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Mirare, La Dolce Volta 외 신보 (1/6 마감, 1월 말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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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1-04 20:11 조회6,329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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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023 [1CD + 1DVD Pal]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Op.43 서곡
레 디소난스, 다비드 그리말(지휘)
레 디소난스, 다비드 그리말의 장엄한 베토벤 프로젝트 시리즈 2집
최근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핫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다비드 그리말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레지스 파스키에게 사사, 슐로모 민츠와 아이작 스턴, 필립 히르쉬혼으로부터 지도를 받았다. 솔로 연주자뿐만 아니라, 2004년 오케스트라 레 디소난스를 결성해 바흐, 베토벤 등을 포함해서 현대 작곡가의 초연까지 활발하게 연주하고 있다. 또한 본 음반의 이익을 포함해서 이들의 음악 활동은 노숙자와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본 음반은 다비드 그리말의 두 번째 베토벤 레코딩으로 2010년 디종 오페라 홀에서의 라이브 연주의 오디오와 영상물 모두를 그대로 담고 있다.
AP061 [2CD]
륄리: 오페라 ‘파에톤’ 전곡
에밀리아노 곤잘레스 토로(T 파에톤), 잉그리드 페루쉬(S 클리멘느), 이자벨 드류에(Ms 리비), 앤드류 포스터-윌리엄즈(Br 에파퓨스), 프레데릭 카톤(Bs 메로프스, 가을, 쥬피테르), 나뮤르 실내 합창단, 레 탈랑 리리끄,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1991년 크리스토프 루셀이 창단한 레 탈랑 리리끄는 최상의 바로크 레퍼토리로 국제적인 인정을받고 있다. Aparte에서 발매한 가장 최근 레코딩, 라모의 오페라 ‘자이스’로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오비디우스의 <변신>에 수록된 신화를 바탕으로 한 오페라 ‘파에톤’은 륄리와 그의 충직한 오페라 대본 작가 필립 키노가 협력하여 가장 성공한 작품 중 8번째 서정 비극으로 륄리의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1683년 베르사유 궁정에 초연이 있었으나 그 후 팔레 루이얄 극장에서 일반인들을 위해 공연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 이유로 ‘대중들의 오페라’라고 불린다. 평론가들은 나뮤르 실내 합창단과 이상적인 솔리스트들이 들려주는 완벽한 합창, 노래 그리고 감탄할 만한 연주의 명료하고 정확함에 극찬하고 있다.
AP096
메이드 인 프랑스 – 클라리넷 작품집
생상스: 클라리넷 소나타 Op.167 / 쇼숑: 안단테와 알레그로 / 드뷔시: 광시곡 1번 / 풀랑크: 클라리넷 소나타 Op.184 / 프랑세: 주제와 변주곡 / 마스네: 타이스 명상곡
피에르 제니손(클라리넷), 다비드 미스뮤트(피아노)
프랑스 출신의 뛰어난 실력파 클라리넷 연주자 피에르 제니손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을 졸업했으며 그의 첫 번째 솔로 음반을 Aparte 레이블에서 발매하고 있다. 본 음반은 드뷔시, 쇼숑, 생상스, 프랑세, 풀랑크, 마스네 등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진귀하고 섬세한 정서가 담긴 20세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생상스의 소나타는 맑은 클라리넷 음색이 잘 표현된 서정적인 곡으로 오귀스트-엘레노어 페리에에게 헌정되었다. 배니 굿맨의 청탁으로 작곡된 풀랑크의 소나타는 아르튀르 오네게르를 추모하기 위한 작품이었으나 풀랑크의 추모 연주회에 초연되었다. 그 외 다른 작품들 모두 프랑스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곡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AP115
모차르트: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플룻 협주곡 1번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C장조 K.299/ 플룻 협주곡 1번 K.313 [카덴자: 막상스 라류(1악장), 필립 베르놀드(2악장), 장-피에르 랑팔(3악장)]/ 안단테 K.315 [카덴자: 필립 베르놀드]
필립 베르놀드(플룻, 지휘), 엠마뉴엘 세이송(하프), 파리 챔버 오케스트라
프랑스 플루트의 거장 필립 베르놀드가 플루트 연주와 지휘를 겸하고 있는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음반. 리옹 국립 오페라 극장 플루트 연주자였던 베르놀드는 초창기 HM에서 몇 장의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1994년 리옹 오페라의 거장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를 설립을 계기로 지휘 활동을 시작하여 유럽의 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카덴차를 사용하여 뛰어난 기술과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 음악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플루트와 하프 협주곡은 현재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수석 하피스트 엠마누엘 세이송이 함께 연주하고 있다. 하프에 대한 틀에 박힌 모든 것들을 완전히 거부하는 그는 하프계에서 특별한 존재이다. 힘있고 뛰어난 기교의 연주로 이 곡에 새로운 기준이 될 잊지 못할 해석의 연주를 들려준다.
AP119
델타와 바다 – 남미의 향기 가득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세계
뵈게홀츠: 엘 푸쥬쥬이, 델타와 바다, 푸에르토 바라스 / 후앙호 모살리니: 탱고 인사이드, 엘 티그레 / 로드리게스(후앙호 모살리니 편곡): 라 컴파르시타 / 바르치: 시내, 라멘토, 힘의 장난 / 블뢰머: 3개의 발견 / 후앙 호세 모살리니: 대지의 밀롱가
비센테 뵈게홀츠(기타), 후앙호 모살리니(반도네온)
남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반도네온과 기타의 만남.
아르헨티나 출신의 라틴 전통 음악의 계승자 후앙호 모살리니는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칠레 출신의 뛰어난 기타리스트 비센테 뵈게홀츠와 유럽과 남미 음악을 혼합하여 새로운 예술 세계를 들려준다. 반도네온은 원래 1846년 독일에서 만들어져 1870년 남미에 소개된 이후로 남아메리카, 특히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적인 악기로 자리잡았다. #4 후앙호 모살리니가 편곡한 ‘라 쿰파르시타’를 제외하고는 모두 창작곡으로 ‘대지의 밀롱가’를 작곡한 후앙 호세 모살리니는 후앙호 모살리니의 아버지이다. 매우 이국적이지만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AP120 [2CD]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1집
크리스토프 루세(쳄발로: 룩커스 1628)
크리스토프 루세의 2013년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2집이 발매된 이후 오랜 기다림 속에 마침내 1집이 발매되었다. 이번 레코딩 역시 베르사유 궁전에서 룩커스 오리지널 쳄발로(1628년)를 사용하고 있다. 프랑스 출신의 하프시코드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크리스토프 루세는 파리 스콜라칸토룸과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수학하였고 1983년 국제적인 하프시코드 경연대회인 벨기에 브뤼즈 대회에서 우승하였으며 1994년 영화 파리넬리를 통해서 전세계적인 지휘자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레 탈렝 리리크를 지휘하여 알려지지 않은 바로크 오페라 발굴로 명성을 얻고 있지만 그의 진면목은 하프시코드 연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세월 무수히 많은 연주자들의 탐구의 대상으로 교육과 예술성을 겸비한 바흐의 이 걸작을 루세는 새로운 해석을 주입하려 들기보다는 놀라운 집중력의 연주로 청자 스스로 작품의 진가를 발견하게 한다.
AP128
베네치아 1700
토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GieT60(세계 최초 녹음) / 프란체스코 안토니오 본포르티: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인벤치오네 Op.10 / 칼다라: 2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샤콘느 / 에바리스토 펠리체 달라바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Op.4 No.12 / 비발디: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RV759 / 칼다라: 두 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Op.2 No.7 / 알비노니: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Op.4 No.5
티보 노알리(바이올린), 레작상
전 세계 바로크 무대에서 대단한 명성을 갖고 있는 티보 노알리가 스트라디바리, 과르니에리, 과다니니 등 최상의 바이올린이 제작되었으며 최고의 바이올린 작품이 만들어졌던 17세기~18세기 바로크 바이올린의 심오한 정수를 들려준다. 마크 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고악기 단체 ‘루브르의 음악가들’의 콘서트마스터이자 제 1바이올린 단원인 티모 노알리가 레작상과 함께 17~18세기 바이올린 작품을 연주한다. 이탈리아가 낳은 바이올린의 시조 타르티니는 약 200개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100여곡의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그 뒤를 이어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비발디는 무수히 많은 바이올린 곡을 만들었다. 토렐리, 알비노니, 칼다라 등 모두 당시 대표적인 작곡가로 당대,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바이올린을 포함해서 주옥같은 기악곡을 남겼다.
AP130
프랑수아 쿠프랭: 륄리 찬미가, 파르나소스 또는 코렐리 찬미가, 칸타타 ‘바커스에게 위로 받는 아리안느’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쳄발로), 레 탈렝 리리크, 스테판 드고(바리톤)
17세기~18세기 많은 음악가를 배출한 음악 명가에서 태어난 프랑수아 쿠프랭은 베르사유 궁전 예배당에서 오르가니스트, 교사로 활동했으며 18세기 프랑스 작풍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작곡가로 사후에도 대 쿠프랭으로 불리며 크나큰 영향력으로 남겼다. 쿠프랭의 보석과도 같은 두 곡의 찬미가는 음악의 신이 사는 파르나소스 산으로 인도되는 코렐리의 모습을 그린 '코렐리 찬미가' 그리고 코렐리에 이어 파르나소스 산에 오른 륄리가 그곳에서 코렐리를 만나 함께 연주하는 '륄리 찬미가' 이다. 그리스 신화의 주신 ‘바커스(Bacchus)에게 위로 받는 아리안느’ 칸타타는 당시 정식으로 출판되지 않았으나 크리스토프 루세가 발견하여 여러 시대적 검증을 통해 쿠프랭의 작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마침내 본 음반에 세계 최초로 레코딩되었다.
AP131
앙리 조세프 리겔: 교향곡 4번 / 주세페 사르티: 버림받은 디도네 중 세레나의 아리아 / J.C. 바흐: 엔디미오네 중 디아나의 아리아 / 하이든: 교향곡 85번 ‘왕비’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줄리앙 쇼뱅(바이올린, 지휘),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하이든의 파리 교향곡 레코딩 시리즈 제 1집. 당시 연주회 관습에 따라 교향곡외 보컬을 포함해서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줄리앙 쇼뱅은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가장 유명했던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Le Concert de la Loge Olympique)의 이름을 따라 2015년 르 콩세르 드 라 로쥐를 설립하였다.( ‘Olympic’ 문구는 단체 이름에 사용 못함) 1783년 설립된 오케스트라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는 프리메이슨 사상에 동조하는 6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하이든의 교향곡 82번 -87번을 그들의 콘서트 시리즈에서 연주하였다. 하이든 교향곡 85번은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가 좋아했던 곡으로 파리 교향곡 중 가장 프랑스적이고 섬세한 곡이다. 독일 태생이나 생애 대부분을 프랑스에서 지낸 앙리 조세프 리겔은 르 콩세르 드 라 로쥐 올랭피크의 바이올리니스트 멤버였었다. 상드린 피우가 부르는 사루티의 아리아는 세계 최초 녹음이다.
AP132
생상스: 가곡집
페르시아의 노래 Op.26 (전 6곡) / 론사르의 5개의 시 (전 5곡) / 오래된 노래 (전 3곡) / 붉은 재 Op.146 (전 10곡)
타시스 크리스토얀니스(바리톤), 제프 코엔(피아노)
이미 5세에 피아노 반주가 있는 가곡을 작곡할 만큼 뛰어난 천재 작곡가 생상스는 사망하기 전 까지 약 150곡 이상의 가곡을 작곡하였다. 본 음반은 그 중 4편의 멜로디를 수록하고 있으며 첫번째 곡 ‘페르시아의 노래’는 파르나시앵 시인 아르망 르노의 가장 아름다운 시를 인용하고 있다. 생상스 말년에 작곡된 론사르의 5개의 시, 오래된 노래는 중세 시인 샤를 도를레앙, 레미 벨로, 피에르 드 롱사르, 보클랭의 시를 인용하여 프랑스 멜로디가 중세 로망스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멜로디, 프랑스의 언어적 울림과 음의 관능미 그리고 시의 철학적인 깊이가 조화를 이뤄 19세기 프랑스 멜로디의 매력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바리톤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는 고다르, 랄로, 다비드 등 꾸준한 프랑스 멜로디 음반 발매로 탁월한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AP133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 D.958, 16번 D.845
루이스 슈비츠게벨(피아노)
스위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루이스 슈비츠게벨은 2005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 콩쿨 2위, 2012년 리즈 국제 콩쿨 준우승, 2013-2015년 BBC 라디오 3채널 신세대 아티스트 선정으로 되었으며 위그모어 홀, 카네기홀, 앨버트 홀, 빅토리아 홀을 비롯한 세계 주요 콘서트 홀에서 공연했다. 비평가들로부터 ‘그는 이미 위대한 피아노의 거장들 중 한 명이다’, ‘심오한 깊이와 넘치는 기백, 범상치 않은 사고와 행동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는 젊은 천재, 비르투오소이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 Aparte를 통해서 발표한 4장의 음반들은 ‘아름다운 뉘앙스의 연주’-그라모폰, ‘천재적인 비르투오소이다’ -포노포럼, ‘오늘의 음반’-라디오 클라시크 등 칭찬일색의 호평을 받았다. 그랜드 소나타로 불리는 16번은 슈베르트의 원숙한 표현 능력과 숙련된 구조로 깊은 감명을 주는 첫 작품이다. 19번은 그가 작곡한 21개의 소나타 중 ‘슈베르트 3대 피아노 소나타’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작품으로 생애 말기 쓸쓸한 작곡가의 감성이 잘 드러나 있다.
AP137
리스트: 피아노 솔로 작품
단테 소나타(순례의 해 제2년 -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 판타지), 발라드 1번, 발라드 2번, 오베르만의 계곡(순례의 해 제1년 - 스위스 중), 위안
베아트리스 베류(피아노)
화려한 여성 편력, 피아노의 파가니니라 불릴 만큼 뛰어난 기교 그리고 한때는 은둔 생활을 했던 파란만장한 삶의 리스트는 일생을 성공과, 실패, 천사와 악마 사이에 몸부림쳤음을 그의 작품을 통해서 보여준다. 회개, 회심을 의미하는 음반 타이틀 ‘Metanoia’는 본 음반의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리스트의 최대 피아노 소품집. ‘순례의 해’ 중 오베르만의 계곡은 진실된 인간성과 세속적인 삶 속에 갈망하는 오베르만의 내면적인 마음을 그리고 있다. ‘단테를 읽고’는 음란, 증오, 기아 등 끔직한 지옥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스위스 출신의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스 베류는 보기 드문 진정 타고난 재능의 피아니스트다. 섬세한 터치와 감수성 깊은 울림은 그녀의 비범한 재능과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Les Arts Florissants
AF005
몬테베르디: 마드리갈 1집 – 크레모나
마드리갈집 제 1권(1587), 제 2권(1590), 제 3권(1592) 중 발췌
레자르 플로리상, 폴 애그뉴(지휘)
*클래시카 쇼크, 2016 그라모폰 어워드 ‘바로크 보컬’ 부문 수상
레자르 플로리상과 폴 애그뉴가 진행하는 몬테베르디의 마드리갈 시리즈 중 두 번째로 발매된(1집) 음반이다. 각 음반은 작곡가의 경력과 연관된 도시로 분류되어 마드리갈 2집(만토바 - 4권, 5권, 6권 발췌 AF003))에 이어 본 음반은 크레모나 - 1권, 2권, 3권에서 발췌한 1집 음반이다. 마지막 3집은 베니스(7권, 8권 발췌)로 발매될 예정이다. 몬테베르디는 크레모나에서 1567년 태어나 20년을 포강 평원에 작은 롬바드 도시에서 살았으며 대위법, 작곡법, 바이올린 연주, 합창 가창법 등을 배워 그의 음악 성장의 기반이 된 곳이다. 마침내 그는 1587년 20세에 완전히 독자적인 스타일에 의한 5성부 마드리갈 모음집 1권을 크레모나에서 출판했다. 레자르 플로리상은 2011년 이래로 유럽 전역에서 이 레퍼토리 연주로 최고의 음악 대사가 되었다.
CSO Resound
CSOR9011602
쇤베르크: 콜 니드라이 / 쇼스타코비치: 미켈란젤로 시에 의한 조곡
일다르 아브드라자코프(베이스), 알베르토 미즈라히(나레이터), 시카고 심포니 합창단 & 오케스트라, 리카르도 무티(지휘)
본 연주는 리카르도 무티와 시카고 오케스트라가 20세기 가장 위대한 두 작곡가의 엄청난 대작을 라이브 연주를 레코딩한 음반이다. 1934년 유럽으로 피난한 쇤베르크는 유태인의 가장 엄숙한 명절인 ‘속죄의 날’ 속죄의 기도와 함께 낭송하는 일종의 선서를 오케스트라와 합창, 영어로 번역된 유대교의 탈무드에 의한 남성 내레이터로 구성된 ‘콜 니드라이’를 1938년 완성하여 그 해 로스앤젤리스에서 초연 하였다. 미켈란젤로 탄생 500 주년 기념으로 작곡된 ‘미켈란젤로 시에 의한 모음곡’은 쇼스타코비치 말년에 작곡 되어진 것으로 원래 교향곡 16번으로 구성된 40분이 넘는 대작으로 부당한 대우를 하는 교황의 횡포 속에 예술가로의 분노와 사랑, 도덕성, 죽음, 창작 등을 담고 있는 미켈란젤로의 11개의 시로 이루어져있다.
La Dolce Volta
LDV27
파야 : 솔로 피아노 작품집
스페인 소품집, 드뷔시 찬가, 삼각 모자 중 3개의 춤(이웃들의 춤, 물방앗간의 춤, 마지막 춤), 볼가 강의 뱃노래, 발레곡 ‘사랑은 마술사’ 모음곡, 폴 뒤카 무덤을 위한 , 베티카 환상곡, 안달루시아 풍의 세레나데, 오페라 허무한 인생 중 스페인 춤
빌헴 라추미아(피아노)
스페인 최고의 작곡가 파야는 그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후일 파리에서 드뷔시, 라벨, 뒤카와 교제하며 인상주의와 프랑스 음악의 영향도 받았다. 무용가 디아길레프의 청탁으로 작곡된 발레곡 삼각모자는 남부 스페인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다. 모음곡 중 불의 춤이 유명한 발레음악 ‘사랑은 마술사’는 안달루시아의 전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 피아노는 스페인 여러 지역의 민속 음악, 작가의 창의적인 상상력, 건조하고 정확한 타악기의 음색, 관현악적인 색채 등이 혼합된 파야의 독자적인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빌헴 라추미아의 빛나는 심오한 연기는 태곳적부터 다양한 스페인의 모든 면을 보여준다.
LDV28
슈만: 나비, 사육제, 다비드 동맹 무곡집
필립 비앙코니(피아노)
필립 비앙코니가 쇼팽, 드뷔시에 이어 슈만으로 돌아왔다.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그의 연주는 슈만의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를 매력적으로 들려준다. 20세 전후에 슈만이 작곡한 나비는 ‘가면 무도회’를 시작으로 부제가 붙은 12개의 소품으로 이루어졌으며 그의 독창성과 천재성이 잘 드러난 그의 피아노 음악의 출발점이 되는 곡이다. 나비보다 음악적으로 더 성숙하고 규모가 커진 카니발은 작곡가의 상상 속 카니발 축제 속에 쇼팽, 파가니니, 클라라 비크, 작곡가 자신 등 독창적인 여러 인물이 함께 등장하며, 서정성과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다. 18개의 단편으로 슈만의 삶을 투영하고 있는 다비드 동맹 무곡집은 낭만주의 피아노 예술의 시작을 연 위대한 작품이다.
LDV29
추억
포레: 엘레지, 꿈구고 난 후 / 생상스: 백조 /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첼로 편곡) / 이자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 포레: 요람, 시실리엔느 Op.78 / 생상스: 세레나데(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조곡 Op.16 중에서) / 뒤파르크: 여행으로의 초대(첼로와 피아노 편곡)
카밀 토마(첼로), 줄리안 리베르(피아노)
신세대 두 아티스트들 카밀 토마와 줄리안 리베르는 커다란 스케일의 첼로 소나타 두 곡 그리고 상상과 서정성의 대명사인 포레, 생상스, 뒤파르크의 소품으로 청자를 달콤한 꿈과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이끈다. 이자이의 결혼 축하를 위해 만든 바이올린 소나타를 편곡한 프랑크의 첼로 소나타는 우아하고 고고한 선율의 프랑스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자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는 매우 매력적이다. 최근 첼로계에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카밀 토마는 2014년 ‘음악의 승리’ 신인상 후보, 유럽 방송 연맹 대회 1등을 포함 무수히 많은 국제적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본 음반은 데뷔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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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V1705 [6CD]
브람스: 피아노 독주 작품 전집
스케르초 Op.4 / 피아노 소나타 2번 Op.2 / 피아노 소나타 1번 Op.1 / 피아노 소나타 3번 Op.3 / 슈만 주제에 의한 16개의 변주곡 Op.9 / 헝가리 노래에 의한 13개의 변주곡 Op.21-2 / 4개의 발라드 Op.10 / 창작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21-1 / 변주곡 Op.18 / 헨델 주제에 의한 25개의 변주곡과 푸가 Op.24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 / 16개의 왈츠 Op.39 / 헝가리 무곡집 / 8개의 소품 Op.76 / 2개의 랩소디 Op.79 / 7개의 환상곡 Op.116 / 3개의 간주곡 Op.117 / 6개의 소품 Op.118 / 4개의 소품 Op.119
조프로와 쿠토(피아노)
2005년 브람스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조프로와 쿠토는 진지하고 지적인 연주자로 수년 동안 브람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 연주하고, 탐구하여 마침내 작곡가에 대한 자신의 뜨거운 열정이 담긴 본 전집을 발매하였다. 브람스가 그의 음악 경력 전반에 걸쳐 작곡한 피아노 솔로 작품은 그의 음악적 진화를 담고 있다. 13살 때 6개의 소품 118을 연주한 것이 브람스와의 첫 만남이었다는 그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 데니스 파스칼, 에릭 르 사쥬와 공부하였다. 후일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녹음 한 작곡가도 브람스이다.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Mirare
MIR285
스카를라티: 하프시코드 소나타 4집
K.45, K.133, K144, K 201, K204a, K.208, K.212, K247, K.279, K.302, K381, K.402, K.403 외
피에르 앙타이(하프시코드)
약 600여 곡의 하프시코드 곡을 작곡한 근대 피아노 주법의 아버지, 스카를라티의 하프시코드 소나타 4집을 발매하고 있는 프랑스 하프시코드의 최고 권위자 피에르 앙타이. 이번 음반은 피에르 앙타이의 현란한 손가락 움직임 속에 빠르고 짧은 장식음, 변화무쌍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질주로 그의 탁월한 재능과 하프시코드 악기의 최대 능력을 모두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정교하고 세밀한 장식음 처리와 탁월한 타이밍 감각은 하프시코드의 단점을 그것만의 독특하고 멋진 특징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앙타이는 1720년 튀링겐 악기를 1999년에 카피한 악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완전한 명료성을 보전하고 있어 명징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디아파종 황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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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 작성일
8. LDV27 파야 : 솔로 피아노 작품집 /
9. LDV29 추억 /
10. LDV1705 브람스: 피아노 독주 작품 전집 /
11. MIR302 표제음악과 환상양식 /
12. MIR310 브람스 · 프랑크 · 드뷔시: 첼로 소나타 /
13. MIR312 시 /
14. 10145 Mozarts Costa-Violine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P096 메이드 인 프랑스 – 클라리넷 작품집 /
2. AP115 모차르트: 플룻과 하프를 위한 협주곡, 플룻 협주곡 1번 /
3. AP119 델타와 바다 – 남미의 향기 가득한 반도네온과 기타의 세계 /
4. AP128 베네치아 1700 /
5. AP133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19번 D.958, 16번 D.845 /
6. AP137 리스트: 피아노 솔로 작품 /
7. CSOR9011602 쇤베르크: 콜 니드라이 / 쇼스타코비치: 미켈란젤로 시에 의한 조곡 /
sj9506님의 댓글
sj9506 작성일ap137 리스트 피아노솔로 작품집 1장 신청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AP115, AP119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AP119, CSOR9011602, AP132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