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arts 신보(11/29일 마감, 12/2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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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1-30 13:04 조회6,61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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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Arts


 



 


 


 


 


 


 


 


 


 


 


 


 


 


 




EUROARTS 2064014 (Blu-ray)


브람스: 실내악(2~6중주) 모음곡


아이작 스턴·이츠하크 펄먼·막심 벤게로프(바이올린), 노부코 이마이(비올라),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노),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요요 마(첼로), 타카치 콰르텟


 


▶ ‘레전드’ 음악가들이 연주한 브람스 실내악 영상 총집합


유로아츠의 ‘클래식 아카이브’ 시리즈의 하나로, 소니·메트로폴리탄 뮌헨 등에서 발매한 브람스의 실내악곡 중 2중부터 6중주까지 명연들을 모은 영상물이다. ‘레전드’란 이런 것. 스턴, 펄먼, 벤게로프, 바렌보임, 쉬프, 요요 마, 타카치 콰르텟 등 1990년대에 촬영한 영상이지만, 녹음은 멋진 균형감과 초점이 잘 잡힌 소리의 상으로 각 연주공간의 원근감을 구현한다. 2중주 소나타부터 6중주까지 다섯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어서 원하는 장르를 택하여 감상할 수 있으며, PCM스테레오/돌비 디지털 2.0의 오디오 옵션을 갖추었다. 986분의 이 영상물 한 장으로 브람스 실내악과 명연주를 한 손에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조자료]


 


유로아츠의 ‘클래식 아카이브’ 시리즈의 하나로, 소니·메트로폴리탄 뮌헨 등에서 발매한 브람스의 실내악곡 실내악곡 중 2중부터 6중주까지 명연들을 모은 영상물이다. 대용량의 블루레이/DVD 포맷에 1990년대 유통되던 저용량의 영상물을 꾹꾹 눌러 담았다. 986분의 이 영상물 한 장으로 브람스 실내악과 명연주를 한 손에 넣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 1990년대 초·중반의 영상물들이니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의 것들이다. 현재 노장인 음악가들이 중견일 때, 지금 중견음악가들의 풋풋했던 젊은 날의 초상을 통하여 세월의 흐름을 느끼고, 추억 속 젊은 그들과 만날 수 있다. ‘레전드’란 이런 거다. 1990년대에 촬영한 영상이지만, 녹음은 멋진 균형감과 초점이 잘 잡힌 소리의 상으로 각 연주공간의 원근감을 구현한다.


 


보너스 트랙에는 앤서니&요제프 패러토르의 피아노 연탄곡 외에 ‘하지만 그녀를 위해(But for Women···)’라는 제목의 브람스 관련 다큐멘터리(57분 분량, 영·독어 자막)가 수록되었다. 2중주 소나타부터 6중주까지 다섯 개의 챕터로 나눠져 있어서 원하는 장르를 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 1번 Op.78, 2번 OP.100, 3번 Op.108_이츠하크 펄먼(바이올린),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노) /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Woo2_다비드 오이스트라흐(바이올린), 프리다 바우어(피아노) ※1962년 파리에서 촬영(흑백) / 첼로 소나타 1번 Op.38, 2번 Op.99_미클로스 페레니(첼로), 졸탄 코치슈(피아노) / 클라리넷 소나타 1번 Op.120-1, 2번 Op.120-2_벤젤 푹스(클라리넷), 엘레나 바쉬키로바(피아노)


 


▮ 3중주


피아노 3중주 1번 Op.8, 2번 Op.87, 3번 Op.101_막심 벤게로프(바이올린), 보리스 페르가멘쉬코브


(첼로) / 클라리넷 3중주_벤젤 푹스(클라리넷), 디트마르 슈발케(첼로), 다니엘 바렌보임(피아노)


 


▮ 4중주


피아노 4중주 1번 Op.25, 3번 Op.60_ 유우코 시오카와·노부코 이마이(바이올린), 미클로스 페레니(첼로), 안드라스 쉬프(피아노) / 피아노 4중주 2번 Op.26_아이작 스턴(바이올린), 제임 라레도(비올라), 요요 마(첼로), 에마누엘 액스(피아노) / 현악 4중주 1번 Op.51-1, 2번 Op.51-2, 3번 Op.67_켈러 콰르텟: 안드라스 켈러·야노스 필츠(바이올린), 졸탄 겔(비올라), 오토 케르테츠(첼로)


 


 


▮ 5중주


피아노 5중주 Op.34_타카치 콰르텟: 가보 타카치·카롤리 슈란츠(바이올린), 가보 오마이(비올라), 안드라스 페어(첼로), 졸탄 코치슈(피아노) / 현악 5중주 1번 Op.88, 2번 Op.111_타카치 콰르텟, 노부코 이마이(비올라) ※타카치 콰르텟·노부코 이마이 연습 동영상 및 인터뷰(보너스 트랙) / 클라리넷 5중주 Op.115_베를린 솔리스텐:카를 라이스터(클라리넷), 베른트 갤러만·베른하르트 하르톡(바이올린), 볼프람 크리스티(비올라), 외르크 바우만(첼로) /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b,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_앤서니&요제프 패러토르(보너스 트랙)


 


▮ 6중주


현악 6중주 1번 Op.18, 2번 Op.36_빈 현악 6중주단: 에릭 회바르트·페터 마츠카(바이올린), 토마스 리블(비올라), 지그프리트 프루힐링거(비올라), 루돌프 레오폴트(첼로), 수잔나 안(첼로)


 


 


 


 


 


 


 


 


 


 


 


 








  

EuroArts 2057398 (DVD)                                               EuroArts 2057394 (Blu-ray)


래틀과 베를린 필의 2008년 송년음악회 :


거슈윈·바버·존 애덤스·존 필립 수자·코플란드·제롬 컨의 미국 레퍼토리


사이먼 래틀(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토마스 크바스토프(베이스바리톤), 폴린 마레파네(소프라노)


 


▶ 래틀과 미국음악, 새해를 앞둔 기분 좋은 긴장감의 조화!


2008년 12월 31일,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송년음악회 실황 영상물이다. 거슈윈·바버·존 애덤스·존 필립 수자·코플란드·제롬 컨 등 미국 레퍼토리와 베이스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 소프라노 폴린 마레파네이 함께 한다. 송년음악회라는 특별한 성격을 지우고 본다면 래틀이 안내하는 ‘미국 음악의 향연’이라 할 수 있겠다. 베를린 필 디지털 콘서트홀 제작진의 무대 구석구석을 훑는 생생한 카메라 워킹, 1080p의 초고해상도 화질과 PCM 스테레오의 음향, 그리고 2009년 새해를 앞둔 베를린 관객들의 기분 좋은 긴장감이 81분의 영상을 채운다.


 



 


 


 


[보조자료]


 


2008년 12월 31일,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펼쳐진 송년음악회 실황 영상물이다.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거슈윈 ‘쿠바 서곡’ ‘파리의 아메리칸’,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존 애덤스 ‘고속 기계를 타고 짧은 주행’, 존 필립 수자 ‘자유의 종’을 연주한다.


 


“나의 신체적 결함은 나에게는 장애가 아니라 티눈일 뿐”이라며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선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가 래틀의 지휘에 맞춰 코플란드의 민요 ‘뱃사내의 춤’ ‘다저스’ ‘오래 전’ ‘작은 선물’ ‘나는 고양이 한 마리를 샀다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제롬 컨 작곡의 ‘쇼 보트’의 테마송인 ‘올 맨 리버’를 부른다. 특히 ‘나는 고양이 한 마리를 샀다네’를 부르는 크바스토프가 구사하는 유머러스운 동물 소리와 그것을 포용하는 래틀의 마음새가 관객을 흥겹게 한다.


 


남아프리카 출신의 소프라노 폴린 마레파네가 부르는 거슈윈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썸머타임’ ‘당신은 이제 나의 여자’ 역시 미국음악의 정수와 그 특유의 대중적 감수성을 선보이는 연주다.


(※성악곡 자막 없음)


 


한 오케스트라가 그들만의 정체성과 인지도를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송년·신년음악회라 할 수 있겠다. 이미 카라얀 시대에 브랜드로 자리 잡은 베를린 필의 송년음악회는 카라얀 시대(1955~1989)에 여느 연주회처럼 근엄하고 치열하며 영웅적인 분위기로 축제의 분위기를 장식했고, 아바도 시대(1989~2002)는 베토벤, R.슈트라우스, 바그너, 슈만, 멘델스존 등 독일 출신의 작곡가들을 조명하는 성격이 강했다.


 


2002년에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래틀은 이전 지휘자들이 거의 다루지 않았던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취임한 해의 송년음악회부터 쿠르트 바일, 번스타인, 거슈윈 등은 물론 오르프, 보로딘, 무소르그스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코플랜드, 바버, 존 아담스와 같은 영미권 작곡가와 러시아 작곡가들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영상물은 송년음악회라는 특별한 성격을 지우고 본다면 래틀과 베를린 필이 연주하는 미국 음악의 향연이라 할 수 있겠다. 래틀 특유의 넓은 음악적 반경,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오늘날의 청중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13곡의 미국 음악을 통해서 느낄 수 있다. 베를린 필 디지털 콘서트홀 제작진이 베를린 필하모니의 무대 구석구석을 훑는 꼼꼼하고 생생한 카메라 워킹, 1080p의 초고해상도 화질, PCM 스테레오의 음향, 2009년 새해를 앞둔 베를린 관객들의 기분 좋은 긴장감이 81분의 영상을 가득 채운다.




 


 


 


 


 


 


 


 


 


 


 


 


 


 


  

EuroArts 2059968 (DVD)                                            EuroArts 2059964(Blu-ray)


리게티 ‘아트모스페르’, 바그너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엘가 첼로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사이먼 래틀(지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솔 가베타(첼로)


 


▶ 래틀의 감각이 펼치는 19~20세기 음악가들의 향연!


2014년 독일 바덴바덴 페스티벌 실황. 리게티 ‘아트모스페르’, 바그너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엘가 첼로 협주곡(협연 솔 가베타),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 담겼다. ‘아트모스페르’와 ‘로엔그린’ 전주곡은 바로 연결되어 마치 한 트랙처럼 느껴지는데, 이로써 래틀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리게티와 바그너를 무대에서 조우시킨다. 가베타의 연주는 곡예를 펼치는 듯하면서도 첼로 속 묵직함을 하염없이 끄집어낸다. 이어지는 ‘봄의 제전’은 래틀식 사운드에 입각하여 역시 감각적이며, 원초적이다. 날렵한 카메라 워킹, 1080p의 초고해상도 화질, PCM 스테레오/마스터 오디오5.1의 오디오 옵션은 눈과 귀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보조자료]


 


2014년 독일 바덴바덴 페스티벌 실황으로, 사이먼 래틀과 베를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 연주하는 리게티 ‘아트모스페르’, 바그너 ‘로엔그린’ 1막 전주곡, 엘가 첼로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 담겨 있다. 협연에는 첼리스트 솔 가베타가 함께 했다.


 


스탠릭 큐브릭의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삽입곡으로도 유명한 ‘아트모스페르’에서 현악기들은 침묵에 가까운 소리부터 굉음을 연출하는가 하면, 털이 달린 솔로 피아노의 현을 문지르는 모습을 보면 이 작품은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 공연(영상)에서 래틀은 놀라운 묘를 발휘하는데, ‘아트모스페르’에 이어 잠깐의 쉼 없이 바로 바그너의 전주곡을 연주한다. 약 9분의 ‘아트모스페르’(2트랙)와 약 11분의 바그너 ‘로엔그린’ 전주곡(3트랙)이 맞붙으며 하나의 트랙처럼 느껴지는데, 이로써 래틀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리게티(1923~2006)와 바그너(1813~1883)를 무대에서 조우시킨다.


 


엘가의 첼로협주곡을 협연하는 솔 가베타(b.1981)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유럽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첼리스트다. 아름다운 외모, 섬세함과 치밀함을 두루 겸비한 그녀는 ‘제2의 쟈클린 뒤 프레’에 비견되기도 한다. 엘가의 첼로 협주곡은 이미 덴마크 국립교향악단과 레코딩을 한 적이 있는 레퍼토리로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 생상과 함께 그녀의 전매특허로 손꼽힌다. 래틀과 함께 하는 그녀의 연주는 곡이 지닌 박진감과 속도감에 힘을 실어 곡예를 하는듯 하면서도 첼로의 음색에 스며 있는 묵직함의 무게를 십분 발휘해낸다.


 


2013년 내한 때, ‘봄의 제전’ 초연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연주했던 그들의 연주는 영상 속에서도 여전히 묻는 듯하다. ‘래틀과 베를린 필의 ‘봄의 제전’만큼 가장 원초적이고 감각적인 연주가 있을까‘라고. 이미 EMI에서 녹음했던 래틀의 ‘봄의 제전’에 도취되었던 이라면, 이 영상물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직감과 원초적인 느낌을 제공한다. 타악기 연주자 출신답게 래틀은 베를린 필이라는 오케스트라를 거대한 타악기로 활용하듯 이리저리 마구 휘젓는다.


 


당시 베를린 필 아카데미(1972년 카라얀이 만든 인턴십 프로그램)에 재학했던 플루티스트 조성현의 모습도 영상 속에서 만날 수 있다. 베를린 필의 디지털 콘서트홀 제작진이 행하는 날렵한 카메라 워킹, 1080p의 초고해상도 화질, 음향을 한 올 한 올 살려낸 PCM 스테레오/마스터 오디오5.1의 오디오 옵션은 눈과 귀에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EUROARTS2064014(Blu-ray) 브람스: 실내악(2~6중주) 모음곡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브람스 실내악,  베를린필송년 blu

nicnat님의 댓글

nicnat 작성일

2059964 : 1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되었습니다^^

oksemu님의 댓글

oksemu 작성일

브람스 실내악모음.2008 송년음악회 브루레이  .Euroart2059964 블루레이  부탁드립니다.

petrogia님의 댓글

petrogia 작성일

브람스 실내약 부탁드립니다.

jsg1248님의 댓글

jsg1248 작성일

브람스 실내악모음. 주문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공지*
위의 영상물은 이미  입고되었습니다.

추가 구매를 원하시면 매장 02)-512-2222 으로 연락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