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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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크너: 교향곡 3번/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안드리스 넬손스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2016년 DG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은 안드리스 넬손스는 보스턴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이들과 함께 DG 최초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곡녹음의 거대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교향곡 10번 음반은 그라모폰 상 수상과 BBC 뮤직매거진에 선정되고, 탁월한 녹음으로 또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넬손스는 2017, 18년 시즌 게반트하우스 카펠마이스터로 임명되면서 이들과는 브루크너 교향곡 전곡 녹음을 시작하며 거대프로젝트 두 개를 이끌게 되었다. 그 첫 번째 녹음은 교향곡 3번으로, 2016년 6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실황으로 진행되었다. 무엇보다 넬손스 특유의 다이내믹한 해석이 압도할 스케르초 악장이 기대되며,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4797316 [20CD]

DG 솔로 녹음 전집

나르시소 예페스

 

"금지된 장난"의 '로망스'로 널리 알려져 있는 스페인의 전설적 기타 연주자 나르시소 예페스의 협주곡 전집에 이어서, DG에서 남긴 솔로 녹음을 모두 모은 전집이 발매된다. 바로 그 '로망스'가 담긴 음반을 비롯해, 루이 밀란, 루이 드 나르바에스 등 스페인 음악 황금기의 전설적 비우엘라 음악가들의 작품을 시작으로, 솔레르, 소르, 알베니즈, 그라나도스, 타레가, 파야, 투리나, 요베, 토로바, 로드리고, 할프터, 오하나 등으로 이어지는 스페인 기타음악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귀중한 작품집이다. 또한 스카를라티를 비롯해 바흐의 류트모음곡, 빌라-로보스 작품집 등 보석 같은 음반들이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에 담겨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DG 리마스터드 CD+블루레이오디오 합본 럭셔리 패키지 한정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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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피델리오

야노비츠/콜로/VPO/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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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도밍고/코트루바스/클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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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빈트가센/닐슨/칼 뵘

 

 

 

 

 

 

 

 

 

 

 

 

D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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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와 판타지 - 퍼셀과 브리튼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

지난해 창단 40년을 기념하며 DG에서 전집을 발매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총 정리했던 에머슨 현악 사중주단이 미국의 유니버설 산하 레이블인 DECCA GOLD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번 음반에는 퍼셀의 샤콘느와 환상곡, 그리고 브리튼이 퍼셀을 인용한 샤코니 악장을 담고 있는 현악사중주 2번과, 그의 마지막 완성작품인 현악사중주 3번을 통해 영국음악의 위대한 계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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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이리 벨로흘라베크 /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의 거장 벨로흘라베크가 이어가는 드보르작의 세계 4번째 음반으로, 첼로 협주곡, 교향곡 전곡, 슬라브 춤곡 음반에 이어지는 것은 "스타바트 마테르"이다. 자녀들의 연이은 죽음속에서 종교적 위안과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깃든 대규모의 작품으로 완성한 것으로,

 

특유의 민족적 색채와 서정적 선율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벨로흘라베크와 체코 필하모닉이 그려가는 정통적 해석과 이들의 무게감, 그리고 한국인 베이스 박종민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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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오토네

막스 엠마누엘 첸치치(카운터테너) / 일 포모 도로 / 게오르게 페트로우(지휘)

 

신성로마제국 황제 오토네와 동로마제국 로마노 황제의 딸 테오파네의 결혼을 둘러싼 사건을 극화한 헨델의 오페라 "오토네"의 새로운 녹음이다. 1723년 영국에서 초연되어 헨델의 일생동안 가장 성공한 오페라로 자리했던 작품으로, 1726년 무대에서 불렀던 아리아 3곡을 보너스로 추가하고 있다. 카운터테너 막스 엠마누엘 첸치치가 오토네를 연기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소프라노 로렌 스누퍼, 베이스 파벨 쿠디노프 등 일포모도로와 함께 바로크 오페라 무대에서 계속 함께하며 역작을 이어가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 하모니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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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골드 100

Various Artists

 

 

 

 

 

 

 

4832165

바로크 골드 50

Various Artists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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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Apocalypse

램버트

 

두개의 긴 뿔이 달린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연주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창조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램버트의 음반이다. 올라퍼 아르날즈, 막스 리히터, 요한 요한슨 등 장르를 초월해 우리시대의 감성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이들과 음악적인 부분에서 많은 유사성을 갖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몇 개의 영상만으로도, 자신의 얼굴을 가린 컨셉에 어울리는 신비롭고 아름다우면서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