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o

 

 

 

 

 

 

 

 

 

COR16143

베토벤: 포르테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2집

이안 왓슨 (포르테 피아노)

수자나 오가타 (바이올린)

 

베토벤의 포르테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전곡집의 두번째 앨범. 이번 앨범에는 베토벤의 10번째 소나타 Op. 96 G장조와 '봄'으로 알려진 그의 다섯번째 소나타 Op. 24 F장조가 수록 되어 있다. 헨델&하이든 소사이어티의 종신 멤버인 오가타와 뛰어난 솔로이스트로 칭송 받는 왓슨이 원전 악기로 연주하여 베토벤의 명징함 뿐 아니라 뛰어난 음악적 구조와 서정적인 아름다움까지 표현하고 있다.

 

<수록곡>

베토벤:

포르테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5번 F 장조 Op. 24 - '봄'

포르테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10번 G 장조 Op. 96

 

 

 

 

 

 

 

 

COR16144

에드문트 루브라 - 종교 음악 모음집

더 식스틴

해리 크리스토퍼스 (지휘)

 

에드문트 루브라를 동시대의 작곡가들 중 단연 돋보이게 하는 것은 그의 대위법에 대한 사랑과 조성에 대한 센스 그리고 영리한 멜로디 작업 때문일 것이다. 그의 오케스트라 작품들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의 강한 신앙심에 기반한 종교 합창곡들도 그의 작품들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식스틴은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의 합창곡을 소개한다. 테네브레 녹턴과 캔터베리 미사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캔터베리 미사의 응창은 이번 앨범을 통해 최초로 녹음되었다.

 

“모든 곡들에 순수함과 진정성을 담아 노래했다."

- The Observer (2016년 9월)

 

<수록곡>

에드문트 루브라:

테네브레 - 퍼스트 녹턴 Op. 72

미사 캔터베리 Op. 59

3개의 모테트 Op. 76

5개의 모테트 Op. 37

 

 

COR16145

The Old Colony Collection

헨델&하이든 소사이어티

해리 크리스토퍼스 (지휘)

 

제임스 켄트, 찰스 에이비슨이나 사무엘 웹의 이름은 오늘날 그렇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일 수도 있다. 하지만 200여년 전 이들은 음악적 환기와 아름다운 반향으로 크게 칭송 받았었다. 이번 앨범에는 대서양 양쪽에서 불려진 음악들의 다양한 편곡을 담고 있다. 모차르트의 곡들과 헨델의 오라토리오와 더불어 성가와 'glees'까지 수록 되어 있다. 대부분은 거의 들어볼 수없었던 곡들이며 몇몇 곡들은 최초 녹음으로 소개된다.

 

"흠없는 창작물이다. 다양한 시각으로 본 오라토리오는 이례적이다." - BBC

 

<수록곡>

에이비슨: Sound the loud timbrel

웹: When winds breathe soft

헨델: 이집트의 이스라엘

 

 

 

 

 

 

 

COR16146

예수 탄생의 노래 - 캐롤 모음집

더 식스틴

해리 크리스토퍼스 (지휘)

 

더 식스틴의 유명 작곡가들의 축제곡들과 전통 캐롤 모음집.

보리스 오드의 'Adam lay ybounden'이나 헨리 왈포드 데이비스 버전의 'O little town of Bethlehem'과 같은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 캐롤로 유명한 작곡가들을 대비시켜 놓았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던 클래식 존 루터의 'There is a flower', 모르텐 로리젠의 'O magnum mysterium' 그리고 제임스 맥밀란의 'O radiant dawn' 역시 이 매력적인 음반에 포함되어 있다. 그외 모든 곡들이 일년 중 가장 즐거운 시즌의 행복을 대표함에 부족함이 없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정신없이 즐거운 가운데 완벽한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별한 앨범임에 틀림없다." - 그라모폰

 

 

 

 

 

 

Vivat

 

 

 

 

 

 

 

 

 

 

VIVAT112

Decades - 세기의 가곡들 Vol. 1 (1810-1820)

마이클 샤데 (테너)

실비아 슈왈츠 (소프라노)

로나 앤더슨 (소프라노)

앤 머레이 (메조 소프라노)

플로리안 보쉬 (바리톤)

말콤 마르티누 (피아노)

 

비바트의 새로운 시리즈 데케이드(Decades) - 세기의 가곡들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첫번째 10년은 1810년부터 1910년까지 10년 단위로 그 시기를 대표하는 가곡들을 모으는 기획이다. 심층있는 조사를 통해 오스트리아, 보헤미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각지에서 프란츠 슈베르트, 페르난도 소르, 베토벤, 소피 게일, 토마셰크, 비오티, 카를 베버의 1810년부터 1820년을 대표하는 곡들을 찾아서 수록했다. 72페이지에 달하는 부클릿에는 가곡 전문가이자 데케이드 시리즈 컨설턴트인 수잔 요엔스 교수(Prof Susan Youens)의 라이너 노트가 3개국어로 수록되어 있으며, 곡들의 가사 전문과 해석, 그리고 세션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테너 마이클 샤데는 최고다." - 파이낸셜 타임스

“흥미로운 시리즈의 인상적인 첫 앨범” - 클래시컬 리뷰어

"반짝이는 터치와 리드미컬한 포인트는 가치를 따질 수 없다." -그라모폰

 

 

 

 

 

 

 

VIVAT113

천상의 목소리 - 무반주 합창곡 모음집

킹스 콘소트

로버트 킹 (지휘)

 

지난 125년간의 영국의 무반주 합창곡 마스터피스 14곡을 모은 킹스콘소트의 새 앨범이다. 1959년의 해리스의 ‘Bring us, O Lord God’와 2010년 맥밀란이 다시 부른 곡을 연결 시킨 것 처럼 수록곡들은 모두 두 곡씩 짝지어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의 솔로곡들이 추가되어 앨범에 완성도를 더한다. 완벽한 음향 시설을 갖춘 런던의 세인트 주드 예배당에서 녹음했으며, 64페이지에 달하는 부클릿에는 지휘자 로버트 킹이 직접 쓴 라이너 노트가 포함되어 있다.

 

 

<수록곡>

Harris Bring us, O Lord God 4'28

MacMillan Bring us, O Lord God 5'04

Harris Faire is the Heaven 5'16

Howells Take him, earth, for cherishing 8'30

Tavener Take him, earth, for cherishing 4'06

Stanford I heard a voice from heaven 4'36

Howells I heard a voice from heaven 4'43

Leighton Drop, drop, slow tears 3'07

Parry Lord, let me know mine end 9'46

Stanford Justorum animae 3'08

Berkeley Justorum animae 3'36

Murrill The souls of the righteous 2'21

Hewitt Jones Drop, drop, slow tears 3'21

Tavener Song for Athene

 

 

 

 

 

 

 

 

Champs Hill

 

 

 

 

 

 

 

 

CHRCD102

바흐 투 더 퓨처 Vol. 1: 바이올린 솔로 작품집

페넬라 험프리스 (바이올린)

 

젊고 유능한 영국의 바이올리니스트 페넬라 험프리스 (Fenella Humphreys)가 JS 바흐의 바이올린 솔로 작품에 매료 되어 발표한 음반이다. 바흐의 상징적인 소나타와 파르티타와 더불어 현대 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6작품을 묶는 프로젝트이며 이번 첫번째 앨범에는 그 중 세릴 프랑세스-호어드, 고든 크로스, 피어스 헬라웰의 3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영리한 앨범명. 험프리스는 기교와 유머로 음악을 빚어낸다." - BBC뮤직

"흥미로운 프로젝트" - 가디언

 

<수록곡>

JS 바흐: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파르티타 3번 E 장조, BWV1006

비버: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G 단조

G. 크로스: 오크니 드리밍

프랑세스-호어드: 모음곡 No. 1

헬라웰: 발코니 풍경

C. 스코트: 범블비

이자이: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 A 단조, Op. 27 No. 2

 

 

 

 

 

 

CHRCD118

바흐 투 더 퓨처 Vol. 2: 바이올린 솔로 작품집

페넬라 험프리스 (바이올린)

 

페넬라 험프리스 (Fenella Humphreys)가 JS바흐의 작품과 현대 영국 작곡가들을 한데 모은 '바흐 투 더 퓨처'의 두 번째 앨범. 이번 앨범에는 바흐, 시벨리우스, 스트라빈스키, 이자이의 바이올린 솔로와 함께 2015년 여름 프리미어를 선보였던 아드리안 서튼, 피터 맥스웰 데이비스, 샐리 비미시의 3작품들을 수록했다.

 

<수록곡>

JS 바흐: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 3번 C장조, BWV1005

비미시: 서곡과 푸가

데이비스: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티나, Op. 334

시벨리우스: 행복한 음악가, JS 70 (1924-26)

스트라빈스키: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엘레지

서튼: 아르페지오 변주곡

이자이: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나타 D단조, Op. 27 No. 3 'Ballade'

 

 

 

 

 

 

 

CHRCD107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게리 포머로이 (바이올린)

런던 브릿지 트리오

 

2005년 데뷔하여 영국 전역에서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런던 브릿지 트리오(London Bridge Trio)가 연주하는 드보르작 음반이다. 이번 음반을 위해 남아프리카 바이올리니스트 개리 포머로이(Gary Pomeroy)가 합류했다. 체코의 정수를 가득 담은 드보르작의 실내악은 낭만주의 음악의 보석이라고 할수 있다. 런던 브릿지 트리오는 "이 음악은 연주하기에 너무 자유롭고 즐겁다. 하지만, 드보르작의 작품은 풍부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최고의 기교와 심오한 성찰을 요구한다."라고 설명한다. 수록곡중 피아노 사중주 1번 D장조, Op. 23은 드보르작이 모차르트의 영향을 받은 30대에 그가 작곡가로서의 초석을 다지던 시기의 작품이며, 피아노 사중주 2번 E플랫, Op. 87은 드보르작이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이후 작곡한, 그의 가장 성숙한 걸작이자 대중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수록곡>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1번 D장조, Op. 23

피아노 사중주 2번 E플랫, Op. 87

 

 

 

 

 

 

 

CHRCD072 (2CD)

스크리아빈: 피아노 프렐류드 전곡집

안소니 휴이트 (피아노)

 

영국 피아니스트 안소니 휴이트(Anthony Hewitt)가 상징적인 러시아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피아노 프렐류드 전곡을 녹음했다. 2015년 스크리아빈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휴이트는 90개의 프렐류드를 수록하였으며, "놀라운 깊이와 소재의 다양함으로 곡 하나하나의 개성과 분위기가 뚜렷하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휴이트는 윌리엄 카펠 콩쿠르 우승 이후 영국의 가장 뛰어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지난 20년간 미국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영국의 로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매우 왕성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고든 퍼거슨 톰슨의 스크리아빈 시리즈 이후 이렇게 뛰어난 앨범은 없었다." - BBC뮤직

"휴이트는 스크리아빈의 후기 작품으로 몽환적인 꿈을 꾼다. -

 

 

 

 

 

 

 

CHRCD101

뢴트겐: 현악 삼중주 전곡집 Vol. 3

렌드바이 트리오

 

렌드바이 트리오가 발표한 뢴트겐 현악 삼중주 전집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 이 시리즈는 트리오가 2007년 헤이그 음악원에서 수기로 쓰인 악보를 입수하여 챔스힐의 지원 아래 시작되었다. 뢴트겐은 그의 친구 에드바르 그리그의 영향으로 네델란트 포크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것을 널리 알리려고 노력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그의 노력을 감상해 볼 수 있다. 렌드바이 트리오는 2006년 위그모어 홀 데뷔이래로 각종 실내악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유럽 각지에서 공연을 가지고 있다.

 

"렌드바이 트리오의 연주는 결점이 없다.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걸작들을 진심으로 추천한다." - 그라모폰

 

<수록곡>

뢴트겐:

현악 삼중주 9번 A 플랫 장조

현악 삼중주 10번 F 단조

현악 삼중주 11번 G 단조

현악 삼중주 12번 A 장조

 

 

 

 

 

 

CHRCD091

멘델스존: 가곡 전곡집 Vol. 2

말콤 마르티누 (피아노)

매리 베번, 소피 베번 (소프라노)

폴라 머리히, 키티 와틀리 (메조 소프라노)

로빈 트리트슬러 (테너),

조나단 맥거번, 벤자민 애플 (바리톤)

 

말콤 마르티누(Malcolm Martineau)의 멘델스존 가곡 전집의 두번째 앨범이다. 멘델스존과 그의 누나 파니 멘델스존은 가곡 작곡가로서는 평가절하 되어 있었지만, 멘델스존의 봄 노래에는 따뜻한 햇살을 비추면서도 괴테의 시 ' 사랑의 편지'와 같은 어두운 곡들에는 감정의 깊이를 더하여 감히 슈만의 위대한 음악들과 비교할 수 있다. 마르티누와 젊고 재능있는 성악가들이 다양하고도 각기 개성 강한 멘델스존의 가곡들을 들려준다.

 

 

 

 

 

 

 

CHRCD116

에밀리 페일드롭: 오보에 작품집

에밀리 페일드롭 (오보에)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틴 브라빈스 (지휘)

 

비르투오조 오보에 주자 에밀리 페일드롭(Emily Pailthorpe)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가장 유명한 오보에 작품들을 연주하였다. 리하트르 슈트라우스의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과 리차드 블랙포드의 '우리 본성의 더 나은 천사들', 그리고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바버 사후에 출판된 오보에와 현악기를 위한 칸초네가 수록되어 있다. 링컨의 연설에서 제목을 따온 '우리 본성의 더 나은 천사들'은 페일드롭이 2012년 최초 공연을 선보인 곡이며 연속된 두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슈트라우스의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D장조는 그의 후기 작품으로 2차 대전 당시 미군 상병 존 디 랜시와의 만남이 계기가 되어 작곡한 곡으로 그의 만년 걸작 중 하나이다.

 

<수록곡>

바버: 오보에와 현악기를 위한 칸초네, Op. 31

블랙포드: 우리 본성의 더 나은 천사들

야나체크: 믈라디(청춘), for wind sextet

R. 슈트라우스: 오보에 협주곡 D장조

 

 

 

 

 

 

 

CHRCD099

제임스 턴불: 오보에 작품집

제임스 턴불 (오보에)

리비 버지즈 (피아노)

페르페투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