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3월 24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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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2-24 13:42 조회6,326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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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HMM902210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첼로 소나타 2번, 3번
엠마뉘엘 베르트랑(첼로), 파스칼 아모옐(피아노)
생상스의 첼로 협주곡 1번은 드보르작, 엘가, 슈만과 같은 유명한 첼로 협주곡 중 첼리스트라면 반드시 연주해야만한 첼로의 명작으로, 초연부터 대성공을 이루었다. 강렬한 첼로 독주자의 선율로 시작하여 독주자의 기교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첼로의 모든 음역을 펼치는 연주는 오케스트라와 하모니를 이룬다. 첼로를 사랑한 생상스는 세 개의 첼로 소나타를 작곡했으며 그중에서 3번은 두 악장의 악보가 분실되어 미완성으로 남아 있다. 로스트로포비치 국제콩쿨우승으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엠마누엘 베르트랑은 뛰어난 해석와 투명함으로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HMM902248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4번, Op.90, 3번 Op.65
반더러 트리오
WANDERER TRIO 1987 ~ 2017 30주년 기념
VINCENT COQ(PIANO), JEAN-MARC PHILLIPS-VARJABÉDIAN(VIOLON), RAPHAËL PIDOUX(CELLO)
본 음반은 드보르작과 그의 마지막 피아노 트리오 4번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자 반더러 트리오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둠키는 과거 반더러 트리오가 레코딩하여 처음으로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하다. 엄청나게 세심한 스타일, 멤버 간의 완벽한 이해와 소통, 기술적인 우월함으로 칭송 받는 반더러 트리오는 단연코 세계 최고의 실내악 앙상블로 멤버들 모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이며 그들의 열린 사고 방식은 지금까지 모차르트, 하이든을 포함한 수세기를 가로지는 음악 세계 탐험을 가능케 했고, 지금까지 30년 동안 변함없이 꾸준히 활동 속에 1999년부터 Harmonia Mundi에서 20여장의 음반을 레코딩 했다.
HMM807620
지아체스 데 베르트(1535-1596): 신성한 연극, 종교적 모테트
스틸 안티코
프랑스-플랑드르 작곡가 지아체스 데 베르트는 생애 대부분을 이탈리아 만토바에서 보내며, 후기 르네상스 시대에 수많은 종교 음악을 만들었으나 그의 생전에 극히 일부만 발표되었다. 마드리갈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그는 16세기 마드리갈에 중요하고 독창적인 업적을 남겼으며, 그의 생애가 투영된 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그의 모테트 중 3권만이 1566년에서 1581년에 발매되었으며, 본 음반의 종교적 모테트는 그의 또 다른 면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오늘날 최고의 고음악 보컬 앙상블로 손꼽히는 영국 아카펠라 합창 그룹, 스틸 안티코는 신선하고, 생기 넘치며,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며 그들의 베스트 음반 중 하나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HMC902247
샤르팡티에: 크리스마스 목가극
수록곡 – 크리스마스 목가극 H.483/ 강림절 성가집 H.36-43/ 크리스마스 목가극 H.483a/ 크리스마스 목가극 H.483b
앙상블 코레스퐁당스, 세바스티안 도세(지휘, 오르간)
풀 스케일의 오페라보다는 친근하고 아름다운 종교 성악 작품을 많이 남긴 프랑스 초기 바로크의 대가 샤프팡티에가 작곡한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목가극. 샤르팡티에는 1684년부터 1686년 까지 매 년 그의 후원자 마리 드 로렌에게 크리스마스 목가극을 제공했다. 이 음반에서 사용된 목가극 텍스트와 응답 송가는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었던 종교적인 것과 세속적인 장르의 교차점에 있다. 앙상블 코레스퐁당스는 소박하고 엄숙함이 혼합된 깊은 감동으로 탄생의 신비로움을 일깨우고 있다. 목소리의 합주 협주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음향 효과, 리코더가 자아내는 목가적인 분위기 그리고 너무 가볍지 않은 경쾌한 리듬 속에 전원적인 아름다움을 연주한다. 부드러운 음색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클래시카 쇼크
HMC90222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 ‘겨울날의 환상’, 환상 서곡 ‘템페스트’
세인트 루크스 오케스트라, 파블로 에라스-카사도(지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의 슈만 협주곡 시리즈로 큰 호평을 받은 파블로 에라스-카사도는 오페라, 정격연주, 현대곡 등을 아우르는 대단히 다채로운 경력의 비상한 지휘자이다. 그는 2011년 이래로 세인트 루크스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2017년 9월까지 연장되었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성 루크스 교회를 기반으로 한 쳄버 앙상블로 시작되었으나 카네기 홀을 포함한 연 80회 이상의 공연, 4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 등 미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성장하였다. 차이코프스키의 초창기 작품 중 잘 알려진 교향곡 1번은 작곡가가 무척 애정을 기울여 만들 곡으로 민요풍 선율이 속에 겨울의 깊은 서정과 따뜻한 환상이 담겨있다. *그라모폰 ‘이 달의 음반’
HMW906103
미제레레와 사보나롤라의 유산
수록곡 – 알레그리: 미제레레/ 아니무치아&사보나롤라: Lesu, sommo conforto/ 작곡자 미상(사보나롤라 편곡): Alma, che si gentile/ Che fa qui, core?/ 벳티니: Ecce quam bonum/ 필립 베르델로: Letamini in Domini/ 버드: Infelix ego/ 에센발즈: Infelix ego(ORA 위촉, 세계 최초 녹음)/ 리샤포르: O quam dulcis/ 르 쥬느: Tiristitia obsedit me, magno/ 작곡자 미상: Ecce quomodo moritur/ 클레멘스 논 파파: Tristitia obsedit me, amici/ 맥밀란: 미제레레
ORA, 수지 디그비(예술감독, 지휘)
알레그리의 미제레레를 시작으로, 미제레레 텍스트에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의 도미니크회 수도사이자 종교 개혁자 사보나롤라(1452-98)의 작품, 라트비아 출신의 작곡가 에센발즈 그리고 맥밀란의 미제레레로 끝나는 프로그램이다. 이 음반은 사보나롤라의 명상록을 집중적으로 소개함으로 그를 추모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성악 앙상블 그룹 ORA는 르네상스 시대에 필적하는 합창 음악의 황금기인 현대에 르네상스와 현대 합창 작품을 나란히 아무 이질감 없이 수록하고 있다.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합창 지휘자 수지 디그비는 여러 합창단을 지휘, 창단하였으며, 특별히 ORA를 창단하여 르네상스 합창에 집중하고 있다.
EVIDENCE
Evidence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나탈리 드세이, 니콜라이 루간스키, 크리스토프 루셋, 조르디 사발등 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2,000장이 넘는 레코딩에 프로듀서하거나 참여했으며 Aparte와 Ambroisie 창립자이자인 니콜라스 바르톨로메가 2014년 설립한 회사이다. 이 레이블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연주자뿐만 아니라 전도가 유망한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무한한 레퍼토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레코딩하고 있으며 HM를 통해서 전세계 배포하고 있다. 프랑스와-프레데릭 기, 앙상블 아마릴리스, 프랑스와 샤플랭 등이 소속되어 있다.
EVCD018
쇼스타코비치: 현악 4중주 5번, 8번, 11번, 엘레지
드뷔시 사중주단
드뷔시 사중주단이 연주하고 있는 본 음반은 쇼스타코비치의 각 작품의 창작 시기 별 음악 스타일의 특징을 보여주는 현악 사중주 5번(1952), 8번(1960), 11번(1966)을 비교할 기회를 제공해 주며 작곡 순서와 반대로 수록되어 있다. 1990년 프랑스 리옹에서 결성된 드뷔시 사중주단은 쇼스타코비치 음악에 스페셜리스트로 이미 앞서 Arion 레이블에서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전곡을 완성했으며, 작곡가의 인생 전체를 살펴보는데 있어 중요한 현악 사중주의 변천 과정에 따른 훌륭한 해석을 보여준다. 엘레지는 ‘므첸스크의 맥베스 부인’ 중 제 3막 카타리나의 아리아 중 편곡하였다.
EVCD019
마랭 마레: 오페라 ‘알시드’ 클라브생 편곡집
수록곡 – 오페라 ‘알시드’ 클라브생 편곡 버전/ 제 2곡집 조곡 B단조(전주곡, 작은 환상곡, 알망드, 구랑트, 사라방드, 지그, 륄리를 위한 묘비
마리 판 라인(클라브생)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비올 연주자로 칭송 받았던 마랭 마레는 비올에 관해서 약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그의 하프시코드 곡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17세기 후반 하프시코드 연주자들에게 의해 널리 인정 받았다. 태양 왕 루이 14세의 궁정 비올 연주자 마랭 마레이 1693년 발표한 비극 오페라 ‘알시드’의 클라브생 편곡집으로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륄리의 아들 루이가 대본을 쓰고, 함께 작곡하였다. 본 음반은 클라브생 연주자 마리 판 라인의 솔로 데뷔 음반으로 1679년 클라브생을 이용하여 당시 울림을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다.
EVCD020
명암 –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쇼팽 피아노 작품
수록곡 – 모차르트: 프랑스 노래 ‘엄마, 들어줘요’에 의한 12개의 변주곡(반짝반짝 작은 별 변주곡)/ 모차르트: 환상곡KV.47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Op.27-2 ‘월광’/ 슈만: 환상곡 Op.17/ 쇼팽: 녹턴 20번
시릴 기요탱(피아노)
악기의 왕으로 불리는 피아노는 약 800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매우 정밀한 악기이다. 18세기 초 처음 발명된 이후로 약 2세기 반 동안 많은 악기의 개발과 음악의 발전을 보여왔다. 1980년 프랑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시릴 기요탱은 음반의 제목 ‘명암’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같은 곡을 다른 피아노로 두 번 연주하고 있다. CD1은 다니엘 바렌보임도 애용하는 콘서트 그랜드 E-272를 사용하며 CD2에서는 카를로 데 메글리오(1832), 플라이엘 피아노(1843), 에라르 콘서트 피아노 (1894) 3종의 피아노로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 변천사를 귀에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VCD021
노투르노 – 카레자나/ A.스카를라티/ 베네치아노
수록곡 – 크리스토파로 카레자나: 예레미아 애가 성 금요일의 제 1낭독/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오라토리오 ‘추방된 아가르와 이스마엘’ 신포니아/ 가에타노 베네치아노: 예레미아 애가 성 금요일 제 1밤의 제 3낭독/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신포니아 아 콰트로 센차 쳄발로, 오라토리오 ‘성 필리포 네리’ 신포니아, 예레미아 애가 주님의 성찬 목요일의 제 1낭독
레스카드론 볼랑 드 라 레느
17-18세기 나폴리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자랑하는 도시이자 음악가들이 모이는 장소로 극장, 교회, 궁전 심지어 길에서도 음악이 흘러 넘쳐 나고 있었다. 독실한 신앙의 도시 나폴리에는 수많은 종교 예식이 진행되며 많은 새로운 종교 음악이 탄생했다. 본 음반은 그 당시 활동했던 스카를라티, 베네치아노, 카레자나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종교 음악임에도 세속적으로 화려하게 행해졌던 당시 문화가 음악 속에 담겨 있다. 예언자 예레미아의 라멘테이션을 기반으로 성 주간을 목적으로 작곡 되어진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VCD022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전집 (2CD)
CD1/ 피아노 소나타 2번, 1번, CD2/ 피아노 소나타 3번
프랑스와-프레데릭 기(피아노)
프랑스의 피아니스트 프랑스와 프레데릭 기는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의 레코딩으로 호평 받은, 독일 낭만주의 스페셜리스트들 중 가장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베토벤 이후 기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는 브람스이며, 그가 대중 앞에서 오케스트라와 연주한 첫 작품도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이다. 기의 피아니스트 경력에 늘 함께 해 온 브람스 작품이지만 해마다 음악적 성숙과 깊이 발전하는 기가 들려주는 이번 연주는 그의 최고의 원숙한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브람스 프로젝트는 피아노와 함께 하는 피아노 솔로, 실내악, 협주곡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청자에게 독일 낭만주의 중심으로 여행을 안내할 것이다.
EVCD023
아인리히 이자크: 6성의 미사 ‘지혜로운 동정녀’, 성모제를 위한 정선율
앙상블 질 뱅슈아, 도미니크 벨라르(지휘, 테너)
아인리히 이자크는 15세기 후반에서 16세기 후반에 활약한 플랑드르 악파의 작곡가로 대위법이 뛰어난 미사곡과 세속적 다성 가곡, 샹송, 모테트를 남겼다. 그 중 가장 유명하여 오늘날까지 널리 불려지는 ‘나는 인스부르크를 떠나야만 하네’가 있다. 그는 인스부르크의 궁정 작곡가로 활동하고, 1484년부터 1492년 까지 메디치가의 궁정 음악가로, 궁정 악장, 개인 교사 등의 활동을 하였다. 본 음반은 그가 메디치가 출신인 교황 레오 10세의 피렌체 방문에 맞춰 작곡한 풍부하고 매혹적인 작품들이다. 1979년 이후로 35년이 넘는 세월 속에 도미니크 벨라르는 앙상블 질 뱅슈아를 이끌고 중세와 르네상스 음악을 탐구하고, 연주하며 약 40장이 넘는 명음반을 발매했다.
EVCD025
패치워크 소나타집 – 에네스쿠/ 슐호프/ 프로코피예프/ 무친스키
수록곡 – 에네스쿠: 칸타빌레와 프레스토/ 슐호프: 플룻 소나타/ 프로코피예프: 플룻 소나타 Op.94/ 무친스키: 플룻 소나타 Op.14
라켈 마갈리얀스(플룻), 사냐 비쟈크(피아노)
프로코피예프, 에네스코, 슐호프, 무친스키와 같은 20세기 동유럽 작곡가들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작품집. 본 음반은 음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다양한 여러 소곡들이 재미있는 리듬과 무곡을 만들고 있다. 디아파종 만점, 포노 포럼을 포함 주요 음악 매거진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브라질 출신의 플루트 연주자 라켈 마갈리얀스는 알랭 마리옹, 필립 베르놀드 그리고 필립 피에를로의 문하생으로 지냈으며 싱가포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트를 역임했다. 정명훈, 요요 마, 조셉 퐁스, 일란 볼코프 등과 협연하였다.
EVCD027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2CD)
올레나 토칼(소프라노), 헤르미네 하젤뵈크(메조 소프라노), 브르노 필하모니 합창단, 프랑스 국립 릴 오케스트라, 장-클로드 카사드슈(지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은 19세기 후기 관현악 음악 최고의 기념물이자 작곡가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다. 장-클로드 카사드슈는 그의 오케스트라, 프랑스 국립 릴 오케스트라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수 년 동안 연주한 이 작품을 선택했다. 2015년 11월 13일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직후에 열린 연주회답게 매우 묵직한 공기가 감도는 제1악장으로 시작하여 장엄하고 심오한 감동을 준다. 프랑스의 유명한 로베르 카사드슈의 조카인 장-클로드 카자드슈는 피에르 불레즈, 피에르 데르보에게 지휘를 사사했으며 프랑스 국립 릴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광범위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시켰다. 또한 그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국가 공훈 훈장과 예술 문화 훈장을 받았다.
EVCD028
동양과 서양 사이
수록곡 – 코미타스: 학/ 쇼송: 시곡/ 야나체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플랫 단조/ 앙드레 호세인: 캬라반/ 타라 카만가: Once there was and once there wasn't/ 필립 에르상: 남쪽의 노래,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6개의 소품/ 바르톡: 루마니아 민속 무곡/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 G단조
비르질 부텔리-타프트(바이올린), 기욤 뱅상(피아노)
‘불 같은 기질’, ‘비교 불가의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는 비르질 부텔리-타프트는 이브리 기틀리스, 이고르 오이스트라흐, 이다 헨델, 슐로몬 민츠, 하가이 샤함 등의 대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했으며 카네기 홀, 위그모어 홀, 샹젤리제 극장, 베나로야 홀 등 유럽과 미국의 유명 홀에서 정기적인 솔로 및 실내악 콘서트를 열고 있다. 1896년부터 1996년까지 작곡가 즉 쇼송의 ‘시곡’ 부터 에르상의 ‘남쪽의 노래 ‘까지, ‘동양과 서양 사이'라는 다양한 지역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작품을 섬세하고 뜨거운 음색의 바이올린으로 색 다르게 연주하고 있습니다.
[617 - Chemins de baroque】
K617 레이블의 설립자 알란 파스키에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프랑스 로렌 지방의 사르부르에서 열리는 사르부르 국제 음악제. 이 음악제는 슈맹 두 바로크(Chemins du Baroque)라고 하는 문화센터에서 행해지며, 근교의 아름다운 성 울리히 수도원 등에서도 콘서트가 개최된다. 레이블 617은 이 음악제에서의 녹음을 중심으로 관계 있는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발매하고 있다.
CDB001
카스파 포르스터(1616-1673) : 작품집
수록곡 – 마음을 다해 주님께 감사 드리네/ 예수 아름다운 추억/ 3성의 소나타 제 2번/ 오 훌륭한 예수님/ 3성의 소나타 제 3번/ 우리는 언제나 주님을 찬양합니다/ 2개의 코넷을 위한 작자미상 소나타/ credo quod redemptor/ 복되어라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레 트라베르세 바로크, 에티엔느 메이어(지휘)
17세기 중부 유럽, 동유럽의 작품 연주를 주로 연주하는 레 트라베르세 바로크가 폴란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자 성악가였던 카스파 포르스터의 작품을 연주한다. 포르스터는 일찍이 아버지로부터 음악 교육의 기초를 배웠으며 폴란드 궁정 합창단에서 가수이자 지휘자로 봉직한 후 코펜하겐 예배당, 성 마리 교회 성가대 지휘자 등에서 활동하며 당시 음악이 크게 번성한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음악 양식을 폴란드에 도입하여 풍부한 음악을 개발하였다. 음역이 넓고 탁월한 기교를 요하는 성악 파트와 기악 선율이 잘 조화를 이룬 긴밀한 앙상블은 화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HMM902210 생상스: 첼로 협주곡 1번, 첼로 소나타 2번, 3번 /
2. HMM902248 드보르작: 피아노 트리오 4번, Op.90, 3번 Op.65 /
3. HMC902220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1번 ‘겨울날의 환상’, 환상 서곡 ‘템페스트’ /
4. EVCD020 명암 – 모차르트, 베토벤, 슈만, 쇼팽 피아노 작품 /
5. EVCD022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전집
hylee612님의 댓글
hylee612 작성일샤르판티에 크리스마스 목가그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박*수님 HMM902210 주문하셨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VCD025 1장 주문 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