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신보 (2/1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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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1-19 12:56 조회6,528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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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CHAN10932
모차르트: 플룻 4중주집
플룻 4중주 1번 K.285/ 플룻 4중주 2번 K.285a/ 플룻 4중주 4번 K.298/ 플룻 4중주 3번 K.Anh.171(285b)
리사 프렌드(플룻),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멤버 – 다니엘 롤랜드(바이올린), 폴 카시디(비올라), 쟈클린 토마스 (첼로)
브로드스키 사중주단의 멤버 3인은 국제적으로 유명한 플루티스트 리사 프렌드를 만나 플룻 레퍼토리에 있어 중요 작품인 모차르트 플룻 4중주집을 녹음하였다. 모차르트 플룻 4중주는 숙련된 연주자라면 반할 만한 요소들을 고루 갖춘 작곡가의 독특한 매력과 재치,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잘 반영된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로드니 프렌드의 딸 리사 프렌드는 영국 왕립음악대학에서 수잔 밀란을 사사하고 현재 솔리스트로 활약중이며 Chandos에서는 첫 레코딩이다. 프렌드는 고귀한 음색과 정확한 기교로 모차르트의 위트와 우아함을 훌륭하게 뽑아낸다.
CHAN10931
슈베르트: 현악 4중주 12번, 15번
현악 4중주 12번 D.703 ‘사중주 단악장’/ 현악 4중주 15번 Op.post 161, D.887
도릭 현악 사중주단
하이든 시리즈로 가장 뛰어난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하나라는 영국 그라모폰의 찬사를 받았던 도릭 현악 사중주단은 슈베르트 현악 4중주의 여행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호평을 받았던 1집에 이어 두 번째 앨범은 슈베르트의 심오한 음악적 특징이 잘 반영된 후기 작품으로 스케르초나 피날레가 없는 하나의 악장으로만 이루어진 규범을 깬 현악 사중주 12번과 말년의 야망과 음악적 미래가 담긴 마지막 현악 4중주 15번을 수록하였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은 도릭 사중주단이 2017년 뉴욕 카네기홀과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보우, 런던의 위그모어홀에서 가질 리사이틀의 중심 레퍼토리로 예정되어 있다.
“They attack the 1820 “Quartettsatz” in C minor with alarming intensity, flashing through its single movement with fiery determination, and maintain the same tension throughout...A standout recording of 2017 – and it’s still only January.” – The Observer ★★★★
CHAN10933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20번 D.959, 4개의 즉흥곡 D.899
배리 더글라스(피아노)
브람스 솔로 피아노 작품집 6권을 완성시키고 2014년부터 슈베르트 솔로 작품집으로의 여정을 시작한 아일랜드 출신의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배리 더글라스. 이번 슈베르트 앨범에는 익숙한 멜로디와 극적인 대비가 아름다운 즉흥곡 D.899, 그리고 만년에 작곡되어 작곡가의 희망과 고통, 질병 속으로 청자들을 빠뜨리면서 연주자의 기술적인 도전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작품 피아노 소나타 A장조를 수록하였다. 작품의 통역자로서 배리 더글라스는 슈베르트의 로맨틱한 열망과 꿈을 면밀히 보여준다.
CHAN10930
윌리엄 올윈: 영화 음악 Vol.4
'The Black Tent'(1956) 모음곡/ 'On Approval'(1944) 모음곡/ 'The Master of Ballantrae'(1953) 모음곡/ 'Fortune Is a Woman'(1957) 전주곡/ Mermaid's Song(1947)/ 'Saturday Island'(1952) 전주곡/ 'Shake Hands with the Devil'(1959) 모음곡/ 'The Ship That Died of Shame'(1955) 메인 타이틀/ 'They Flew Alone'(1941) 모음곡/ 'A City Speaks'(1946) 맨체스터 모음곡
BBC 필하모닉, 루몬 감바(지휘)
17년 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리차드 히콕스 지휘로 시작되었던 올윈의 영화 음악 시리즈가 BBC 필하모닉에 루몬 감바 지휘로 2001년 2집과 2005년 3집을 발매하고 12년 만에 네 번째 앨범에 착수하였다. 최근 녹음은 올윈의 다작시기였던 40년대와 50년대의 작품들을 위주로, 비극과 다큐멘터리, 드라마틱한 작품부터 이국적인 작품까지 주제에 완전히 부합된 최상의 음악을 만든 올윈의 재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앨범이다. 대부분의 오리지널 악보가 소실되고 없기 때문에 영화 음악 복원으로 유명한 필립 레인이 사운드 트랙을 재구성해 오케스트라용 모음곡으로 편곡하였다.
CHAN0816
요제프 구레츠키: 협주곡집
요제프 구레츠키: 첼로협주곡 D-WD573, 첼로 협주곡 D-WD574, 바이올린 협주곡/ 보후슬라프 마체이 체르노호르스키: 쳄발로를 위한 푸가/ 요제프 구레츠키: 첼로 협주곡 D-WD577, 첼로 협주곡 D-WD575
하모니어스 소사이어티 오브 티클피들 젠틀맨
하르모니우스 소사이어티 오브 티클피들 젠틀맨의 이름은 1678년 영국의 첫 공식 음악회에서 연주했던 앙상블의 이름을 따왔으며 이 단체는 18세기 중반까지 유지되었다. 유럽과 영국에서 시대악기 연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멤버들로 2006년 결성된 이들은 현재 독창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탈리아풍의 기교와 역동성이 풍부하면서 리듬과 형식의 대비가 매우 혁신적인 18세기 체코 작곡가 요제프 안토닌 구레츠키의 작품이 그것 중 하나인데 이 앨범에는 9개의 첼로 협주곡 중 세계 최초 녹음인 4곡의 첼로 협주곡과 유일하게 남아있는 바이올린 협주곡을 수록하였다. 알려지지 않은 체코의 바로크 명곡에 생명을 불어넣는 연주다.
CHSA5178
시벨리우스: 가곡집 ‘인 더 스트림 오브 라이프’
교향 환상곡 ‘포횰라의 딸’ Op.49/ 7개의 노래 ‘인 더 스트림 오브 라이프’(라우타바라 오케스트라 반주 편곡 버전)/ 뱃사공 신부 Op.33/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로망스 Op.42/ 타이스에게 보내는 찬가/ 3월의 눈 위에 다이아몬드 Op.36-6/ 매그너스공 Op.57-6/ 교향시 ‘대양의 여신’ Op.73/ 해변의 발코니 Op.38-2/ 밤에 Op.38-3/ 오라, 죽음이여 Op.60-1
제랄드 핀리(베이스바리톤),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3번의 영국 그라모폰상을 수상한 캐나다의 베이스바리톤 제랄드 핀리가 노래하고 베르겐 필하모닉과 새롭게 수석 지휘자로 취임한 에드워드 가드너가 관현악 반주와 교향시, 교향 환상곡을 지휘하는 시벨리우스 작품집이다. 이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시벨리우스의 친구인 핀란드 작곡가 에이노유하니 라우타바라가 시벨리우스의 성악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7곡을 오케스트라 반주로 편곡한 ‘인 더 스트림 오브 라이프’를 수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곡은 그가 사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녹음되었으며 세계 최초 녹음이다.
*하이브리드 Super Audio CD / 5.0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Rautavaara's orchestrations are so convincingly Sibelian that on first hearing I completely forgot I wasn't listening to the The Real Thing...Finley is in magnificent voice throughout: though it's relatively uncommon to find non-Finnish singers tackling this repertoire, he seems completely at home with both the sound-world and the texts.” – Presto Classical
“Finley sings them all with his usual finesse and careful shading, reserving his full power for the few genuinely climactic moments...The subtle, respectful orchestrations wrap around his voice like a glove...Gardner and his orchestra include very fine performances of three orchestral works.” – The Guardian ★★★★
CHSA5180
본 윌리엄스: 교향곡 9번, 가면극 <욥>
알렉산더 카간(바이올린), 마틴 윈터(플루겔호른),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앤드류 데이비스 경(지휘)
고인이 된 리차드 히콕스가 활동 후반에 시작하여 중도에 멈출 수밖에 없었던 본 윌리엄스 교향곡 프로젝트를 영국의 명장 앤드류 데이비스 경이 이어받아 작곡가의 디스코그래피에 위대한 공적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작품은 본 윌리엄스의 마지막 교향곡 9번과 발레 음악 <욥>이다. <욥>은 사라방드, 파반느, 갈리아르 등을 포함하는 춤을 위한 가면극으로 선과 악,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의 갈등에 중점을 둔 작곡가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이 결합된 작품이다. 교향곡 9번은 침울한 분위기에 수수께끼 같은 어법으로 이루어졌으며 9번 교향곡의 저주를 깨뜨리지 못한 작곡가의 마지막 교향곡이 되었다. ‘영국 음악의 전도사’로 불리며 새로운 명반들을 창출해 내고 있는 명장 앤드류 데이비스 경의 절묘한 지휘력과 SACD의 우수한 음질이 결합되어 그라모폰 대상에 빛나는 리차드 히콕스 ‘런던 교향곡’의 찬사를 다시 한 번 이어받을 최고의 앨범이 탄생하였다.
*하이브리드 Super Audio CD / 5.0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CHSA5179
홀스트: 혹성/ R. 슈트라우스: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CBSO(버밍엄시 교향악단) 유스 합창단, 영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2015년부터 베르겐 필의 수석 지휘자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국의 젊은 마에스트로 에드워드 가드너. 영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는 영국 전체에서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3세-19세까지의 젊은 엘리트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다. 유스 오케스트라라고 해도 그 실력은 보증수표이며 BBC프롬스의 단골 손님으로 매년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고 2011년에는 로얄 필하모니 소사이어티의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 2012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The Queen Medal for Music을 수여 받았다. 특히 홀스트의 혹성과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2016년 BBC프롬스에서 연주되어 영국 가디언지와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에 절찬의 리뷰가 실리는 등 영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프로그램이다. 이 앨범은 BBC프롬스에서 대성공을 거둔 며칠 후, 버밍엄 심포니홀에서 녹음되었으며 가드너와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의 젊고 꽉 찬 에너지를 품은 사운드가 하이 퀄리티 SACD로 기록되었다. 이 레코딩은 LP로도 동시 발매되었다.
*하이브리드 Super Audio CD / 5.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great attack and complete absence of anything routine’ - The Daily Telegraph ★★★★★
‘..graceful and evocative programme’, especially the ‘depth and richness of sound that belied their youth’ - The Guardian
ABRD5179 [LP]
홀스트: 혹성/ R. 슈트라우스: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CBSO(버밍엄시 교향악단) 유스 합창단, 영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2015년부터 베르겐 필의 수석 지휘자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영국의 젊은 마에스트로 에드워드 가드너. 영국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는 영국 전체에서 엄격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3세-19세까지의 젊은 엘리트 뮤지션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다. 유스 오케스트라라고 해도 그 실력은 보증수표이며 BBC프롬스의 단골 손님으로 매년 참가해 인기를 끌고 있고 2011년에는 로얄 필하모니 소사이어티의 베스트 앙상블상을 수상. 2012년에는 영국 왕실로부터 The Queen Medal for Music을 수여 받았다. 특히 홀스트의 혹성과 슈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2016년 BBC프롬스에서 연주되어 영국 가디언지와 데일리 텔레그래프지에 절찬의 리뷰가 실리는 등 영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프로그램이다. 이 앨범은 BBC프롬스에서 대성공을 거둔 며칠 후, 버밍엄 심포니홀에서 녹음되었으며 가드너와 내셔널 유스 오케스트라의 젊고 꽉 찬 에너지를 품은 사운드가 하이 퀄리티로 기록되었다.
‘…great attack and complete absence of anything routine’ - The Daily Telegraph ★★★★★
‘..graceful and evocative programme’, especially the ‘depth and richness of sound that belied their youth’ - The Guardian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CHAN0816 요제프 구레츠키: 협주곡집
sj9506님의 댓글
sj9506 작성일요제프 구레츠키 협주곡, 본윌리암슴 교향곡 9번 각 1장 신청합니다.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CHANO816. ABRD5179 (LP) 1장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