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Paraty 신보(3/27 마감, 3/30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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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3-23 17:03 조회5,923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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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117
파리넬리 포트레이트(라이브 인 베르겐)
브로스키: 나는 흔들리는 배처럼(오페라 ‘아르타 세르세’ 중에서), 충실한 어둠이여 나도(오페라 ‘이다스페’ 중에서)/ 쟈코멜리: 이미 끝을 맞이하려 한다, 불안으로 방황하는 여행자는(오페라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중에서)/ 포포라: 너는 웅변으로 늘어놓고, 수많은 분노의 희생물(오페라 ‘용서받은 세미라미데’ 중에서), 고귀한 주피터(오페라 폴리페모’ 중에서)/ 하세: 오페라 ‘클레오피데’ 서곡/ 레오: 얼마나 무력한가, 숲의 고통(오페라 ‘우티카의 카토네’ 중에서)/ 헨델: 이르카니아의 동굴에서(오페라 ‘알치나’ 중에서), 울게 하소서(오페라 ‘리날도’ 중에서)
안 할렌베리(메조 소프라노), 레 탈랑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비운의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와 그의 형 리카르도 브로스키의 삶을 생생하게 담은 1994년 제라드 코르비오 감독의 영화 ‘파리넬리(카를로 부로스키)’의 사운드 트랙은 크리스토프 루세가 지휘하는 레 탈랑 리뤼크의 연주와 3옥타브 반이라는 카스트라토의 음역 높이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카운터테너 데렉 리라진과 소프라노 에바 밀라스 고드레브스카의 목소리를 믹싱한 레코딩으로 전세계적으로 수백만 장이 팔렸다. 본 연주는 방대한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특별히 바로크 오페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스웨덴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안 하렌베리가 베르겐 국제 페스벌에서 직접 부른 라이브 연주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에서 ‘울게 하소서’를 포함하여 영화 ‘파리넬리’를 상징하는 초절 기교 레퍼토리로 많은 돈을 벌었던 대담하고 뛰어난 명연주자의 모습과 우울하고, 내성적이고 섬세한 인간적인 파리넬리의 인생을 대변하고 있다. *BBC 뮤직 매거진 오페라 초이스, 텔레라마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AS50H8D_TJ4
AP136
카를로 프란체스코 체자리니(1665-1741) : 실내 칸타타집
스테파니 바르네랭(소프라노), 라스트레, 죠르조 타바코(쳄발로, 지휘)
바로크 후기 이탈리아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한 명인 체사리니는 당대에는 바이올리스트로 더 유명했으며 1690년부터 로마를 중심으로 무수히 많은 오라토리오와 칸타타를 만들었다. 세계 최초로 레코딩 된 본 음반은 로마 카사나텐세 도서관에 소장된 악보를 근거로 하고 있으며 작품은 1700-1717년 경에 작곡된 실내 칸타타로 레치타티보와 아리아가 번갈아 연주되는 18세기 초 칸타타 스타일이 엿보인다. 극적인 요소보다는 서정적인 색채가 더 강하다. 같은 세대의 코렐리, 스카를라티 등의 유명세 가려진 그는 20세기에 이르러 많은 성악곡들이 알려지고 있다. 프랑스 태생의 소프라노 스테파니는 2014년 Froville 국제 바로크 성악 대회 1등, 레오폴드 벨랑 국제 콩쿨 우승 등 유수 성악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은 실력 있는 연주자로 바흐, 페르골레지, 헨델, 비발디, 모차르트를 주요 레퍼토리로 가지고 있다.
*[동영상]
https://youtu.be/SSHYypiAL18
Paraty
PARATY116137
막달레나 바체프스카가 연주하는 쇼팽 & 시마노프스키
쇼팽: 전주곡 Op.45/ 시마노프스키: 9개의 전주곡 Op.1/ 쇼팽: 발라드 3번 Op.47, 3개의 마주르카 Op.59/ 시마노프스키: 마주르카 Op.50 중 1번~4번/ 쇼팽: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폴로네이즈 Op.22
막달레나 바체프스카(피아노)
폴란드 출신의 연주자 막달레나 바체프스카는 세계 최상급의 피아니스트이자, 하프시코디스트, 교육가로 혁신적이고 참신한 리싸이틀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최근 뉴욕 콜럼비아 대학의 음악 공연 프로그램 책임자로 임명되었다. 쇼팽 국제 콩쿨 등 유수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아서 하스, 피에르 앙타이, 브루노 프로코피오에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도리안 바로크 앙상블의 멤버뿐만 아니라 솔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모국 폴란드의 천재 작곡가 쇼팽과 시마노프스키의 무곡 마주르카의 미를 절묘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하고 있다.
PARATY125139
빌라 로보스: 기타 전곡 (2CD)
쇼로 1번/ 12개의 연습곡/ 연주회용 왈츠 제 2번 Op.8/ 5개의 전주곡/ 브라질 민요 모음곡/ 왈츠 쇼로
미카엘 비에가스(기타)
파리 태생의 미카엘 비에가스는 7세에 포르투갈로 이사를 하여 알가르베 음악원에서 기타를 배웠다. 그는 또한 기타리스트이자 관현악, 피아노, 실내악, 기타 작품을 작곡한 다재 다능한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빌라 로보스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기타의 테크닉과 현대 표현 기법을 마스터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12개의 연습곡과 빌라 로보스가 어부의 노래에서 영향을 받아 만든, 남미의 색채가 물씬 풍기는 명곡 5개의 전주곡은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고비아, 줄리안 브림, 페페 로메로, 예페스 등 대부분의 유명 연주자들이 녹음을 했다. 최근 발견된 연주회용 왈츠 2번과 브라질 민요 모음곡을 인용한 왈츠-쇼로가 수록 되어 있어 음반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연주회용 왈츠 2번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호세 카를로스 아마랄 비에이라가 상파울루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완성 악보를 미카엘이 보완한 것이다.
PARATY165142
바흐: 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집, 파르티타 6번
플룻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BWV.1034/ 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BWV.1032/ 파르티타 6번 BWV.830/ 플룻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BWV.1035/ 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BWV.1030
스테파니 트로파(플라우토 트라베르소), 줄리안 월프스(쳄발로)
1980년 벨기에 브뤼헤 출신의 스테파니 트로파가 연주하는 바흐의 플루트 소나타. 그녀는 아주 어린 나이에 토마 베셀에게 리코더를 배웠으며 브뤼셀 왕립 음악원에서 마크 앙타이, 바르톨드 쿠이겐, 프랑크 토인즈로부터 바로크 플루트를 배웠다. 그녀는 탁월한 음악적 재능으로 세계 유수 음악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콜레기움 보칼레, 레 탈랑 리리크, 라 프티 방드, 르 콩세르 다스트레 등 세계적인 초기 음악 앙상블과 함께 연주하고 있다. 스테파니 트로파는 청초하고 투명감 있는 음색으로 경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암스테르담 음악원 출신의 줄리안 월프스와 오랜 파트너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PARATY175148
수자나 바탈이 연주하는 슈만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숲의 정경 Op.82/ 창작 주제에 의한 변주곡 WoO24
수자나 바탈(피아노)
루마니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수자나 바탈의 슈만은 발매와 함께 디아파종을 포함한 유수 음악잡지의 비평가들로부터 열렬한 호평을 받았다. 완벽한 기술과 정확하고 풍부한 표현력, 어둠 속에서 빛나는 강렬한 사운드 속에 부드러운 연주가 결합되어 있다. 그녀는 12살에 첫 솔로 리사이틀을 선보였으며 리옹국립고등음악원에서 데니스 파스칼, 피에르 퐁티에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레퍼토리는 고전, 낭만주의뿐만 아니라 토마스 아데스, 에릭 탕기 같은 주요 현대 작곡가의 작품을 포함하는 등 매우 폭넓다. 또한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 연주자로도 전세계에서 공연하고 있다. 언드라스 쉬프, 레온 플라이셔, 폴 루이스, 장-클로드 페네티에 등이 그녀의 음악과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PARATY215149
탱고 콘티누오 – 피아졸라/ 나옹/ 보닐라
아스트로 피아졸라: Histoire du Tango/ 루이 나옹: Alto Voltango/ 아스트로 피아졸라: Tango Suite/ 마티유 보닐라: Serbend/ 아스트로 피아졸라: Libertango
카를-엠마뉴엘 피스바흐(색소폰), 다비드 크리스토퍼 판츨(키보드 퍼커션)
색소폰과 퍼커션의 이색적인 탱고 음악.
전 세계적으로 독창적이고 새로운 아르헨티나 탱고의 시대를 개척한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의 대표적인 플루트와 기타를 위해 개의 악장으로 만들어진 ‘탱고의 역사’, 엄청난 인기 속에 오늘날 아주 다양한 버전으로 연주 되어지는 ‘리베르탱고’, 두 대의 기타를 위한 ‘탱고 모음곡’이 색소폰과 퍼커션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연주되어진다.
PARATY216229
영국 르네상스 가곡집 – 다울랜드/ 필킹톤/ 흄/ 코킨/ 단옐/ 페라보스코
프란시스 필킹톤: Rest, sweet nymphs/ 존 다울랜드: Prelude(비올 솔로)/ 프란시스 필킹톤: Music dear solace/ 윌리엄 코킨: Come live with me, and be my love/ 존 단옐: Time, cruel Time/ 윌리엄 코킨: Almaine(비올 솔로)/ 윌리엄 코킨: Truth, trying time/ 존 단옐: Like as the lute delights/ 알폰소 페라보스코: Pavin(류트 솔로)/ 존 다울랜드: Come away, come sweet love/ 존 단옐: Can doleful notes/ No let chromatic tunes/ Uncertain certain turns/ 윌리엄 코킨: Prelude(비올 솔로)/ Mounsiers Almaine(비올 솔로)/ Coranto(비올 솔로)/ 토바이어스 흄: The virgines muse(비올 & 류트)/ Cease leaden slumber/ Musickes delight(비올 & 류트)/ 안소니 홀본: Prelude(류트 솔로)/ 토마스 캠피온: To music bent is my retired mind/ 토바이어스 흄: What greater grief/ 존 다울랜드: Mr. Dowland’s Midnight(류트 솔로)/ Go nightly cares/ 윌리엄 코킨: Down, down, proud mind
토마스 홉즈(테너), 로미나 리슈카(베이스, 리라, 테너 비올), 소피 반덴 에인데(류트)
‘흘러라 나의 눈물’로 유명한 영국 르네상스 가곡에 가장 대표적인 작곡가 존 다울랜드를 포함하여 토마스 캠피온, 윌리엄 코킨 등의 가곡과 토바이어스 흄, 안소니 홀본 등의 류트와 비올 연주 음반. 영국 르네상스의 가곡은 류트 반주나 혹은 비올 콘소트 반주에 독창, 이중창, 중창 등 자유로운 편성으로 연주 되었다. 본 음반은 류트와 비올 두 악기가 반주를 맡고 있으며 기악곡 연주도 포함하여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편안한 감상이 가능하다. 따듯하고 감미로움으로 가득한 목소리로 멜로디 라인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부르는 테너 토마스 홉즈는 필립 헤레베헤, 라파엘 피숑 등을 포함하여 유럽, 미국의 주요 바로크 앙상블, 고음악 연주자들과 함께 16세기, 17세기, 18세기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PARATY315132
피아노로 연주하는 사계 – 차이코프스키/ 피아졸라/ 카라파토소(2CD)
차이코프스키: 사계 Op.37/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에우리코 카라파토소: 리스본의 마지막 사계절
필리페 핀토-리베이로(피아노)
고대 이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주제는 매력적이며 인간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제공해 주고 있다. 본 음반은 러시아의 차이코프스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피아졸라, 포르투갈의 카라파토소로 3개의 계절, 3개의 나라, 3개의 언어 그리고 19세기, 20세기, 21세기 3세기에 걸친 계절을 주제로 한 세 개의 연작이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자 마르셀로 니시만 편곡의 2013년 피아노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포르투갈 출신의 필리페 핀토-리베이로는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고 있으며 특별히 계절과 리스본의 주제로 작곡하는, 모국의 작곡가 에우리코 카라파토소에 많은 관심으로 마침내 리스본의 마지막 사계절을 연주하게 되었다.
PARATY416145
샤를 돌레(1710-1755): 비올라 다 감바 조곡집
비올라 다 감바와 통주저음을 위한 제1조곡, 제 2조곡, 제 3조곡
로빈 파로(비올라 다 감바), 로날드 마틴 알론소(통주저음 비올라 다 감바), 티보 루셀(테오르보, 바로크 기타), 로리스 바루칸(오르간), 로난 칼릴(쳄발로)
후기 바로크 시대 프랑스 작곡가 샤를 돌레는 비올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마랭 마레를 잇는 다음 세대 비올 작곡가였다. 그는 궁전 음악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오늘날 덜 알려졌으나 비올의 대가 마랭 마레의 죽음을 추모하는 모음곡 2번 ‘마레의 무덤(Tombeau de Marais le Pere)’을 포함한 훌륭한 모음곡 5권을 발표한 프랑스 비올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이다. 그의 작품은 마레의 영향을 받았으며 프랑스 비올 악파의 아름답고 우아한 음악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로빈 파로는 5살 때 비올라 다 감바를 배우기 시작하여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크리스토프 코인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대가 시히스발트 카위컨, 폴 애그뉴, 올리비에 슈느블리 등과 함께 연주해 오고 있다.
PARATY516141
클레랑보 : 3성의 모테트집
앙상블 세바스티안 드 브로사르, 파비앙 아르망고(오르간, 쳄발로, 지휘)
바로크 작곡가이자 프랑스 칸타타의 창시자로 알려진 루이스 니콜라우스 클레랑보는 이탈리아와 륄리의 영향을 받은 춤곡을 기본 선율로 이용한 칸타타를 포함하여 많은 종교 음악과 프랑스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하프시코드 음악 작품으로 주목 받았다. 남성을 위한 8개의 모테트 음반에는 성악 파트, 바이올린, 리코더 등 한 파트에 한 명으로 구성되어 매우 심플하고 깔끔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노래의 멜로디는 기복이 매우 심하나 어렵지 않게 매우 경쾌하게 노래한다.
PARATY915136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1번 ~ 10번 (2CD)
바르두히 에리치안(피아노)
라흐마니노프와 함께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아렌스키와 타네예프의 가르침을 받았던 동문 스크리아빈은 러시아 음악에서 매우 독특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탁월한 스크리아빈 해석으로 유명한 프랑스-아르메니안 피아니스트 바르두히 에리치안는 자신의 리싸이틀에서 스크리아빈의 여러 음악을 즐겨 연주하고 있다. 브리짓 앙제레, 피에르 로랑 에마르, 데니스 파스칼,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등의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프랑스와 러시아 두 나라 레퍼토리에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낭만적이면서도 신비스러운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소나타는 신비 화음과 신비 음계 사용 후 에로틱한 느낌과 몽롱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바르두히 에리치안는 소나타 전곡에 녹아 있는 다양한 음악 변화의 흐름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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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mdad님의 댓글
arimdad 작성일바흐: 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집, 파르티타 6번 1장 부탁드립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PARATY125139 빌라 로보스: 기타 전곡 /
2. PARATY165142 바흐: 플룻과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집, 파르티타 6번 /
3. PARATY416145 샤를 돌레(1710-1755): 비올라 다 감바 조곡집 /
4. PARATY915136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1번 ~ 10번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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