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ünchner Philharmoniker 신보 (12/28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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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2-24 17:52 조회5,999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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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ünchner Philharmoniker


 


 


 


 


 


 


 


 


 


 


 


 


 


 




MPHL0001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안네 슈바네빌름스(소프라노), 올가 보로디나(메조소프라노),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발레리 게르기에프(지휘)


 


뮌헨 필하모니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발레리 게르기에프가 자체 레이블을 만들어 첫 음반으로 말러 교향곡 2번 “부활”을 발매한다. 뮌헨 필하모니는 말러가 직접 지휘하여 자신의 교향곡 4번과 8번을 초연했고, 브루노 발터가 “대지의 노래”를 초연하여 말러 해석에 정통성을 인정받고 있다. 급박하지 않게 뉘앙스를 살린 디테일과 우수어린 사운드, 안네 슈바네빌름스, 올가 보로디나, 두 뛰어난 독창자의 유려한 절창, 그리고 게르기에프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단호함이 압도하는 마지막 클라이맥스의 영광스러운 합창에 이르기까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호연이 펼쳐진다.


* 2015년 9월 15~20일 뮌헨 가스타이크, 24bit 스튜디오 녹음, 3단 디지팩


 


 




MPHL0002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1878/1880버전, 1953년 노박 에디션)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발레리 게르기에프(지휘)


 


브루크너의 제자 페르디난트 뢰베를 통해 시작된 뮌헨 필하모니의 브루크너에 대한 정통성은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등 거장의 명연으로 더욱 깊이 각인되었다. 2015년 뮌헨 필하모니에 취임한 게르기에프는 이들과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 번째 기획 가운데 하나로 바로 그 정통성과 자신의 새로운 감각을 혼합한 브루크너를 선택했다. 유려한 선율로 채운 짜임새 있는 구성과 우수어린 사운드, 박진감 넘치는 스케르초, 장대한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게르기에프의 드라마틱한 해석이 압도하는 연주로, 무엇보다 가스타이크 홀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담아낸 뛰어난 녹음이 감동을 더한다.


* 2015년 9월 22~23일 뮌헨 가스타이크, 24bit 스튜디오 녹음, 3단 디지팩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손*완
MPHL0001 / MPHL0002
신청합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MPHL0001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
2. MPHL0002 브루크너: 교향곡 4번 “로맨틱”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MPHL 0001 :1매 / MPHL 0002 : 2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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