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us, Tokyo FM 신보 (11/7 마감, 11월 17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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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1-04 18:40 조회6,25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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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us
ALT346
루이지 노노: <중단된 노래>
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 3개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그루펜>
<수록곡>
루이지 노노: 칸타타 <중단된 노래> Il Canto Sospeso - 피에르 불레즈
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 3개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그루펜> Gruppen
- 제1오케스트라 - 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
- 제2오케스트라 - 브루노 마데르나
- 제3오케스트라 - 피에르 불레즈"
퀼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에르 불레즈, 브루노 마데르나, 슈톡하우젠
<피에르 불레즈 추모 음반> 제3집
20세기 중반 격렬한 논쟁의 중심에 대립되어 있던 전위음악의 3인방이었던 루이지 노노, 슈톡하우젠, 피에르 불레즈의 전위음악 작품집.
루이지 노노의 <중단된 노래>는 나치의 희생자들이 쓴 편지를 기초로 하여 성악, 합창, 관현악을 위해 작곡한 음렬 음악으로 주선율은 여러 악기와 성악이 번갈아서 연주하고 있다. 그리고 슈톡하우젠의 <그루펜>은 3개의 오케스트라가 디귿자 형태로 배치되어 연주하도록 구상되어 있으며, 음악에 있어서 공간의 문제에 집착했던 슈톡하우젠의 성향이 잘 드러난 걸작이다.
ALT347/8
라모: 이폴리트와 아리시
프랑스 국립 방송 교향악단
피에르 불레즈
<피에르 불레즈 추모 음반> 제4집
서막과 5막으로 된 오페라인 이폴리트와 아리시(Hippolyte et Aricie)는 장 필리프 라모가 작곡한 첫 번째 오페라로 초연당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작품이며, 라모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화에 기반을 둔 장 라신의 페르드를 기초로 대본이 쓰여졌다. 탁월한 화성법과 관현악법이 사용된 라모의 최고의 바로크 걸작 오페라라 할 만 하다. 이 음반은 장 필립 라모 사후 200년 뒤에 열린 불레즈 지휘의 파리 샹젤리제 극장 공연으로 라모의 걸작 오페라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발견하게 되는 음반이다.
* 1964년 10월13일 파리 샹젤리제 극장 라이브, 스테레오"
ALT358
슈만 교향곡 2번 & 브람스 이중 협주곡
<수록곡>
슈만: 교향곡 2번 Op.61 & 브람스 이중 협주곡 Op.92
베버: 오이리안테 서곡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라이너 퀴흘
첼로: 프란츠 바르톨로메이
로저 노링턴
<빈 필하모닉 라이브 레코딩 에디션>
2000년 6월 마리스 얀손스의 공연 취소로 인해 로저 노링턴이 지휘한 공연 실황이다. 빈 필하모닉의 현악기와 목관악기의 적절한 균형으로 빈 필하모닉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빈 필의 악장인 라이너 퀴흘과 프란츠 바르톨로메이의 브람스 연주도 일품이다.
ALT351/2
보로딘: <이고르 공>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국립 오페라 합창단
밀란 호르바트
"폴로베츠인의 춤"으로 유명한 알렉산더 보로딘의 <이고르 공>은 슬라브 음악과 동양적인 모티프가 러시아의 민속적 향취와 함께 담겨 있는 오페라이다. 보로딘이 거의 20여년이나 작곡에 매달렸으나,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후 동료였던 림스키 코르사코프와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에 의해 완성되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다. 이 음반은 1965년 9월 슬라브 오페라단의 일본 초연 공연 실황을 담고 있으며, 글라주노프가 작곡한 서곡과 3막을 삭제하고, 보로딘이 작곡한 오리지널 악보와 림스키 코르사코프가 작곡한 관현악 부분만 연주하였다.
*1965년 9월16일 도쿄 문화회관 라이브, 모노 녹음
ALT353/5 (3CD for 2CD price)
무소륵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베이스: 미로슬라브 창갈로비치
소프라노: 미르카 클리리치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국립 오페라 합창단
로브로 폰 마타치치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의 사극을 바탕으로 1598-1605년에 걸쳐서 제정 러시아와 폴란드에서 일어났던 폭군 이반이 죽은 후의 파란만장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무소륵스키는 그의 극적인 재능으로 각색한 후, 러시아적인 악풍과 독특하고 호탕한 표현으로 작곡하였다. 이 음반은 1965년 슬라브 오페라단의 일본 공연 실황으로 마타치치의 호방한 연주와 뛰어난 미성과 극적인 표현력으로 러시아의 전설적인 베이스 샬리아핀의 재래라고까지 격찬을 받은 베이스 창갈로비치가 보리스 고두노프역을 맡아 그 뛰어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1965년 9월4일 도쿄 문화회관 라이브, 스테레오 녹음
Tokyo FM
TFMC1012
브람스: 교향곡 제1번 & 베토벤 교향곡 제8번
<수록곡 정보>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전주곡
베토벤: 교향곡 제8번
브람스: 교향곡 제1번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쿠르트 잔덜링
잔덜링과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첫 일본 방문 실황 공연!! Vol.1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 거장 잔덜링이 선사하는 가장 독일적인 사운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전주곡의 웅장한 스케일과 남성적인 파워와 단단한 조형미를 갖춘 베토벤 교향곡 8번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연주하고 있다. 당시 도쿄FM 녹음진의 뛰어난 실력으로 매우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리마스터링하여 발매하였다.
녹음일자: 1973년 10월18일 도쿄 후생연금홀 실황
TFMC1013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수록곡 정보>
베버: 오베론 - 서곡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쿠르트 잔덜링
잔덜링과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첫 일본 방문 실황 공연!! Vol.2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과 거장 잔덜링이 선사하는 가장 독일적인 사운드!!
므라빈스키 휘하에서 지휘자 생활을 한 잔덜링은 독일 지휘자임에도 불구하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에 정통한 달인이었다. 러시아적인 음울한 분위기와 독일적인 중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당시 도쿄FM 녹음진의 뛰어난 실력으로 매우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리마스터링하여 발매하였다.
녹음일자: 1973년 10월31일 도쿄 문화회관 실황
Grazioso
GNY701
하프 리사이틀 - Favorite Masterpieces
<수록곡>
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397
드뷔시: 달빛, 전주곡 제1집 중 제8번 '아마빛 머리카락의 아가씨'
포레: 성 안의 왕비
데이비드 왓킨스: 불의 춤
앙리에트 르니에: 하프를 위한 ‘전설', 하프를 위한 ‘명상’
브람스: 인터메조 Op.118-2
투르니에: 아침
마르셀 그랑자니: 랩소디
하프: 나오코 요시노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하피스트 나오코 요시노는 베를린 필하모닉, 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엔나, 필라델피아 등과 같은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아르농쿠르, 메뉴힌, 메타, 오자와, 블롬슈테트, 크레머, 하겐, 랑팔 등과 같은 저명한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해 왔다. 이 음반은 나오코 요시노가 설립한 레이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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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T346 루이지 노노: <중단된 노래> /
2. ALT358 슈만 교향곡 2번 & 브람스 이중 협주곡
3. TFMC1012 브람스: 교향곡 제1번 & 베토벤 교향곡 제8번 /
4. TFMC1013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 모차르트 교향곡 35번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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