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namic, King Records SACD 신보 (1/21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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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7-01-18 13:32 조회6,43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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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일 음반 마스터링의 명스튜디오 독일 Pauler Acoustics에서 SACD re-mastering, 독일 Sony에서 SACD 제작한 음반들입니다. (페터 뢰젤 음반 제외) 


 


Dynamic



 


 


 


 


 


 


 


 


 




CDS043SA [2SACD]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30개의 소나타


루이지 알베르토 비앙키(바이올린), 프레다 마우리치오(기타)


 


▶ 파가니니 ‘루카’ 소나타를 최초로 담은 앨범


바이올린과 기타가 함께 하는 파가니니(1782~1940)의 소나타 6곡이 수록된 앨범. 이 곡들은 파가니니가 1805~1808년 루카 지방에 머물면서 쓴 자유로운 형식의 소품들로 일명 ‘루카’ 소나타로 통용된다. 파리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파가니니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서 빛을 보았는데, 바이올리니스트 루이지 알베르토 비앙키와 기타리스트 프레다 마우리치오에 의해 처음 녹음되었기 때문에 이 앨범이 더욱더 소중히 다가온다. 각곡마다 ‘소나타1 마담 프라시네트에게 헌정’ 등 헌정자의 이름이 적혀 있다. 파가니니 특유의 고음과 빛깔이 비앙키의 기교와 감수성에 의해 생생히 전달되고, 동행하는 기타는 단단하고 애수를 띤다. 


 


 


 


 




CDS294SA [SACD]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루카 소나타


루이지 알베르토 비앙키(바이올린), 프레다 마우리치오(기타)


 


▶ 여인에게 바치는 파가니니의 다정다감 소나타


루카의 교향악단 악장으로 초청된 파가니니는 1806~1809년에 루카에 머물렀다. 루카는 나폴레옹의 여동생 에리자 바치오키에 의해 지배되던 곳. 그 시절 작곡한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이 이른바 ‘루카 소나타’이다. 짤막한 2개의 악장, 비교적 단순한 바이올린 선율, 소나타 형식의 특징을 갖췄다. 앨범에 수록된 Op.3(소나타 1~6번)과 Op.8(소나타 1~6번)은 각각 다른 여성에게 헌정되었는데, 전자가 다정하고 수수하다면 후자는 정교한 구성을 갖고 있다. 슈퍼 오디오 CD에 담긴 비앙키의 음색은 크리스털잔처럼 빛난다.



 


 


 


 


 


 


 


 


 


King Records


 


 


 


 


 


 


 


 


 


 





KING1001SA [SACD]


게리카 오디오파일 셀렉션


Londonderry Air,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외


게리 카(더블베이스), 하몬 루이스(피아노·오르간)



▶ 당신의 스피커를 울릴 ‘오디오애호가를 위한 선곡집’


세계 최고의 더블베이시스트 중 게리 카(b.1942)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선사하는 저음역의 마술은 국내 음악애호가들과 그들의 심금을 얼마나 울렸던가. 보스턴심포니 상임지휘자였던 세르게이 쿠세비츠키로부터 물려받은 1611년산 아마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니 보이’와 ‘썸머타임’, 림스키 코르사포크 ‘인도의 노래’, 오르간과 함께 하는 알비노니 ‘아다지오’, 포레 ‘꿈을 따라서’,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등 유명한 소품 13곡을 담은 앨범이다. 절판되었기에 더욱 귀해진 CD가 다시 돌아와, 저음역의 깔끔한 맛으로 당신의 스피커를 울린다.


 


 


 


 




KING1002SA [SACD]


게리카가 연주하는 일본풍의 노래들


일본 엔카 ‘황성의 달’ 외 22곡


게리 카(더블베이스), 하몬 루이스(피아노·오르간)


 


▶ 일본 전통적 분위기를 노래하는 더블베이스


세계 최고의 더블베이시스트 중 게리 카(b.1942)의 독특한 취향이 반영된 앨범이다. 수록된 23곡은 1901년에 작곡된 ‘황성의 달’을 비롯하여 20세기 초·중반에 작곡된 곡들로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던 노래들로 일본 엔카(演歌) 풍의 노래들이다. 게리 카는 일본의 노래들을 담은 앨범을 2집이나 발매했는데, 두 장 모두 일본의 전통적인 감정과 분위기를 잘 담았다. 보스턴심포니 상임지휘자였던 세르게이 쿠세비츠키로부터 물려받은 1611년산 아마티에 생명을 불어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퍼 오디오 CD로 녹음되어 베이스의 생생한 저음을 감상할 수 있다.


 


 


 


 




KING1003SA [SACD]


게리카가 연주하는 포스터 가곡과 흑인 영가


게리 카(더블베이스), 하몬 루이스(피아노·오르간)


 


▶ 더블베이스가 노래하는 노스탤지어. 포스터의 가곡과 흑인영가


더블베이시스트 게리 카(b.1942)의 신들린 듯한 연주에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눈부신 선율을 뿜어내는 것 같은 감동이 자리한다. 이 앨범에서 게리 카는 느슨하고 즉흥적이며 짙은 서정이 배어있는 포스터(1826~1864) 작곡 ‘켄터키 옛집’ ‘오, 수잔나’ 등의 9곡과 ‘제리코의 싸움’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추억 어린 멜로디들이 흐르는 흑인영가 10곡, 이렇게 총 19곡의 노래를 들려준다. 수퍼 오디오 CD에 담긴 저음역의 소리는 마음을 평안하고 부드럽게 앉혀준다. 게리 카의 1611년산 아마티 사이로 고개를 드는 루이스의 오르간 연주도 성스럽다.


 


 


 


 




KING1004 [일반CD]


피터 뢰젤이 연주하는 사랑스런 피아노 소품들


바흐 외 12명 작곡가: 19곡의 소품들


페터 뢰젤 (피아노)


 


▶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를 아우르는 피아노 선율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멘델스존, 그리그, 슈만, 차이콥스키, 슈베르트, 베버, 라흐마니노프, 슈베르트, 쿠바 작곡가 에르네스토 레오쿠나(1896-1963), 13명의 작곡가가의 19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20대에 브람스에 깊이 빠져들었던 페터 뢰젤(b.1945)이 내면적인 로맨티시즘을 추구하는 접근방식이 빛을 발하는 음반이며, 한편으론 피아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싶은 초심자에게도 적극 권장할 수 있는 음반이다. 음악은 한없이 친숙하여 거리낌이 없으며, 뢰젤의 터치는 수면에 잔잔한 물결을 내듯 한없이 부드럽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CDS043SA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30개의 소나타 /
2. CDS294SA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루카 소나타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