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s

Tahra 레이블 복각 시리즈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TALT019

브루크너: 교향곡 7번 (하스 판본)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설립자이자 초대 상임지휘자인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45년부터 무려 28년간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다.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은 2차 세계대전 직후 한스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직접 포로수용소를 찾아다니며 음악가들을 모아 창설한 오케스트라이며, 이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그의 분신과도 같은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과 연주한 1968년 10월 함부르크에서 열린 브루크너 교향곡 7번 연주는 현악기의 풍부한 음량과 유려한 음색이 특징이다. 마지막 피날레 부분은 심벌즈와 팀파니를 도입하였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속도감 있는 피날레를 들려준다. 연주는 기본적으로 하스 판본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지휘자 자체의 해석에 따라 노박 판본을 일부 사용하였다.

* 1968년 10월28일 독일 함부르크 라이브, Stereo 녹음

TALT018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하스 판본)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의 설립자이자 초대 상임지휘자인 한스 슈미트-이세르슈테트는 1945년부터 무려 28년간 상임지휘자로 재직하였다.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은 2차 세계대전 직후 한스슈미트-이세르슈테트가 직접 포로수용소를 찾아다니며 음악가들을 모아 창설한 오케스트라이며, 이후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다.

1966년 12월 함부르크에서 열린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연주는 그의 성격과 장점이 반영된 현악기의 온화한 음색과 견고하고 충실한 연주를 펼쳐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연주 또한 기본적으로 하스 판본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지휘자 자체의 해석에 따라 노박 판본을 일부 사용하였다.

* 1966년 12월14 & 16일 독일 함부르크 라이브, Stereo 녹음

TALT017

브람스: 교향곡 1번 &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북독일 방송 교향악단과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유일한 레코딩으로 브람스 교향곡 연주는 압도적인 명연으로 유명한 음반이다. 1악장은 천천히 그렇지만 너무 느리지 않게 장대한 서주를 연주하며, 마지막은 푸르트벵글러다운 폭발적인 연주를 보여주며, 오케스트라의 모든 기량을 유감없이 이끌어 내어 완벽한 연주의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하이든 변주곡은 교묘한 음색의 변화와 부드러운 음색이 일품이며, 꿈을 꾸는듯한 아름답고 웅장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 1951년 10월27일 독일 함부르크 라이브, Mono 녹음

Altus LP

ALTLP117/8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브람스: 교향곡 3번 [2LP, 한정판]

<수록곡>

[LP1]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LP2 Side A] 브람스 비극적 서곡 Op. 81 / 교향곡 제3번 Op. 90 1악장

[LP2 Side B] 브람스 교향곡 제3번 Op. 90 1악장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피아노)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 세르주 첼리비다케(지휘)

첼리비다케와 미켈란젤리의 불꽃 뛰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라이브 실황!!

1974년 10월 16일 첼리비다케가 프랑스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미켈란젤리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 라이브 레코딩! 두 거장의 만남은 아름다움과 박력,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이 융합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의 새로운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첼리비다케-미켈란젤리 ‘황제’ 가운데 가장 좋은 음질과 최고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명연이다. 또한 1974년 2월 15일 브람스 교향곡 3번은 라이브 연주는 첼리비다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연주이다.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INA)에서 소장하고 있던 음원으로서, 고음질 LP 발매를 위해 최신의 기술로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준다.

* 녹음

1974년 10월16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브람스 비극적 서곡)

1974년 02월15일(브람스 교향곡 3번)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 라이브 Stereo

ALTLP115/6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 슈베르트 교향곡 8번 [2LP, 한정판]

<수록곡>

[LP1]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Op. 104

[LP2 Side A]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D. 797

[LP2 Side B]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D. 759

피에르 푸르니에(첼로)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 세르주 첼리비다케(지휘)

첼리비다케와 푸르니에의 전설적인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파리 라이브 실황!!

1974년 10월 16일 첼리비다케가 프랑스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미켈란젤리와 협연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황제’ 라이브 레코딩! 두 거장의 만남은 아름다움과 박력, 그리고 팽팽한 긴장감이 융합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의 새로운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첼리비다케-미켈란젤리 ‘황제’ 가운데 가장 좋은 음질과 최고의 앙상블을 자랑하는 명연이다.

또한 1974년 2월 15일 브람스 교향곡 3번은 라이브 연주는 첼리비다케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연주이다.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INA)에서 소장하고 있던 음원으로서, 고음질 LP 발매를 위해 최신의 기술로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준다.

* 녹음

1974년 10월02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1974년 09월17일(슈베르트 교향곡 8번)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 라이브 Stereo

ALTLP113/4

슈만: 피아노 협주곡 & 교향곡 2번 [2LP, 한정판]

<수록곡>

[LP1] 슈만 피아노 협주곡 Op. 54

[LP2] 슈만 교향곡 제2번 Op. 61

마르타 아르헤리치(피아노)

프랑스 국립 방송 관현악단, 세르지우 첼리비다케(지휘)

첼리비다케와 아르헤리치의 전설적인 슈만 피아노 협주곡 파리 라이브 실황!!

1974년 5월 19일에 파리 샹젤리제 극장에서 열린 아르헤리치와 첼리비다케의 전설적인 협연무대가 뛰어난 음질로 오리지널 마스터로부터 복각되어 그날의 라이브 공연의 열기를 전해준다.

당시 33세였던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장기인 슈만 피아노 협주곡은 그녀의 양손에서 마법을 부리듯이 첼리비다케가 이끄는 오케스트라와 자유자재로 대화를 하면서 활화산 같은 피날레를 보여준다. 첼리비다케는 자신을 드려내지 않고 철저히 아르헤리치를 받쳐주며 완벽하게 투명한 연주를 보여준다.

같이 커플링된 슈만 교향곡 2번은 때때로 들리는 첼리비다케의 고함소리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프랑스 국립 시청각 연구소(INA)에서 소장하고 있던 음원으로서, 고음질 LP 발매를 위해 최신의 기술로 새로운 리마스터링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 준다.

* 녹음

1974년 05월29일 (슈만 피아노 협주곡)

1974년 02월27일(슈만 교향곡 2번)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극장 라이브 Stereo

※ 이번 LP 신보는 한정판이어서 명확한 제작상 결함 외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