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Klassik, Grand Piano (10/25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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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0-18 17:27 조회6,15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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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Klas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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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클래식 샘플러(한정판, 2016년 카탈로그 포함)


바이에른 방송 교항악단, 뮌헨 방송교향악단(연주),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합창),


마리스 얀손스,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사이먼 래틀, 페터 딕스트라 등 (지휘)


 


‘BR 클래식’ 최고의 순간들을 음반 한장에!


시벨리우스, 드보르작 작품을 비롯한 얀손스의 녹음들을 근간으로 ‘라인의 황금’(사이먼 레틀), ‘천지창조’(하이팅크), ‘메시아’ & ‘베를린 미사’(딕스트라) 등 탁월함을 인정받은 BR klassik의 대표작들이 수록된 본 음반은 최고의 악단과 최고의 지휘자가 빚어내는 환상적인 조화의 정수만을 가렸다고 할 수 있겠다. 뮌헨 방송교향악단과 분덜리히의 미공개 레코딩이 담긴 분덜리히 서거 50주년 추모 음반의 단편도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12월초 얀손스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세 번째 내한에 앞서 이들의 우흥(寓興)에 빠져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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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분덜리히 ― 뮌헨 방송교향악단과의 기억들


프리츠 분덜리히(테너), 뮌헨 방송교향악단(연주), 아이히혼, 쾰러, 몰트카우 등(지휘) 외


 


프리츠 분덜리히 서거 50주년 추모앨범, 미공개 레코딩


시대를 초월한 미성, 프리츠 분덜리히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지나고 있다. BR 클래식에서는 분덜리히 서거 5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뮌헨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담긴 미공개 레코딩을 마련했다. 짧은 일생 중에서도 가장 빛났던 1959년 1965년 사이의 녹음에서 분덜리히는 쿠르트 아이히혼, 한스 몰트카우 등의 지휘로 독일 레퍼토리를 노래한다. 청아하고 생명력 있는 목소리는 그 자체가 시나 다름없다. 세월에 비해 깨끗하면서도 운치 있는 음향 속에서 분덜리히의 매력은 그 시절 그대로 살아 숨 쉰다.


 


 


 


 


 


Celestial Harmo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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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 피아노 협주곡 1번 & 리스트 : 세 개의 장송송가


샨도르 팔바이(피아노), 헝가리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연주), 졸탄 코치슈(지휘)


 


사색적이고 확신에 찬 오케스트라의 음향, 감성적인 피아노의 선율


졸탄 코치슈가 이끄는 헝가리 국립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샨도르 팔바이, 헝가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만남이 담긴 음반. 브람스의 ‘피아노협주곡 1번’과 리스트의 ‘세 개의 장송송가’가 수록되었다. 차분한 접근과 정밀한 해석으로 반향을 일으킨 전작 ‘말러 교향곡 1번’의 색채에 더해 확신에 찬 오케스트라의 음향과 감성적인 피아노의 선율이 인상적이다. 사색적인 음향 속에 흐르는 감수성 풍부한 선율은 브람스의 고뇌 속에서 탄생한 음표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음향은 리스트의 종교적 명상과도 배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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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이 남긴 노래들


이안 보스트리지(테너), 슈페이 양(기타)


 


동양과 서양, 음악과 문학, 전통과 현대의 이상적인 조화


‘글로브 뮤직’은 음악과 연극의 만남과 더불어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어울림을 아우르기 위해 런던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서 자체적으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17세기 양식으로 지어진 샘 워너메이커 플레이하우스의 맑은 음향과 고풍스런 분위기를 담고 있는 레이블의 첫 번째 음반에는 이안 보스트리지와 슈페이 양이 참여했다. 기타로 편곡된 중국의 전통 음악과 전통 음악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들은 다울랜드, 슈베르트 등의 가곡 사이에 간주곡처럼 흐른다. 슈테판 고스의 ‘시경’에서 동서양, 음악과 문학, 전통과 현대는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Gram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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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마르크: 바이올린 모음곡 2번, 피아노 삼중주 1번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바이올린), 미할 칸카(첼로), 파벨 카슈파르(피아노)


 


완성도 높은 낭만적 음악세계를 그린 골드마르크의 걸작


칼 골드마르크는 헝가리 태생으로 빈에서 활동했던 후기 낭만주의 작곡가이다. 그는 오늘날 ‘바이올린 협주곡 1번’으로 기억되고 있지만 오페라와 실내악, 성악 분야에서 성공적인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이 음반에 수록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2번’과 ‘피아노 삼중주 1번’은 골드마르크의 완성도 높은 낭만적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고전적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연배인 브람스와 견줄 만하다. ‘모음곡 2번’은 고전적인 구성을 갖춘 네 악장으로 오히려 소나타에 가깝고, ‘피아노 삼중주 1번’은 교향곡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적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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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배: 바로크 시대의 성악과 기악 음악


니콜라스 스파노스(카운터테너), 판돌피스 콘소트


 


노래와 춤이 있는 비극을 노래한 상상의 음악극


바로크 시대에 기악은 성악의 모방이어야 했다. 그래서 성악과 기악은 가사의 유무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가치를 지향했다. 즉,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며 경건하기도 하고 경쾌하기도 했다. ‘경배’라는 제목의 이 음반은 경건하면서도 슬픔이 깃든 17~18세기의 성악곡들과 기악곡들을 함께 묶어놓았다. 이 곡들은 지역과 활동 시기가 다르지만 놀라울 정도로 어우러지며, 마치 노래와 춤이 있는 비극을 노래한 상상의 음악극이 된다. 몬테베르디를 비롯하여 카발리, 슈멜처, 젤렌카, 바흐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음악이 가진 정신을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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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하인리히 포스의 시에 붙인 낭만 가곡


울프 베스틀라인(베이스 바리톤), 사샤 엘 무이시(피아노)


 


슈베르트를 비롯하여 멘델스존, 브람스 등 독일 낭만 가곡의 총집합


요한 하인리히 포스는 18~19세기에 활약했던 독일 고전작가이자 시인이었다. 오늘날 그는 ‘오디세이’와 ‘일리아드’의 독일어 번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생존 당시에는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작곡가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뢰베와 베버, 춤스텍은 ‘연가’라는 동일한 시에 음악을 붙였으며, 멘델스존은 ‘아침의 노래’, ‘질문’, ‘밤의 노래’, ‘녹색에서’ 등 여러 노래를 만들었다. 독일 가곡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첼터와 슐츠의 노래도 빼놓을 수 없으며, 횔티의 시를 포스가 수정한 버전에 붙인 가곡의 왕 슈베르트와 브람스의 노래도 수록했다.


 


 


 


 


 


 


 


 


GR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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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 플랑: 피아노 전곡


기오르기오 코우클(피아노)


 


브르타뉴 지방에서 울려퍼진 근대 프랑스의 또 다른 목소리


폴 르 플랑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출신으로, 댕디와 루셀을 사사했으며, 사티와 졸리베를 가르쳤다. 그의 음악은 드뷔시의 인상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만, 프랑스어와 매우 다른 브르타뉴어를 사용할 정도로 이질적인 문화를 가진 브르타뉴 지방의 음악으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특징으로 르 플랑은 당대의 여타 작곡가와 구별되는 그만의 개성을 보여주었다. 이 음반에는 대표작인 <7개의 어린이 소품>과 당대 최고의 무희였던 아브릴을 그린 <아브릴> 등 밝고 리드미컬하면서 환상적인 화음을 가진 흥미로운 작품들로 가득하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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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키레프: 피아노곡 Vol. 3 - 일곱 개의 마주르카, 소나티나, 둠카 등


니콜라스 워커(피아노)


 


러시아 로맨틱 피아니즘의 중심에 서있는 발라키레프의 명곡들


발라키레프는 림스키-코르사코프, 무소륵스키 등과 함께 러시아 5인조의 일원으로, 작곡보다는 지휘자로서 더욱 활발한 활약을 했지만 러시아 낭만 피아노 음악에는 큰 공헌을 했다. 발라키레프 피아노곡 3집은 40여 년 동안 작곡된 일곱 개의 마주르카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마주르카는 폴란드의 춤곡이지만 슬라브적인 특징을 담아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유모레스크>는 높은 수준의 기교를 요구하는 작품이며, <둠카>는 전원을 노래하듯 평온하다. <소나티나 ‘스케치’>는 발라키레프의 마지막 피아노곡으로, 노고장의 세련미가 가득하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GP745


글래스: 피아노곡 Vol. 5 - 매드 러시, 메타모르포시스 II, 600 라인, 침묵의 소리


니콜라 호르밧(피아노)


 


반복구조에 입각한 글래스의 다양한 스타일


필립 글래스는 미니멀리즘 음악의 선구자로 음악사에 기록되어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이 말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자신의 음악을 ‘반복구조의 음악’으로 불렀다. 이 말은 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음악을 포괄하기에 적절한 표현이다. 이 음반은 초기 미니멀리즘에 입각한 <600 라인>(1967)을 비롯하여, 미니멀리즘에서 벗어난 <매드 러시>(1979), 카프카의 ‘변신’을 모티브로 하는 서정적 작품 <메타모르포시스 II>(1988), 그리고 폴 사이먼의 곡을 편곡한 <침묵의 소리>(2007)까지, 반복구조에 입각한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들려준다.


세계 최초 녹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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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테니아


알리나 로타루(하프시코드)


 


영국에서 최초로 인쇄된 버지널 작품집, 《파르테니아》


15-17세기 소형 건반악기의 한 종류인 버지널은 특히 영국에서 크게 유행했다. 《피츠윌리엄 버지널 작품집》과 더불어 버지널 작품집을 대표하고 있는 《파르테니아》는 영국에서 최초로 인쇄된 버지널 작품집으로서 팔츠의 선제후 프리드리히 5세와 엘리자베스 스튜어트 공주의 결혼식에 헌정되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집의 각 부분에는 윌리엄 버드, 존 불, 올랜도 기번스의 작품들이 수록되어있다. 프로베르거의 하프시코드 음반으로 호평을 받은 신세대 하프시코드 연주자인 알리나 로타루의 연주에는 감수성과 즐거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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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314 분덜리히 5장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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