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ine, Melodiya 신보(4/1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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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4-13 14:56 조회5,90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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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ne
RH 002
완다 루차토 <이탈리아 방송 음원> (8CD)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멘델스존: 협주곡/ 게디니: 디베르티멘토/ 슈트라우스: 소나타/ 마르골라: 소나타 3번/ 피체티: 트레 칸티/ 지마노프스키: 아레투사의 샘/ 슈베르트: 소나타 1번/ 슈만: 소나타 2번/ 멘델스존: 소나타 2번/ 프랑크: 소나타/ 리스: 상동곡/ 브람스: 소나타 2번/ 베라치니: 소나타/ 헨델: 소나타/ 크라이슬러: 푸냐니 스타일의 전주와 알레그로/ 바흐: 독주 파르티타 3번, 소나타 2번/ 파가니니: 카프리스 5번/ 모차르트: 협주곡 4번
Wanda Luzzato(violin)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완다 루차토의 이탈리아 방송국 마스터와, 그녀의 아카이브 녹음을 모은 8CD 박스. 헝가리 바이올린 악파의 대부, 예뇌 후바이의 애제자로, 13세때인 1932년 전설적인 빈 바이올린 콩쿨에서 쟁쟁한 연주자들과 겨뤄, 지네트 느뵈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1위 데 비토, 2위 오드노포소프, 3위 보리스) 2차 대전이후 활발한 활동과 인기를 누렸으며, 50대의 나이에 이른 은퇴를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단 한 장의 상업적 녹음도 남기지 않았다. 그렇기에 방송국에 보관된 마스터 테이프와, 루자토의 개인 소장 음원을 모은 본 앨범은 반갑기 그지없다. 스튜디오 녹음 및 실황, 리허설 녹음까지 동일한 작품의 다른 연주까지 모두 수록하고 있다. (24bit/96khz 리마스터링)
RH 003
알폰소 모제티 <이탈리아 협주곡집>
레온 시니갈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일러스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Alfonso Mosesti(violin) Orchestra Sinfonica di Roma dellla Rai, Ferruccio Scaglia(cond) Orchestra Filarmonica Treistina, Ottavio Ziino(cond)
20세기초 이탈리아 악장의 황금시대를 대표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알폰소 모제티! 이탈리아 RAI 오케스트라의 악장이자 독주자로 활약하였던 모제티가 연주하는 이탈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2곡. 후기 낭만파의 이탈리아 서정이 담긴 낭만적 작품들이다. 브람스, 말러, 드보르작과 친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눈 이탈리아 작곡가, 시니갈리아의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그리고, 불운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천재적 음악성을 꽃피운 작곡가, 일러스베르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를 알폰소 모제티가 초연한 역사적 녹음이다. 방송국 오리지널 릴 테이프를 24bit/96khz로 리마스터링하여 상상 이상의 양호한 음질을 들려준다.
RH 004
야샤 하이페츠 <1963. 64 LA 콘서트> (2CD)
브람스: 바아올린과 첼로의 이중 협주곡/ 헨델: 파사칼리아
베토벤: 바이올린협주곡/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사라사테: 하바네라
Jascha Heifetz(violin) PiatigorskyIcello) New York Philharmonic, Bernstein
야샤 하이페츠의 1963년과 1964년 LA 콘서트 실황(최초 공개). 평소 실내악 연주를 즐겼던 하이페츠는 40년대 피아티고르스키, 루빈스타인과 함께 ‘백만불 트리오’를 구성했던 이후, 50년대에 피아티고르스키, 윌리엄 카펠과 새로운 트리오를 계획하였다. 하지만 카펠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남겨진 하이페츠-피아티고르스키만의 듀오 콘서트를 갖게 되었다. 1963년 번스타인의 뉴욕 필과 협연한 브람스 <이중 협주곡>과 앙코르 곡으로 헨델 <파사칼리아> 연주. 그리고 1964년 LA 도로시 챈들러 파빌리온 개관 기념 공연에서 주빈 메타와 LA 필하모닉과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아우어/하이페츠 카덴차)을 연주한 실황 녹음. 방송되지 않은 미편집 음원을 마스터링한 최초 공개 녹음이다. (24bit/96khz 리마스터링)
RH 001
알도 페라레시 ‘바이올린의 진리’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엘가/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하차투리안/ 브람스/ 포레/ 이자이/ 슈트라우스/ 사라사테/ 투리나 외
Aldo Ferraresi(violin)
20세기초 이탈리아 악장의 황금시대를 대표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알폰소 모제티! 이탈리아 RAI 오케스트라의 악장이자 독주자로 활약하였던 모제티가 연주하는 이탈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2곡. 후기 낭만파의 이탈리아 서정이 담긴 낭만적 작품들이다. 브람스, 말러, 드보르작과 친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눈 이탈리아 작곡가, 시니갈리아의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그리고, 불운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천재적 음악성을 꽃피운 작곡가, 일러스베르그의 바이올린 협주곡 G장조를 알폰소 모제티가 초연한 역사적 녹음이다. 방송국 오리지널 릴 테이프를 24bit/96khz로 리마스터링하여 상상 이상의 양호한 음질을 들려준다.
Melodiya
MEL 1002475
2인의 러시안 지휘자의 말러 (7CD Box)
말러 1번, 5번,9번
Kirill Kondrashin, The Moscow Philharmonic Orchestra
Alexander Sladkovsky, Tatarst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
러시아의 거장, 키릴 콘드라신(1914-1981)과 알렉산더 알렉산더 슬라드코프스키(1965- )의 말러! 50년의 나이 차이를 지닌 2인의 러시안 지휘자의 말러 교향곡 1,5,9번을 비교 감상한다. 콘드라신은 ‘러시아 말러리안’의 전통을 부활시킨, 러시아 말러 연주의 일인자이다. 밝고 장중한 표현과 긴장감 넘치는 연주로 정평이 높았다. 젊은 지휘자, 슬라드코프스키는 현역 러시아 대표 지휘자중 한명으로, 콘드라신의 말러 해석을 계승할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슬라드코프스키가 2016년에 지휘 연주한 말러 1,5,9번과 콘드라신의 연주를 함께 수록한 7CD 박스. 러시아 말러 연주 전통의 계승과, 시대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MEL 1002455
이리나 츄코프스카야의 쇼스타코비치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2번, 24개의 전주곡, 아포리즘
Irina Chukovskaya(piano)
러시아 명피아니스트 이리나 츄코프스카야가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24개의 전주곡> <소나타 2번>과 <아포리즘>. 1980년 쇼팽 콩쿠르 수상자이나, 소련 당국의 불허로 콩쿨 수상자 콘서트 조차 불참하고 귀국한 이후, 오랜 기간 러시아 외부에서의 공연을 제한 받아 서방에 소개되지 못한 안타까운 연주자이다. 하지만, 로스트로포비치도 ‘탁월한 비르투오시티의 연주력과, 진지한 예술성으로 빛나고 있다’고 극찬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다. <피아노 소나타>의 슬픈 비극적 이미지와 <전주곡>의 변화무쌍한 분위기, 그리고 <아포리즘>의 역설적 독특함을 설득력 있게 연주하고 있다. 숨이 막힐 정도의 기교와, 명료한 표현, 다채로운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피아니즘의 연주.
MEL1002459
유리 파보린의 <러시안 피아노 리사이틀>
프로코피예프: 4개의 연습곡/ 포포브: 대 피아노 모음곡/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소나타 1번/ 레비코프: 피아노를 위한 7개의 소품/ 파인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6번
Yury Favorin(piano)
1986년 모스크바 태생의 피아니스트, 유리 파보린이 연주하는 20세기 러시아 피아노 음악. 201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쿨 입상자로, 모스크바 콘서바토리에서 보스크레센스키에게 사사하였다. 앨범 수록곡은 프로코피예프가 18세때에 쓴 <4개의 연습곡>과,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1번>, 러시아 피아노 악파의 거두, 사무엘 파인베르크의 <소나타 6번>, 러시아 민요에 뿌리를 둔 선율의 포포브 <대 피아노 모음곡>, 화가 고야의 그림에 영향을 받아 쓰여진 레비코프의 <7개의 소품>을 연주한다. 러시안 피아니스트의 젊은 패기와 날카로운 시각으로 만나는 근대 러시안 피아노 작품집.
MEL 1002463
생상, 리스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생상: 죽음의 무도(생상편곡)/ 리스트: 소나타(생상편곡)/ 리스트: 순례의해 2년‘단테를 읽고’ (앙셀 편곡) 생상: 죽음의 무도(리스트-호로비츠-앙셀 편곡)
Ludmila Berlinskaya, Arthur Ancelle(piano)
리스트와 생상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이 두명의 작곡가는 모두 명피아니스트들로, 서로의 작품을 피아노 듀오를 위해 편곡하였다. 생상 <죽음의 무도>를 리스트 편곡 뿐 아니라, 생상 자신이 편곡한 2가지 버젼 모두가 담겨있다. 그리고 생상이 편곡한 <리스트 소나타 B단조>와 앙셀이 편곡한 <순례의 해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의 환상곡’>도 연주한다. ‘보로딘 사중주단’의 창설 멤버인 발렌틴 발렌스카야의 딸인 루드밀라와, 오페라 디바였던 파니 헬디의 손자인 앙셀이 2011년 결성한 듀오 연주. ‘아름다운 영혼의 결합’으로 불리우는 베를린스카야와 앙셀 피아노 듀오의 앨범.
MEL1002452
20세기 러시안 첼로 작품집 <베데르니코프 헌정 앨범>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슈니트케: 첼로 소나타/ 데샤트니코프: 첼로를 위한 변주/ 슈체드린: 오페라 ‘사랑뿐 아니라’의 쿼드리유/ 포레: 첼로를 위한 엘레지
Oleg Vedernikov(cello) Alexey Goribol(piano)
2015년에 48세의 나이로 요절한 러시안 첼리스트 올레그 베데르니코프. 1988년 전 소련 콩쿨에서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1991년 이탈리아 트라파니 콩쿨에서 우승하였다. 동시대 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과 초연을 많이 한 선구자적 연주자였다. 2001년 베이징 교향악단의 수석 첼로 주자로 활동하였으며, 귀국후 모스크바 현대 음악 앙상블의 솔리스트를 맡았지만, 2015년 병으로 애석하게 타계하였다. 1993년에 녹음한 고리볼과의 듀오 연주로, 당시에는 발매되지 않은채, 그의 사후 1년 후인 2016년 발매되며, 헌정 음반이 되고 말았다. 쇼스타코비치, 슈니트케의 첼로 소나타와, 슈체드린, 포레, 데샤트니코프 등의 첼로 소품이 담겨 있다.
MEL 1002466
게르즈마바의 <오페라, 재즈, 블루스>
베르디/글린카/슈베르트/모차르트/헨델/도니제티/드보르작/칼만/쇼팽/하워드/거쉬인/민요
Hibla Gerzmava, Trio of Daniel Kramer
재즈 스타일로 편곡된 오페라 아리아, 가곡집. 러시안 소프라노, 게르즈마바의 노래와 다니엘 크라머가 이끄는 재즈 트리오의 연주. 크라머는 클래식을 공부하였지만, 재즈로 전향하여 활동하는 재즈 피아니스트이다. 게르즈마바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의 폐막식에 등장하여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러시아를 대표하는 신세대 소프라노이다.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앨범으로, <라 트라비아타><리날도><아베 마리아><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포기와 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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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EL1002455 이리나 츄코프스카야의 쇼스타코비치 /
7. MEL1002459 유리 파보린의 <러시안 피아노 리사이틀> /
8. MEL1002463 생상, 리스트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9. MEL1002452 20세기 러시안 첼로 작품집 <베데르니코프 헌정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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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H002 완다 루차토 <이탈리아 방송 음원> /
2. RH003 알폰소 모제티 <이탈리아 협주곡집> /
3. RH004 야샤 하이페츠 <1963. 64 LA 콘서트> /
4. RH001 알도 페라레시 ‘바이올린의 진리’ /
5. MEL1002475 2인의 러시안 지휘자의 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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