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o Diva, Capriccio, Dynamic 외 신보 (2/3 마감, 2/8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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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2-01 17:39 조회6,0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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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o D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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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알비노니, 타르티니, 텔레만, 벨리니의 트럼펫 협주곡


귀도 세게르스(트럼펫), 체코 챔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파르두비체, 마레크 슈틸레츠(지휘)


 


트럼펫의 맑고 깨끗한 사운드로 듣는 하이-바로크의 기쁨


귀도 세게르스는 벨기에 출신의 트럼페터로, 모리스 앙드레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으며 브뤼셀 왕립음악원 콩쿠르등 여러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현재 뮌헨 필하모닉 수석이자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음악고등학교의 트럼펫 교수이다. 그는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을 녹음한 이 음반에서 트럼펫이 내는 고음의 맑고 깨끗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텔레만을 제외하고 본래 바이올린이나 오보에를 위한 작품을 트럼펫으로 연주하여 더욱 난이도가 높지만, 세게르스의 연주는 오히려 트럼펫의 매력을 더욱 고양시키며 하이바로크의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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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피아노 삼중주 1번,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혼 삼중주 편곡) 등


페트로프 피아노 삼중주단


 


세계적인 실내악 연주자 슐마이스터와 유럽 최대 피아노 제조사 페트로프의 콜라보


페트로프 피아노 삼중주단은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체코의 비한 사중주단의 바이올리니스트인 얀 슐마이스터가 만든 단체이다. 이들은 슈만의 ‘피아노 삼중주 1번’에서 활기에 찬 플로레스탄과 같은 바이올린, 사색적인 오이제비우스와 같은 첼로, 그리고 그들에게 길을 인도하는 마이스터 라로와 같은 피아노로 완벽한 슈만을 만들어낸다.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Op. 40’은 유명한 ‘혼 삼중주’를 브람스 자신이 편곡한 것으로, 원곡과는 다른 감성으로 새롭게 다가온다. 슈만의 ‘캐논 형식의 네 개의 작품’은 바이올린과 첼로의 완벽한 대화를 들려준다.


 


 


 


 


 


 


 


 


 


 


 


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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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 피아노 협주곡 1, 2번


마리아 레트베르크(피아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아리아네 마티아흐(지휘)


 


라흐마니노프를 계승하는 레비나의 로맨틱 심포닉-콘체르토


우크라이나 출신인 자라 레비나는 글리에르와 미야스코프스키를 사사했으며, 림스키-코르사코프와 라흐마니노프를 연상케 하는 낭만적 음악으로 소련 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36세 때인 1942년에 작곡된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을 계승하는 중후한 음향과 심포닉-콘체르토를 계승하는 낭만 시대의 거대한 스케일과 과감한 극적 표현을 보여준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인 1975년 작품으로, 그녀의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단악장이지만 네 악장의 모든 요소를 넣어 한 인간의 거칠었던 인생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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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파가니니 초절기교 연습곡, 파가니니 대연습곡


보이체흐 발레체크(피아노)


 


리스트가 남긴 파가니니 연습곡의 세 가지 버전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음반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 젊은 리스트는 27살에 그 꿈을 확인하는 곡을 썼다. 바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초절기교 연습곡, S.140’이었다. 이 곡은 파가니니의 ‘24 광시곡’과 ‘피아노 협주곡 2번’에서 주제를 가져와 만든 것으로, 모두 여섯 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리스트 본인만이 연주할 수 있었던 최상의 기교를 넣어 만든 화려한 작품이다. 그런데 이 중에 세 곡은 즉시 수정되었으며, 13년 후에 다시 전면 개정하여 ‘파가니니 대연습곡, S.141’을 완성했다. 결국 세 가지 버전이 존재하게 되었는데, 이 음반에서는 이 모두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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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트케: 옛 풍의 모음곡, 바이올린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히에로니무스 보쉬 단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바이올린, 지휘), 긴딘(피아노), 코르차크(테너), 모스크바 비르투오시


 


20세기 후반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담은 슈니트케의 다양한 협주곡들


알프레드 슈니트케는 20세기 후반 소련 출신 작곡가 중에서도 가장 세기말적이었다. ‘바이올린과 실내관현악단을 위한 소나타’는 거친 현악과 냉소적인 하프시코드의 음향 위에 몸부림치는 독주 바이올린으로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그로테스크하게 들려준다. ‘피아노와 현을 위한 협주곡’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피아노의 영롱한 음색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듯 환상적이다. ‘히에로니무스 보쉬 단편’은 이질적인 트롬본이 압도하면서 적막한 분위기를 이끈다. 반면에 ‘옛 풍의 모음곡’은 이들과 달리 바로크 음악을 재현한 밝은 분위기의 다중양식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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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독일 레퀴엠


헤간더(소프라노), 로렌츠(테너), 라이프치히 방송합창단과 교향악단, 헤르베르트 케겔(지휘)


 


천상의 축복과 같이 안락한 하모니로 영혼의 평온한 안식을 주는 명연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은 독일의 낭만 시대 합창곡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힌다. 그런데 ‘레퀴엠’이라는 제목이 갖는 이미지와는 달리, 브람스의 작품 중에서도 오히려 밝은 쪽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그렇게 연주되고 있다. 하지만 철의 장막 뒤에서 펼쳐진 구 동독의 거장 헤르베르트 케겔의 연주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는 죽은 자에 대한 마음 속 깊은 슬픔을 가지고 이 작품을 진지하게 대하고 있으며, 천상의 축복이 내리는 듯 더없이 풍부한 합창의 하모니에는 영혼에 평온한 안식이 깃들기를 바라는 예술가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있다.


 


 


 


 


 


 


 


 


 


 


 


Divine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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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드뷔시: 첼로 소나타/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수잔 비어(첼로), 가렛 행콕(피아노)


 


고전을 꿈꿨던 시대전환기의 거장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걸작들


수잔 비어는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을 맡고 있는 영국의 대표적인 여류 첼리스트이다. 그녀는 스트라빈스키의 ‘이탈리아 모음곡’과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을 녹음했다. 이 세 작곡가의 이 작품들은 신고전주의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스트라빈스키는 과거의 음악을 모방함으로써, 드뷔시는 옛 프랑스 음악의 특징을 구현함으로써, 브람스는 옛 빈악파의 영광을 추억함으로써 말이다. 비어는 이 작품들의 극적 흐름을 훌륭히 구성하였으며, 피아노와 안정적인 이중주를 구축하고 있다.


 


 


 


 


 


 


 


 


 


 


 


Dyn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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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리: 성모의 저녁기도, 마리아 안티폰과 소나타


크레마 클라우디오 몬테베르디 합창단, 라 피파레스카, 브루노 지니(지휘)


 


몬테베르디의 걸작에 버금가는 카발리의 ‘저녁 기도’의 재구성


프란체스코 카발리(1602-1676)는 베네치아의 작곡가로, 14세에 가수로 성마가 바실리카에 입성하여 몬테베르디의 지도를 받았다. 그 후 오르가니스트를 거쳐 64세에 음악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오페라 작곡가로서 새로운 작곡법을 시도하며 대중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교회음악가로서 남긴 중요한 성가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견지했다. 이 음반은 만년의 작품인 ‘성모의 저녁기도’와 54세 때의 작품인 ‘마리아 안티폰과 소나타’를 교대로 수록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녹음되었다. 이로써 몬테베르디의 ‘저녁기도’에 버금가는 대작으로 완성시켰다.


 


 


 


 


 


 


 


 


 


 


 


Gr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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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랄로바: ‘열정 소나타’ 등 피아노 작품 전곡


기오르기오 코우클(피아노)


 


요절한 음악 천재의 영혼의 화려한 부활


체코 작곡가 비톄즈슬라바 카프랄로바는 탈리히와 마르티누의 제자였으며, 유명한 화가인 알폰스 무하의 며느리였다. 섬세한 음악언어로 주목받는 신예였지만 겨우 25세의 나이에 장티푸스로 세상을 떠나면서 잊히고 말았다. 체코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인 코우클은 16세였던 1931년부터 세상을 떠난 1940년까지 10년간 작곡된 그녀의 피아노 작품들을 발굴하여 전곡을 녹음했다. 카프랄로바의 음악은 아기자기한 음향 속에 이야깃거리를 가득 담은 듯한 낭만적인 서정성이 진하게 배어있어, 현대적인 표현마저도 가슴깊이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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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도: 카르타스 셀레스테스 4~6번


알레이손 스코펠(피아노)


 


피아노로 펼쳐지는 우주와 별들의 환상적인 리듬과 사운드


브라질 작곡가 알메이다 프라도는 파리에서 불랑제와 메시앙을 사사했으며, 브라질의 민속적인 음악을 적용하기보다는 음향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 방법을 탐구하는 데에 주력했다. 특히 별자리와 별들을 주제로 하는 ‘천체 목록’ 시리즈는 기념비적이다. 열여덟 곡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신비한 화음과 독특한 공명으로 흔히 들어볼 수 없는 환상적인 소리의 공간을 만든다. 이 음반에 수록된 4번은 해왕성, 명왕성, 게자리, 플레이아데스, 블랙홀 등, 5번은 목성, 토성, 사자자리, 큰곰자리, 6번은 지구, 달, 처녀자리 등 별들의 노래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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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린카: 피아노 전곡 1집 – 변주곡


잉가 피올리아(피아노)


 


고전을 꿈꾸는 글린카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는 모범적인 변주곡


러시아 음악은 글린카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린카는 러시아의 토속적 이미지와 서유럽의 음악적 형식을 완벽하게 결합한 작곡가로,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음반에 수록된 아홉 곡의 변주곡은 이러한 그의 음악세계를 잘 보여준다. 자신의 오리지널 주제뿐만 아니라 모차르트, 케루비니, 도니체티, 벨리니의 오페라에서도 주제를 가져왔으며, 러시아 민요 ‘얕은 계곡에서’와 알라비에프의 노래도 주제가 되었다. 글린카는 이러한 다양한 성격의 멜로디를 꾸밈없이 솔직한 스타일로 풀어내어 고전을 꿈꾸는 그의 열망을 드러낸다.


 


 


 


 


 


 


 


 


 


 


 


Orchid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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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에크(소프라노), 얀손(알토), 쿨리(테너), 창용(바리톤), 코펜하겐 필, 란 슈이(지휘)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베토벤


베토벤의 작품으로 어떤 새로운 것을 더 할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을 품고 있다면 이 음반이 그 답이 될 것이다. ‘코펜하겐 필’과 전 수석지휘자였던 란 슈이는 이 곡을 200년 전을 오늘날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61분이라는 전대미문의 시간 속에 오늘날의 현대인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와 스피드로 풀어냈다. 특히 1악장이 들려주는 음악적 긴장감은 액션영화의 흥미진진한 긴장감에 못지않으며, 느린 3악장에서도 여유 부릴 틈을 주지 않는다. 대포를 쏘는 듯한 팀파니의 연타로 시작하는 등 신선한 극적 라인을 그리는 4악장도 역시 인상적이다.


 


 


 


 


 


 


 


 


 


 


 


R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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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의 음악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처드 발콤(지휘)


 


지금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1960년대의 블록버스터 뮤직


“발콤의 지휘봉이 진정으로 빛나는 곳에서 즐거움이 시작된다.” 지휘자 발콤은 최고의 편곡자이며, 또한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다. RPO와 함께 한 이 음반은 이러한 발콤의 명성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업이다. ‘California dreamin’’, ‘I only want to be with you’, ‘Mission: Impossible’ 등 1960년대 유행했던 음악들을 노래와 관현악으로 편곡한 그의 솜씨는 당시의 음악적 감흥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관현악의 다양한 음색과 풍부한 음향을 균형 있게 배치하여 매우 매력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Tafel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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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델: 메시아 베스트


타펠무지크 챔버 콰이어, 타펠무지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이바스 토린스(지휘)


 


완벽한 헨델리안이 들려주는 ‘메시아’의 명곡들


“토린스는 완벽한 헨델리안이다. 헨델 최고의 음악에서 최상의 것을 들려준다.” 이바스 토린스에게 쏟아지는 헨델의 <메시아>에서 정점에 이른다. 그는 타펠무지크의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으로, 지휘자로서의 수많은 커리어 중 그가 이끄는 타펠무지크 챔버 콰이어는 가장 눈부신 성과이다. 2011년 12월에 있었던 이 연주에서는 고도로 정제된 합창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뮤지컬을 듣는 듯한 풍부한 표현은 다른 연주에서 보기 힘든 그만의 것이다. 또한 이바스 토린스는 타펠무지크와 함께하여 최상의 조화를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인물이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8594029811850 비발디, 알비노니, 타르티니, 텔레만, 벨리니의 트럼펫 협주곡 /
2. 8594029811867 슈만: 피아노 삼중주 1번,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혼 삼중주 편곡) 등 /
3. 845221052694 레비나: 피아노 협주곡 1, 2번 /
4. 809730506826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드뷔시: 첼로 소나타,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
5. 747313970827 카프랄로바: ‘열정 소나타’ 등 피아노 작품 전곡 /
6. 747313971022 프라도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845221080147 한 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