로 모음곡 3번은 Courante를 제외하고, 연주한 음원이지만, 빠른 템포 속에, 활력 있는 연주이며,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에서는 유려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지만,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과 마르티누의 변주곡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첼로 사운드는 치열하게 지판을 두드리며,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전체적으로 활기찬 것이다.

Disc. 1

01-03. Beethoven - Triple Concerto in C major op. 56 ....... [33:49]

Trio de France (Jeanne Gautier (Violin) / André Lévy (Cello) / Geneviève Joy (Piano))

Orchestre philharmonique de la RTF, Charles Bruck (Conductor)

Live at the Théâtre des Champs Elysées, Paris on 27/09/1960 (STEREO)

04-09. J.S.Bach - Suite for Solo Cello No.3 in C major BWV 1009 ....... [18:45]

André Lévy (Cello)

RTF recording on 05/01/1961 (MONO)

10-11. Schumann - Piano Trio No. 2 in F major op. 80 ....... [16:48]

I. Sehr lebhaft & II. Mit innigem Ausdruck

Disc. 2

01-02. Schumann - Piano Trio No. 2 in F major op. 80 ....... [10:30]

III. In mässiger Bewegung & IV. Nicht zu rasch

Trio de France (Jeanne Gautier (Violin) / André Lévy (Cello) / Geneviève Joy (Piano)

RTF recording on 30/06/1958 (MONO)

Bonus Tracks

Reine Flachot (Cello) Recital on 26/06/1965

03. J.S.Bach - Suite for Solo Cello No.3 in C major BWV 1009 extraits ....... [11:44]

04-06. Schubert - Arpeggione Sonata in A minor D. 821 .......[18:54]

07. Tchaikovsky -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 [16:40]

08. Joaquin Nin - Suite espagnole extraits ....... [03:35]

09. Martinu - Variations on a theme of Rossini ....... [07:05]

 

Jean Martin (Piano)

Live at the Théâtre des Champs Elysées, Paris on 26/06/1965 (MONO)

** 일본 메모리테크 제작

** 히라바야시 나오야 해설

** 1000세트 한정반

** INA, Radio France 라이센스

** 세계최초 정규 발매반 (Previously unissued recording! )

** 24bit/192kHz Direct digital transfer from the original Master tapes

 

 

 

 

 

 

 

 

 

 

 

 

Melodiya

 

 

 

 

 

 

 

 

 

 

 

 

 

 

 

 

 

 

MEL 1002454

J.S.바흐 첼로 모음곡, 소나타, 프랑스 모음곡 전곡집(5CD)

J.S.바흐 첼로 모음곡 1-6번, 첼로 소나타 1-3번, 프랑스 모음곡 1-6번

Alexander Zagorinsky(cello) Einar Steen-Nokleberg(piano)

 

러시안 명 첼리스트, 자고린스키(1962년생)는 전-러시아 음악 콩쿨(1985년)과, 차이코프스키 콩쿨(1990년) 수상과, 91년부터 10년간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첼로 악장을 역임한 명장이다.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는 명첼리스트이다. 피아니스트, 스틴-뇌크레베르크(1944년생)는 노르웨이 출신으로, 2002년부터 자고린스키와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나이와 경력이 상이하지만, 그들이 빚어내는 화음에는 빈틈이 없다. 본 앨범에는 자고린스키가 연주하는 바흐 첼로 독주 모음곡 전곡과, 스틴-뇌크레베르크의 바흐 프랑스 모음곡 전곡을 각자 독주로, 그리고 바흐의 첼로 소나타에서는 듀오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다.

 

 

 

 

 

 

 

 

 

 

 

 

 

MEL1002474

차이코프스키: 사계 (클라리넷과 현악오중주 버전)

The Sergey Mazaev Queentet

 

차이코프스키의 ‘사계’는 정밀한 정경 묘사가 뛰어난 12개의 피아노 독주곡으로, 관현악 및 여러 버젼으로 편곡 연주되어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하나의 새로운 편곡으로, 클라리넷과 현악 오중주를 위한 버전을 담고 있는 본 앨범에는, 세르게이 마제에프의 클라리넷을 중심으로, 5명의 젊은 현악 연주자들의 음악적 열정이 넘치는 연주로 만난다. 이 음반 녹음 전에 기진 여러 차례 콘서트에서 평론가들로 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검증된 연주이다. 오랜 연마 기간을 거친 만큼, 완성도 높은 연주. 새로운 편곡의 신선한 울림은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MEL1002331

림스키-코르사코프: 금계 (2CD)

The Symphony Orchestra of All-Union Radio and Television, A.Kovalyov, Y. Akulov(cond)

 

림스키-코르사코프 최후의 오페라 <금계> 전곡 녹음. 푸쉬킨의 서사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금계>는 어리석은 황제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당시 제정 러시아를 비판한 내용 때문에, 상연 금지되었다. 림스키-코르사코프 타계 다음 해인 1909년에 대사를 일분 변경하여, 초연될 수 있었다. 이 앨범은 1940년대부터 60년대 까지 수많은 러시아 오페라를 연주 녹음하였던, 모스크바 방송 차이코프스키 교향악단(All Union Radio and Television)과 합창단의 연주와 노래. 1962년 알렉센 코바료프의 지휘로 남긴 녹음을, 1968년 예프게니 아쿨로프가 완성시킨 <금계> 전곡 레코딩.

 

 

 

 

 

 

 

 

 

 

 

 

MEL1002488

차이코프스키: 사계, 어린이 앨범

Polina Osetinskaya(piano)

 

러시안 피아니스트, 포리나 오세틴스카야의 앨범. 6세에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7세에 모스크바 음악원에 입학하였으며, 8세에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신동‘ 출신이다. 나이에 비하여 농후한 표현과, 절묘한 터치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현대 음악의 도전을 즐기는 그녀이지만, 여기서는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와 <어린이 앨범>을 정성스럽게 연주하고 있다. 그녀가 어린 시절부터 자주 연주하였던 작품들로, 차이코프스키의 비극적인 성향의 뉘앙스를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자주 연주되는 쉬운 곡조의 작품이지만, 오스텐스카야의 부드럽고 개성적 표현의 연주에는 한곡, 한곡 마다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준다.

 

 

 

 

 

 

 

 

 

 

 

 

 

MEL1002451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피아노 퀸텟 G단조 op.57

Alexy Goribol(piano) Ilya Ioff(violin) Lidiya Kovalenko(violin) Alndrey Dogadin(viola)

Akexey Massarsky(cello)

 

1940년에 작곡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오중주는, 쇼스타비치가 이데올로기와 예술성 사이에서 겪은 시련과 내면적 갈등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당시 평론가들도 이 작품에 열광하였고, 스탈린상 1등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2차 세계 대전중에 쓰여진 피아노 트리오는, 솔레르친스키을 추모하여 쓰여진 곡이다. 친구의 죽음에 대한 충격과 2차대전 중의 비장함이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느낌으로 담겨있다. 러시아 공훈 예술가 피아니스트, 알렉시 고리볼과, 일야 로프, 코발렌코(바이올린), 도가딘(비올라), 마사르스키(첼로)의 앙상블.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은 감추어진 의도와 모호성으로 내면 표현이 쉽지 않은데, 러시아 연주자들은 쇼스타코비치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유리한 듯 보인다.

 

 

 

 

 

 

 

 

 

 

 

 

 

 

 

 

MEL1002476

Low Strings (저음현)

롬베르크: 트리오/ 슈니트케: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찬가 II/ 베토벤: 비올라와 첼로의 이중주 WoO32/ 리아보프: 모테트/ 매튜 로케: 환타지아 3번/ 샤넌: 타블라 알라 바히아나스/ 페터 베센아우어:

Serge Poltavsky(viola) Evgeny Rumyantsev(cello) Grigory Krotenko(db)

 

멜로디아의 도적적인, 아프리오리(Apriori) 시리즈의 첫 번째 레코딩. 저음현의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음악 연주를 담고 있다.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등 3인의 현악주자가 참여하고 있다. 바로크부터 현대 작품까지, 때로는 일렉트로닉스까지 참여하는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 3인의 연주자가 바로크의 매튜 로크의 작품과, 고전시대 베토벤의 이중주, 롬베르크의 트리오, 현대의 슈니트케, 리야보프, 그리고 앙방가르드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2016년 모스크바 음악원 작은홀에서 이루어진 녹음으로 콘서트 홀의 멋진 울림을 담고 있는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