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HMC902180

말러 : 젊은 날의 노래 중에서(베리오 편곡)/ 베리오: 신포니아

수록곡 – 말러: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7곡, 추억, 봄의 아침, 돈 후앙의 환상, 이별과 기피, 젊은 날의 노래 중(베리오에 의한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 베리오: 신포니아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시너지 보칼즈,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조셉 폰스(지휘)

 

본 음반은 이탈리아 현대 음악의 개척자인 베리오에게 헌정하는 작품이다. 레너드 번스타인과 뉴욕 필하모닉에 헌정된 베리오의 신포니아는 1969년 초연된 이후로 하나의 고전이자 그의 가장 잘 알려진 대표적인 작품으로 콜라주 기술과 모더니즘을 함께 가져오며 1960년 대의 음악 원칙을 표명하는 하나의 핵심이 되었다. 몇 년 후 베리오는 말러의 피아노와 목소리를 위한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중 일부 성악 텍스트를 관현악으로 편곡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의 따스하면서도 어두운 목소리는 이 음악의 칙칙하고 비극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프랑스 뮈지크 쇼크

 

 

 

 

HMC90223334

슈베르트 : 피아노 트리오 Op.99 & 100 (2CD)

피아노 트리오 1번 Op.99. D.898/ 노투르노 Op.148, D.897/ 피아노 트리오 2번 Op.100, D.929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다니엘 제페크(바이올린), 로엘 딜티엔스(첼로)

 

앞서 슈베르트 즉흥곡과 소나타(HMC902021) 음반으로 호평 받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 고악기로 풍부한 표현과 다양함으로 매력적인 바로크 음악을 들려주는 다니엘 제페크 그리고 현대 악기와 고악기를 오가며 기존의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강렬한 개성적인 연주자 로엘 딜티엔스가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를 레코딩했다. Christopher Clarke의 1996년 작품으로 Conrad Graf, Vienna, 1827년 모델을 복원한 알름다운 포르테피아노를 포함하여 연주자들의 시대 악기는 한없이 매력적인 세 작품의 모든 뉘앙스를 끌어내고 있다. 스웨덴 민요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는 Op.100의 우수에 찬 비장한 멜로디 2악장 Andante con moto는 영화 ‘피아니스트’, ‘배리 리든’, ‘해피 엔드’ 등에 수록되어 널리 알려졌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쇼크

 

 

 

 

 

 

HMC902235

바르톡: 현악 4중주 2번, 4번, 6번

예루살렘 사중주단

 

전 생애를 통해서 총 6곡의 현악 사중주를 작곡한 버르토크는 27세부터 58세까지 약 30년간 각작품의 시기별로 자신의 삶이 반영된 순수한 작풍을 보여주고 있다. 현악 사중주 2번은 세계 1차 대전 직후 작곡의 과도기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5악장의 4번은 무조적 반음계와 불협화음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곡이다. 6번은 2차 대전으로 조국이 겪어야 할 운명을 예감하고 유럽을 떠나는 조국에 대한 버르토크의 이별의 노래로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이 담겨있다.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현악 사중주 중 2번, 4번, 6번을 통해서 천재 작곡가 버르토크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의 예루살렘 사중주단은 1996년 창단하여 HM를 통해서 10여 장이 넘는 음반을 발매했으며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를 3번이나 수상한 실력파 연주자들이다.

 

 

 

 

 

 

 

 

HMC902246

파야/ 7개의 스페인 민요, 사랑은 마술사(피아노 버전), 로르카/ 오래된 스페인의 노래

에스트렐라 모렌테(노래), 하비에르 페리아네스(피아노)

 

20세기 가장 사랑 받은 스페인의 시인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파야에게 피아노와 기타를 배운 로르카와 스페인 고유의 민족정서를 널리 대중화 시킨 파야는 그들 생애 가장 위대한 플라멩코 아티스트로 인정받았으며 스페인 전통 음악 역사에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다. 로르카의 ‘오래된 스페인의 노래’는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 반주와 댄서이자 가수인 라 아르헨티니타(본명/엔카나시온 로페즈)의 노래로 1931년 처음으로 레코딩 되었다. 안달루시아 민속 음악의 정수로 알려진 사랑의 마술사를 연주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스페인의 유명한 플라멩코 가수이자 댄서인 에스트렐라 모렌테에 의한 노래는 스페인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HMC902249

비발디 :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집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505, 507, 510, 513, 527, 529/ 4인의 협주곡 RV.127

쥴리아노 카르미뇰라(바이올린), 아만디누 베이에(바이올린), 리 인코니티

 

바이올린 연주로 후기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비발디는 무수히 많은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했으며 특별히 두 대의 바이올린, 현과 콘티누오 편성의 약 28곡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남겼다. 두 대의 바이올린은 마치 두 마리의 말이 경주를 하듯이 독주 부분을 질주하며 서로의 기교를 겨루지만 결국엔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하나로 통합된다. 이 작품들은 오늘날 이중 협주곡의 본보기를 보여주며 비발디를 대표하는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다. 독주 파트를 맡고 있는 쥴리아노 카르미뇰라와 아만디누 베이에는 이미 여러 차례 비발디 음반 발매로 호평과 베스트 셀러 위치에 올랐던 비발디에 베테랑으로 노련하고 귀에 착착 감기는 선율을 들려준다.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쇼크

 

 

 

 

 

 

 

 

 

 

HMU80763839

크레이그 헬라 존손 : 매튜 셰퍼드를 기리며 (2CD)

콘스피라레, 크레이그 헬라 존슨(지휘)

 

크레이그 헬라 존슨이 매튜 셰퍼드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한 미사. 미국의 21살 대학생 매튜 셰퍼드가 1998년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심한 고문 후 사망한 사건으로 미국 전체 사회에 큰 문제로 논란이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딴 증오범죄예방법안이 만들어졌으며 신디 로퍼, 엘튼 존, 멜리사 에서리지, 트리비움 등 많은 음악가들이 그를 위해 작사, 작곡하였으며, 그 사건을 소재로 많은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합창, 솔리스트, 챔버 앙상블을 위한 이 작품은 매튜 사건에 대한 고찰 등의 의미를 담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레슬리 뉴먼, 마이클 데니스 브라운, 크레이그 헬라 존슨 자신의 텍스트 등에 의한 pass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풍요로운 다양한 내용은 사랑과 사람의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세계 최초 레코딩.

 

 

 

 

 

 

 

 

HMU907653

공현절을 위한 음악

오를란도 디 라쏘: Omnes de Saba/ 전승곡(그레이엄 로스 편곡): O worship the Lord in the beauty of holiness!/ 존 셰퍼드: Reges Tharsis/ 윌리엄 버드: Ecce advenit dominator Dominus/ 팔레스트리나: Tribus miraculis ornatum/ 클레멘스 논 파파: Magi veniunt ab oriente/ 존 무통: Nesciens Mater/ 풀랑크: Videntes stellam/ 헤르베르트 하우엘즈: Long, long ago/ 유디트 빈검: Epiphany/ 전승곡(그레이엄 로스 편곡): Hail to the Lord' s Anointed!/ 피터 월록: Bethlehem Down/ 유디트 위어: Illuminare, Jerusalem/ J.J. 나일즈: I wonder as I wander/ 헤르베르트 하우엘즈: Here is the little door/ 피터 코르넬리우스: The Three Kings/ 레녹스 버클리: I sing of a maiden/ 피터 월록: Benedicamus Domino/ 전승곡(그레이엄 로스 편곡): As with gladness men of old/ 아놀드 백스: Mater ora filium

캠브릿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그레이엄 로스(지휘)

 

공현 대축일은 크리스마스 이후 12일 째 되는 날, 즉 1월 6일을 말하며, 동방 박사들이 황금, 몰약, 유향을 가지고 별을 따라 아기 예수를 만나러 베들레헴을 찾은 것을 기리는 축일로 예수가 공적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남을 뜻한다. 그레이엄 로스는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만들어진 공현절 축제를 위한 음악을 자신이 새롭게 편곡하여 투명한 축제 분위기를 들려준다. 또한 그는 자세하고 친절한 최상의 텍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HMU907658

거쉰 : 파리의 아메리카인, 피아노 협주곡 외

뮤지컬 ‘나는 그대를 노래한다’ 서곡/ 피아노 협주곡 / 3개의 전주곡(로이 바기 편곡 오케스트라 버전)/ 파리의 아메리카인

링컨 마요거(피아노), 하모니 앙상블 뉴욕, 스티븐 리치맨(지휘)

 

재즈와 클래식 음악을 결합하여 재즈를 수준 높은 예술음악으로 끌어 올린 조지 거쉰의 오리지널 버전의 대표작을 레코딩한 음반. 워싱턴 국회 도서관에 보관되어 온, 20 - 30년대에 작곡된,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깔끔한 거쉰의 자필 오리지널 악보를 스티븐 리치맨과 하모니 앙상블 뉴욕이 연주하고 있다. 이번에 최초 레코딩된 뮤지컬 ‘나는 그대를 노래한다’ 서곡은 작곡가에 의한 1934년 라디오 축소판 버전이다. ‘파리의 아메리카인’ 역시 원전 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3개의 전주곡도 1930년 대 로이 바기의 관현악 버전에 따른 최초 레코딩이다. 피아노 협주곡에 링컨 마요거는 TV 쇼’Fame’의 음악 작곡가이자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피아노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거쉰의 순수한 날 것 같은 그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HMD985905152

라모 : 오페라 다르다누스 (1739년 초연 버전) ( 1DVD + 1Blu-ray)

카리나 고뱅(S/비너스), 가엘레 아르케스(S/이피스), 라이노 판 메헬렌(T/다르다누스), 플로리안 셈페이(Br/안테노르), 나우엘 디 피에로(Bs/튜세르, 이스메노르), 앙상블 피그말리온, 라파엘 피숑(지휘)

연출:미셸 포 / 무대장식: 엠마뉴엘 샤를르 / 의상: 다비드 벨르구 / 안무: 크리스토퍼 윌리엄스

*2015년 4월 보르도 국립 오페라극장 그랑 테아트르

[Blu-ray] 본편 192분, 보너스 21분 / 화면: 컬러, 16:9 / 음성: PCM 스테레오, DTS 5.1 / 자막: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 Region All

[DVD] 본편만 수록(보너스 영상 없음) / 음성: DTS 5.1 / 자막: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 NTSC / Region All

 

이 영상물은 안무가 크리스토퍼 윌리엄스와 미셸 포가 연출한 라모의 오페라 다르다누스(1739년) 오리지널 버전에 의한 2016년 4월 보르도 대극장 라이브 레코딩이다. 라모 오페라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다르다누스는 1738년 완성되어 1739년 파리 오페라 극장에서 초연이 이루어졌으며 1744년 리브레토와 음악이 일부 개정되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제우스의 아들 다르다누스와 프라지아의 공주는 두 나라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으나 비너스, 마법사의 도움으로 마침내 좋은 결실을 얻게 된다. 프랑스 바로크계를 대표하는 라파엘 피숑과 앙상블 피그말리온은 마법과 괴물이 출현하는 화려한 무대를 재미있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Aparte

 

 

 

 

 

 

 

 

 

 

AP114

인스피레이션즈 – 트럼펫으로 연주하는 클래식 명곡에서 보사노바까지 ★★★★★

조셉 코즈마: 낙엽/ 그리고라슈 디니쿠: 호라 스타카토/ 아스트로 피아졸라: 푸가와 신비/ 엔니오 & 안드레아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가브리엘 포레: 꿈꾸고 난 후/ 조르주 비제: 카르멘 환상곡/ 레이날도 안: 감미로운 시간/ 루이 클로드 다켕: 뻐꾸기/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3월의 비, 추억이 흘러 넘쳐/ 빈센트 페이라니: 랜덤 업세션/ 바흐: G선상의 아리아/ 파블로 데 사라사테: 사파테아도/ 쿠르트 바일: 유칼리/ 루이스 본파: 카니발의 아침

로멩 를루(트럼펫), 앙상블 콘베르젠스(현악 오중주단)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포레의 꿈 꾼 후에 등 클래식 명곡에서부터 고엽, 카니발의 아침, 보사노바까지 본 음반에서 로멩 를루는 눈부시게 반짝이는 초절 기교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멜로디,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까지 트럼펫의 명성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있다. 그는 프랑스 트럼펫 학파의 가장 순수한 전통을 대표할 연주자이자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기 위해 언제나 준비가 된 음악 탐험가이기도 하다. 15세에 파리고등음악원에 입학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로멩 를루는 리옹 제7회 실내악 대회 3위 수상, 2009년 프랑스’클래식 음악의 승리상’에서 수상한 이후 국제 무대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AP123

고다르 : 가곡집

당신은 기억하고 있나요? Op.19 No.6/ 돌 벤치 Op.19 No.7/ 아무것도 필요 없어 Op.11 No.1/ 미소를 주시는 하느님 Op.10 No.9/ 쟈코트 Op.10 No.5/ 6개의 라퐁테뉴 우화시 Op.17/ 여행으로의 초대 Op.114/ 양치기의 이별 Op.29 No.5/ 그녀 Op.7 No.10/ 양치기의 노래 Op.11 No.5/ 옛날 새로운 노래 Op.24/ 봄 Op.113/ 기타 Op.10 No.11/ 노래 Op.7 No.4/ 음악가 Op.10 No.6/ 메시지 Op.147 No.1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바리톤), 제프 코엔(피아노)

 

알려지지 않은 대가 벤자민 고다르의 프랑스 가곡, 세계 최초 녹음! 오페라 [조슬랭] 중 자장가가 유명한 19세기 파리의 작곡가 고다르는 비올라 연주자이자 다작 작가로 오페라 관현악과 발레 음악, 협주곡, 실내악 등 모든 장르에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다. 가곡이 정착되지 않은 그 당시 160 곡 이상의 가곡을 남기며 가곡의 발전과 레퍼토리에 크나큰 업적을 남겼으며, 프랑스 가곡을 실내악과 같은 높은 위상으로 올려 놓았다. 그리스 아테네 출신의 바리톤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는 베르디 팔스타프,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는 물론 칸타타, 구노 오페라 ‘생 마르’, 라모의 오페라 ‘결혼과 사랑의 축제, 펠리시앙 다비드와 에드아르 랄로의 가곡 등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오페라와 가곡을 소개하고 있다. 19세기 중반 프랑스 음악의 매력이 응축된 섬세하고 고풍스러운 향기를 전하는 고다르의 가곡을 크리스토야니스는 부드러운 햇살을 연상시키듯 노래하고 있다.

 

 

 

 

 

 

 

 

AP126

바흐: 키보드 모음곡 BWV.809, 825, 831

프랑스 서곡 BWV831/ 파르티타 1번 BWV825/ 영국 모음곡 4번 BWV809

파브리치오 차오베타(피아노)

 

바흐의 수백 개의 작품 중에서 신중한 선택을 통해 만들어진 본 음반은 프랑스 서곡을 시작으로 바흐의 기념비적이며 복잡한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라이프찌히 시기에 바흐는 클라비어 연습곡 네 권을 출판했으며, 2권에 이탈리아 협주곡과 프랑스 서곡이 실렸다. 쳄발로를 위해 작곡 되어진 프랑스 서곡은 오늘날 피아노처럼 음을 오래 유지하거나 풍성한 소리를 내기는 어려워 트릴이나 장식음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파르티타 BWV825는 1726년부터 31년 사이에 차례로 발표되어 훗날 클라비어 연습곡 1권으로 출판되었으며 하나의 주제에 다양한 형태의 무곡은 편안한 감상이 가능하다. 6개의 영국 모음곡 중 4번은 전주곡을 시작으로 5개의 무곡으로 이루어졌다. 스위스 출신의 파브리치오 차오베타는 놀라운 정확성,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으로 바흐의 걸작을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