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Hand, Mode 신보(5/2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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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5-22 17:52 조회5,92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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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Hand
FHR15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HMV 스테레오 레코딩 2집
모차르트: 교향곡 36번 <린츠>, 피아노 협주곡 24번, 12개의 미뉴에트 K568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해리 블레크(지휘), 루이스 켄트너(피아노)
영국을 대표하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인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가 황금기 시절에 초대 지휘자 해리 블레크와 남긴 HMV 녹음을 최초로 CD로 선보인다. 특히 모차르트의 린츠 교향곡과 12개의 미뉴에트는 모노 LP로만 발매되었던 것으로 오리지널 스테레오 마스터 테이프를 새롭게 발굴하여 최초로 스테레오 버전을 담았다. 고전적 향취가 짙게 배어나오는 모차르트를 만끽할 수 있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FHR13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아리아
헨델: 라르고/ 마이클 니만: IF, Why /빌라 로보스: 브라질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 /포레:요람 /드뷔시: 시링크스 /필립 글래스: 파사드 외
제라드 맥크리스탈(색소폰), 스미스 콰르텟, 트리니티 라반 스트링 앙상블 외
아름답고 감상적인 명곡들을 색소폰으로 연주한 앨범. 헨델의 라르고,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아리아, 포레의 요람을 비롯해 마이클 니만의 센티멘털한 감성이 가장 잘 발휘된 명곡인 IF와 Why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친숙한 아름다운 선율의 곡들이 색소폰을 중심으로 스트링 앙상블, 현악사중주, 기타,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의 반주와 어우러져있다. 감상적 기분에 젖거나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싶을 때 최고의 음반이 될 것이다.
Mode
Mode229
존 케이지: 타악기 작품집 1집
Credo in Us, 가상풍경 1~5번
신시내티 퍼커션 그룹
존 케이지가 라디오 또는 기존의 음악녹음과 함께 연주하도록 고안한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Credo in Us"는 '미국'과 '우리'의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는 작품으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또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음반을 부분적으로 인용하면서 타악기와 함께 피아노, 깡통 등이 함께 연주된다. 여기에는 쇼스타코비치와 베토벤을 이용한 두 가지 버전을 함께 담고 있으며, "가상풍경" 시리즈 역시 다양한 버전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발표 당시에 존 케이지가 시험 녹음했던 SP 녹음을 토대로 다양하고 새로우면서도 작곡가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사운드를 만들어 낸 음반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만점 ★
Mode2534
존 케이지: 오르간 작품집 (2CD)
수브니어, “메인의 하모니”의 일부, ASLSP, Organ2/ASLSP
게리 버케이드 (스웨덴 감멜스타드 성당 오르간)
존 케이지의 오르간을 위한 작품을 모두 모은 최초의 음반이다. 18세기 미국의 작곡가 서플라이 벨처의 “메인의 하모니”에서 인용한 작품은 현대의 코랄 변주곡 걸작이라 해도 좋을, 존 케이지의 작곡기법과 아름다운 선율, 오르간이 주는 음향과 원곡의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이다. 독일의 오르간 거장 게르트 자허를 위한 명상적 작품 “ASLSP”는 자허의 제자 게리 버케이드를 통해 더욱 감동적 울림을 펼치고 있으며, “Organ2/ASLSP”의 우주적 사운드도 놓칠 수 없다.
★ 디아파종 만점 ★
Mode238
모튼 펠드먼 11집 - 관현악 작품
교차 I, 구조, 정시와 기악요소, 목소리와 악기, 오케스트라
마사 클러버(소프라노),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래드 러브먼(지휘)
음과 음사이의 관계에 따른 소리의 세계를 깊이 탐닉했던 작곡가 모튼 펠드먼의 작품을 집대성하고 있는 ‘모드’레이블의 펠드먼 에디션 11집으로, 그의 귀중한 관현악 작품을 담고 있다. “교차 I”, “구조”, “정시와 기악요소”, “목소리와 악기”, “오케스트라” 등 그 제목에서 이미 작품의 의도와 성격, 구성을 말해주고 있으며, 모두 최초 녹음이다. 작곡 순서로 수록되어 있는데, 점차 음과 음의 여백이 멀어지면서 빅뱅으로 멀어져 가는 우주를 담아내는 인상을 심어 준다. .
Mode26970
모튼 펠드먼 12집 <2CD + bonus DVD>
현악사중주 1번, 구조, 현악사중주를 위한 3개의 소품
플럭스 사중주단
모튼 펠드먼의 작품은 최소의 음악적 구조로 최장의 음악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가운데서도 현악사중주는 6시간의 넘는 연주시간을 만들어 낼 정도로 장대한 2번을 비롯해 많은 화제를 모으곤 했던 장르이다. 플럭스 사중주단은 이번 음반으로 그의 현악사중주를 모두 녹음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연주단체가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모튼 펠드먼이 원했던 템포로 모든 반복구를 따라서, 한시간 삼십분에 이르는 장대한 연주의 현악사중주 1번 녹음을 완성했다. 그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모튼 펠드먼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오직 이 음반을 통해서만 감상할 수 있는 것이다.
Mode261
크세나키스: 앙상블 음악 3집
복기지, 교환, 아칸토스, 지토스, 탈레인, 오-메가
인터내셔널 컨템포러리 앙상블, 스티븐 쉬크(지휘), 레드피쉬블루피쉬
수학적 사고를 누구보다도 인간적 하모니로 작품에 반영한 크세나키스의 앙상블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피아노와 타악기, 그리고 실내악단의 협주곡 성격을 갖고 있는 “복기지”를 시작으로, 그의 마지막 작품인 “지토스”와 “오-메가”에 이르기까지 타악기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초로 녹음된 “지토스”의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구성과, 6대의 마림바가 펼치는 타격감을 풍부하게 담아낸 뛰어난 녹음에 놀라게 된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FHR15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HMV 스테레오 레코딩 2집 /
2. Mode229 존 케이지: 타악기 작품집 1집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FHR15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스 HMV 스테레오 레코딩 2집 / 2. FHR13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아리아 / 3. Mode2534 존 케이지: 오르간 작품집 (2CD)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Mode229 존 케이지: 타악기 작품집 1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