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ga Digital (10/28일 마감, 11/26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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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0-25 15:36 조회6,47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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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ga Digitals


 


 


 


 


 


 


 


 


 


 


 


 


 


 





PRD250329


스트라빈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발레 모음 ‘풀치넬라’, 발레 ‘카드 놀이’,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무브먼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콩세르 라무르, 베르나르드 하이팅크(지휘), 런던 필하모니아, 오토 클렘페러(지휘), 바이에른 방송 관현악단,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지휘), 마그릿 웨버(피아노),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페렌츠 프리차이(지휘)



 


스트라빈스키의 독특한 음악 세계가 본 음반의 네 개의 작품 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신고전주의 분위기를 담고 있는 풀치넬라의 마지막 버전은 페르골레지(18세기)의 작품을 재작곡하여 20세기적 음악으로 탈바꿈한한 것이다. 장엄한 스트라빈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흐로의 귀환을 보여준다. 본 연주는 전성기 시절 서방에서 레코딩 된 오이스트라흐의 귀한 녹음이다. 스트라빈스키가 직접 지휘하고 있는 발레곡 ‘카드 놀이’는 주인공 조커를 중심으로 인간 세계를 비유하는 유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1963년 만들어진 무브먼트는 베베른의 음렬주의 스타일로 10분이 되는 않는 짧은 시간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진다.


 


 


 


 


 


 


 








PRD250333


베르크/ 관현악을 위한 3개의 소품 Op.6, 베베른/ 오케스트라를 위한 6개의 소품 Op.6, 시벨리우스/ 쿠올레마 Op.44 중 슬픈 왈츠, 타피올라 Op.112, 버르토크/ 두 대의 피아노와 타악기를 위한 소나타


바덴바덴 남서부 독일 방송 교향악단, 한스 로스바우트(지휘, 피아노), 베를린 필하모닉, 마리아 버그만(피아노), 베르너 그라빈거(타악기), 에리히 자일러(타악기),



한스 로스바우트를 추모하는 음반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한스 로스바우트는 안타깝게도 20세기에 널리 알려지지 못한 영웅이다. 그는 거장다운 지휘와 고전음악 연주는 물론, 현대 음악의 쇤베르크, 버르토크 등 폭넓은 범위의 음악들을 초연하였다. 특별히 바덴바덴 남서부 독일 방송 교향악단은 그가 1948년 지휘자로 임명된 이래로 그의 생애 마지막까지 함께 한 오케스트라이다. 가곡 반주로 종종 피아노를 연주했던 그는 본 음반의 버르토크의 작품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여 정밀한 앙상블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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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프로코피예프의 마지막 첼로 걸작


수록곡: 첼로 소나타 Op.119, 교향적 협주곡 Op.125,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콘체르티노Op.132


므스티슬라프 로스토로포비치(첼로), 알렉산더 데듀킨(피아노), 소비에트 국립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프로코피예프 말년의 첼로 걸작을 그의 절친이자 최고의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고 있다. 프로코피예프는 1938년 초연에 혹독한 악평을 받은 첼로 협주곡 1번을 로스트로포비치의 연주에서 영감을 받아 개정함으로 교향적 협주곡 Op.125으로 완성되어 로스트로포비치가 이 작품을 초연하였다. 그는 또 후일 미완성 콘체르티노 Op.132도 연주하였다.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Op.69를 잇는 영광스러운 고전적 첼로 작품인 첼로 소나타 Op.119는 로스트로포비치에게 헌정되어 1950년 3월 1일 초연되었으며, 그는 평생에 수백 번도 넘게 즐겨 연주 했으며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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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22번, 론도 1번, 슈베르트/ 즉흥곡 D.935 4번,


애니 피셔(피아노), 필하모니아, 아드리안 볼트 경(지휘), 볼프강 자발리쉬(지휘), 헝가리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르빈 루카치(지휘)



8세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할 만큼 뛰어난 신동으로 유명했던 헝가리 출신의 애니 피셔는 뛰어난 통찰력의 연주, 섬세하고 따뜻한 애정이 넘치는 연주를, 때론 힘이 넘치는 강한 개성의 연주를 들려준다. 그녀는 리스트 국제 콩쿨 우승으로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며 1930년대 젊은 나이에 전성기를 맞았으며 전 후 세계 연주 여행에서 앙드레 클뤼탕스, 오토 클렘페러, 아드리안 볼트, 말콤 사전트 등 당대 최고의 지휘자들과 협연하면서 다시금 최고의 전성기를 맛보게 된다. 그녀는 모차르트의 활기 넘치는 축제 분위기와 유쾌함을 전달하는 명 피아니스트 클라라 하스킬에 버금가는 역동적이고 왕성한 사기와 온화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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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유디나의 초상


베토벤/ 에로이카 변주곡 Op.35, 베르크/ 피아노 소나타 Op.1, 스트라빈스키/ 세레나데, 협주곡, 버르토크/ 미크로코스모스 Sz.107


마리아 유디나(피아노),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지휘)



20세기 전반기 활동한 전설적인 천재 여성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러시아 출신의 마리아 유디나의 음반. 자신의 피아노도 없을 만큼 가난한 생활과 사회주의 정치적 박해 속에 강인한 예술 정신과 순수한 독창성을 유지했던 그녀는 아이러니 하게도 스탈린이 가장 좋아했던 연주로 유명했다. 그녀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비교 불가의 해석을 보여주는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베토벤으로 음악 애호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멜로디야 등 소수의 레코딩으로만 전해 오는 그녀의 연주이기에 베토벤을 비롯하여 주요 러시아 작곡가들의 작품에 절대적인 설득력을 들려주는 본 음반은 매우 소중하다.



 


 


 


 


 









PRD250344


바그너/ 지그프리트의 목가(관현악 버전), 쇤베르크/ 정화된 밤, 말러/ 교향곡 10번 1악장, 베르크/ 서정 모음곡 3악장(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콜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브루노 발터(지휘), 라이프치히 게반트 하우스, 조지 세바스찬(지휘), 로버트 크래프트(지휘)



작곡가 바그너, 쇤베르크, 말러, 베르크에게 현악 오케스트라는 최고의 작곡 형태였다. 본 음반은 이들의 작품 중 사랑을 테마로 한 아다지오 형식을 담고 있다. 1870년 크리스마스 아침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바그너의 사랑의 선물 ‘지그프리트의 목가’, 옛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에 대한 연작시 쇤베르크의 ‘밤의 정화’, 아내의 불륜에 대한 절망이 담긴 말러 교향곡 10번 아다지오, 베르크가 한때 사랑했던 내연녀를 위해 작곡한 ‘서정 모음곡’ 까지 말이 없는 오페라적인 느낌의 이 프로그램은 비극적인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장면을 상상하게 하고 매혹적으로 느끼게 만든다.


 


 


 


 










PRD250354


시벨리우스 : 교향곡 2번 Op.43, 4번 Op.63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카라얀에게 있어 세기의 프로듀서 월터 레그의 만남은 그의 일생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전후 경제적 빈곤과 나치 협력 전력으로 지휘 활동이 금지 당한 카라얀에게 전속 계약을 제의하고 자신이 창단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독점으로 지휘하여 빛나는 걸작을 레코딩 할 수 있게 하였다. 장년기 카라얀 황금 시대의 시발점이 된 본 음반은 시벨리우스의 7개의 교향곡 중 가장 인기 있는, 민요풍의 악상과 핀란드의 전경을 연상시키는 2번과 이와는 대조적으로 작곡가 스스로가 ‘심리적 교향곡’이라 부른 자신의 복잡하고 우울한 마음을 불협화음에 담고 있는 4번이 수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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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스타코비치가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 (2for1)


CD1)유대 민족시로부터 Op.79, 피아노 협주곡 2번, 1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CD2)피아노 오중주, 첼로 소나타, 전주곡 Op.34 중, 전주곡과 푸가 Op.87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피아노), 모스크바 라디오 교향악단, 알렉산더 가우크(지휘),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사무엘 사모수드(지휘), 요시프 볼로브크(트럼펫), 막심 쇼스타코비치(피아노), 베토벤 사중주단,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첼로), 드미트리 치카노프(바이올린)



 


 


 


 


 







PRDDSD350129


글라주노프 : 교향곡 4번 Op.48, 5번 Op.55, 발레 ‘사계’ Op.67 중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러시아 국민악파 최후의 대가 글라주노프의 추모 음반.


16세에 교향곡 1번을 작곡하는 등 일찍이 천재 음악가로 활동이 두드러졌으며 후일 러시아 음악가 최초로 ‘소련 인민예술가’의 칭호를 받은 글라주노프는 총 8개의 교향곡을 작곡했으며, 회화적 화성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명쾌한 표현을 특징으로 모든 장르의 작품을 만들었다. 교향곡 4번과 5번은 차이코프스키의 뒤를 잇는 진정한 대 러시아 작곡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본 작품이다. 사계절을 의인화한 4막의 발레 음악 ‘사계’는 뛰어난 관현악 편성 속에 감각적이고 화려하다. 멜로디에 탁월한 그는 ‘가을’이 특히 가장 아름답고 감미로운 선율로 가득 차 있다. *DSD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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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차이콥스키/ 그랜드 피아노 소나타, 사계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러시아 출신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는 여러 나라에서의 연주 여행, 많은 공식적인 디스코그래피를 제외하고도 평생에 걸쳐 남겨 놓은 엄청난 양의 레코딩에서의 깊은 해석, 빛나는 테크닉, 러시아 작곡가, 독일, 프랑스의 바로크와 고전, 현대 및, 인상주의 작품까지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보여줌으로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로 인정 받고 있다. 본 음반은 프라하, 모스크바, 뉴욕에서 레코딩한 무소르그스키와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그는 생애 후반기 매우 종종 콘서트 홀을 어둡게 하고 악보를 비추는 오직 작은 등불 속에 연주함으로 관중이 오로지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하였다. 강건하고 웅장하며 거침이 없으며, 풍부한 상상력과 뛰어난 음악성의 그의 연주는 왜 그가 불멸의 거장이라 불리는지를 말하고 있다. *DSDSACD


 


 


 


 


 






PRDDSD350115


베토벤/ 교향곡 4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지휘)



본 음반은 1955년 6월 3일 구 소련의 가장 위대한 지휘자 예프게니 므라빈스키의 지휘 아래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을 프라하 스메타나 홀에서 연주한 라이브 음반이다.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은 역시나 1953년 12월 예프게니 므라빈스키가 지휘하는 레닌그라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처음 공개되었다. 이 곡은 교향곡 5번과 더불어 쇼스타코비치의 가장 인기가 있는 곡으로 보편적이면서도 추상적이며 악보 속에 자신의 이름을 비롯해서 은밀한 의미를 담고 있다. 므라빈스키는 베토벤과 쇼스타코비치의 두 작품 모두 각 작품에 합당한 열정적이고 바늘과도 같은 디테일한 정밀함, 폭풍 같은 강렬한 해석을 들려준다. *DSDSACD


 


 


 


 


 






PRDDSD350126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교향곡 40번, 하이든/ 교향곡 88번, 교향곡 94번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관현악단,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지휘)



빈 필하모닉 관현악단, 베를린 필하모닉 관현악단, 뉴욕 필하모닉,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지휘, 바이로이트 음악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루체른 음악제 등에서의 음악감독 등 전세계 음악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최고의 지휘자 빌헬름 푸르트뱅글러가 지휘한 모든 연주는 창조적이며 두 번 다시 없을 놀라운 경험이 되어준다. 정열적이고 박진감 넘치며 듣는 이를 압도하는 큰 스케일의 즉흥적인 작풍은 오케스트라 단원 뿐만 아니라 관중을 놀라게 하며 스튜디오 보다 라이브 연주에서 더 빛난다. 전후 어려운 시기에 그가 남긴 소중한 유산, 모차르트와 하이든 연주가 SACD로 재발매되었다. *DSD SACD


 


 


 


 








PRDDSD350134


드보르작 : 교향곡 9번 ‘신세계’, 8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란티섹 스툽카(지휘)



베드르지흐 바칼라, 라파엘 쿠벨릭, 바츨라프 탈리히, 카렐 안체과 나란히 체코 음악 애호가들에겐 전설적인 존재이자 20세기 가장 위대한 체코 지휘자인 프란티섹 스툽카를 추모하는 음반으로 특별히 드보르작의 이 두 개의 걸작은 그의 최대 장기이자 절대적인 해석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툽카는 현악 사중주단을 설립한 바이올린 리더였으며 그 후 1919년 바츨라프 탈리히와 함께 체코 필하모닉에 공동 이사이자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또한 그는 1946년 모라비아 필하모닉을 창단, 육성에 기여했으며 현대적인 레코딩 스튜디오가 없는 신생 앙상블에게 엄청난 기부금을 제공하는 등 음악 발전에 기여하였다. *DSDSACD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3종 모두 각각 하나씩, 총 13장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마리아 유디나의 초상 1장부탁합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무소르그스키/ 전람회 그림, 차이콥스키/ 그랜드 피아노 소나타, 사계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
2. PRD250344  바그너/ 지그프리트의 목가(관현악 버전), 쇤베르크/ 정화된 밤, 말러/ 교향곡 10번 1악장, 베르크/ 서정 모음곡 3악장(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3. PRD250337  로스트로포비치가 연주하는 프로코피예프의 마지막 첼로 걸작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sj9506님의 댓글

sj9506 작성일

아직도 가능하다면 신청합니다
prd 250329 스트라빈스키,337 로스트로포비치,342 마리아 유디나,344 바그너 등, 36566 쇼스타 모비치, Prddsd350129 글라주노프, 350076 리히테르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