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R, Profil, Hänssler Classic 신보 (11/28 마감, 11/30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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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1-25 17:05 조회6,588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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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R Music


 


 


 


 


 


 


 


 


 


 


 


 


 


 




SWR19022CD [5CDs for 2]


브람스: 교향곡 전곡, 피아노 협주곡 1번, 이중 협주곡, 피아노 4중주 1번(쇤베르그 편곡)


미하엘 길렌(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게르하르트 오피츠(피아노), 다비트 게링가스(첼로) 외


 


미하엘 길렌의 음악인생을 총정리 하는 대규모 에디션 3집은 1989~2005년 사이에 녹음한 브람스를 다루고 있다. 길렌이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를 지휘한 브람스 교향곡 전집은 상쾌하고 치밀한 세부 묘사와 활력이 있는 템포, 어딘가 색다르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프레이징이 도처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음반화 되는 피아노 협주곡 1번(게르하르트 오피츠)을 비롯해서 피아노4중주 쇤베르그 편곡, 이중 협주곡(마르크 카플란-다비트 게링가스) 등 교향곡 이외의 연주도 대단히 인상적이며, 특히 하이든 변주곡은 명연이라고 할 만하다.


 


 


 


 




SWR19018CD [2CDs for 1]


베토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지네트 느뵈(바이올린), 로저 데조르미에르 & 한스 로즈바우트(지휘), 프랑스 국립 방송 교향악단, SWR 심포니


 


전성기에 전설로 사라진 바이올리니스트, 지네트 느뵈가 남긴 두 편의 귀중한 방송 실황이 음반화 되었다. 브람스(1948년 4월 25일)와 베토벤(1949년 9월 25일) 바이올린 협주곡은 느뵈가 남긴 가장 훌륭한 실황 연주로 꼽히며, 예전에도 음반화 된 적이 있지만 이번에 SWR(남서독일 라디오)의 오리지널 마스터테이프로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음반으로 지금까지 들을 수 있는 것 중 가장 녹음상태가 우수하다. 특히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녹음된 베토벤은 그녀의 마지막 녹음 중 하나로, 넘치는 정열과 집중력, 낭만적 감상이 큰 감동을 준다.


 


 


 


 




SWR19026CD


바흐, 헨델, 텔레만, 쉬츠: 축전적 아리아


프리츠 분덜리히(테너), 아우구스트 랑겐베크(지휘),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2017년부터 대규모 프리츠 분덜리히 에디션을 발매할 예정인 SWR 방송국이 그 예고편 격으로 프리츠 분덜리히가 방송녹음으로 남긴 바로크 대가들의 ‘축전적’ 아리아를 선보인다. 이 음반에는 분덜리히가 노래한 바흐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 <메시아>, 쉬츠의 크리스마스 모테트 등이 담겨 있으며, 1955~59년 무렵 풋풋한 분덜리히의 초창기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힘차고 빛나는 음색으로 노래하는 바흐와 헨델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그 우아한 기품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전설적인 대가수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할 수 있는 반가운 음반이다.


 


 


 


 


 


 


 


 


 


 


 


 


 


Profil


 


 


 


 


 


 


 


 


 


 


 


 


 


 




PH07053 [2CDs]


슈만: 교향곡 4번, 리스트: <오르페우스>, 바그너: <리엔치> 서곡,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외


주세페 시노폴리(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에디션 35집은 악단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주세페 시노폴리를 추모하는 뜻 깊은 음반이다. 두 장의 음반에 시노폴리와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실황연주를 담았는데, 창단 45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인 베버 <오베론> 서곡, 1993년 시즌 개막 연주였던 슈만 교향곡 4번 등 중요한 연주를 골고루 골랐으며 시노폴리가 작곡한 작품도 셋이 들어 있어서 진정한 추모의 성격을 띠고 있다. 또한 악장, 수석을 역임했던 카를 포글러나 페터 브룬스(첼로)의 협연도 담겨 있으며, 풍부한 사진 자료와 내지 해설까지 있어서 모든 면에서 시노폴리에게 보내는 최고의 헌정음반이다.


 


 


 


 




PH09036 [2CDs]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 베버: <오베론> 서곡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지휘), 프랑크 페터 침머만(바이올린),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에디션 40집은 2002년 9월과 10월에 있었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의 지휘를 담고 있다. 이 공연들은 하이팅크가 수석지휘자로 부임한 이후의 처음 갖는 공연이자 2002년 여름 드레스덴을 휩쓸었던 홍수로 젬퍼오퍼가 피해를 본 이후 문화궁전에서 시작한 시즌의 두 번째 공연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프랑크 페터 침머만이 독주자로 나서 잊을 수 없는 연주를 들려주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1번, 그리고 드레스덴과 관계가 깊은 베버의 <오베론> 서곡 등 하이팅크 특유의 세심한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도 훌륭하다.


 


 


 


 




PH16026 [6CDs for 2]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호두까기 인형’,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스트라빈스키: ‘불새’, ‘페트루슈카’ 외


에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큰 호평을 받은 1집에 이은 에프게니 므라빈스키 에디션 2집! 이번 음반에는 2차 대전 중에 녹음한 바그너 <리엔치> 서곡을 비롯해서 1960년 라이브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1949년 녹음 차이콥스키 ‘비창’ 교향곡, 1962년 라이브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등 므라빈스키의 디스코그래피에서 대단히 중요한 녹음들이 많이 들어있다.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의 날카롭고 신랄한 묘사와 교향곡 6번의 치밀한 연주력, 그리고 곳곳에서 만나는 의외의 낭만적 감성이 깊은 인상을 준다. 므라빈스키의 또 다른 모습을 살필 수 있는 음반이다.


 


 


 


 




PH15049


파스토랄레 – 풀랑크: 오보에 소나타, 헤드: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소품, 월미즐리: 소나티네 1번 외


카츠야 와타나베(오보에), 울루크베크 팔파노프(피아노)


 


베를린 도이체 오퍼의 오보에 수석을 거쳐 현재는 독주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보에 연주자 카츠야 와타나베가 피아니스트 울루크베크 팔파노프와 함께 베를린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19~20세기 작곡가들의 오보에 작품을 녹음했다. 라벨, 디니쿠, 풀랑크, 월미즐리, 마이클 헤드 등의 작품은 다양한 스타일과 내용을 담고 있는데, 모두가 오보에가 지닌 강렬한 표현을 염두에 두고 이를 잘 활용한 작품들이다. 찌르는 듯 파고드는 카츠야 와타나베의 인상적인 오보에 음색과 앙상블의 묘미가 살아있는 팔파노프의 피아노 연주 모두 좋은 의미에서 충실하고 원만하다.


 


 


 


 


 


 


 


 


 


 


 


 


 


 


Hänssler Classic


 


 


 


 


 


 


 


 


 


 


 


 


 


 




HC16038


C.P.E. 바흐: 첼로 협주곡 Wq.171, 하이든: 첼로 협주곡 C장조, 모차르트-카사도: 첼로 협주곡


발렌틴 라두티우(첼로), 슈테판 프루흐트(지휘), 뮌헨 실내악단


 


다비도프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빠른 속도로 독일에서 가장 활발한 첼리스트로 떠오른 발렌틴 라두티우가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카사도 첼로 협주곡을 들려준다. 다감양식의 다채로운 표현이 살아있는 바흐, 당당하고 고전적인 품격이 인상적인 하이든, 카사도의 편곡이 흥미를 더하는 모차르트 모두 양식미가 잘 살아있고 감각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수연으로, 지성적인 비르투오조인 라두티우의 멋진 취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든에서 이처럼 활력과 명쾌한 추진력, 명쾌한 조형미를 아울러 표현한 연주는 매우 드물다. 새로운 수연이라고 할 만하다.


 


 


 


 




HC16051


슈만: <시인의 사랑>, 뒤파르크: <멜로디와 샹송>, 마르탱: <‘예더만’에 의한 여섯 개의 모놀로그>


마르틴 헴펠(바리톤), 카타리나 케글러(피아노)


 


독일 가곡과 종교음악에서 뚜렷한 흔적을 남기고 있는 마르틴 헴펠이 슈만 <시인의 사랑>, 뒤파르크 <멜로디와 샹송>, 마르탱 <예더만에 의한 여섯 개의 모놀로그> 등 의욕적인 리트 리사이틀 음반을 선보인다. 서로 완연히 다른 세계를 그리고 있는 세 작곡가의 작품을 관통하는 단어에 대한 섬세한 색채 감각, 짙은 감성을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는 마르틴 헴펠의 지적인 해석은 충분히 인상적이며, 아름다운 음색을 과시하기보다는 가사의 표현을 중시하는 강한 집중력 역시 눈길을 끈다. 카타리나 케글러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 역시 훌륭하다.


 


 


 


 




HC16016


C.P.E. 바흐: 플루트 4중주 작품집


볼프강 브루너(포르테피아노), 일리아 코롤(비올라), 린데 브루마이어-투츠(플루트)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의 플루트 4중주는 작곡가 최후의 작품 중 하나로, 바흐가 말년에 빈 고전주의의 음악적 아이디어마저 꿰뚫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기도 하다. 바흐가 자신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하이든의 빈 고전주의를 완벽하게 걸쳤다는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 실제로 ‘둘째 아들’ 바흐는 당대의 가장 위대한 작곡가였음을 실감하게 된다. 볼프강 브루너의 차분한 포르테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린데 브루마이어-투츠의 섬세한 트라베르소 플루트와 일리아 코롤의 비올라 연주가 서로 대화를 나누는 빼어난 실내악 앙상블을 들려준다.


 


 


 


 




HC16044


데뷔 - 이자이: 무반주 소나타 2번, 카사도: 무반주 첼로 모음곡, 아놀드: 기타 환상곡 외


요나스 카릴(기타)


 


독일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인 요나스 카릴의 데뷔 음반!


외젠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카사도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등 다른 악기 작품의 편곡판은 물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말콤 아놀드의 ‘기타를 위한 환상곡’과 보그다노비치의 ‘여섯 개의 발칸 춤곡’ 등 기타 오리지널 작품, 그리고 필립 글래스에게 바치는 자작곡까지, 실로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민속음악이나 바로크 음악, 미니멀리즘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대한 명민한 이해와 뛰어난 테크닉이 균형을 이룬 인상적인 음반이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SWR19022CD 미하엘 길렌 에디션 3집 - 브람스: 교향곡 전곡 外 /
2. SWR19018CD 베토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_지네트 느뵈 /
3. PH07053 슈만: 교향곡 4번 外_주세페 시노폴리 /
4. PH09036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外_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5. PH16026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 外_에프게니 므라빈스키 /
6. HC16016 C.P.E. 바흐: 플루트 4중주 작품집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5번을 제외하고 입고 되었습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

PH09036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

rheyun님의 댓글

rheyun 작성일

SWR19018CD [2CDs for 1], 베토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SWR19026CD, 바흐, 헨델, 텔레만, 쉬츠: 축전적 아리아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SWR19018CD [2CDs for 1], 베토벤 &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만
입고 되었습니다.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swr19022cd. Swr 19018cd. Swr 19026 CD. Ph07053. Ph 09036. ph 16026.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댓글의 댓글 작성일

swr19022cd. Swr 19018cd 만 입고 되었습니다.

petrogia님의 댓글

petrogia 작성일

19018CD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