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us, BR Classics, Capriccio 외 신보(5/19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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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5-16 14:11 조회6,005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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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onus


 


영국에 기반을 두고 2011년 봄에 설립된 클래식 레이블 Resonus Classics는 영국과 네덜란드, 프랑스, 아이슬란드, 호주, 미국 등의 여러 뛰어난 음악가들과 함께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고품질로 녹음하여 명성을 얻고 있다. 음반 수집가와 오디오 애호가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까지 만족시키기 위해 정상급 예술가와 도전적인 레퍼토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망라하며 매년 최소 25개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르네상스부터 현재까지 망라하는 앨범 목록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녹음도 늘려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Resonus는 최고점과 에디터스 초이스를 받은 음반이 늘어가고 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RES10120


J.S. 바흐: 클라이버 위붕 3권


스티븐 파(오르간)


 


선율을 다루는 거장의 솜씨가 담겨진 오르간 음악의 보고


스티븐 파는 런던의 나이츠브리지 성 바울 교회의 음악감독으로, 캠브리지의 트리니티 컬리지에 있는 메츨러 오르간을 연주했다. 이 오르간은 1975년에 건조되었지만 1694년과 1708년에 스미스 신부에 의해 제작된 파이프가 일부 사용되어 옛 사운드를 보존하려는 노력이 깃들어있다. J.S. 바흐의 ‘클라이버 위붕 3권’은 1739년 후반에 처음으로 인쇄되었다. 이 악보집에 수록된 작품들은 주로 기존의 성가를 건반을 위해 편곡한 것이며, 일부 창작곡이 수록되었다. 오르간 연습곡으로서 다양한 규모와 음색을 들려주는 오르간 음악의 보고이다. (2 For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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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A. 스카를라티, 로티: 소프라노 칸타타 / 만치니: 리코더 소나타 1번 등


에밀리 앳킨스(소프라노), 콘첸투스 VII


 


 


노래와 기악과 혼연일체가 되어 만드는 최고의 앙상블


17세기 후반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은 음악가의 후원자였다.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그녀를 기리는 의미에서 1690년 로마에 ‘아르카디아 아카데미’가 설립되었다. 헨델은 젊은 시절 이탈리아에 있을 때 이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회원이었던 A. 스카를라디와 함께 활동했다. 이 음반에는 이 두 작곡가의 소프라노 칸타타와 동시대의 작곡가인 만치니와 로티의 작품을 수록했다. 에밀리 앳킨스는 뉴욕과 런던에서 공부하고 바로크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로, 자연스러운 멜리스마를 구사하며, 기악과 혼연일체가 되어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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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 플라테 모음곡 / 쿠프랭: 파르나스의 평화 / 르 루: 모음곡 F장조


길레르모 브라케타, 메노 판 델프트(하프시코드)


 


음악적 재치와 극적인 대비 등 프랑스 극음악의 걸작들


장-필리프 라모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오페라를 지지했던 작곡가로, 흥미로운 오페라를 다수 남겼다. 그의 오페라는 희극부터 비극까지 다양하며, 대규모의 작품들이 많았다. 제우스와 개구리인 플라테의 가짜 결혼식을 소재로 하는 ‘플라테’는 가벼운 희극으로, 프롤로그가 있는 3막의 규모 안에 재치 있는 음악으로 가득하다. 길레르모 브라케타는 이 곡을 두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모음곡으로 편곡했으며, 이 음반에서 자신의 스승인 메노 판 델프트와 함께 연주한다. 쿠프랭의 ‘파르나스의 평화’ 또한 극적인 대비가 풍부한 프랑스 바로크의 걸작이다.


 


 


 


 


 


 


 


 


 


 


 


 


 




RES10153


갈래: ‘사랑의 묘약’ 환상곡, ‘노르마’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등


아네카 스콧(내추럴 혼), 루시 크로(소프라노), 스티븐 드바인(피아노)


 


200년 전 작곡가가 들었을 사운드로 듣는 소중한 기회


19세기에 오페라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절정의 시기를 맞았지만, 오페라가 자주 공연되는 것도 아니었고 또한 자주 갈 기회가 있는 사람 또한 많지 않았다. 그래서 오페라의 유명 선율을 간단한 기악곡으로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이 유행처럼 퍼졌다. 갈레는 혼을 위해 도니체티의 ‘사랑의 묘약’, 벨리니의 ‘노르마’ 등 여러 곡을 편곡했으며, 이 음반에 아홉 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아네카 스콧은 갈레가 활동할 시기인 1823년에 제작된 네추럴 혼으로, 스티븐 드바인은 1851년에 제작한 에라르 피아노로 연주하여 작곡가가 들었을 사운드를 듣게 된다.


 


 


 


 


 


 


 


 


 


 


 


 


 




RES10172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358, K381, K521 / J.C. 바흐: 소나타 A장조


에마 아바테, 줄리언 퍼킨스(피아노)


 


19세기 초의 그랜드 피아노와 가정용 피아노가 들려주는 색다른 세계


에마 아바테는 길드홀 음악학교의 교수이며, 줄리언 퍼킨스는 캠브리지 헨델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사운즈 바로크’의 설립자/음악감독이다. 이 두 연주자는 모차르트의 소나타를 1815년에 요한 페터 프리츠가 제작한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했다. 이 악기는 18세기 중반에 등장했던 포르테피아노보다 비교적 공명이 풍부하여, 포르테피아노의 명징한 타건에 두터운 화음의 조화가 더해져 있다. J.C. 바흐의 소나타는 1805년에 안톤 발터가 제작한 단선 사각 피아노로 연주했다. 현이 하나씩 걸려있는 단선 피아노는 특유의 소박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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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피아노 삼중주 2번 / 라벨: 피아노 삼중주


피델리오 삼중주단


 


1900년 전과 후에 프랑스에서 탄생한 두 곡의 위대한 피아노 삼중주 작품들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장 생상스는 ‘동물의 사육제’뿐만 아니라 교향곡과 교향시, 협주곡, 실내악, 독주곡,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많은 걸작을 남겼다. ‘피아노 삼중주 2번’은 실내악 장르에서 돋보이는 작품으로, 다섯 악장에 이르는 장대한 스케일과 풍부한 악상들, 그리고 완벽한 극적 구성을 보여주는 생상스의 역작이다. 라벨의 ‘피아노 삼중주’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화음들이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라벨 특유의 낙천적인 기분으로 이끈다. 뛰어난 균형감각과 호흡을 자랑하는 피델리오 삼중주단의 세련된 연주는 이를 더욱 빛낸다.


 


 


 


 


 


 


 


 


 


 


 


 


 




RES10181


코다이: 이중주 Op. 7, 세레나데 Op. 12 / 도흐나니: 현악삼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사이먼 스미스(바이올린), 클레어 헤이스(바이올린), 폴 실버손(비올라), 캐서린 젠킨슨(첼로)


 


영국의 실력파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헝가리 작곡가들의 실내악곡


스미스는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의 멤버이자 버밍엄 음악원 교수이며, 헤이스의 음반들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실버손은 런던 심포니에서 15년간 비올라 수석이었으며, 중국 쑤저우 대학의 교수이고, 젠킨슨의 음반은 그라모폰과 스트라드로부터 ‘올 해의 음반’에 선정되기도 했다. 빈의 낭만음악에 심취한 도흐나니와 과감한 선율과 도발적인 화음을 사용한 코다이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지만, 이 네 명의 실력파 음악가들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연주로 이 두 헝가리 작곡가의 독특한 개성을 부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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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번 / 슈만: 민속 풍의 다섯 개의 작품


로빈 마이클(첼로), 다니엘 통(피아노)


 


브람스가 연주했다고 알려진 블뤼트너 피아노의 명징하고 영롱한 사운드


로빈 마이클은 혁명과 낭만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이자 파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레시클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이며, 왕립 음악원 교수이다. 다니엘 통은 버밍엄 음악원 교수이다. 이 두 음악가는 키노디 실내악 축제를 공동으로 설립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브람스와 슈만의 곡을 녹음한 이 음반은 이러한 그들의 조화로운 호흡을 들려준다. 특히 피아노는 브람스가 연주했다고 알려진 1897년에 제작된 블뤼트너 피아노로 연주하여, 특유의 명징하고 영롱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첼로는 이 피아노의 음색과 어울려 고상한 기품이 있다.


 


 


 


 


 


 


 


 


 


 


 


 




RES10189


J.S.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 / W.F. 바흐: 협주곡 G장조 / 그라운: 협주곡 A장조 등


길레르모 브라케타, 메노 판 델프트(하프시코드)


 


사람의 마음을 따라 흐르는 연주로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는 신세대의 연주


브라케타는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판 델프트로부터 배웠으며, 연주활동과 함께 악보 편집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판 델프트는 레온하르트, 판 아스페렌 등 거장으로부터 배웠으며, 1988년 CPE 바흐 콩쿠르에서 클라비코드 상을 수상하고, 현재는 암스테르담 음악원과 함부르크 음악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다. 사제지간인 이 두 연주자는 J.S. 바흐와 그의 아들 중 가장 재능이 특출했던 W.F. 바흐, 그리고 그라운의 작품을 녹음했다. 브라케타의 연주는 선명하고 화려하며, 특히 자유로운 템포로 사람의 마음과 공명하며 감동의 물결을 일으킨다.


 



 


 


 


 


 


 


 


 


 


 


 


 


 


BR Klas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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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르트: B-A-C-H 콜라주, 벤자민 브리튼 추모곡, 마그니피카트-안티폰, 체칠리아, 기도


바이에른 방송합창단, 뮌헨 방송관현악단, 힐리어드 앙상블, 로버트 킹(지휘), 울프 셔머(지휘)


 


2000~2011년 아르보 패르트 실황 연주를 모은 기념비적인 앨범


첫 곡 ‘B-A-C-H 콜라주’는 B(B♭)-A-C-H(B) 주제와 바흐의 ‘영국 모음곡’ 중 사라방드 주제로 만든 곡으로, 패르트 특유의 고전과 현대의 조화가 이루어진 작품이다. 보기 드문 풍부한 음향을 지닌 곽연희의 오보에 연주가 돋보인다. ‘벤자민 브리튼 추모곡’은 패르트의 유명한 곡 중 하나로, 현의 환상적인 중후한 화음에 나지막이 울리는 종소리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그려진다. ‘일곱 개의 마그니피카트-안티폰’은 동방정교 저음화음의 진수이며, 관현악 반주의 합창곡 ‘체칠리아’와 ‘기도’는 보다 다양한 색채감으로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준다.


 


 



 


 


 


 


 


 


 


 


 


 


 


 


 


Capriccio


 


 


 


 


 


 


 


 


 


 


 



 


 


 


 


 


 


 


 


 


 




C5297


프란츠 & 칼 도플러: 플루트 음악 전곡 3집


클라우디 아리마니, 구도 시게노리(플루트), 알랑 블랑슈(피아노), 엘체 시립 교향악단 등


 


‘피가로의 결혼’, ‘바흐 명상곡’, ‘소녀의 기도’ 등 플루트로 재탄생된 명곡들


도플러 형제는 오늘날 플루트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거장들로, 플루트의 기교를 확장하고 보급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인기의 비결은 당시 유행했던 멜로디를 플루트 음악으로 작곡한 것이었다. 이 음반에는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도니체티의 ‘연대의 딸’ 등 여러 오페라의 유명한 노래로 만든 작품들과 함께, 바흐의 ‘전주곡 C장조’에 붙인 구노의 멜로디를 두 대의 플루트를 위해 편곡한 ‘바흐 명상곡’, 바다르체프스카의 ‘소녀의 기도’ 등이 수록되어있다. ‘헝가리 풍의 작은 이중주’ 등 오리지널 작품들에서는 플루트의 화려한 기교를 즐길 수 있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Delphian


 


 


 


 


 


 


 


 


 


 


 



 


 


 


 


 


 


 


 


 


 


DCD34172


로리 보일: 클라리넷 작품집


프레이저 랭튼(클라리넷), 제임스 윌셔(피아노), 트리오 드라마티스


 


특징적인 선율과 개성적인 화음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음악들


로리 보일(*1951)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현재 스코틀랜드 왕립음악원에서 작곡 교수이다. 그의 음악은 현대적인 음악적 실험보다는 특징적인 선율과 색다른 화음을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음반에 수록된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들은 이러한 두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갖추고 있다. 특히 <클라리넷 소나티나>는 현대의 도시인이 겪고 있는 고독과 피로로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듯 평온하고 따뜻하다. 포근하고 순수한 음색을 지닌 BBC 필하모닉의 수석 프레이저 랭튼의 연주가 이에 한몫하고 있다.


 


 


 



 


 


 


 


 


 


 


 


 


 


 


 


 


Klanglogo


 


 


 


 


 


 


 


 


 


 


 



 


 


 


 


 


 


 


 


 


 




KL1520


헨델: 아홉 개의 독일어 아리아, 크리거: 새로운 아리아, 슈멜처: 음악적인 펜싱 학교


프리츠 슈펭글러(카운터테너), 앙상블 콘트라풍크트_어스, 크리스티안 포스(바로크 바이올린)


 


바로크 후기의 거장 헨델과 크리거의 희귀한 연주회용 독일어 아리아


슈펭글러는 2015년에 최고 성적으로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2010년에 빈첸차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두 개의 상을 받았다. 현재 그는 몬테베르디와 비발디, 바흐, 헨델, 글루크 등 바로크와 고전의 오페라에서 카운터테너로 맹활약 중이다. 슈펭글러는 헨델의 ‘아홉 개의 독일어 아리아’와 크리거의 ‘새로운 아리아’에서 안정된 발성과 자연스러운 비브라토로 바로크 후기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음악세계를 펼친다. 슈멜처의 ‘음악적인 펜싱 학교’는 사육제를 위한 발레곡으로, 앙상블은 이 곡의 묘사적이고 서술적으로 성격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Orchid Clasiscs


 


 


 


 


 


 


 


 


 


 


 



 


 


 


 


 


 


 


 


 


 




ORC100066


댓글목록

alcan님의 댓글

alcan 작성일

RES10172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RES10173 생상스: 피아노 3중주 2번 외 / 2. RES10181 코다이: 이중주 Op. 7 외 / 3. RES10188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번 외

goldsong님의 댓글

goldsong 작성일

1. RES10120 J.S. 바흐: 클라이버 위붕 3권 / 2. RES10172 모차르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등 / 3.RES10173  생상스: 피아노 삼중주 2번 등 / 4.RES10181 코다이: 이중주 Op. 7 등 / 5. RES10188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번 등 / 6 . C5297 프란츠 & 칼 도플러: 플루트 음악 전곡 3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