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

4796580(22CD)

오이스트라흐 DG 전집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수많은 거장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DG, DECCA, PHILIPS, 그리고 웨스트민스터로 발매된 멜로디야

녹음까지 모두 한곳에 모은 전집 박스세트가 마침내 발매된다.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바흐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을 시작으로,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멘델스존, 차이코프스키 등 협주곡 명녹음, 데카에서의 브루흐 스코틀랜드 환상곡, 필립스에서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등전설적 명반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무엇보다 한스 피슈너와의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전곡이 최초로 정식 CD화 되어 놓쳐서는 안된다.

웨스트민스터에서 발매했던 멜로디야 녹음은 오직 이 전집을 위해 새롭게 리마스터링 되었다. 진정 완벽하면서도 따스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명반들을 오리지널 커버 슬리브에 담아 한정 발매한다.

4795941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4개의 발라드

조성진, LSO, 노세다

2015년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성진이 DG를 통해 첫번째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한다. 쇼팽 콩쿠르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지안안드레아 노세다가 이끄는 런던 심포니와 함께 유서깊은 에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였다. 또한 독일 함부르크에서 쇼팽 4개의 발라드를 녹음하였는데, 콩쿠르의 압박을 벗어 던지고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로 다듬어진 녹음에 기대감을 높이게 된다.

4796038

차이코프스키,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바티아슈빌리/바렌보임

주저함 없는 시원스러운 보잉과 유려하고도 풍부한 표현력으로 평단의 절찬을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슈빌리가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와 차이코프스키와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언제나 거장 지휘자와 최고의 오케스트라 조합으로, 이들을 압도하는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었던 그녀가 들려줄 최고의 인기 바이올린 협주곡두곡에 큰 기대감을 갖게 한다.

4796724

"나의 새 피아노" 베토벤, 쇼팽, 리스트, 스카를라티

바렌보임

다니엘 바렌보임의 특별한 요청으로, 스타인웨이와 피아노 제작자 크리스 매니가 제작한 새로운 형태의 피아노로 연주된 새 녹음이다.

기존의 피아노 현의 배치가 중음과 고음이 교차되는 형태였던 것에 비해 바렌보임의 새 피아노는 모든 현이 평행하게 일직선으로 배열되어 있다.

따라서 해머의 위치, 현의 장력을 받쳐주는 구조를 새롭게 구성하는 등 내부적으로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새로운 개념의 피아노이다.

바렌보임 스스로 너무도 만족스러워 연주회에서 사용하며 자랑을 하고 있다.

이번 음반을 통해 새피아노의 사운드를 풍부하게 표현할 스카를라티 소나타,베토벤 32개의 변주곡 C단조, 쇼팽 발라드 1번, 리스트 메피스토 왈츠 등을 들려준다.

4795937

오페라 아리아집 "리바이브"

엘리나 가란차, 로베르토 아바도

메조소프라노 엘리나 가란차가 로베르토 아바도가 이끄는 코무니타트 발렌시아나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페라속 강인한 여주인공들의 아리아를 모아 노래한다.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가운데 <어머니도 아시다시피>를 시작으로, 베를리오즈 "트로이인" 가운데 <안녕 자랑스러운 도시여>, 생상스 "삼손과 데릴라" 가운데 <사랑이여! 와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소서> 등 호소력 짙은 인기 아리아를 만나게 된다.

4796843

베스트 "보칼리제"

알브레흐트 마이어

베를린 필의 수석 오보에 연주자 알브레흐트 마이어는 밤베르크 대성당 합창단의 보이소프라노 활동이 이후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선율을 노래하듯 아름답게 표현하여 바로 그 보이소프라노의 목소리를 짐작하게 하는 마이어의 베스트 녹음을 모은 선집 음반이 발매된다.

헨델 작품집 "New Seasons", "이탈리아 오보에 협주곡집", "프랑스 앨범",

낭만주의 오보에 실내악집 "Song of the Reeds", 킹스 싱어즈와의 "Let It Snow" 등의 음반에서 발췌된 것으로, 헨델 "울게 하소서", 드뷔시 "달빛", 포레 "파반느" 등 알브레흐트 마이어가 오보에로 부르는 친숙한 선율로 가득하다.

4796838(3CD)

50 클래식 걸작집

Various Artists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신세계 교향곡", "카르미나 부라나", "전람회의 그림" 등 친숙한 클래식 50곡을 모은 베스트 선집음반! 카라얀, 쿠벨릭, 줄리니, 아르헤리치, 호로비츠 등 거장 연주자들의 명녹음을 비롯해 가란차, 두다멜, 랑 랑 등 우리시대 인기 스타의 녹음까지 DG의 중요 연주로 엄선되어 있다.

Decca

4830004(3CD)

페르골레지: 시리아의 아드리아노

파지올리/얀 토마스 아다무스/카펠라 크라코비엔시스

피에트로 안토니오 도메니코 트라파시(메스타시오) 대본의 "시리아의 아드리아노"는

1732년 안토니오 칼다라의 오페라 이후 60여명의 작곡가가 음악화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작품이다. 페르골레지는 1734년 이 대본으로 오페라를 작곡했는데, 그 환상적 사랑이야기에 걸맞는 열정적 작품으로 완성했다. 남다른 열정적 연기력으로 절찬 받고 있는 프랑코 파지올리가 당대 인기 카스트라토 카파렐리가 연기했던파르나스페 역으로 맹활약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