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Major, Dynamic, Fugue State Films 신보( 5/24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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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5-19 16:22 조회6,01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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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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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교향곡 전곡(1~4번) [한글자막]


토마스 헹엘브로크(지휘),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 브람스 교향곡 전곡 연주에 ‘기준!’을 외치다


2017년 1월에 개관 공연을 가진 엘프 필하모니로 이전하기 전인 2016년, 토마스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이 함부르크 라이스할레(Laeiszhalle)에서 선보인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실황 영상물이다. 라이스할레는 엘프필하모니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이 악단의 주요 공연장으로 활용되었다. 이 악단은 브람스와 브루크너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예술적인 앙상블로 악단의 명성에 품질 보증마크를 찍고 있다. 2011년부터 상임으로 재직 중인 헹엘브로크는 무게감과 깊이감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으며, 167분 동안 흐르는 4곡의 교향곡은 모두 다 한결 같은 두터움으로 귀를 두드린다. 43분 분량의 ‘브람스의 발견’ 인터뷰도 흥미진진하다. 헹엘브로크는 브람스의 음악을 문학적이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영상물 자막은 영어·일본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다.


 


 


 


[보조자료]


 


2017년 1월에 개관 공연을 가진 엘프 필하모니로 이전하기 전인 2016년, 상임지휘자이자 함부르크 출신의 토마스 헹엘브로크와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 Elbphilharmonie Orchester)이 함부르크 라이스 할레(Laeiszhalle)에서 선보인 브람스 교향곡 전곡 실황을 담은 영상물이다. 1908년에 건립된 라이스할레는 엘프필하모니로 거처를 옮기기 전까지 이 악단의 주요 공연장으로 활용되었다.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브람스는 이 오케스트라 역사에서 브루크너와 함께 중요시되는 작곡가로, 악단 역시 브람스 곡에 대한 명확한 해석과 예술적인 앙상블로 악단의 명성에 품질 보증마크를 찍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낭만 시대의 독일과 오스트리아 음악과 텐슈테트(1979~1981), 귄터 반트(1982~1991), 존 엘리엇 가디너(1991~1994), 블롬슈테트(1996~1997), 크리스토프 에셴바흐(1998~2004), 도흐나니(2004~2011)가 거친 포디엄에 2011년부터 오르고 있는 헹엘브로크는 음향의 중후한 맛을 지켜낼 줄 안다. 그는 브람스의 무게감과 깊이감을 정확히 구현하고 있으며, 167분 동안 흐르는 4곡의 교향곡은 모두 한결 같은 두터움으로 귀를 두드린다.


 


보너스 트랙에 담긴 43분 분량의 ‘브람스의 발견’ 영상도 흥미진진하다. “교향곡 1번은 자멸할 듯한


C단조이고, 2번은 즐거움 넘치는 D장조인데, 쫙 펼쳐진 듯한 아름다움을 주는 곡이죠.” 헹엘브로크는 브람스의 음악을 문학적이고, 때로는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영상물의 자막은 영어·일본어 그리고 한국어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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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한글자막]


아담 피셔(지휘), 라스칼라 아카데미아 오케스트라·합창단, 파트마 자이드(타미노), 마르틴 피슈코르스키(파미나), 야즈민 옥칸, 마르틴 섬머(자라스트로), 틸 본 오를로프스키(파파게노)


 


▶ 아담 피셔의 지휘와 젊은 음악가들이 뭉치다


유명 연출가 페터 슈테인, 무대 디자이너 페르디난트 뵈저바우어, 지휘자 아담 피셔로 구성된 스타군단이 만든 라 스칼라 극장의 모차르트 ‘마술피리’로, 2016년 9월 실황이다. 피셔는 1986년에 라 스칼라에서 ‘마술피리’로 데뷔했으니, 데뷔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가 있는 프로덕션이다. 오케스트라, 코러스, 솔리스트 및 아티스트 모두 라 스칼라 극장이 2001년에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아카데미아 라 스칼라의 학생들이다. 파미나 역의 파트마 자이드, 밤의 여왕 역의 야즈민 옥칸은 독일의 유력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991년생의 파트마 자이드는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무대의 영상은 여러 대의 카메라 워킹을 통해 클로즈업부터 입체적인 전체 숏까지, 보는 맛을 더해준다. 총 길이 173분, 해설지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영어·독일어·프랑스)이 담겨 있다.


 


 


 


[보조자료]


 


유명 연출가 페터 슈테인, 무대 디자이너 페르디난트 뵈저바우어, 그리고 지휘자 아담 피셔로 구성된 스타군단이 만든 라 스칼라 극장의 모차르트 ‘마술피리’다. 영상은 2016년 9월 실황을 담고 있다. 아담 피셔는 1982년에 ‘장미의 기사’를 지휘하면서 파리오페라에 데뷔했고, 1986년엔 라 스칼라에서 ‘마술피리’를 지휘하면서 데뷔했으니, 그에게 라 스칼라 ‘마술피리’ 데뷔 30주년이라는 뜻깊은 의미가 있는 프로덕션이다.


 


프로덕션에서 오케스트라, 코러스, 솔리스트 및 아티스트 모두 2001년 젊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라스칼라 극장이 설립한 아카데미아 라 스칼라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그 결과는 놀랍다. 오스트리아 ‘디르세’지는 “피셔는 섬세한 지휘와 인간적인 표현으로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로부터 최고의 지휘자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전했고, 독일의 유력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으로부터 “타미노 역의 파트마 자이드, 밤의 여왕 역의 야즈민 옥칸은 최고였다”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파트마 자이드는 1991년생의 소프라노로 그 젊은 기운을 무대에서 재치 있게 뿜어낸다.


 


이 영상물은 영상감독 로베르토 마리아 그라시의 역할이 크다. 도입부는 마치 영화의 첫 장면을 보는 듯하다. 카메라는 무대 뒤와 분장실을 돌아다니며 막이 오르기 몇 분 전의 긴장감을 재현한다. 무대의 영상 역시 여러 대의 카메라 워킹을 통해 클로즈업부터 전체 숏까지, 보는 맛을 제공한다.


 


총 길이 173분이며, 해설지에는 작품에 대한 해설(영어·독일어·프랑스)이 담겨 있으며, 영상은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한국어·일본어 자막을 갖추었다.


 




 


 


 


 


 


 


 


C m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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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제티 극장의


도니제티 ‘영국의 로사문드’ [한글자막]


세바스티아노 롤리(지휘), 도니제티 오페라 오케스트라·합창단


제시카 프랫(로사문드), 레오노라(에바 메이), 헨리 2세(다리오 쉬츠문크) 등


 


▶ 숨어 있던 도니제티의 명작과 마주하는 순간! 영상물로는 ‘세계 최초로 발매’


도니제티의 고향 베르가모의 도니제티 극장 2016년 실황으로, 영상물로는 ‘세계 최초로 발매’라는 타이틀이 달려 있다. 도니제티의 ‘영국의 로사문드’는 1834년에 초연 이후, 1975년 악보의 발견과 함께 긴 잠에서 깨어난 작품이다. 로사문드는 자신이 사랑한 남자가 영국 왕 헨리 2세라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가, 이들의 관계를 안 레오노라 여왕과 라이벌이 된다. 두 여인의 오해가 풀리려고 할 때, 헨리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레오노라는 로사문드를 죽이고 비극의 막을 내린다. 연출가 파올라 로타는 화려한 의상과 무대의 검정색 배경은 극단적으로 대비되는 가운데, 로사문드 역의 제시카 프랫과 레오노라 역의 에바 메이는 도니제티의 숨겨진 끼와 명성을 제대로 드러낸다. 귀로 맛보는 즐거움 역시 일품이다. 이탈리아어·영문으로 된 해설지가 수록되어 있다.


 


 


 


 


[보조자료]


 


도니제티(1797~1848)의 대표작은 몇 개로 함축된다. ‘사랑의 묘약’ ‘연대의 아가씨’ ‘라메르무어의 루치아’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상물과 만난다는 것은, 우리가 모르고 있던 도니제티의 음악적 폭과 세계를 맛볼 수 있기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본 영상물에 담긴 것은 ‘영국의 로사문드’로, 도니제티가 작곡한 2막의 작품이다. 도니제티가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한 베르가모에 위치한 도지제티 극장에 오른 2016년 실황으로, 영상물로는 ‘세계 최초로 발매’라는 타이틀이 달려 있다.


 


‘영국의 로사몬드’는 1834년에 플로렌스 테아트로 델라 페르골라에서 초연 이후, 몇 차례 오르긴 했으나 관심을 못 받았고,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다. 그러던 중 1975년 나폴리 음악원의 도서관에서 도니제티의 서명이 들어 있는 스코어가 발견되어 거의 한 세기 만에 빛을 보게 되었다. 그 후로 이 오페라는 관심을 받으며 자주 공연하는 작품이 되었다.


 


영국 왕 헨리 2세의 부인으로 유명한 레오노라 여왕과 로사문드를 둘러싼 내용이다. 로사문드는 자신이 사랑한 남자가 헨리 2세라는 것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가 이들의 관계를 안 레오노라 여왕과 라이벌이 된다. 레오노라 여왕의 분노와 상황을 아는 이는 로자몬다와 비밀리에 사랑을 하는 기사 아르투로 뿐이다. 하지만 두 여인의 오해가 풀리려고 할 때, 헨리 왕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레오노라는 단검으로 로사문드를 죽이고 비극의 막을 내린다.


 


이 프로덕션은 이 작품이 얼마나 매혹적인 아리아와 감동적인 악절로 이루어졌는지 보여주며 로사문드 역의 제시카 프랫과 레오노라 역의 에바 메이는 도니제티의 숨겨진 끼와 명성을 제대로 드러내는 가수로 비극의 정수를 드러낸다.


 


 




 


 


 


 


 


 


 


 


 


 


Fugue State Films


 


 


 


 


 


 


 


 


 


 



 


 


 


 


 


 


 


 


 


 




FSFDVD001 (DVD)


‘바흐: ‘푸가의 기법’ 외

조지 리치(오르간), 윌 프레이저(영상)


 


▶ 푸가의 기법’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


푸가의 유산을 오르간을 통해 널리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푸가 스테이트 필름(Fugue State Films)이 내놓은 최고의 역작이다. CD1에는 17개의 트랙에 ‘푸가의 기법’이 담겨 있고, 곡들은 CD2의 세 트랙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CD2에는 바흐의 캐논 변주곡 BWV769를 포함하여 여러 합창곡이 들어 있다. 조지 리치는 고도의 집중력과 직접적인 전달력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녹음에 사용된 미국 애리조나, 매사추세츠 등에 설치된 여러 오르간의 소리도 명품이다. 해설지에는 각 오르간들의 구성과 사항이 꼼꼼히 담겨 있다. 영상물 ‘데저트 바흐’(90분)에서 ‘푸가의 기법’이 서양음악에 어떻게 광범위한 전통으로 적용되었는지에 대해 논하고, 조지 리치는 ‘푸가의 기법’의 각 대목을 꼼꼼히 설명하고 연주한다(111분). CD에서 받은 감동이 DVD의 해설에 의해 배가되는 패키지이다.


 


 


 


[보조자료]


 


바흐의 대위법 작품들에 뛰어난 해석자이자 미국의 오르가니스트인 조지 리치가 권위 있는 연주로 내놓은 바흐 ‘푸가의 기법’이다. 조지 리치의 명저 ‘오르간 테크닉: 현대와 초창기’는 국내에 번역·출간되어 있기도 하다.


 


푸가는 중세 이후로 한 주제를 기본으로 하여 다성음악을 작곡하는데 사용된 기법이다. 라틴어로 ‘도망가다’와 ‘쫓아가다’란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데, 이 ‘도망가다’와 ‘쫓아가다’란 의미는 소위 모방기술의 대위법적 기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기법들이 골격을 이루는 바흐의 후기 작품 ‘푸가의 기법’은 특정 악기를 위해 써지지도 않았기에 오늘날에도 다양한 악기편성으로 여러 가지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살아 움직이는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앨범을 발매한 푸가 스테이트 필름(Fugue State Films)은 이러한 푸가의 유산을 오르간을 통해 널리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라모폰으로부터 “푸가의 기술의 최고의 녹음”이라 평을 받은 이 음반은 두 장의 CD와 한 장의 DVD로 구성되어 있다. CD1에는 17개의 트랙에 ‘푸가의 기법’의 대다수가 담겨 있고, CD2의 세 트랙으로 이어진다. CD2에는 바흐의 캐논 변주곡 BWV769를 포함하여 합창곡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BWV 645 등의 합창곡이 들어 있다. 리치는 고도의 집중력과 직접적인 전달력이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이 앨범의 또다른 특징으로는 유럽의 고성당의 오르간이 아니라 미국 애리조나, 매사추세츠 등에 설치된 여러 오르간의 소리로 바흐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해설지에는 각 오르간들의 구성과 사항이 꼼꼼히 담겨 있다.


 


이 구성물의 백미는 DVD이다. 90분 분량의 ‘데저트 바흐’에서 바흐 학자이자 음악사학자인 크리스토프 울프와 조지 리치는 바흐의 푸가 기술과 그것이 어떻게 서양음악에서 광범위한 전통으로 적용되었는지에 대해 논한다. 오르간 제작자 랄프 리차드와 부르스 폭크는 바흐의 오르간 작품과 악기와의 적합성에 관해 토론하기도 한다. 111분 분량의 ‘조지 리치의 ‘푸가의 기법’ 해설’은 곡과 바흐의 유산에 관한 것이다. 조지 리치는 ‘푸가의 기법’을 이루는 14개의 곡을 꼼꼼히 설명하고 연주한다. CD에서 받은 감동은 DVD의 해설에 의해 더욱더 배가되는 패키지이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741104(Blu-ray) 브람스: 교향곡 전곡(1~4번) /
2. 740504 (Blu-ray)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
3. 57757(Blu-ray) 도니제티 극장의 도니제티 ‘영국의 로사문드’ /
4. FSFDVD001 ‘바흐: ‘푸가의 기법’ 외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블루레이 1장 보관해주세요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브람스 bluray 푸가의기법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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