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te 신보 (12/24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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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2-19 15:32 조회6,30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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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낭만파 작품집 <로맨티스즘>


브람스: 현악사중주, 피아노 5중주, 클라리넷 5중주, 현악 5중주/ 브루크너: 현악5중주/


슈만: 피아노 5중주, 현악4중주/ 멘델스존: 현악 4중주/ 베르디: 현악 4중주/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그리그: 현악 4중주


Amadeus Quartet, Cecil Aronowitz(viola), Heinrich Geuser(cl), Conrad Hansen(pf)


 


최초로 공개되는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녹음! 브람스, 슈만, 멘델스존 등 낭만파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모은 6CD 앨범 <로맨티시즘>. 특히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연주로는 처음 만나는 슈만과 그리그 현악 사중주가 수록되어 있다. 1950년에서 69년 사이의 RIAS 녹음으로, 현악사중주를 중심으로, 현악오중주, 클라리넷 오중주, 피아노 오중주 등 협연을 즐겼던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모습을 보여준다. 편집 없이 원테이크로 녹음된 방송 녹음으로, 라이브와 같은 활기가 느껴진다.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연주가 아우디테 레이블의 최상의 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선명한 음질로 재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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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교향곡 4번/ 슈베르트: 교향곡 7번 ‘미완성’/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No.3


Paul Kletzki(cond) Swiss Festival Orchestra


 


최초로 공개되는 거장 파울 클레츠키의 브람스, 슈베르트 교향곡 녹음. 폴란드 태생 유태인, 클레츠키는 젊은 시절 베를린에서 푸르트벵글러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나치와, 파시즘, 그리고 스탈리즘에 쫓겨 독일, 이탈리아, 소련을 전전하는 격동의 시간을 보내고, 마침내 스위스에서 안정을 찾았다. 그리고 2차 대전이 종료된 1946년 9월 루체른 페스티벌 공연에서 그간의 고생을 승화시키는 감동적 연주를 선보인다. 브람스 <교향곡 4번>과,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그리고 베토벤 <레오노레 서곡 3번>에서, 정통적 해석의 화려한 울림을 지닌 정점의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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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한: 모차르트 협주곡 5번 ‘터키’외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K.219/ 한스 제르너 헨체: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프랭크 마르탱: 마니피카트


Wolfgang Schneiderhan(violin) Irmgard Seefried(S) Swiss Festival Orchestra


Paul Hindemith, Ferdinand Leitner, Bernard Haitink(cond)


 


최초로 공개되는 20세기 명바이올리니스트, 슈나이더한의 루체른 페스티벌 52년, 64년, 68년 녹음. 1951년 빈 태생으로, 빈필의 악장 출신인 명바이올리니스트, 슈나이더한. 비범한 기교의 소유자였지만, 비르투오시를 과시하는 연주보다는, 항상 완벽히 조율된 음색으로, 세련된 호흡의 절제된 연주를 추구하였다.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전문가인 동시에 현대 음악 연주에도 적극적이었다. 이 음반의 마르탱 <마니피카트>는, 그에게 헌정된 작품으로 아내 제프리드와 함께 한 세계 초연의 기록이다. 모차르트 <협주곡 5번 ‘터키’>와 헨체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마르탱의 <마니피카트>로, 힌데미트, 라이트너, 하이팅크등 거장 지휘자가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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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 포레스터의 가곡 가창집 [3CD]


말러: 뤼케르트시에 의한 5개의 노래 / 뢰베: 5개의 노래/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실잣는 그레트헨’ / 브람스: 8개의 집시 노래/ 슈베르트: 가곡(D.852,742,291,828,450, 59,807,527,653,296,762)/ 슈만: 누군가, 버림받은 소녀, 고아, 크리스마스 노래, 걸어다니는 종, 마리아 스튜어트 여왕의 시/ C.P.E. 바흐: 게세마니의 예수, 크리스마스 노래/ 하이든: 아리아나 낙소스/ 브리튼: 자장가의 매력/ 바버: 덧없는 노래/ 뿔랑: 냉기와 불, 화가의 작업 Maureen Forrester(Contralto)


 


전설적인 말러 해석가, 모린 포레스터가 부르는 귀한 가곡집. 전후 50년대에 브르노 발터의 지도를 받고, 말러 2번 ‘부활’에 독창자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말러 가수로 발돋움한, 모린 포레스터! 오페라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자연스러운 발성과, 명료한 딕션, 탁월한 감성 표현은 리터 가수로도 최적의 조건을 지녔다. 그녀가 남긴 소중한 가곡 가창집으로, 1955년 전설적인 라우하이젠의 피아노 반주로, 말러, 바그너, 브람스, 슈베르트, 슈만을 중심으로, 하이든, C.P.E. 바흐, 브리튼, 뿔랑등의 노래를 담고 있다. 풍부한 음조와 아름다운 발성, 정제된 표현이 결합된 포레스터 가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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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현악오중주 1번 op.88, 2번 op.111


Mandelring Quartett, Roland Glassl(viola)


 


독일의 실력파 현악 앙상블, 만델링 쿼르텟의 브람스 현악 오중주 1, 2번. 현악4중주에 비올라를 더한 5개의 현악을 위한 작품이다. 1882년 작곡된 1번은 민요풍으로, 탄탄한 구성과 치밀한 형식을 지닌 밝고 아름다운 작품이다. 한편 1890년에 작곡된 2번은 원래 교향곡 5번으로 작곡되었던 곡으로, 만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성적인 힘과 활기찬 열정, 그리고 신선한 창의성이 넘치고 있다. 만델링 쿼르텟은 격정 속에서도 냉정을 잃지 않는 안정감 있고 당당한 연주를 들려준다. 비올라 주자 글라슬은 만델링 쿼르텟 창단 멤버 출신으로, 이 앨범에서 비올라로 가세하여, 환상적 호흡의 앙상블을 빚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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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현악사중주 6집 [SACD]


베토벤: 현악사중주 5번 op.18 No.5, 현악 사중주 13번 op.130


Quartetto di Cremona


 


이탈리아 크레모나 쿼르텟의 아름다운 화음의 연주! SACD 고음질 레코딩으로,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녹음의 대장정을 계속하고 있는 이들의 6번째 앨범으로, 5번과 13번 연주. 초기와 후기에 속하는 이들 2작품을 함께 모은 이유는, 두 곡이 지닌 밝은 분위기와 친숙한 선율의 사용등 공통점 때문이다. 5번은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당시 비엔나 시민의 감성을 반영하고 있다. ‘시냇물 변주곡’이라고 불리는 4악장을 지니고 있다. 6악장 구성의 13번은 ‘사랑스러운 사중주로’ 불리는 경쾌하고 밝은 선율의 작품이다. ‘눈물로 작곡했다’고 표현되는 ‘카바티나’악장의 서정적 선율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크레모나 쿼르텟의 밝고 깨끗한 앙상블이 이들 작품의 매력에 빛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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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상스: 피아노 오중주 op.14, 현악 사중주 1번 op.112


Quartetto di Cremona, Andrea Lucchesini(piano)


 


크레모나 쿼르텟이 생상의 대조적이고 다면적인 음악 언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 연주. 생상 초기의 완벽주의와 풍부한 표현의 원숙기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2개의 작품이다. 1855년 작곡된 피아노 5중주는, 생상 초기의 완벽함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피아노 파트로 인해, 마치 피아노 협주곡과 같은 인상을 준다. 1899년에 작곡된 현악4중주 1번은 후기 스타일로 변화하는 기점의 작품으로, 1바이올린이 독주자처럼 활약하는 화려한 선율이 매력적이다. 피아노 5중주에서 디노 치아니 콩쿨 우승자인, 안드레아 루케시니가 가세하여, 화려한 피아노 연주를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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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빈스키: 협주곡 & 바이올린 소품집


스트라빈스키: 러시아의 노래, 러시아의 춤(페트루슈카에서), 디베르트멘토, 이탈리아


모음곡, 자장가, 탱고, 바이올린 협주곡


Liana Gourdjia(violin) Katia Skanavi(piano) Deutsche Radio Philharmonie, Zsolt Nagy(cond)


 


‘놀랍도록 순수한 음색, 예술성 그리고 황홀한 리릭시즘’으로 절찬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리아나 구르지아의 앨범. 6세에 모스크바 TV에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고, 9세에 데뷔한 신동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모국 러시아의 작품을 즐겨 연주하며, 특히 스트라빈스키에 뛰어나다. 스트라빈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비롯, <러시아의 노래(마브라에서)>와 <자장가(불새에서)> <러시아 춤(페트루슈카에서)> <탱고> <디베르트멘토> <이탈리아 모음곡>을 연주한다. 다채로운 표현을 구사하는 그녀의 스트라빈스키 연주는 가히 일품이다. 보너스 트랙으로 <공주의 프렐루드와 론도> <서커스 폴카>가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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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 5개의 멜로디


Franziska Pietsch(violin) Detlev Eisinger(piano)


 


매혹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치스카 피치가 연주하는 프로코피예프. 그리그 소나타집(audite97707)의 성공에 이은 프로코피예프 소나타집. 어린 시절 동독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동유럽의 음악적 전통을 습득하였다. 주목과 갈채를 받던 중, 정치적 이유로, 연주 및 교습 중단이라는 억압을 받았다. 이때의 음악에 대한 갈증은 그녀를 서방 망명으로 이끌었고, 이제 서방에서 그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다. 프로코피예프가 남긴 대조적 성향의 바이올린 소나타 2곡으로, 어둡고 비극적 분위기의 1번과, 대조적으로 밝고 명쾌한 고전적 스타일의 2번(원곡 플루트 소나타) 연주. 강렬한 프레이징과 혼신의 힘을 다해 들려주는 피치의 열정적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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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첼로 작품집


드뷔시: 첼로 소나타/ 포레: 꿈을 꾼 후에, 시실리안, 엘레지/ 프랑크-쥘 델사르: 소나타/


생상: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백조


Cheng2 Duo (Bryan & Silvie Cheng)


 


19세기말~20세기 초, 프랑스 첼로 작품집. 브라이언과 실비 쳉, 남매로 구성된 쳉 스퀘어드 듀오(Cheng2 Duo)의 연주. 캐나다 CBC가 ‘30세 이하 주목할 클래식 아티스트’로 선정한 듀오이다. 드뷔시, 프랑크의 소나타와, 포레, 생상의 주옥같은 첼로 소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브라이언의 매력적인 첼로 음색과, 실비의 자연스러운 피아노는, 젊고 활기찬 열정과 동시에 심도 깊은 해석을 들려준다. 쳉 스퀘어드 듀오(Cheng2 duo)는 2배가 아닌 2제곱의 상승 효과로 연주한다는 두 사람의 마음을 담아 연주하고 있다. 가슴 깊은 울림으로 노래하는 브라이언의 첼로 음색은, 흔히 첼로가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흡사하다는 표현을 확인 시켜준다. 보너스 트랙으로, 프랑쾨르 첼로 소나타가 다운로드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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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트 미사와 베르탈리, 슈멜처, 비버의 교회 기악곡집


무파트: ‘일하며 쉬리라’ 미사/ 베르탈리: 소나타 a 13/ 비버: 소나타 VI a5/ 슈멜처: 소나타 XII a 7/ 비버: 소나타 VIII a 5/ 베르탈리: 소나타 상티 프라시디 a 14


Cappella Murensis, Les Cornets Noirs, Johannes Stroble(cond)


 


잘츠부르크와 파사우에서 활동했던 무파트는 이탈리아와 프랑스 음악의 양식을 한 데 아우른 ‘종합 양식’의 주창자로, 음악의 변방이었던 독일이 바로크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는 데 큰 공헌을 했다. 무파트의 대표작인 ‘일하며 쉬리라’ 미사곡은 24성부의 기악-성악 앙상블이 다섯 개로 나뉘어 연주하는 화려한 작품으로, 색채감이 풍부한 기악 앙상블과 성악이 베네치아 악파를 연상케 하는 장엄한 음향을 만들어낸다. 요하네스 슈트로블이 이끄는 연주자들은 작곡가의 의도대로 다섯 군데에 배치되어 정교하고 양식미가 돋보이는 연주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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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드 1세 황제의 교회음악 <파라디시 글로리아>


레오폴드 1세: 스타바트 마테르, 모테트, 미사, 3개의 교훈 중 1번


Cappella Murensis, Les Cornets Noirs, Johannes Stroble(cond)


 


신성로마제국의 레오폴트 1세 황제는 아마도 서양음악 역사상 가장 음악적인 군주일 것이다. 음악을 깊이 사랑했던 황제는 자신의 궁정악단을 유럽 최고로 키운 것은 물론, 그 자신이 작곡가로 70여곡에 달하는 뛰어난 작품을 썼다. 이 음반에는 레오폴트 1세의 가장 대표적인 교회음악을 담겨 있으며, ‘황제는 슬픈 선율에서 특히 훌륭하다’라는 당대의 평가를 떠올리게 되는 레퀴엠과 ‘스타바트 마테르’ 등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들이 인상적이다. 카펠라 무렌시스와 레 코르네츠 누와르는 단정하면서도 기악과 성악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작품의 매력을 잘 살린 연주를 들려준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udite21425 아마데우스 쿼르텟의 낭만파 작품집 <로맨티스즘> /
2. audite95642 브람스: 교향곡 4번 外 /
3. audite95644 슈나이더한: 모차르트 협주곡 5번 ‘터키’ 外 /
4. audite97724 브람스: 현악오중주 1번, 2번 /
5. audite97728 생상스: 피아노 오중주, 현악 사중주 1번 /
6. audite97697 스트라빈스키: 협주곡 & 바이올린 소품집 /
7. audite97722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  5개의 멜로디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생상: 피아노오중주 현악사중주1번 한장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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