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S 신보 (10/13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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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0-10 11:36 조회6,40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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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


 


 


 


 


 


 


 


 


 


 


 




DE3517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전쟁, 평화, 사랑 그리고 슬픔>


프로코피예프: ‘전쟁과 평화’ 1막/차이코프스키: 마제파의 아리아, ‘이올란타’에서


‘로버트의 아리아’, ‘스페이드의 여왕’에서 톰스키의 노래/루빈스타인: ‘악마’6막


Dmitri Hvorostovsky(bariton) Constantin Orbelian(cond)


 


병마를 극복하고, 부활한 흐보로스토프스키의 압도적인 가창! 러시아 바리톤 가수 흐보


로스토프스키가 뇌종양을 이겨내고, 2015년 6월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이 앨범은 복귀


직후인, 2015년 10월의 녹음으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예프, 차이코프스키, 안톤 루


빈스타인의 오페라에 나오는 5곡의 노래로, 젊은 러시안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아도


참여하고 있다. 역경을 이겨낸 흐보로스트프스키의 목소리는 모두를 압도하는 광채를


발산하고 있다. 절친한 호흡의 오벨리안이 지휘하는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의 중후한 울


림도 아름답다.


 


 


 


 






DE 3116


카바코스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크롤: 반조와 피들/ 바치니: 요정의 춤/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중국의 북, 베


니스 기상곡, 사랑의 기쁨/ 차이코프스키: 멜로디/ 슈베르트: 꿀벌/ 파가니니: 마


녀들의 춤/ 드뷔시: 갈색머리의 처녀/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스


Leonidas Kavakos(violin) Peter Nagy(piano)


 


오늘날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레오니다스 카바스코의 젊은 시절


리사이틀 앨범. 그리스 출신으로, 85년 시벨리우스 콩쿨과 98년 파가니니 콩쿨에서 우


승한, 탁월한 해석과 기량을 지닌 최고의 비르투오조 연주자로 평가받는다. 최고 난이도


의 작품을 너무도 편안하게 연주하는 모습은 경외심을 갖게 할 정도이다. 혈기왕성하던,


25세때의 파워풀한 연주로 이미 초인적 기량의 소유자임을 확인시켜준다. 기량 발휘에


적합한 비르투오조적 바이올린 소품 12곡으로, 엄청난 기교와 절정의 표현력의 연주를


들려준다.


 


 


 


 


 


 










DE 3479


비르투오조 바이올린 <온 파이어> (2F1CD)


비에니아프스키: 화려한 폴로네이즈/ 글라주노프: 명상곡/ 크롤: 반조와 피들/ 드


바리오나스:엘레지/스코리크: 멜로디/ 카바레프스키: 론도/ 타네예프: 로망스/ 크


라이슬러: 중국의 북/ 로타: 임프로비소/ 카라예프: 왈츠/ 톨드라: 6개의 소네트


Piet Koornhof(violin) Bernarda Vorster(piano)


 


타이틀


2F1CD 앨범. 연주회용 소품들로, 비에니아프스키, 글라주노프, 클라이슬러등의 유명한


작품들과 함께, 드바리오나스, 이자이, 톨드라, 타나예프, 카라예프등의 귀하지만, 사랑스


럽고, 화려한 바이올린 소품들을 연주한다. 피에트 쿤호프가 전작 ‘바이올린의 추억


(DE3476)'에서 보여주었던 고혹한 바이올린이 여기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불타오르듯


현란한 극상의 기예를 과시하며, 비르투오조 바이올린의 매력을 펼쳐 보인다.


 


 


 


 


 


 






DE3519


비올라 무반주 연주곡집


J.S.바흐: 샤콘느/ 펜데레츠키: 사라방다/ 카터: 피그먼트 4/ 하비송: 비올라 독주


소나타/ 하차투리안: 소나타-송/ 브리튼: 엘레지/ 실베스트로프: 라크리모사


Milan Milisavljevic(violia solo)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라 주자인 밀란 밀리사브레비츠가 연주하


는 비올라 독주곡집. 바흐 <샤콘느>와 더불어, 펜데레츠키<사라방드>, 카터



<라크리모사> 등 근,현대 비올라 독주곡을 연주한다. 대부분 어두운 색조의 작품들로,


비올라의 부드러우면서도 애조띤 음색의 매력이 십분 발휘되고 있다. 밀리사브레비츠의


유연하면서도, 예리한 연주로 감상하는 비올라 독주 연주반.


 


 


 


 


 




DE 3481


슈만 첼로음악 <환타지와 로망스>


환상소곡 op.73,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3개의 로망스 op. 94, 동화의 그


림책 op.113, 민요품의 5개의 소품 op.102, 트리오메라이 op15, 저녁노래 op.85


Emanuel Gruber(cello) Keiko Sekino(piano)


 


풍성하고, 낭만적인 첼로 선율로 넘쳐나는 슈만 첼로 작품집. 본래 슈만이 남긴 첼로곡


은 <첼로 협주곡>과 <5개의 민요풍의 소품>밖에 없지만, 슈만 작품이 지닌 서정성과


뜨거운 열정은 첼로와 너무 잘 어울리기에, 첼로로 연주될 때, 원곡이상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환상소곡>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3개의 로망스> <이야기


책> <민요풍의 5개의 소품> <저녁 노래> <트로이메라이>등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슈


만 작품의 첼로 연주. 피아티고르스키와 야노스 슈타커를 사사한, 엠마누엘 그루버의


첼로는 꿈을 꾸듯, 사랑에 빠져들 듯, 촉촉하고 감미로운 연주를 들려준다.


 


 


 


 


 








DE 3520


그레브 이바노프 <리사이틀>


슈트라우스-그륀펠트: 빈의 저녁/ 레스피기: 노투르노/ 슈베르트-리스트: 사랑의


소식, 나의 집, 바닷가에서, 마왕, 소나타 ㅇ.664/ 쇼팽: 4개의 마주르카/ 리스트:


로렐라이/ 라흐마니노프: 멜로디 op.3, 유모레스크 op.10/ 그리그-긴즈부르그: 산


신의 전당에서


Gleb Ivanov(piano)


 


뉴욕 타임즈가 ‘젊은 수퍼-비르투오조’로 극찬을 아끼지 않은, 러시안 태생 피아니스트


그레브 이바노프의 최신 레코딩. 거장, 로스트로포비치의 적극적 후원 아래, 서방에 화


려하게 데뷔하였다. 그의 연주에서는, 최근의 서방 피아니스트들과는 다른 러시아 피아


노 악파의 전통이 느껴진다. 과감한 타건과 격정적 감정 표현은 힘과 감성이 어우러진


강력한 감동을 전해준다. 쇼팽에서 리스트까지, 섬세하고, 화려한 피아노 소품들로, 피아


노를 연주하기 보다는 피아노로 노래한다는 평을 받는 이바노프의 매혹적인 연주.


 


 


 


 


 




DE 3452


로젠버거의 <베토벤, 슈베르트, 모차르트>


베토벤: 소나타 op.109/ 슈베르트: 즉흥곡 op.142 No.3/ 모차르트: 소나타 K.331


‘터키행진곡’


Carol Rosenberger(piano)


 


아름답고 우아한 피아니즘으로 평가받는 미국 피아니스트, 캐롤 로젠버거의 베토벤, 슈


베르트, 모차르트 소나타와 즉흥곡. 그녀의 매력은 독특한 연주 스타일과 명징한 음색


그리고 남다른 해석력에 있다. 특히 그녀가 아끼는 뵈지(뵈젠도르퍼 임페리얼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로 연주한 생생한 음질의 녹음은, 현대 피아노 레코딩의 초석으로 평가받


고 있다. 베토벤의 불멸의 소나타 30번 op.109와 모차르트 소나타 K331 '터어키풍‘ 그


리고 샘솟는 멜로디를 지닌 슈베르트의 즉흥곡 op.142 3번 연주 녹음. 뵈젠도르퍼의


맑고 투명한 울림의 사운드가 자연스럽게 재현된다.


 


 


 


 


 




DE3113


로젠버거의


쇼팽: 마주르카, 자장가/ 드뷔시: 프렐류드, 아라베스크/ 포레: 녹턴/ 그리피스:


저녁의 호수/ 리스트: 발렌슈타트의 호수에서, 성 도로시아, 위안/ 라벨: 죽은 황


녀를 위한 파반느, 쿠프렝의 무덤/ 슈만: 트로이메라이, 로망스


Carol Rosenberger(piano)


 


아름답고 우아한 피아니즘으로 평가받는 미국 피아니스트, 캐롤 로젠버거의 피아노 소


품집. 남다른 감성의 피아니즘을 자랑하는 그녀는 서정적 주제의 앨범을 다수 녹음하였


는데, 그 가운데



며, 환상적인 피아노 소품을 담은 연주반이다. 로젠버거의 서정적인 피아니즘의 연주와


베젠도르프 피아노의 맑고 투명한 울림의 사운드가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연주 녹음.


 


 


 


 


 




DE 1047


슈워츠와 백건우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음악>


요네거:인트라다/ 이베르: 즉흥곡/ 네네: 콘체르티노/ 에네스쿠: 전설/ 졸리베:


화려한 아리아/ 보차: 카프리스/ 샤브리에:솔로 데 콩쿠르/ 파스칼:카프리스


Gerard Schwarz(trumpet) 백건우(piano)


 


제러드 슈워츠의 명 트럼펫 연주반. 현재는 지휘자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국의


지휘자 제러드 슈워츠. 시애틀 교향악단의 설립을 주도하고, 16년간 이 오케스트라를


상임지휘자로 이끌었다. 1994년 아메리카 지휘자상을 수상한것을 비롯, 14번의 그래미


상 후보, 4번의 애미상 수상의 경력을 자랑한다. 지금은 지휘자로서 명성이 높지만, 줄


리어드 음악원 졸업 직후 트럼펫주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1년 트럼펫 주자로 각


광받던 당시의 연주. 줄리어드 음악원 절친한 동기인, 백건우의 피아노 반주로, 2명의


젊은 천재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절묘한 호흡의 연주.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감미


롭게 울려퍼지는 화려한 금관의 광채가 아름답기 그지없다.


 


 


 


 


 




DE 3518


러시안 기타 쿼르텟 <러시아 5인조에 헌정>


체자르 큐이: 체르케스 무곡, 코사크 무곡/ 무소르그스키: 포푸리/ 발라키레프:


마주르카 3번, 폴카, 발라키레비아나/ 보로딘: 폴로베츠 사람의 춤/ 림스키-코르


사코프: 스페인의 세헤라자데


* The Russian Guitar Quartet


 


러시아 전통 7현 기타로 연주하는 러시아 5인조 작곡가(Mighty Handful)의 클래식 작품


앨범. 7현 기타는 러시아에서 18세기말 유행하여, 19세기초에 황금기를 누린 뒤, 다른


악기에 밀려 점차 사라진 악기이다. 7현기타의 연주법은 스페인 기타의 명료한 아티큘


레이션과는 다르게, 레카토 패시지(화려한 레가토)로 연주하여 부드러운 아름다운 음색


을 들려준다. 음악학자이자 러시아 7현기타의 전문가인, 올레그 티모페예프가 2006년


결성한 ‘러시안 기타 쿼르텟’의 연주. 큐이, 무소르그스키, 발라키레프, 보로딘,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클래식 작품을 기타4중주로 편곡 연주하고 있다. 7현 뿐 아니라, 5현의


베이스 현이 추가된 기타로 연주하여 폭넓은 음역대를 소화하고 있다.


 


 


 


 


 


 




DE 3482


스테파노 세코의 오페라 아리아 <크레센도>


푸치니: 토스카에서 ‘별은 빛나건만’, 라보엠에서 ‘그대의 찬 손’ 나비부인에서


‘안녕 사랑의 집’/ 베르디: 가면 무도회, 리골레토에서 ‘여자의 마음’/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비제 카르멘/ 구노: 파우스트


Stefano Secco(tenor) Constantine Orbelian(cond) Kaunas City Symphony


 


벨칸토와 베리즈모 오페라, 모두에서 맹활약하는 테너, 스테파노 세코의 이탈리아, 프랑


스 오페라 아리아집 <크레센도> "아름다운 목소리와, 마법과 같은 섬세한 표현을 전해


주는 가수"로 평가받는 이탈리아 테너 가수이다. 푸치니, 베르디, 도니제티, 비제 오페라


의 명아리아들로 <별은 빛나건만> <그대의 찬 손> <남몰래 흐르는 눈물> <여자의 마


음> 등 유명한 노래를 포함한 15곡을 담고 있다. 시원한 목소리와 발성, 그리고 극적인


표현력은 벨칸토 오페라뿐 아니라 베리즈모 오페라에도 멋진 노래를 들려준다


 


 


 


 


 




Bluray
DV7011


롤란도 빌라존 연출, 푸치니 <제비>


Dinara Alieva(Sop) Charles Castronov(tenor) Rolando Villazon(stage dircetor)


Roberto Rizzi Brignoli, Orchestra and Chorus of the Deutsche Oper Berlin


 


푸치니의 <제비>는 파리 상류층의 정부(情婦) 마그다와 순진한 젊은이 루제로의 사랑


이야기이다.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이라는 아리아가 단독으로 불리워지지만, 전곡을 감


상할 기회는 많지 않다. 현대적 배경으로, 푸치니 특유의 풍부한 선율의 화음이 매혹적


인 작품으로,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배경으로 장식된 그림들이 이야


기의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음반보다는 영상으로 감상할 필요가 있다. 롤란


도 빌라존이 연출하고 있으며, 디나라 알리에바(소프라노)가 마그다를 맡은 무대로, 아름


다운 노래와 무대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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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DE3116 카바코스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
2. DE3519 비올라 무반주 연주곡집 /
3. DE1047 슈워츠와 백건우의 <트럼펫과 피아노를 위한 음악> /
4. DE3518 러시안 기타 쿼르텟 <러시아 5인조에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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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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