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quence 신보 (1/6 마감, 1/1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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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1-04 19:21 조회6,05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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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qu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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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77, 이중 협주곡 op.102


Salvatore Accardo(violin) Heinrich Schiff(vc)


Gewandhausorchester Leipzig


Kurt Mazur


 


비르토오조 바이올리니스트, 아카르도의 브람스 작품집.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폭넒은 레퍼토리를 소화해내는 거장, 아카르도가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첼로와 바이올린의 이중 협주곡>의 화려한 연주가 담겨 있다. 하인리히 쉬프의 첼로와,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하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협연의 1978년 레코딩. 비르투오시티와 풍부한 미성의 바이올린이, 치열한 테크닉과 달콤한 프레이징으로 서정과 열정을 노래한다.


 


 


 


 




4825073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d단조 posth


Salvatore Accardo(violin)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Charles Dutoit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op.64 e단조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어린 시절(13세)에 작곡한 D단조 협주곡이 한 곡 더 존재한다. 유작으로 발표된 후, 100년간 완전히 잊혀져 있었지만, 우연히 예후딘 메뉴힌에게 발견되어, 1952년 그의 초연으로 세상에 알려지며 화제가 된 작품이다. 아카르도가 이 두 개의 명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눈부신 테크닉과 소박한 표정의 명곡으로, 우아한 정감이 넘치는 명연이다. 1976년 샤를 뒤투아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최초 CD 발매반.


 


 


 


 




4825097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6개의 유모레스크


Salvatore Accardo(violin)


London Symphony Orchestra


Sir. Colin Davis


 


시벨리우스가 남긴 단 한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북유럽의 드라마틱한 정열을 현란한 기교에 유감없이 담아낸 명곡이다. 비록 협주곡은 이 한 곡 뿐 이지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6곡의 유모레스크>이 남아있다. 제목과는 달리, 북구의 음울한 정서가 깃든 작품들이다. 1979년 녹음으로, 콜린 데이비스가 지휘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아카르도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과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시벨리우스 협주곡. 이 작품의 화려한 면모가 한층 돋보이는, 현란한 기교와 해석의 연주.


 


 


 


 




4825079


타르티니: 바이올린 협주곡 D.96, 117, 78, 56, 83


Salvatore Accardo(violin)


I Musici, English Chamber Orchestra


 


이탈리아 바로크 후기부터 전 고전파 시대에 활약한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5곡. 타르티니는 <악마의 트릴> 소나타로 유명하지만, 그가 남긴 125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 이러한 타르티니 협주곡에 관심을 이끌어낸 인물이 바로 아카르도이다. 1973년과 82년 자신이 이끌던 이 무지치와, 잉글리시 챔버를 지휘하며 타르티니 협주곡 5곡을 연주, 이들 작품에 세간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베일에 싸인 작곡가, 타르티니의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로, 아카르도의 연주에는 따스함과, 강렬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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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는 비발디 사계 [2CD]


비발디: 사계 /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협주곡 BWV 1052, 1056, 2대의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협주곡 BWV 1043, 오보에, 바이올린, 현을 위한 협주곡 BWV 1060


Salvatore Accardo(violin) Douglas Boyd(oboe)


Chamber Orchestra of Europe, I Solisti di Napoli


 


1987년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바이올린 명장, 스트라디바리를 기념하는 역사적 연주회가 개최되었다.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아카르도와 이 솔리스트 나폴리의 연주. 독주 및 악단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악기 모두가 스트라디바리우스로만 연주된 사상 초유의 연주회이다. 아카르도는 봄에서는 ‘일 크레모네세(1715)’ 여름에는 ‘엑스-라이니에(1727)’ 가을에는 ‘파이어버드(1718)’ 겨울에는 ‘하르트(1727)’를 번갈아 연주한다. 이중 3개는 아카르도가 소유한 악기들로, 각 악기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아카르도의 연주에는 손색이 없다. 최근 유행하는 자극적이고 강렬한 사계와는 결이 다른, 이탈리아적 여유와 낭만이 담긴 아름다운 선율의 사계로, 비발디가 본래 그렸던 사계절의 모습이 이러했으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바흐가 남긴 바이올린 협주곡 2곡(BWV 1041, 1042)과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43,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60에 더하여 바이올린을 위해 편곡된 BWV 1052, 1056(원곡 쳄발로 협주곡)도 수록되어 있다.


 


 


 


 




4825103


로시니: 6개의 현악소나타 [2CD]


로시니: 현악 소나타 1-6번,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듀엣, 눈물,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Salvatore Accardo(violin) Luciano Vicari(violin) Alain Meunier(cello)


I Musici


 


희극의 천재 로시니가 불과 12살 때인 1804년 여름, 단지 3일 만에 완성한 작품으로, 2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더블베이스 편성의 현악사중주이다. 14세에 첫 오페라를 작곡하였다는 로시니이지만, 정말 믿기 어려운 천재성이라 하겠다. 하지만, 오랫동안 악보의 행방이 묘연하였는데, 1954년 미국 국회 도서관에서 로시니의 원고가 발견되는 극적인 사건을 통해 기적처럼 부활하였다.


선율의 천재, 로시니 특유의 감미롭고 경쾌한 선율로 가득한 매력적 작품으로, 6개의 곡이 모두 3악장 양식이며, 1악장은 소나타 형식, 2악장은 느린 칸타빌레, 종악장은 론도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곡은 흔히 소규모 현악 앙상블로 편곡 연주되곤 하지만, 이 앨범에서는 오리지널 편성의 현악 사중주 연주로 만날 수 있다.


1978년 녹음으로, 거장 아카르도(제1바이올린)와 실비 가죠 (제2 바이올린), 알랭 뫼네에(첼로), 프랑코 페트라치(더블베이스)가 엮어내는 품격 높은 해석의 연주이다. 명료하고 경쾌한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로 로시니의 활기찬 음악적 뉘앙스와 선명한 음색을 표현해내고 있다. 동시에 뛰어난 음질의 녹음으로 오디오파일로도 사랑받는 앨범이다. LP로 인기가 많은 연주에도 불구하고 구할 수가 없었는데, 마침내 CD로 발매 되었다.


 


 


 


 




4806595


미샤 엘만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op.61, 교향곡 4번


Mischa Elman(violin)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Sir Georg Solti


 


젊은 솔티의 개성과 연륜의 미샤 엘만이 만나 강렬한 빛을 발하는 베토벤 협주곡 연주. 20세기 전반 RCA의 간판 아티스트였던 미샤 엘만은, 1954년 데카로 이적하며, 그 첫 번째 녹음에서 당시 젊은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호흡을 맞추었다. 대조적 개성이 조화를 이룬 연주로, 젊은 솔티의 다이나믹한 기백과, 노대가의 원숙한 바이올린이 만나 독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연주를 탄생시켰다.


솔티는 평생 동안 베토벤 교향곡 4번을 3번 녹음하였는데, 런던 필과의 1950년 녹음과 1974년, 1987년 시카고 교향악단과의 녹음이 존재한다. 그중 최초인 런던 필과의 본 녹음은 데카 황금시대, 고음질로 유명했던 FFRR 시리즈의 혁명적 녹음으로 손꼽히는 바로 그 음원이다.


 


 


 


 




4806582


쿨렌캄프의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2CD]


모차르트: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KV 454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9번 ‘크로이처’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Georg Kulenkampff(violin) Sir Georg Solti(piano)


 


 

20세기초 독일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게오르그 쿨렌캄프의 귀한 연주반. 요아힘-헤스로 이어지는 독일 전통을 계승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나치 지배하의 독일에서 활동하며, 슈만의 협주곡 초연을 담당하였다. 나치의 무리한 요구를 피해 1944년 스위스로 망명하였고, 1948년에 50세로 사망하였다. 모차르트 소나타 K454와 베토벤 소나타 9번 ‘크로이처’ 브람스 1-3번 연주(194,48년 녹음). 큰 스케일의 구성과, 화려한 기교보다는 음악에 충실한 소박한 아름다움의 연주로, 우아하고 깊은 멋을 지니고 있다. 젊은 시절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였던 솔티가 반주자로, 바이올린과 균형을 유지하며 유려한 연주를 펼치고 있다.


 


 


 


 




4822033


발레프스카의 생상 첼로 작품집


생상: 첼로 협주곡 1번, 2번,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음곡,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Christine Walevska(cello)


Orchestre National de l'Opera de Monte-Carlo


Eliahu Inbal


 


미국 출신 여성 첼리스트, 크리스틴 발레프스카의 생상 첼로 작품집. 어린 시절 피아티고르스키에게 지도를 받았고, 16세에 파리 콘서바토리로 진학, 모리스 마레샬에게 사사 받았다. 자클린 뒤프레를 뒤이을 여성 첼리스트로 평가받으며, 필립스 레이블의 대표 첼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그녀가 활발히 활동하던 전성기인, 1974년 필립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던 음반으로, 생상 첼로 협주곡 전곡 연주가 담긴 최초의 음반이다. 젊은 시절 발레프스카의 용솟음치는 정열과 넘치는 시정이 느껴지는 명연이다.


 


 


 


 




4822878


존 릴의 브람스 협주곡 2번과 독주곡 [2CD]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 op.35, 8개의 소품 op.76


John Lill(piano)


USSR Radio Symphony Orchestra


Gennadi Rozhdestvensky


 


베토벤과 브람스 연주에 정평이 높은, 존 릴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과, 피아노 독주곡 연주반. 1944년 런던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였고, 왕립 음악원에서 빌헬름 켐프의 지도를 받았다. CD1에는 1970년 26세로 차이코프스키 콩쿨 우승 당시의 본선 실황 녹음으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이 로제스트벤스키가 지휘하는 USSR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담겨있다. 빠른 템포의 가열찬 연주로, 청중의 우레와 같은 환호가 당시의 열기를 전해준다. CD2에는 1969년 스튜디오 녹음으로 역시 브람스의 <파가니니 주제 변주곡>과 <8개의 소품>이 담겨있다. 최초 CD 발매 앨범.


 


 


 


 




4822091


에밀 길렐스의 쇼팽 소나타3번과 폴로네이즈


쇼팽: 피아노 소나타 3번, 폴로네이즈 3번 ‘군대’. 4번, 6번‘영웅’, 발라드1번


Emil Gilels(piano)


 


에밀 길렐스가 연주하는 쇼팽의 주옥같은 피아노 명곡집. 강철 타건으로 불리는 길렐스이지만, 강하기만 한 피아니스트는 결코 아니었다. 작품에 따라 피아노의 발현을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소리를 연주해내는 피아니스트였다. 그렇기에 쇼팽 작품에서 길렐스의 연주는 독특한 서정미를 발산하고 있다. ‘군대’ ‘영웅’의 2개의 폴로네이즈와 피아노 소나타 3번이 커플링된 앨범. 길렐스의 담백한 구축력의 연주에서 뿜어져 나오는 고고한 아름다움이 감동적이다. 1979년 DG 레코딩에 발라드 1번(1949년 녹음)이 추가되었다.


 


 


 


 




4820187


한스 호터의 예술, 독일 가곡집 [2CD]


뢰베/ 브람스/슈베르트/ 볼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가곡집


Hans Hotter(bass-bariton) Geoffrey Parsons(piano)


 


독일이 낳은 ‘20세기 최고의 바그너 가수’ 한스 호터. 오페라 뿐 아니라, 독일 가곡에도 뛰어난 해석의 가창을 들려주었다. 강하고 심도 깊은 목소리로, 영웅 배역에 출중한 베이스-바리톤이었다. 동시에, 리트 가수로서도 명성이 높았는데, 자신의 무시무시한 성량을 조절하여 가볍게 만들고, 완벽한 레가토로 노래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뢰베, 브람스, 슈베르트, 볼프,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등 독일 가곡 38곡으로, 한스 호터의 인간미 넘치는 따뜻하고, 정감 있는 노래가 그립다.


 


 


 


 




4820113


체사레 시에피 오페라 아리아집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돈 지오반니 아리아/ 베르디: 돈 카를로, 나부코, 에르나니, 시몬 보카네그라/ 안토니오 카를롤스 고메스: 살바토르 로사/ 마이어베어: 위그노, 악마 로베르/ 자크 알레비: 유대여인/ 폰키엘리: 라 조콘다/ 보이토: 메피스토펠레


Cesare Siepi(bass) Alberto Erede, Erich Klieber, Josef Krips, Tullio Serafin


 


1950년대부터 60년대까지 이탈리아 오페라를 중심으로 활약한 베이스 가수 체사레 시에피의 아리아집. 역사상 최고의 돈 지오반니로 평가받는 시에피는, 가볍고 유연한 가창과 깊은 울림을 가진 목소리, 그리고 뛰어난 테크닉으로 사랑 받았다. <돈 카를로>를 비롯한 베르디의 배역은 물론, <돈 조반니>, <피가로의 결혼>등 모차르트 오페라에서도 그 풍부한 목소리와 음악성을 발휘하였다. 특히 보이토의 <메피스토텔레스>는 시에피의 호연에 의해 현대에 와서 부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시에피의 대표 배역 아리아를 담고 있는 앨범. 가볍고 유연한 가창과 깊은 울림을 가진 목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뛰어난 테크닉의 전설적인 베이스, 시에피 아리아집.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6. 4825103 로시니: 6개의 현악소나타 /
7. 4806595 미샤 엘만의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
8. 4806582 쿨렌캄프의 모차르트, 베토벤, 브람스 /
9. 4822033 발레프스카의 생상 첼로 작품집 /
10. 4822878 존 릴의 브람스 협주곡 2번과 독주곡 /
11. 4822091 에밀 길렐스의 쇼팽 소나타3번과 폴로네이즈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4825085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op.77, 이중 협주곡 op.102 /
2. 4825073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op.64, d단조 posth /
3. 4825097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6개의 유모레스크 /
4. 4825079 타르티니: 바이올린 협주곡 D.96, 117, 78, 56, 83 /
5. 4825091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연주하는 비발디 사계 /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발레프스카의 생상 첼로작품집1장 부탁드립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4806595 미샤 엘만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4806595, 4806582, 4820113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

다른 음반들 입고 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음반 모두 입고되어 연락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