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BIS 새음반(7/4(화)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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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6-10 19:27 조회1,19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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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588
하이든: 현악 사중주 Op. 33, No. 1-3 ‘러시아 사중주’
키아로스쿠로 사중주단(알리나 이브라기모바, 파블로 에르난 베네디, 에밀리 헤른룬드, 클레어 티리온)
키아로스쿠로 사중주단은 최상급 실내악 연주에 진정한 선구자이다 - 그라모폰
거트 현을 사용하여 매우 독특한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창조한다 - The Observer
가장 섬세하고 정교하며 세련미가 넘치는 시대악기 연주이다- 스트라드
세계적인 러시아의 젊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알리나 이브라기모바가 이끄는 키아로스쿠로 사중주단이 연주하는 하이든 현악 사중주 시리즈 5집으로 ‘러시아 사중주’로 불리는 총 6곡의 Op.33 중 1-3번을 수록하고 있다. 4대의 악기가 균형 잡힌 성부 구조 속에 논리적이고 정교한 기법의 현악 사중주는 고전주의 현악 사중주의 철학을 따르면서도 하이든만의 독창성과 함께 동시대 작곡가들에게 모범적인 현악 사중주의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다채롭고 원숙한 기법이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하이든의 현악 사중주를 통해서 고전주의 순수 음악의 극치를 들려주고 있다.
키아로스쿠로 사중주단은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고전주의와 초기 낭만주의 작품에 선구자적인 탁월한 연주로 지금까지 발표한 하이든,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고전주의와 초기 낭만주의 작품의 음반에 선구자적인 탁월한 연주로 BBC 뮤직 매거진, 그라모폰, 레코드 리뷰, ICMA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60'44
BISSACD2650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537, D.959, 쇤베르크: 3개의 피아노 소곡
잔 차크무르(피아노)
본 음반 Schubert +은 잔 차크무르가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피아노 소나타와 그의 작품에 영향을 받은 작곡가의 작품을 나란히 수록함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이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레코딩이다. 그는 슈베르트 사후 200주년 기념으로 2028년까지 거의 완전한 전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음반은 하나의 리사이틀 프로그램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제4번 D.537과 제20번 D.959은 일부분 같은 주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음악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방향, 음악의 주관적 표현이 흡사하다. 2017년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 대회 1위, 2018년 10회 하마마추 국제 피아노 대회 우승자인 터키 출신의 잔 차크무르는 아카라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파리 라 스콜라 칸토룸에서 마르첼라 크루델리의 가르침을 받았다. 앞서 발매한 그의 음반들은 ICMA, 그라모폰에서 극찬을 받았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79’58
BISSACD2477
슈만: 피아노 트리오 2집
쿵스바카 피아노 트리오[말린 브로만(바이올린), 예스페르 스베드베리(첼로), 사이먼 크로퍼드-필립스(피아노)]
피아노 트리오 3번 Op.110, 피아노 사중주, 6개의 캐논풍 소품 Op.56
쿵스바카 피아노 트리오가 앞서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1집(BISSACD2437)에 이어 가장 어려운 피아노 트리오 3번 그리고 6개의 캐논풍 소품과 사중주를 레코딩했다. 1851년 작곡된 피아노 트리오 3번은 3가지 악기의 온전한 독립성과 함께 가장 이상적인 균형을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로 편곡한 6개의 캐논풍 소품은 바흐의 전주곡과 푸가에 대한 슈만의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18세에 작곡한 사중주는 베토벤, 멘델스존, 쇼팽에게 차례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후기 슈만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쿵스바카 피아노 트리오는 매우 정밀한 앙상블로 19세기 낭만주의 피아노 트리오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슈만의 작품을 매력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1997년 설립하여 20여년의 세월을 함께한 쿵스바카 피아노 트리오는 멜버른 국제 챔버 뮤직 대회에서 1위 수상, BBC Radio3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었고 Naxos, BIS에서 여러 음반을 발매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77'58
BISSACD2532
라우타바라, 마르티누: 피아노 협주곡 3번
올리 무스토넨(피아노),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달리아 스타세브스카(지휘)
핀란드의 피아니스트 올리 무스토넨이 새롭게 수석 지휘자로 취임한 달리아 스타세브스카가 지휘하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체코 출신의 마르티누와 핀란드의 라우타바라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레코딩했다. 이 작곡가들은 공통적으로 새로운 음악적 영감의 원천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음악적 퓨리터니즘로 부터 자유로움을 취하고 있다. 1999년 초연된 부제가 ‘꿈의 선물’인 라우타바라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교향시 스타일이다. 모든 장르에 다작을 남긴 마르티누의 3번은 낭만주의 협주곡의 특징을 많이 담고 있으며 브람스와 스트라빈스키를 연상시킨다.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인 무스토넨은 깊은 통찰에 의한 연주로 작품 속에 자신의 독자적인 해석을 가미하고 있다. 지휘자 스타세브스카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취임, 2021/22년 시즌에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취임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56'19
BISSACD2563
다리 – 그리스 작곡가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우베 마추케(피아노), 다나에 파파마테우-마추케(바이올린)
그리스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파파마테우-마추케가 그리스의 작곡가와 그리스의 뿌리를 가진 작곡가에 의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스계 크로아티아 출신의 파판도풀로의 바이올린 소나타에는 발칸 반도 민속 음악 요소가 담겨있으며 ‘명상’은 애수적인 분위기의 작품이다. 콘스탄티니디스의 소나타는 3악장의 엄격한 12음 기법으로 긴 선율의 작품이다. ‘도데카네스 제도의 그리스 민요에 의한 모음곡’은 도데카네스의 대중적인 그리스 노래를 바탕으로 작곡된 인상주의적 감성의 곡이다. 테르차키스의 ‘지옥의 소나타’는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얻은 3악장의 작품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75'02
[수록곡]
파판도풀로: 명상,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 콘스탄티니데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테르차키스: 지옥의 소나타,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10개의 소품
Y. 콘스탄티니디스: 도데카네스 제도 그리스 민요에 의한 모음곡(카르파토스 섬의 선율, 칼림노스 섬의 목가, 로드스 섬의 노래와 춤, 레로스 섬의 춤, 로드스 섬의 선율, 로드스 섬의 결혼 노래와 춤)
BISSACD2619
쇼팽: 발라드 2번, 4번, 스케르쪼 4번, 마주르카 1번, 2번, 7번, 왈츠 외
안나 자시모바(피아노)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로 음악학자 그리고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안나 자시모바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쇼팽의 작품을 선택하는 대신 작곡가의 창작 기간을 따라 각 작곡 시기를 대표할 수 있는 주요 피아노 솔로 작품들을 선별하여 레코딩하여 작품 번호가 없는 곡 등 쇼팽의 새로운 매력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쇼팽은 평생에 걸쳐 폴란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은 마주르카를 10살에 첫 곡을 작곡하기 시작하여 사망하던 해 여름에 마지막 곡을 완성하였다. 자시모바는 연주를 통해 폴란드 민속성을 재창조하고 있다. 쇼팽의 가장 낭만적인 음악인 발라드 4번, 음악성이 풍부하고 서정적인 스케르쪼 4번을 여유롭고 능숙하게 연주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50’51
BISSACD2639
파겔룬드: ‘테랄’ 플루트 협주곡, 실내 교향곡, 뼛속까지 현
샤론 베잘리(플루트),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욘 스토르고르(지휘)
오늘날 가장 저명한 유럽 작곡가 중 한 명인 파겔룬드의 다양한 작품들은 전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지휘자, 연주자에 의해 빈번히 연주되어지고 있으며 특별히 협주곡과 관현악곡이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음반의 플루트 협주곡 테랄은 스페인의 육풍을 의미하는 테랄를 주제로 바람에 날리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흙을 연상시키는 투명하고 경쾌한 사운드 스케이프의 끊임없는 변주를 고도의 기교적인 플루트와 빼어난 음악적 오케스트트레이션의 감각을 들려준다. ‘뼛속까지 현’은 파겔룬드의 강렬하고 기교적인 스타일과 핀란드 오스트로보스니아의 음악적 유산이 혼합되어 풍부한 표현과 두터운 현악적 색채감을 들려준다. 파겔룬드의 대표적인 작품, 실내 교향곡은 타피올라 신포니에타와 욘 스토르고르가 2015년부터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 아트 센터 오케스트라의 공동 위촉으로 작곡되었다.
TT: 68'30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655
타케미츠: 스펙트럴 칸티클(바이올린, 기타, 오케스트라를 위한)/ 꿈의 언저리로(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무지개를 향해, 팔마(오보에 다모레,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트윌 바이 트와일라잇(오케스트라를 위한)
비비아네 하그너(바이올린), 야콥 켈러만(기타), 줄리아나 코흐(오보에 다모레), BBC 필하모닉, 크리스찬 칼센(지휘)
서양 클래식 음악에 동양악기 혹은 타악기를 결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20세기 후반 전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손꼽히는 일본의 다케미쓰가 만년 80~90년대에 작곡한 주요 4곡을 소개하고 있다. 기타, 바이올린, 오보에 다모레 독주 악기를 중심으로 작곡가의 개성 넘치는 음악이다. 에밀리 디킨슨의 시에 영향을 받은 ‘스펙트럴 칸티클’은 계절의 변화를 묘사한 시에 상응하는 음향의 변화를 들려준다. ‘꿈의 언저리로’는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폴 델보의 으스스한 분위기의 그림을 담고 있다. ‘트윌 바이 트와일라잇’은 황혼이 어둠으로 변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점묘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54'12
BISSACD2670
야나체크: 현악 사중주 1번 ‘크로이처’, 2번 ‘비밀편지’/ 하스: 현악 사중주 2번
에셔 현악 사중주단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 에셔 현악 사중주단이 체코 출신의 야나체크와 그의 제자 하스의 현악 사중주곡을 녹음했다. 야나체크의 현악 사중주 1번 ‘크로이처’는 톨스토이의 소설을 바탕으로 결혼, 불륜, 살인 등의 주제로 매우 풍부한 음악적 표현력으로 그려지고 있다. 후기 대작인 2번 ‘비밀편지’는 38세 연하의 유부녀 제자에 대한 작곡가의 짝사랑, 불안감, 그리움과 아름다움이 강렬하게 표현되고 있다. 하스가 1925년 작곡한 2번은 체코 모라비아 고지에서 보낸 여름 휴가를 생각하며 만든 곡으로 특이하게 마지막 악장에 재즈 요소와 타악기가 혼합된 민속 멜로디가 등장한다. 본 음반에는 스코틀랜드의 타악기 거장 콜린 커리가 참여하고 있다. 에셔 현악 사중단은 2010-2012년 BBC RADIO 3 신세대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에는 클래식 음악 분야의 가장 큰 영예로 인정받는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츠를 수상하였다.
*SACD DSD Multi-ch Stereo TT: 7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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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구자건님의 댓글
구자건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