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TBLICK 신보 (3/15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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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3-10 15:33 조회5,8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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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DAMENTA, Rhine classics


 


 


 


 


 


 


 


 


 


 


 


 


 


 


 


 


 


 


 


 

FON 1603021


앙드레 나바라의 위대한 첼로 협주곡(6CD)


생상/ 랄로/ 브람스/ 코다이/ 프로코피예프/ 블로흐/ 하차투리안/ 브루흐/


마르티누/ 엘가/ C.P.E.바흐/ 드보르작/ 슈만 의 첼로 협주곡


Andre Navarra(cello)


 


20세기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프랑스 첼로 악파의 거장, 앙드레 나바라! 그의 서거 30주년을 기념하여, 첼로 협주곡 연주들을 모은 6CD 박스 앨범. 나바라의 아들이 직접, 전 세계를 뒤져서 찾아낸, 부친의 연주가 담긴 오리지널 마스터로 제작되었다. 최초 발매 녹음이 다수 포함되었고, 드비알레 음향기법으로 마스터링되어 음질 또한 뛰어나다. 거장의 예술혼을 담은 소중한 앨범으로, 디아파종, CHOC, Telerama, France musique등 유수의 음반상을 모두 수상하였다. 나바라의 음반이 자취를 감춰가고 있는 지금, 거장의 위대한 연주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 DIAPASON, CHOC, Telerama, France musique


 


 


 


 


 


 


 


 


 


 


 




RH 001


알도 페라레시 ‘바이올린의 질리’ (18CD)


모차르트/ 베토벤/ 파가니니/ 차이코프스키/ 드보르작/ 엘가/ 시벨리우스/ 쇼스타코비치/ 하차투리안/ 브람스/ 포레/ 이자이/ 슈트라우스/ 사라사테/ 투리나 외


Aldo Ferraresi(violin)


 


20세기 중반에 활약한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 알도 페라레시(1902-1978)의 평생에 걸친 예술혼을 담은 18CD 세트. 이탈리아 바이올린 악파에서 ‘아리고 세라토’와 ‘아카르도’를 이어주는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지금은 생소한 이름이지만, 당시 그의 존재감은, 다비드 오이스트라흐가 ‘이탈리아에는 이미 페라레시가 있는데, 왜 나의 연주를 원하는가?’라고 말한 사실로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상업적 녹음을 거의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이름은 잊혀지고 말았는데, 그가 남긴 방송녹음, SP, LP, 릴 테이프등을 모은 페라레시 예술의 일대기이다. 대부분이 세계 최초 공개 음원이다. 이자이의 제자로, 유연한 프레이징과, 아름다운 레가토를 구사하는 화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음질은 음원에 따라 편차가 존재하며, 바이올린 애호가들을 위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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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 0193/96-2


카일베르트 (4CD)


베토벤: 교향곡 6번, 코리올란 서곡/ 브람스: 교향곡 1번/ 모차르트: 교향곡 33번/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 말러: 교향곡 4번, 장례제전


Joseph Keilberth(cond) WDR Sinfonieorchester Koln


 


독일 음악의 전통을 한 몸에 짊어진 지휘자, 카일베르트! 독일 특유의 중후함과 직접적이고 강렬한 표현으로, 독일 작품 해석에 뛰어났다. 오페라에도 뛰어난 지휘자였으며, 1968년 바그너 지휘 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거장이다. 1966년과 67년 사이 쾰른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하였던 깨끗한 음질의 스테레오 실황 녹음이다. 베토벤, 브람스, 모차르트, 드보르작, 말러의 교향곡으로, 평소 카일베르트가 정평이 높던 중신 레퍼토리들이다. 완고하고 엄격한 리듬과 선이 굵은 낭만성의 카일베르트의 매력이 넘치는 명연으로 절대 놓칠 수 없는 앨범이다.


 


 


 


 


 


 


 


 


 




SSS 0197-2


조르주 프레트르 <브람스>


브람스: 교향곡 1번, 헝가리 무곡 1,3,4,5번


Georges Pretre(cond)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des SWR


 


지난 1월 타계한 거장 지휘자, 조르주 프레트르의 브람스 교향곡 1번과 헝가리 무곡집. 극적 표현과 치밀한 구성력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장려한 표현을 구사하는 지휘자로 명성이 높았다. 프레트르가 예술 감독으로 재직하던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1997년 레코딩. 뜨거운 기대에 부응하는 웅혼한 기상의 감동적인 브람스 연주이다. 평소 프레트르가 앙코르 레퍼토리로 즐겨 연주하던 헝가리 무곡에서도 뜨거운 감성이 실린 다이내믹한 열연을 들려준다.


 


 


 


 


 


 


 


 


 


 


 


 




SSS 0198-2


조르주 프레트르 <드보르작>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에서’/ 말러: ‘장례식’


Georges Pretre(cond)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des SWR


 


지난 1월 안타깝게 타계한 거장 프레트르가 남긴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와 말러 교향시 ‘장례식’. 드보르작은 프레트르가 즐겨 연주하였던 중심 레퍼토리이다. 프레트르가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던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1996년과 98년 레코딩. 90년대 프레트르의 거장다운 원숙미와 웅혼한 스케일의 연주이다. 평소 프레트르가, 콘서트를 시작하는 첫곡으로 즐겨 연주한 작품이 바로, 말러 교향시 ‘장례식’이다. 교향곡 2번 '부활‘의 스케치가 되었던 작품으로, 당시 74세의 프레트르가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을 몰아치며 표호하는 말러를 들려준다.


 


 


 


 


 


 


 


 


 


 


 




SSS 0199-2


조르주 프레트르 <차이코프스키 4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비제: 교향곡


Georges Pretre(cond) Radio-Sinfonieorchester Stuttgart des SWR


 


지난 1월 안타깝게 타계한 거장 지휘자 조르주 프레트르가 남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과 비제 교향곡 C장조. 프레트르에게 차이코프스키는 감추어둔 비장의 레퍼토리였다. 거장의 화려한 예풍이 빛을 발하는 연주로, 애틋한 선율과 섬세한 터치의 현악파트가 풍성한 선율을 만들어내고 있다. 물론 피날레는 호쾌한 폭발로 마무리하고 있다. 비제의 교향곡에서는 철두철미하게 매력적인 연주를 만들어낸다. 1991년 남서독일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연주로, 동일한 오케스트라를 지휘하여, 작품에 따라 다양한 음색의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프레트르의 능력이 놀랍다.


 


 


 


 


 


 


 


 


 


 






SSS 0186-2


첼리비다케와 닐손 <바그너와 베르디>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베젠동크 가곡/ 베르디: 멕베스, 가면 무도회, 운명의 힘


Nilsson(sop), Celibidache(cond) Sveriges Radios Symfoniorkester,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첼리비다케가 지휘하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평소 오페라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첼리비다케이지만, 당대의 명 소프라노, 비르기트 닐손과 함께 한 바그너와 베르디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1967년과 68년 스톡홀름 페스티발의 실황(스테레오 레코딩)으로, 두명의 거장이 서로에 대한 존경과 경외의 마음으로, 혼신의 열연과 노래를 들려준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관록의 첼리비다케가 만들어내는 강렬하며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압도적인 성량의 닐손의 노래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감동은 상상 이상이다.


 


 


 


 


 


 


 


 


 




SSS 0192-2


샤를 뮌시


포레: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루셀: 교향곡 3번


Nicole Henriot-Schweitzer(piano) Hans-Jurgen Mohring(flute)


Charles Munch(cond) WDR Sinfonieorchester Koln


 


현대 프랑스의 대표적 지휘자, 샤를 뮌시가 1966년 9월 쾰른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한 녹음. 뮌시의 음악적 영감이 원숙기에 다다른 시기로, 굴지의 독일 오케스트라, 쾰른 방송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다. 포레, 드뷔시, 루셀의 관현악곡으로, 프랑스 음악에 뛰어났던 뮌시의 장기 레퍼토리들이다. 특히 <목신의 오후 전주곡>에서는 플루트를 중용하여, 수석 플루티스트, 한스 위르겐 메링의 환상적이고, 아련한 플루트가 매력을 발휘하고 있다. 1966년 뮌시 만년의 녹음으로 깨끗한 음질의 스테레오 레코딩으로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갑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FON1603021 앙드레 나바라의 위대한 첼로 협주곡 /
2. RH001 알도 페라레시 ‘바이올린의 질리’ /
3. SSS0197-2 조르주 프레트르 <브람스> /
4. SSS0198-2 조르주 프레트르 <드보르작> /
5. SSS0199-2 조르주 프레트르 <차이코프스키 4번> /
6. SSS0192-2 샤를 뮌시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FON 1603021 정*은님 1장 신청합니다

choohigh님의 댓글

choohigh 작성일

FON 1603021 SSS 0197-2 SSS 0199-2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