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4/2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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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4-11 15:49 조회6,070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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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ACD1943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 15집


디아벨리 왈츠 주제에 의한 33개의 변주곡 Op.120/ 6개의 국가에 의한 변주곡 Op.105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진행하는 베토벤 피아노 솔로 전곡 시리즈 15집.


1819년 빈의 음악 출판업자이자 작곡가인 안톤 디아벨리는 슈베르트, 훔멜, 젊은 리스트 등을 포함하여 그 당시 유명한 많은 작곡가들에게 짧은 왈츠의 테마로 변주곡 작곡을 요청해 왈츠 변주곡집을 출간하려 했다. 당연히 베토벤에게도 보내졌으나 몇 번의 거절 이후 1823년 마침내 그의 만년에 최고 걸작인 33개의 변주곡이 만들어졌다. 베토벤의 빼어난 상상력은 유머, 암시, 패러디 등으로 다양한 음악적 유희가 담긴 변주곡을 탄생시켰다. 오래된 악기를 연구하여 새롭게 만드는 폴 맥널티가 복원한 1822년 악기를 사용하는 브라우티함은 신선하고 깊은 해석이 가능한 영감을 제공하는 최고의 시대 악기를 사용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078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피아노 협주곡 1번 Op.15(카덴차 - 1악장: 프리드만 작곡/수드빈 편곡, 3악장: 수드빈 작곡)/ 피아노 협주곡 2번 Op.19(카덴차 – 베토벤 작곡)


예프게니 수드빈(피아노), 타피올라 신포니에타, 오스모 벤스케(지휘)


 


앞서 두 장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음반 발매로 많은 찬사와 함께 ‘인터내셔널 클래식 뮤직 어워드(ICMA) 2016 협주곡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수드빈과 오스모 벤스케가 2009년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완성하는 마지막 음반을 발표했다. 수드빈은 안정되고 압도적인 기술과 뛰어난 터치를 보여주며 1번 1악장은 프리드먼 카덴차로 화려한 연주를, 3악장은 자신의 눈부신 카덴차를 사용하고 있다. 수드빈은 자신만 뚜렷한 해석과 연주 기술로 우리 시대 최고의 베토벤을 들려주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짜릿한 연주 ‘Classic FM’, 놀랄 만큼 아름다운 연주 ‘Fanfare’,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연주 ‘ClassicsToday.com SACD, DSD, Multi-ch Stereo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QGih3dZOR0


 


 


 


 


 


 


 


 


 


 


 


 






BISSACD2137


브람스: 피아노 솔로를 위한 작품 4집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 중 1부/ 발라드집 Op10/ 2개의 랩소디 Op.79/ 4개의 소품 Op.119/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5 중 2부


조나단 플로우라잇(피아노)


 


 


부드러움과 강한 힘을 겸비한 영국의 거장 피아니스트 조나단 플로우라잇이 진행하고 있는 브람스 피아노 솔로를 위한 작품 시리즈 4집.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중심으로 발라드, 2개의 랩소디 그리고 4개의 소품이 수록되어있다.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파가니니의 24번째 카프리치오는 리스트부터 루토슬라프스키, 베버까지 수많은 작곡가들에게 추앙 받으며 작곡 동기를 부여해 주었다. 브람스는 화려한 기교의 28개 변주곡을 14곡씩 2권의 책에 각각 담았으며 각 마지막은 완결된 피날레를 보여주고 있다. 정서의 깊이뿐만 아니라 브람스다운 위엄에 찬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초절 기교를 요구하지만, 플로우라잇은 뛰어난 기술과 잘 다듬어진 감성으로 우리 시대 최고의 브람스 해석을 들려주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165


피아졸라/ 가르델 탱고 작품집


피아졸라: 천사의 죽음,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봄, 남쪽으로 가자, 최후의 그렐라, 승리, 기타를 위한 5개의 소품 / 가르델: 나의 그리운 부에노스 아이레스, 기타라 기타라 미아, Criollita de mis amores, 그녀의 눈동자는 닫혔다, 마음이 닿는 날, 포르 우나 카베사, 당신이 없을 때, 귀향


프란츠 할라스(기타)


 


기타리스트 프란츠 할라스 연주에 의한 아르헨티나가 낳은 탱고의 거장 피아졸라와 가르델의 작품집! 카를로스 가르델은 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탱고 가수이자, 탱고 작곡가 그리고 영화 배우로 절대적인 인기 속에 아르헨티나의 국민적 영웅이었으며 지금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이다. 가르델의 모습으로 음반 커버를 장식하고 있는 프란츠 할라스는 영화 스토리는 몰라도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 영화 ‘여인의 향기’에 사용된 가르델의 ‘por una cabeza’ 를 비롯해서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이자 탱고의 전설 피아졸라의 주요 곡들을 열정적이고 애절하게 연주하고 있다. *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188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클라리넷 협주곡 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클라리넷 협주곡 ‘그뢴스테트씨의 야릇한 꿈’ / 오스발도 골리호프: 클레즈머 클라리넷과 현악 4중주를 위한 ‘눈 먼 이삭의 꿈과 기도’


에밀 유나손(클라리넷), 밤링부 사중주단,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스웨덴 출신의 차세대 클라리넷 연주자 에밀 유나손의 BIS 데뷔 음반.


에밀 유나손은 10세에 클라리넷을 배우기 시작하여 스톡홀름 왕립 음악 대학에서 공부했고 ECHO 선정 2009/10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기 시작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록 스타의 아우리를 지닌 유나손은 클래식 클라리넷의 한계를 넘어 자신만의 놀라운 음악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 전설적인 트럼펫 연주자이며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는 독특한 유머와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자신의 협주곡에 라이너 노트를 남기고 있다. 동유럽 유태계 집안 출신의 오스발도는 어려서 부터 피아졸라의 새로운 탱고, 유대 전통의 클레즈머 음악 그리고 클래식 실내 음악을 접하며 성장하였으며 크로노스 사중주단, 던 업쇼, 루마니아 집시밴드, 헬무드 릴링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연주, 레코딩 하며 여러 번의 그래미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06


파겔룬드/ 아호: 바순 협주곡집


세바스찬 파겔룬드: 바순 협주곡 ‘Mana’, 바순 솔로를 위한 ‘Woodland’/ 칼레비 아호: 바순을 위한 ‘솔로 V’, 바순 협주곡


브람 반 삼베크(파곳),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코 카무(지휘,트랙 1), 디마 슬로보데뉴크(지휘,트랙 4-7)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아호와 파겔룬드가 바순을 위해 작곡한 작품. 26개의 기악곡 협주곡을 작곡한 아호는 BIS를 통해서 클라리넷 협주곡, 색소폰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 그의 협주곡을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 아호의 바순을 위한 협주곡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솔로 바순 연주자 벤스 보가니를 위해 만들어져 2005년 첫 공연이 이루어졌다. 바순의 낮음 음역부터 최고 음역까지 사용하며 극적인 ’솔로 V’는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솔로 연주자 하리 아마스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1999년 초연되었다. 고전 레퍼토리 뿐만 아니라 현재 작곡가들의 작품을 위촉 받으며 공동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 브람 반 삼베크를 위해 작곡한 파겔룬드의 ‘Mana’, ‘Woodland’는 모더니즘의 엄격한 형식에 반하여 풍부한 색채와 선을 그리는 선율을 결합한 확고한 울림이 특징적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09


리게티: 피아노 협주곡, 첼로 협주곡, 실내 협주곡


첼로 협주곡 (1966)/ 13인의 연주자를 위한 실내 협주곡(1969-70)/ 오케스트라를 위한 멜로디(1971)/ 피아노 협주곡(1985-88)


크리스티안 폴테라(첼로), 요나스 아호넨(피아노), BIT20 앙상블, 발두어 브뢰니만(지휘)


 


리게티 사망 10주년 기념 음반. 리게티는 20세기를 주도한 현대 작곡가로 헝가리 태생의 유태인이나 1956년 헝가리 혁명 이후 오스트리아로 망명하여 시민권을 획득하였다. 영화 2001 A Space Odyssey, The Shining, Eyes wide shut 에 사용된 그의 음악들은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하다. 특별히 1958년 작곡된 Apparitions 부터 1967년 Lontano까지가 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첼로를 배운 리게티의 첫 협주곡은 정묘하고 구체적인 음향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작 첼로 협주곡이다. 그의 후기를 대표하는 5악장의 피아노 협주곡은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 잘 짜여진 구성과 재즈풍의 활발하고 흥미로운 작품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28


품위 있고 멜랑콜리한 악기 - 19세기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베토벤: 호른 소나타 Op.17/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프란츠 슈트라우스: 녹턴 Op.7/ 롯시니: 전주곡, 주제와 변주곡/ 생상스: 로망스 Op.67/ 글라주노프: 꿈 Op.24/ 듀카스: 빌라넬/ 길버트 빈터: 헌터스 문


알렉 프랭크-겜밀(호른), 알라스데어 비트손(피아노)


 


본 프로그램은 베토벤을 비롯하여 슈만, 슈트라우스, 롯시니, 생상스, 글라주노프, 뒤카스 등 길버트 빈터를 제외하고 모두 19세기 주요 작곡가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이다. 이들은 각기 자신만의 개성을 호른이라는 악기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많은 악기들이 19세기에 거대한 성장과 발전을 보였으며 특별히 1865년 후반 프랑스, 빈의 많은 음악인들에게 밸브가 있는 호른의 탄생은 새로운 연주 기법, 다른 사운드 톤 그리고 색다른 연주 해석으로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는 밸브호른을 사용한 첫 작품이다. 모차르트가 사용하던 포르테피아노는 나무로 만들어진 5옥타브의 악기이나 약 1900년에 들어서면서 주철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7옥타브가 넘는 모던 그랜드 피아노로 발전했다. 스코틀랜드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호른 연주자 알렉 프랭크-겜밀은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뛰어난 기술로 완벽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30


알란 페테숀: 교향곡 14번 (다큐멘터리 DVD 보너스)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와 노르셰핑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만들어가는 알란 페터숀의 교향곡 시리즈가 마침내 14번 교향곡을 발매하게 되었다. 14번은 15번과 함께 1978년 작곡되어 1981년 초연되었으며 1년 후 작곡가는 사망했다. 앞서 그의 여러 교향곡들이 그러하듯 14번도 늘어난 타악기 파트를 포함하여 확장된 단악장의 거대한 작품으로 각각의 파트 별로 중요한 특성이 있으며 병마에 시달리던 작곡가 말년의 고통과 암울함이 담겨있다. *보너스 DVD [The Song of Life] 다큐멘터리(영어자막)는 스웨덴 텔레비전 방송에서 1987년 제작한 귀중한 영상물로 알란 페터숀과 그의 가족, 바이올리니스트 이다 헨델, 오케스트라 연주자 등 동시대 그의 음악 동료들을 만나 볼 수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34


글룩 &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집


모차르트: [이도메네오] 서곡, Quando avran fine omai - Padre, germani, addio, Solitudini amiche - Zeffiretti lusinghieri/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Qual vita - Che fiero momento/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Giunse alfin - Deh vieni, non tardar, [코지 판 투테] Temerari, sortite - Come scoglio, / 글룩: [아르미데] Enfin, il est en ma puissance - Ah quelle cruaute, Ah! Si la liberte/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 Ei parte - Per pieta, ben mio, perdona/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E Susanna non vien! - Dove sono/ 글룩: [토리드의 이피제니] O malheureuse Iphigenie


카밀라 틸링(소프라노), 무지카 새쿨로룸, 필리프 폰 슈타인넥커(지휘)


 


스웨덴의 실력파 소프라노 카밀라 틸링이 부르는 모차르트, 글룩의 배신과 고통 그리고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오페라 아리아집. 이미 BIS에서 발매한 3장의 음반으로 평론가들에게 빼어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틸링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젊음이 넘치는, 빛나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목소리로 묘사되고 있는 틸링은 필리프 폰 슈타인넥커가 지휘하는 고음악 단체 무지카 새쿨로룸과 함께 달콤한 아리아와 고통의 아리아를 부르고 있다. 휼륭한 콘서트 가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틸링은 모차르트, 헨델, 훔퍼딩크, 베르디, 브리튼, 메시앙의 오페라는 물론 메시야, 마태 수난곡, 부활, C단조 미사 등에서 큰 찬사를 받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35


텔레만: 수상 음악/ 코렐리: 크리스마스 협주곡 외


텔레만: 모음곡 TWV55:C3 ‘수상 음악’/ 코렐리: 합주 협주곡 4번 Op.6-4/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6번 BWV.1057/ 코렐리: 합주 협주곡 8번 Op.6-8/ 텔레만: 협주곡 TWV54:B2


단 라우린(리코더, 지휘), 에밀리 로스(리코더), 안나 파라디소(쳄발로)


 


 


BIS의 대표적인 연주자이자, 리코더의 천재 단 라우린의 뛰어난 연주를 텔레만, 코렐리, 바흐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라우린의 깜짝 놀랄만한 기술과 명료하고 경쾌한 해석이 BIS의 녹음 기술을 만나 빛나는 리코더 음색을 들려준다. 리코더 연주자 단 라우딘을 중심으로 12명의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텔레만의 ‘수상음악’(원제목은 함부르크의 썰물과 밀물’은 바다의 신과 여신, 뱃사람, 바람의 신등이 루르, 부레, 카나리등으로 묘사되고 있다. 많은 애호가들에게 친근한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1057, 코렐리 합주 협주곡 Op.6 - 4, 8이 감상에 즐거움을 더해 준다. 음반의 처음과 끝을 장식하는 텔레만의 협주곡은 관악기, 현악기, 하프시코드 등의 다양한 악기와 음악적 상상의 조합이 마술과도 같은 작곡가의 예술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BISSACD2238


하오첸 창이 연주하는 슈만, 리스트, 야나첵, 브람스


슈만: 어린이의 정경 Op.15/ 리스트: 발라드 제 2번 S.171/ 야나첵: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 브람스: 3개의 인터메쪼 Op.117


하오첸 창(피아노)


 


세계적인 거장 로젠 마젤이 격찬한 중국 출신의 당대 최고의 젊은 피아니스트 하오첸 창의 BIS 데뷔 음반이자 첫 스튜디오 레코딩 음반. 2009년 제 13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쿨에서 19세 최연소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섬세한 서정성의 시적인 표현력과 대담한 상상력 그리고 놀라운 테크닉으로 미국, 유럽 그리고 아시아의 청중을 강력한 힘으로 매혹시키고 있다. 슈만의 어린이 정경, 리스트의 발라드, 야나첵의 피아노 소나타 그리고 브람스의 인터메쪼까지 그가 선택한 이번 프로그램은 독특한 음악적인 묘사나 전체적인 방식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품들로 완벽하게 선곡되었다. 또한 오디오 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독일의 Reitstadel Neumark홀에서 레코딩 되어 SACD로 발매 감탄할 만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41


마사아키 스즈키가 연주하는 바흐 오르간 작품 2집


전주곡과 푸가 BWV.541/ 코랄 전주곡 ‘Liebster Jesu, Wir Sind Hier’ BWV.730/ 협주곡 BWV.596/ 코랄과 11개의 파르티타 BWV.768/ 협주곡 BWV.594/ 코랄 전주곡 ‘Liebster Jesu, Wir Sind Hier’ BWV.731/ 전주곡과 푸가 BWV.547


마사아키 스즈키(오르간)


 


바흐 콜레기움 재팬을 창립한 이래 음악 감독이자 바흐 연주의 1인자로 명성을 쌓아 올린 마사아키 스즈키의 바흐 오르간 솔로 작품집. 이 시리즈의 첫 음반은 전세계 음악 평론가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BBC 뮤직 매거진 ‘이 달의 음반’, 디아파종 황금상, 그라모폰 선정 ‘이 달의 음반’에 선정되었으며 ‘50개의 가장 위대한 바흐 레코딩’에 포함되었다. 바흐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음악과 거대한 스케일의 합창 음악뿐만 아니라 바흐의 종교 칸타타 전곡을 녹음한 스즈키는 원래 오르가니스트로 교육을 받았으며 12살에 이미 오르간 연주를 시작했다. 그는 고도의 테크닉과 표현력을 요구하는 대곡 BWV596, BWV594과 쾌활한 전주곡과 푸가 BWV547, 바흐의 명작 BWV730&731 등을 바흐 종교 칸타타 전곡을 녹음한 고베, 쇼인 여자 대학교 예배당에 설치된, 알프 슈니트거가 제작한 오르간으로 바흐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44


모차르트: 포스트호른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2개의 행진곡 중 제 1번 K.335-1/ 세레나데 제 9번 K.320 ‘포스트호른 세레나데’/ 2개의 행진곡 중 제 2번 K.335-2/ 세레나데 제 13번 K.525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현악 4중주 제 1번 K.80 중에서 미뉴에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쾰른 아카데미와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는 앞서 로날드 브라우티함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 음반에서 그들의 신선하고 화려한 연주로 극찬을 받았다. 이번 음반은 모차르트의 가장 사랑 받는 작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와 포스트호른 세레나데를 수록하고 있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세레나데로 현악기를 위한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는 ‘미뉴엣과 트리오’ 악장이 유실되어 현재 4악장으로 연주 되어지고 있으나. 본 음반에서는 현악 사중주 1번의 미뉴엣을 2악장으로 대신 사용하여 5악장으로 완성하고 있다. 쾰른 아카데미의 가볍고 밝고 경쾌한 앙상블의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48


여성 작곡가와 히로인에 관련된 작품집


캅스베르거: 토카타 아르페쟈타/ 퍼셀: Oh! lead me to some peaceful gloom/ 비발디: 첼로 소나타 G단조 중에서 전주곡/ 존 베네트: 비너스의 새/ 비발디: 첼로 소나타 G단조 중에서 알르망드/ 바바라 스트로치: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이토스/ 피치니니: 챠코나/ 세싸: Occhi io vissi di voi/ 작자미상(17세기): 버드나무 노래/ 카치니: 나를 홀로 두고/ 스트로치: 나의 눈물/ 비발디: 첼로 소나타 G단조 중에서 사라방드&지그/ 비챠나: 오 위대한 신비/ 퍼셀: 디도의 탄식/ 작자미상(16세기): 오 죽음이여 나를 재워주소서


루비 휴즈(소프라노), 미메 야마히로 브린크만(첼로), 요나스 노르드베리(테오르보, 류트)


 


 


 


17세기의 여성 작곡가와 히로인에 관련된 달콤하고도 애틋한 선율의 클래식 음악을 독특한 연주 구성으로 담고 있다. 투명하고 매력적인 목소리의 소프라노 루비 휴즈는 광범위한 레퍼토리로 명성이 자자하며,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미에 야마히로 브린크만과 요나스 노르드베리는 드라마틱하고 풍부한 표현을 통해 이 조합을 빛내고 있다. 1590년 ~ 1675년에 활동한 쎄씨, 카치니, 비챠나, 스트로치는 여성 작곡가로서 당시의 사회에 편견에 맞서야만 했다. 이탈리아의 여성 작곡가 프란체스카 카치니는 줄리오 카치니의 딸로 그녀의 ‘La liberazione di Ruggiero’는 여성 작곡가가 만든 가장 오래된 오페라로 알려졌다. 카치니의 ‘나를 홀로 두고’,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작곡가 바바라 스트로치의 ‘사랑에 빠진 헤라클레이토스’ 등 여성 작곡가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안타까운 선율이 매력적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BISSACD2270


안데슈 엘리아손(1947-2013): 실내악 음악


베이스 클라리넷,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노투르노’(1981)/ 플룻, 바이올린,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센챠 리스포스테’(1983)/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폴리아메’(1990)/ 바이올린, 비브라폰과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2010)


노르보텐 네오 – 사라 함마르스트룀(플룻), 로베트 에크(클라리넷), 다니엘 사우르(비브라폰), 모텐 랜드스트룀(피아노), 브루스크 잔갸네(바이올린), 킴 헬그렌(비올라), 엘레메르 라보타(첼로)


 


스웨덴 태생의 작곡가 앤더슨 엘리아손은 8살에 트럼펫을 시작하여 자신의 재즈 밴드를 만들었으며 10대에 클래식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19살에 스톡홀름 왕립음악원에서 1972년까지 작곡을 공부했다. 이후 80년 중반부터 교향곡 1번, 현악 사중주, 피아노 사중주 등으로 세계적인 작곡가로 각광 받기 시작하여 스웨덴, 핀란드 등의 유명 연주자들에게 작품을 헌정하였다 1996년 스톡홀름 국제 작곡가 페스티벌에서 약 37곡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그의 실내악 음악은 다소 복잡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순수하고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비평가들에게 커다란 찬사를 받은 작품들이다. SACD, DSD, Multi-ch Stereo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BISSACD1943 베토벤: 피아노 솔로 작품 15집 /
2. BISSACD2165 피아졸라, 가르델 탱고 작품집 /
3. BISSACD2228 품위 있고 멜랑콜리한 악기 - 19세기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
4. BISSACD2235 텔레만: 수상 음악, 코렐리: 크리스마스 협주곡 외

cchae519님의 댓글

cchae519 작성일

BISSACD 2137  1장
신청합니다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BISBD2201, BISSACD207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BISSACD9048,BISCD2269  주문 합니다.양*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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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BD2201
권*진님 주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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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