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신보 (1/30 마감, 2/25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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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1-24 20:58 조회6,51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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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BISSACD2094 [Hybrid SACD]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1번~4번


로날드 브라우티함(포르테피아노), 쾰른 아카데미, 마이클 알렉산더 윌렌즈(지휘)


 


로날드 브라우티함이 앞서 10여장의 음반 발매를 통해 진행해 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를 완성 짓는 마지막 음반. 이 시리즈는 21세기 모차르트 애호가를 위한 신선함이 넘치는 연주라는 평가 속에 특별히 BISSACD2044(모차르트 피.협 18&22)이 그라모폰 추천 ‘50개의 위대한 모차르트 레코딩’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모차르트는 11살에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시작으로 잘츠부르크에서 4번까지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1767년 당시 혼합 협주곡으로 불리웠던 형식으로 실제로는 K.37의 느린 악장을 제외하고 다른 작곡가의 키보드 소나타 작품을 적절한 협주곡으로 확장시킨 것이다. 아버지 레오폴드에 의한 음악 학습의 한 과정 속에 탄생한 것으로 추측된다. 브라우티함은 쾰른 아카데미와 함께 명료성과 우아한 활기의 이상적인 혼합을 보여준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139 [Hybrid SACD]


꿈과 같이


노아고(b.1932): 꿈의 노래 – 혼성 합창과 타악기를 위한/ 라헨만(b.1935): 위안 II – 16부 혼성 합창을 위한/ 얀손(b.1937): 야상곡 – 이중 합창, 2개의 첼로, 하프와 2인의 타악기 연주자를 위한/ 사리아호(b.1952): 확신 - 3인의 여성, 크로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노아고(b.1932): 노래하라 마음이여 당신이 모르는 정원의 노래를 – 8부 합창과 8개 악기를 위한/ 크세나키스(1922-2001): 밤 – 12부 혼성 또는 혼성 합창을 위한/ 사리아호(b.1952): 밤 그럼 안녕 – 혼성 합창과 4인의 독창자를 위한 노래


노르웨이 솔리스트 합창단, 오슬로 신포니에타, 그레테 페델센(지휘)


 


나라와 지역, 시대, 언어를 초월하여 밤, 꿈 그리고 이별을 노래하는 환상적인 음반이다.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독일 그리고 그리스의 작곡가에 의한, 고대 아시리아와 수메르의 단편에 의한 텍스트로, 독일어에 의한 최초 기독교 기도서 ‘베소브룬의 기도서’를 텍스트로, 니체의 ‘자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중에서,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 중에서, 륄케의 ‘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의 단편 등 다양한 가사와 선율 속에 깊은 울림과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준다. 1950년 작곡가 누트 뉘스테트가 창단한 노르웨이 솔리스트 합창단은 노르웨이와 북유럽을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손꼽히고 있으며, 1990년 이후 지금까지 그레테 페델센이 지휘를 맡고 있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그라포몬 에디터스 초이스


 


 


 


 




BISSACD2159 [Hybrid SACD]


춤 – 바흐/ 헨리손/ 샌드스트룀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2번 BWV.1004/ 스반테 헨리손(1963-):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스벤-다비드 샌드스트룀(1942-): 춤 (2011 목소리와 바이올린을 위한)


세실리아 실리아커스(바이올린), 레나 빌레마르크(목소리, 바이올린)


 


스웨덴에서 각자의 분야를 통해 가장 존경 받고 있는 두 명의 음악인이 합심하여 매우 독특한 음반을 만들었다. 세실리아 실리아커스는 스트라드, 그라모폰(에디터스 초이스)등에서 극찬을 받았으며, 스웨덴 그래미 어워드에서 여러 번 수상을 한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레나 빌레마르크는 성악가, 작곡가, 편곡가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춤을 주제로 무곡과 성악곡을 소개하고 있다.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파르티타 BWV1004을 시작으로, 세실리아 실리아커스를 위해 작곡한 2009년 7악장으로 작곡된 헨리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7개의 타이틀로 구성된 샌드스트룀의 춤이 수록되었다. 목소리와 바이올린의 독특한 결합은 신비한 분위기와 긴 여운을 남긴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171 [Hybrid SACD]


모차르트: 미사 C단조 K.427 ‘대미사’/ 엑슐타테 유빌라테 K.165/ 엑슐타테 유빌라테 K.165 중 제 1곡: 아리아(잘츠부르크 버전)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마코토 사쿠라다(테너), 바흐 콜레기움 재팬, 마사아키 스즈키(지휘)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모차르트 레퀴엠 음반 발매에 이어 마사아키 스즈키가 그의 바흐 콜레기움 재팬과 함께 미사 C단조 ‘대미사’와 엑슐타테 유빌라테에 도전하고 있다. 미사 K.427은 모차르트가 비엔나에서 살던 중 1783년 1월 4일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서 그가 콘스탄체와의 결혼식에 사용할 음악으로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하려는 계획임을 보여준다. 실제로 미사는 1783년 10월 잘츠부르크에서 콘스탄체가 중요한 소프라노 파트에 참여하여 연주 되었다. 대규모 걸작 종교 미사이나 미완으로 남아있다. 소프라노를 위한 모테트 ‘엑슐타테 유빌라테’는 종교적인 내용이나 소프라노의 아름답고, 화려한 기교와 만끽할 수 있는 오페라 아리아적 분위기의 작품이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BC 뮤직 매거진



 


 


 




BISSACD2178 [Hybrid SACD]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5번, 6번 ’비창’


아크틱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4번, 5번. 6번 세 개의 교향곡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게 구성되어있다. 가장 극단적으로 낮은 4번 1악장 그리고 격앙되게 높게 올라가는 5번 마지막 악장, 6번의 클로징 아다지오에서 모든 것을 단념한 비통함까지 작곡가 개인의 삶도 반영되어 롤러코스터 같은 구성이다. 불행한 결혼을 끝내고 작곡한 교향곡 4번은 변화무쌍하며 정열과 외로움이 담겨 있으며 이후 11년이 지나 풍부한 선율과 화려한 색채로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5번은 오늘날까지 널리 사랑 받고 있다. 폰메크 부인의 지원이 끝나고 절망감에 작곡한 6번은 작곡가에 의해 초연되었으며 공연 9일 후 차이코프스키는 사망하였다. 4번, 6번은 신보이나 5번은 이미 앞서 발매(BISSACD2018)되어 디아파종, 인터네셔널 레코드 리뷰 등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BIS의 뛰어난 사운드와 함께 화려한 관현악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183 [Hybrid SACD]


꿈꾸고 난 후 – 포레, 드뷔시, 라벨


포레: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Op.13, 꿈 꾸고 난 후 Op.7-1, 초견용 소품/ 드뷔시: 민스트럴 L.125-12, 아름다운 저녁 L.84 (하이페츠 편곡)/ 라벨: 하바네라 형식의 소품, 포레 이름에 의한 자장가, 바이올린 소나타 G장조


크리스찬 스바르프바르(바이올린), 롤랜드 푄티넨(피아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프랑스 별미와 걸작


19세기 말에 프랑스는 오페라가 지배한 오랜 기간이 지나 실내 음악의 르네상스를 맞이하였다. 대중적인 요구보다도 작곡가들에게 자신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 프랑스의 젊은 작곡가들의 창작 활동을 돕고 프랑스 음악의 중흥을 위하여 생상스가 1871년 설립한 ‘국립음악협회’에서 포레, 드뷔시, 라벨 등이 활동하였다. 1876년 작곡된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그의 공식적인 첫 기악 작품으로 1877년 협회에서 초연되어 굉장한 성공을 거둠으로 포레는 자신감 속에 실내음악을 계속 만들게 되었다. 협회는 비슷한 방법으로 드뷔시, 라벨을 포함해 많은 젊은 작곡가들의 경력에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 스웨덴 출신의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찬 스바르프바르와 론랜드 푄티넨이 들려주는 섬세하고 세련된 프랑스의 에스프리가 느껴지는 연주이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02 [Hybrid SACD]


이탈리아 르네상스 황금기의 류트 연주자들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 환타지아 15번, 22번, 33번, 34번 ‘라 캄파냐’, 55번, 66번, 리체르카르 3번, 51번, 쿠안타 벨타(원곡: 아르카델트), 내 슬픈 불만(원곡: 리샤포르), 넌 내가 죽었다고 하였다(원곡: 세르미지)/ 알베르토 다 만토바: 라 로마네스카, 환타지아 13번, 16번, 20번, 자 이리오렴(원곡: 쟈느켕), 뿔뿔이 걷기(원곡: 페스타)/ 마르코 달라퀼라: 리체르카르 30번, 32번, 33번, 환타지아 19a, In te Domine speravi(원곡: 죠스켕), Nous bergier(원곡: 쟈느켕), Plus nulz regrets(원곡: 죠스켕), 라 트라디토라, 내 남편은 호인(원곡: 파스로)


야콥 린드베리(류트)


 


오늘날 가장 위대한 류트 연주자가 야콥 린드베리가 약 600년 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빛낸 3명의 작곡가, 프란체스코 다 밀라노, 알베르토 다 만토바, 마르코 달라퀼라의 보석과도 같은 류트 작품을 소개함으로 그들을 추모하고 있다. 류트는 서양 음악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기악으로 500년 이전에 번창하여 당시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18세기 말에 쇠퇴하였다. 야콥 린드베리는 뛰어난 류트 작품의 작곡가이자 연주자의 출현뿐만 아니라 류트의 독립된 악기로의 변화와 처음 출판된 작품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은 류트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12 [Hybrid SACD]


슈레커: 오페라에서 발췌한 관현악 작품집


교향적 간주곡 - 오페라 ‘보물찾기’ 중에서/ 전주곡 – 오페라 ‘낙인 찍힌 자들’ 중에서/ 전주곡 – 오페라 ‘장난감’ 중에서/ 어느 대 오페라를 위한 전주곡 – 미완성 오페라 ‘멤논’ 중에서/ 야곡 – 오페라 ‘아득한 울림’ 중에서


스웨덴 국립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 로렌스 레네스(지휘)


 


독일의 작곡가이자 빈필하모니 합창단을 설립하여 지휘 활동을 했던 슈레커는 1912년 오페라 ‘아득한 울림’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초연되어 그 시대 가장 저명한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그의 음악은 오페라가 중심이며 그것들은 복합적인 심미적 성격을 띠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를 현대 오페라 작곡가의 선두주자로 올려놓았다. 1928년 ‘노래하는 악마’ 이후로 나치의 반유태인 정치 활동에 의해 그의 음악들이 서서히 잊혀져 왔으나 지난 몇 년 동안 다시 빈번히 연주되고 있다. 오페라 발췌 관현악 곡임에도 다양한 화음의 음색과 울림으로 완벽한 레코딩 프로그램의 가치 이상을 보여준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24 [Hybrid SACD]


페미나 모데르나 - 13인의 현대 여성 작곡가 합창곡집


라센(b.1950): 젊음과 쾌락의 노래/ 클록카르(b.1960): 스피치/ 타로디(b.1981): 빛/ 아우에르바흐(b.1973): 자장가/ 세데르베리-오레테그(b.1958): 지상에 내려와/ 맥도월(b.1951): 레지나 챌리/ 모나코틀라(b.1972): 오렌지가 익었다/ 포르테(b.1981): 나를 구하소서/ 그리고리에바(b.1962): 천국에/ 로프베리(b.1968): 모래에 쓴 글/ 렌크비스트(b.1957): 합창극 ‘Tilt’/ 로센베리(b.1957): 숨/ 린드쇼(b.1991): 발견한 것


웁살라대학 합창단, 마리아 군도리나(지휘)


 


스웨덴 웁살라 대학 합창단이 부르는 13명의 현대 여성 작곡가들에 의한 혼성 합창곡집


1477년 설립된 북유럽 최고의 웁살라 대학교 내 웁살라 대학 합창단은 1830년 남성 합창단으로 창단하여 1963년 혼성합창단으로 바뀌었으며, 마이라 군도리나가 2010년부터 예술 감독으로 지휘하고 있다. 웁살라대학 합창단의 혼성합창단 창단 50주년 기념으로 2013년에 남성을 제외한 여성의 창작을 지원하고 합창음악의 발전을 위해 여성 작곡가를 위한 상을 창설하였으며 본 음반은 그 수상작들로 구성된 매우 의미 있는 레코딩이다. 로프베리의 모래에 쓴 글, 클록카르의 스피치, 라센의 젊음과 쾌락의 노래 등이 유명하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33 [Hybrid SACD]


베를렌 시에 의한 가곡집


드뷔시: 우아한 향연 제 1권/ 폴도프스키: 키티라 섬, 은밀하게, 작은 비둘기, 감미로운 시간, 만돌린/ 라벨: 풀밭에서/ 슐츠: 월광 Op.83-1/ 세브락: 지붕 위의 하늘/ 포레: 우아한 노래 Op.61/ 쇼송: 안심 Op.13-1/ 생상스: 들판을 지나는 바람/ 안: 둘이서, 감미로운 시간/ 포레: 월광 Op.46-2


캐롤린 샘슨(소프라노), 조셉 미들르톤(피아노)


 


이혼, 병마, 투옥, 가난의 일생 속에 오히려 빛나는 시를 탄생시킨 ‘시의 왕’ 폴 베를렌의 걸작들을 노래하는 음반. 프랑스의 시인 폴 베를렌은 상징주의 대표주자로 미묘한 시풍과 우아한 양식의 약 540편의 시를 남겼다. 본 음반은 그의 시를 인용한 포레, 라벨, 드뷔시, 생상스, 안, 쇼숑, 세브락에 의한 아름다운 가곡이다. 베를렌 작품의 우수함은 이미 그 당시 작곡가들에게 충분히 인정받았으며 그 이후 다른 어떤 시인보다도 더 빈번히 음악으로 만들어져 찬사 받고 있다. 캐롤린 샘슨은 완벽한 콜로라투라 기술과 풍부하게 허공을 뻗어나가는 깨끗하고 빛나는 목소리로 바로크, 고전 가곡, 오페라, 칸타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노래한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43 [Hybrid SACD]


럭스 – 빛


Spelpuma(장난치는 퓨마)/ Halling etter Brata Per(브로타 페르의 할링)/ Ljus i morkrets tid(암흑시대의 빛)/ Johanna' s bike ride(요한나의 자전거 타기)/ Den melancoliska pollonessen(멜랑콜리한 폴로네이즈)/ Lux(빛)/ Elden(불)/ Polska efter Sven Donat(스벤 도우낫의 폴스카)/ Nackens polska fran gamla tider(옛 물의 요정의 폴스카)/ Trueman(트루만)/ Salen (바다표범)/ Butterfly bazaar(버터플라이 바자르)


에밀리아 암페르(니켈하르파, 보컬), 브리젯 마즈덴(바이올린), 엠마 알베리 에크(5현 바이올린), 안데슈 로브베리(첼로), 울레 린데르(더블 베이스), 단 스벤손(퍼커션)


 


스웨덴의 전통 찰현악기, 니켈하르파는 16개의 현과 건반 그리고 활로 이루어져있으며, 맑고, 따스한 음색이 특징이다. 에밀리아 암페르는 10살에 이 악기를 배우기 시작하여 2010년 니켈하르파 세계 대회에서 우승과 함께 그녀가 참여한 음반 ‘In Folk Style’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본 음반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생활과 문화, 운명의 만남, 감정과 생각, 사람 등을 소재로 하는 에밀리아 암페르의 창작곡과 편곡음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은 앙상블과 그녀가 부르는 노래와 니켈하르파 연주로 꾸며진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47 [Hybrid SACD]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2번


프랭크 피터 침머만(바이올린), 북독일 방송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앨런 길버트(지휘)


 


20세기 중반의 두 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걸작을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피터 침머만이 연주하고 있다. 거의 20년이 동떨어진 작곡 시기를 보여주는 쇼스타코비치의 두 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모두 바이올린의 거장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를 염두에 두고 작곡 되어져 그에게 헌정 되어졌다. 쇼스타코비치는 1948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작곡하였으나 스탈린 사망 후 1955년 빛을 보게 되었다. 1966-67년 사이에 작곡된 2번은 작곡가의 여러 후기 작품에서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듯이 이 곡 역시 비슷한 어두움과 자기 성찰적인 사색적인 곡으로 각 악장의 중간 부에 각각의 카덴차를 갖고 있다. 프랭크 피터 침머만은 각 작품에서 다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이용하는데 1번에서 크라이슬러가 소유했던 1711년 LadyInchiquin을, 2번에서 1713년 ex Rodewalt를 사용하고 있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SACD2276 [Hybrid SACD]


구바이둘리나: 태양의 찬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b.1931): 하나님 앞에서 환호하라: 혼성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세계 최초 녹음)/ 빛과 어둠: 오르간 독주를 위한/ 태양의 찬가: 첼로, 실내합창과 타악기를 위한


크리스티안 슈미트(오르간), 이반 모니게티(첼로), 엘브토날 퍼커션, 북독일 방송 합창단, 필립 아만(지휘)


 


21세기 현대음악의 대모인 러시아의 작곡가 소피아 구바이둘리나는 소련 붕괴 이후 1992년 함부르크로 이주하여 작곡을 시작하였으며 바이올린 협주곡 ’오페르토리움’을 통해서 국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다. 심오한 정신적 예술 세계를 추구하는 그녀는 자신의 진실된 예술은 언제나 종교이며, 그것은 항상 신과의 합작이라고 말했다. 이 음반은 그것을 증명하듯이 세속적인 것과 종교적인 것이 혼합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녹음된 혼성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하나님 앞에서 환호하라’, 오르간 독주를 위한 빛과 어둠, 첼로 실내 합창과 타악기를 위한 ‘태양의 찬가’가 수록되었다. 작곡된 태양의 찬가는 영감과 길잡이 의미의 태양을 주제로 신앙적인 면과 작곡가의 심미적 기질이 혼합된 작품으로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었다.


*DSD, Multi-ch SACD Surround/ SACD Stereo / CD Stereo


 


 


 


 




BISCD2284


Echoes – R. 슈트라우스/브라운/라벨/비치


R. 슈트라우스: 바이올린 소나타 Op.18/ 브라운: 비잔티움의 반향/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유작/ 비치: 로망스 Op.23


엘레나 우리오스테(바이올린), 마이클 브라운(피아노)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엘레나 우리오스테와 마이클 브라운은 2009년 리싸이틀 이후 파트너로 함께 많은 연주를 해 오고 있다. 본 음반은 그들의 첫 레코딩으로 슈트라우스, 브라운, 라벨, 비치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라벨이 22세에 작곡한 단악장 소나타는 유작 소나타이며, 슈트라우스가 남긴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는 대범한 멜로디로 그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피아노 반주자 마이클 브라운이 불가 18살에 작곡한 ‘비잔티움의 반향’은 최초 레코딩이다. 미국의 첫 여성 작곡가로 교향곡과 150여 곡의 성악곡으로 유명한 비치의 로망스는 매혹적인 멜로디의 곡이다.


 


 


 


 




BISCD9054


라벨: 쿠프랭의 무덤, 마 메르 로와 모음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조인트 벤처 퍼커션 듀오 – 레이첼 시 창(마림바), 로랑 바르니에(마림바, 비브라폰)


 


라벨의 대표작 쿠프랭의 무덤, 마 메르 로와 모음곡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마림바 두 대가 연주하는 음반.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에서 공부할 당시 만나 현재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트 벤처 퍼커션 듀오는 타악기 작품을 한 곡도 작곡하지 않은 라벨의 다른 작품들을 편곡하여 전혀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내고 있다. 마림바의 따듯하고 영롱한 음색과 편곡된 작품들은 훌륭히 잘 매치되며 일사불란한 듀오의 연주는 라벨의 새로운 매력을 들려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BISSACD2183 꿈꾸고 난 후 – 포레, 드뷔시, 라벨 /
2. BISSACD2202 이탈리아 르네상스 황금기의 류트 연주자들 /
3. BISSACD2247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2번 /
4. BISSACD2276 구바이둘리나: 태양의 찬가 /
5. BISCD2284 Echoes – R. 슈트라우스, 브라운, 라벨, 비치 /
6. BISCD9054 라벨: 쿠프랭의 무덤, 마 메르 로와 모음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베를렌시에의한 가곡집 한장부탁드립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댓글의 댓글 작성일

꿈꾸고난후 포레 드뷔시 라벨 1장 추가입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브라우티함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cspbosb님의 댓글

cspbosb 작성일

1. BISSACD2094 모차르트 : 피아노 협주곡 1번~4번
2. BISSACD2202 이탈리아 르네상스 황금기의 류트 연주자들
3. BISSACD2247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 2번
주문 가능 할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현재1,3번은 현재 재고가 있습니다.

2번 음반은 주문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