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 PHI, Arcana 외 신보(4/27 입고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4-19 18:49 조회6,026회 댓글4건

본문





Alpha


 


 


 


 


 


 


 


 


 


 


 


 


 


 


 


 


 


 


 


 


 


 


 


 




Alpha476


리사운드 베토벤 5집 - 교향곡 9번 <합창>


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마르틴 하젤뵈크(지휘)


베토벤 교향곡 초연 당시의 단원수와 편성은 물론 당시의 극장 음향 조건까지 고려하여 초연 당시의 음향을 완벽하게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하젤뵈크의 “리사운드 베토벤”시리즈 5집. 이번에는 베토벤 최후의 교향곡이자 최고의 명작인 9번 <합창> 교향곡을 선보인다. 1824년 초연되었던 빈 케른트너토어 극장이 지금은 사라졌기에, 얼마 후 <합창> 교향곡이 두 번째로 공연되었던 빈 레두텐잘에서 당대의 편성으로 연주하여 당시의 사운드와 음향에 가장 충실하게 다가갔다. 특히 오늘 날과 달리 합창단이 오케스트라 앞에 위치했던 당대의 관습대로 합창단을 무대 가장 앞에 위치시켜 합창의 음향이 보다 직접적으로 다가왔을 당대의 음향을 체험해볼 수 있다.



 


 


 


 


 


 


 


 


 


 


 


 


 


 


 




Alpha267


텔레만: 12개의 무반주 플루트 환상곡


프랑수아 라자레비치(플루트)


 


텔레만의 12개의 무반주 플루트 환상곡은 바흐의 무반주 플루트 파르티타와 함께 플루트 독주곡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꼽힌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작곡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환상곡이자, 12개의 조성이 순서대로 연주되는 연습곡의 성질도 갖고 있어 플루트 전공자의 필수곡이기도 하다. 시대악기 앙상블인 레 뮈지시엥 드 생 줄리엥의 리더이기도한 프랑수와 라자레비치가 자신의 본연의 악기인 플루트로 돌아와 텔레만의 환상곡을 연주했다. 옛 목관 플루트의 아름다운 음색과 라자레비치의 뛰어난 테크닉이 눈부신 정경을 그려낸다.


★ 쇼크 드 클라시카 ★


 


 


 


 


 


 


 


 


 


 


 


 


 


 




Alpha277


라벨: 거울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앤드류 타이슨(피아노)


 


라벨과 스크리아빈은 동시대에 활동하며 새로운 화성과 음색의 표현에 헌신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BBC 라디오에서‘진정한 피아노의 시인’이라 극찬한 바 있는 앤드류 타이슨이 라벨과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음악을 통해 이들 두 작곡가가 추구한 섬세한 톤 컬러의 세계를 부각시킨다. 라벨의 <거울>에서는 수정처럼 투명하게 빛나는 색채감을, 스크리아빈의 소나타에서는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3번의 드라마틱한 진행과 시적인 터치는 강력한 흡인력을 보여준다. 미묘한 음색의 변화와 잔향이 섬세하게 포착된 녹음도 최상급이다.



★ 디아파종 만점 ★


 


 


 


 


 


 


 


 


 


 


 


 




Alpha286


메타모르포시 트레첸토 - 14세기의 신화와 음악


라 폰테 무지카, 미켈레 파소티(류트 & 지휘)


14세기 유럽은 ‘아르스 노바’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음악사조가 나타나면서 종교 음악보다 세속 음악이 크게 번성하였다. 특히 고대 신화 이야기가 음악의 주된 소재로 인기를 끌었는데, 당시 기독교적 윤리에 부합하도록, 혹은 낭만적 사랑 이야기로 조금씩 변용되어 나타났다. 이 앨범은 기욤 드 마쇼, 란디니, 야코포 다 볼로냐 등 아르스 노바를 이끌었던 작곡가들의 음악 중 이렇게 변용된 신화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중세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오르페오, 나르시스, 다프네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시대 악기와 보컬 앙상블인 라 폰테 무지카의 상쾌한 연주가 함께 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


 


 


 


 


 


 


 


 


 


 


 






Alpha967


륄리: 오페라 <페르세> 1770년 버전


마티아스 비달(테너), 엘렌 길메트, 캐서린 왓슨(소프라노),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에르베 니케(지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륄리의 오페라 <페르세>는 1682년에 초연된 후 거의 백년 이후인 1770년에 특별한 이벤트로 재기획된 바 있다. 미래에 루이 16세가 될 왕세자와 마리 앙트와네트와의 결혼식을 기념하여 베르사유 궁의 왕립 오페라 극장의 축하 개막공연으로 올려진 것이다. 특별한 행사에 걸맞게 작품은 원작보다 더욱 화려하고 스펙터클하게 변모되어 80명의 연주자, 95명의 합창단, 80명의 무용수, 100명의 엑스트라, 500여벌의 의상이 동원되는 등 당대로서는 상상하기도 벅찬 거대한 규모로 공연되었다. 악보와 대본도 상황에 맞게 수정되었으며, 이 1770년 버전을 원전 연주의 스페셜리스트인 에르베 니케가 세계 최초로 녹음하여 들려준다. 관련 문헌을 풍부한 컬러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소장가치 높은 음반이다.


★ 하드커버 양장본 BOOK + 전곡 2CD ★


 


 


 


 


 


 


 


 


 


 


 


 


 


 


 


 


PHI


 


 


 


 


 


 


 


 


 


 


 


 


 


 


 


 


 


 


 


 




LPH950


바흐: 모테트 BWV 225-230 (2LP)


 


필립 헤레베헤의 70세 생일을 기념하여 헤레베헤가 설립한 PHI 레이블 최초의 LP가 발매된다. PHI 레이블 초기에 CD로 발매되었던 바흐 모테트집을 두 장의 LP에 수록한 것이다. 바흐 모테트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종합한 헤레베헤의 두 번째 모테트 전곡 녹음으로 복합창의 효과와 악기의 조화를 풍성하게 표현한 명연이다. CD발매 당시 클라시카 쇼크, 피치카토 수퍼소닉, 디아파종 만점 등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LP버전은 녹음 장소인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 교회의 훌륭한 잔향과 합창의 질감이 더욱 부드럽게 다가와 푸근한 감동을 이끌어낸다.


★ PHI 레이블 최초의 LP ★


 


 


 


 


 


 


 


 


 


 


 


 


 


 


 


 


 


 


 


 


 


 


 


 


 


Arcana


 


 


 


 


 


 


 


 


 


 


 


 


 


 


 


 


 


 


 


 




A426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 (2for1.5)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1번~6번 BWV1014~1019, 1019a


키아라 자나시(바이올린), 줄리아 누티(하프시코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키아라 자나시는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제피로 앙상블 등 시대악기 전문 연주단체에서 활동하며 이제까지 참여한 음반만 100여종에 이른다. 이 음반은 그녀의 이름을 내걸고 내놓은 첫 독집 앨범으로 바흐 음악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과도한 꾸밈없이 전달하고 있다. 시대악기 연주 중에서도 이토록 순수하고 정갈한 울림으로 다가오는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집은 많지 않을 것이다. 1761년산 갈리아노 바이올린의 기품 있는 음색과 하프시코드의 조화가 특히 일품으로 단번에 음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연주이다.



 


 


 


 


 


 


 


 


 


 


 


Ediciones Singulares


 


 


 


 


 


 


 


 


 


 


 


 


 


 


 


 


 


 


 


 






ES1026


메윌: 오페라 <위탈> 한정판 (하드커버 BOOK+ CD)


주: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레 탈랑 리리끄, 나뮈르 실내합창단, 얀 뵈롱(테너), 카린 데예(메조 소프라노) 외


 


메윌은 케루비니와 함께 프랑스 혁명기를 대표하는 오페라 작곡가이다. 오늘날 그의 이름은 거의 잊혀졌지만 베토벤이 오페라 <피델리오>를 작곡할 때 메윌의 오페라를 참고했을만큼 당대에는 영향력있는 작곡가였다. 정치적으로 혁명파였던 메윌은 작품에도 혁신적 기법과 대담한 화성을 선구적으로 사용했다.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난 오페라 <메윌>은 배경인 스코틀랜드의 어두운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완전히 빼버리고 두 파트의 비올라로 대체하는 등 현대에도 찾아보기 힘든 혁신적 관현악법을 사용했다. 베를리오즈가 그랬던 것처럼 이 작품의 독창성에 깊게 매료된 크리스토프 루세가 최고의 캐스팅을 대동하여 이 작품을 멋지게 부활시켰다. 130여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가 포함되어 있으며, 35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Hathut Records


 


 


* 1974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현대음악 레이블. 아방가르드 재즈 레이블로 시작하여, 클래식, 프리재즈 등 현대 예술음악 작품을 발굴하는 전문레이블로 성장하였다. 특히 [now]ART는 존 케이지, 모튼 펠드만, 얼 브라운, 조지 크럼, 제임스 테니 등 미국작곡가를 유럽에 소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대음악 시리즈로, 피에르 불레즈, 루치아노 베리오, 페터 아블링거, 리자 림 등 거장의 작품을 새롭게 발굴하여, 24bit 녹음의 뛰어난 사운드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종이패키지로 발매하고 있다.


 


 


 


 


 


 


 


 


 


 


 


 


 


 


 


 


 


 




ART152


존 케이지: 소나타와 간주곡


제임스 테니(피아노)


 


음악 연주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존 케이지의 걸작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간주곡>을 미국의 작곡가이자 캘리포니아예술대학 교수로 명성이 높았던 음악학자 제임스 테니가 연주한 녹음이다. 제임스 테니는 존 케이지에게서 작곡을 공부한 제자이기도 하며, 이미 5, 60년대 그와 함께 연주활동을 한 존 케이지 전문가이다. 이 녹음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4년 전인 2002년 작곡가의 도면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재현된 프리페어드 피아노를 이용하여 완성한 것으로, 그가 바라보았던 스승의 음악에 대한 존경과 자신의 철학이 녹아 있는 위대한 유산이다. 특히 그 신비로운 선율을 자신이 바라보는 “하모니”의 세계에 녹여낸 소나타 12번 등에서의 아름다운 울림에 감동하게 된다.


 


 


 


 


 


 


 


 


 




ART197


제임스 테니: 베이스 웍스


더블베이스 솔로를 위한 작곡, 현악삼중주와 테이프 딜레이 시스템을 위한 글리사드


다리오 칼데로네(더블베이스), 윌리엄 레인(비올라), 프란체스코 딜론(첼로)


 


존 케이지, 스티브 라이히, 백남준 등과 교류하며 미국 현대음악에 있어서 선구적 역할을 했던 제임스 테니의 작품을 만나게 된다. 단순한 음형의 반복과 점진적인 변화에 있어서는 미니멀뮤직과 기초이론을 공유하고 있지만 연주자의 직관에 의지하고 있어 그 결과물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편엽서와 유사한 작곡카드를 사용한 작품 ‘Beast’, ‘Night’에서 이탈리아출신 더블베이스 연주자 다리오 칼데로네는 더블스토핑을 비롯한 다채로운 방법으로 초저역의 울림에서 작곡가가 지시한 “화이트노이즈”에 이르는 광범위한 소리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또한 <글리사드>는 작곡가가 추구했던 “하모니”에 가장 근접한 작품으로, 존 케이지와 리게티의 작품을 아름답게 정류시킨 인상을 심어 준다.


 


 


 


 


 


 


 


 


 


 




ART181


라운드 미드나잇


올리베르 슈넬러: 두 대의 피아노와 두 대의 타악기를 위한 공명하는 공간 / 길레르모 그레고리오: 4개 파트의 콘스트럭션 / 파브리지오 라트 페레로: 옷이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 슈테판 비르트: 스탠다드


마크로코스모스 사중주단


 


바르톡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결성된 두 대의 피아노와 두 대의 타악기로 구성된 마크로코스모스 사중주단을 위한 우리시대 음악작품을 담고 있다. “라운드 미드나잇”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재즈거장 델로니어스 몽크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위촉된 작품들로 구성된 음반이다. 몽크의


 


 


 


 


 


 


 


 


 


 




ART193


슈톡하우젠과 베토벤 피아노 작품집


슈톡하우젠: 피아노 소품 1~6번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8번 & 32번


피-흐시엔 첸(피아노)


 


대만의 저명한 여성 피아니스트 피-흐시엔 첸이 슈톡하우젠과 베토벤 피아노 음악이 갖고 있는 혁신적 모습을 비교한다. 특히 현대음악 전도사이면서 니콜라예바를 사사한 바흐 스페셜리스트답게 베토벤의 소나타에서 각 악장의 복합적인 구조를 심플하게 보여주는 명쾌한 해석이 돋보인다. 또한 슈톡하우젠의 피아노 소품이 갖고 있는 수학적 구조도 음악적 조화 안에 녹여내, 강렬한 인토네이션과 여음이 살아 숨 쉬는 열정어린 울림으로 그려내고 있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476, Alpha267, LPH950, ART181
각 1장씩 주문합니다. 손*완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476 리사운드 베토벤 5집 - 교향곡 9번 <합창> /
2. Alpha267 텔레만: 12개의 무반주 플루트 환상곡 /
3. Alpha277 라벨: 거울,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
4. A426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lpha476 1장 주문합니다.
양*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