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신보 (9/21일 마감, 10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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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9-19 12:48 조회6,77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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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a Mundi


 


 


 


 


 


 


 


 


 


 


 


 


 


 


Musique D'abord - 저렴한 가격 최상의 연주 -


 


 


 


 


 


 


 


 


 


 




HMA1951857


브루크너 : 교향곡 7번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젊은 시절부터 브룩크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헤레베헤가 교향곡 7번을 발표했다. 그는 여기서 샹젤리제 오케스트라와 함께 과거 그 어떤 연주와도 다른 참신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헤레베헤가 악기 하나하나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는 것을 음악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브룩크너의 음악이나, 혹은 헤레베레의 실력과 재능을 알지 못하셨던 분들은 이 음반을 통하여 잘 알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BBC 음악 매거진, 클래식카 쇼크, 텔레라마


 


 


 


 


 


 










HMA1951868


멘델스존 : 현악 8중주곡 Op.20,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변주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무언가, 음악 노트 무언가


앙상블 익스플로레이션, 로엘 디엘티엔스(지휘), 프랭크 브랠리(피아노)


 


너무나 밝고 부드러운 느낌이 음악 내내 이어지는, 지극히 멘델스존다운 곡이라 하겠다. Op.20번은 현악 4중주곡을 두 배로 편성한 작품으로 그가 16세 때 작곡한 작품이라 한다. 우아하고 색채적이며 화려한 환상미가 넘치는 이 곡은 구성이 매우 뛰어나고 실내악 효과를 극대화한 교향악적 울림을 가지고 있다. 이 부류의 곡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앨범이라 생각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클래시카 만점,


 


 


 


 


 


 




HMA1951951


마르티누 :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세레나데 2번, 토카타와 2개의 깐소네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셰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프라하 필하모니아, 이르지 벨로흘라베크(지휘)


 


레이블 ‘Harmonia Mundi’를 통해 이젠 국내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자벨 파우스트’가 젊은 피아니스트 ‘세드릭 티베르기엥’과 함께 마르티누의 작품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파우스트는 1987년, <국제 레오폴드 모차르트 대회>에서 수상한 이후 지금까지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나타내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이다. 그로부터 10년 후인 1997년에는 벨라 버르토크의 소나타를 레퍼토리로 하여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그 데뷔앨범을 통해 그라모폰지에서 그 해의 젊은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였었다.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패기는 본 앨범 안에서 그대로 느껴볼 수 있다. 각광 받고 있는 티베르기엥의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HMA1951979


모차르트 : 가곡과 피아노 소곡


비밀 K.518, 이별의 노래 K.519, 참으로 불행한 K.147, 고독에 부쳐서 K.391, 결사원의 여행 K.468, 거짓세상 K.474, 봄을 기다리며 K.596, 봄 K.597, 제비꽃 K.476, 꿈에 보는 모습 K.530, 쓸쓸하고 어두운 수풀에서 K.308, 클로에에게 K.524, 만족함 K.473, 환상곡, 작은 지그, 론도, "나의 사랑하는 아도네" 주제에 의한 6개의 변주곡 G장조 KV 180, 라우라에게 부치는 저녁의 추억 K.523


베르너 귀라(테너), 크리스토프 베르너(피아노)


 


독일 출신의 테너 베르너 귀라는 로시니와 모차르트 오페라로 데뷔하였으나 차츰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브람스/ 사랑의 왈츠, 슈만의 리더크라이스 등 낭만 가곡집들로 많은 비평가들과 애호가들에게 그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음반은 모차르트의 가곡과 피아노 소품이 적절히 선택되었다. 고전파 시대의 전형적인 가곡 형태로서, 독일 괴테의 시를 가사로 작곡한 <제비꽃>, 단순하면서 세련된 <봄을 기다리며>, 연인을 향한 연정을 노래한 <클로에에게>, <라우라에게 부치는 저녁의 추억>은 이 음반의 백미이다. 오랜 파트너 크리스토프 베르너는 안정적인 반주와 함께 가볍고 섬세한 터치로 피아노 소곡을 연주한다.


*디아파종 황금상


 


 


 


 


 


 




HMA1952015


브람스 : 헝가리 무곡 WoO1, 8개의 피아노 소품Op.76, 왈츠Op.39


연주: 셰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헝가리의 집시 음악 스타일로 작곡 되어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은 원래 21개의 4손을 위한 피아노곡이었으나 후일 여러 사람들에 의해 관현악용으로 편곡되어졌다. 다만 제 10곡까지는 브람스 자신이 피아노 솔로용으로 편곡하였다. 브람스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쓴 이후 꽤 오랫동안 피아노 독주곡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오랜 침묵 끝에 그는 음색과 음량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순수하고 담백한 피아노 작품 <8개의 피아노 소품 Op.76>을 만들어 피아노 음악 창작의 전환을 보여 준다. 슈만과 쇼팽의 의도에 접근으로 브람스만의 피아노적인 작품이다. 셰드릭 티베르기엥은 그런 브람스의 의도를 정확히 집어내고 있다.


*클래시카 쇼크


 


 


 


 


 


 


 


 


 


 


 


 


 


hm GOLD


- Harmonia Mundi가 창립 50주년 기념 앨범으로 내놓은 hm GOLD 시리즈는 HM의 명성을 드높였던 앨범들로 고급스런 황금색 디지팩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HMG501251


캉프라 : 레퀴엠


라 샤펠 르와얄, 필립 헤레베헤(지휘)


 


륄리와 라모의 중간 시기에 활약한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곡가 캉프라의 레퀴엠은 종교 음악 중에서도 가장 사랑을 받는 곡이다. 그 당시 연주 스타일을 충실히 따르는 정격음악으로 특히 장중한 분위기의 압도하는 ‘키리에’가 인상 깊게 들리고, 좀처럼 듣기 어려운 귀한 녹음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필립 헤레베헤가 창단한 여러 연주 단체 중 1977년 창단한 라 샤펠 르와얄는 프랑스 바로크 및 고전, 낭만주의 음악의 레퍼토리를 주로 연주하고 있다.


 


 


 


 


 


 








HMG501521


하이든: 플루트 삼중주곡집


수록곡 – 플루트 삼중주 28번 Hob.XV:16/ 플루트 삼중주 29번 Hob.XV:15/ 플루트 삼중주 30번 Hob.XV:17


패트릭 코엔(포르테피아노), 콘라트 휸텔러(플룻), 크리스토프 코완(첼로)


 


에스테르하지 공이 1790년 9월 28일 사망한 이후, 하이든은 스스로 음악을 팔아야 하는 프리랜서 음악인이 되었다. 그는 최고의 경매자에게 자신이 만든 트리오를 팔기 위해 두 개의 출판사를 통해서 이 작품들 모두 발표하였다. 하이든의 트리오는 피아노와 첼로 그리고 바이올린이나 플루트의 선택이 가능한 형식의 작품으로 그의 교향곡이나 피아노 소나타에 버금가는 우아하고 밝은 매력이 넘치는 곡이다. 28번과 29번은 테레제 얀센-바르톨로치에게 헌정되었으며 고난도의 스킬을 키보드에게 요구한다. 30번은 하이든의 마지막 피아노 트리오이자 그의 마지막 피아노 작품이다.



February 2014


****“Elegant, judiciously scaled performances of music which smiles and bubbles with benevolence.”



26th February 2014“The 1994 recording has not aged; it still sounds good as new. There are two kinds of Haydn lover in the world: those who have this album already, and those who need to grab it soon.”


 


 


 


 


 






HMG501732


나르시스의 거울 - 돈 파올로의 마드리갈


말라 푸니카, 페드로 메멜스도르프(지휘)


 


15세기 초반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돈 파올로(Don Paolo 1390-1425)의 마드리갈 작품집. 피렌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에 대해서는 비교적 많은 자료들이 확보되어 있는 상태인데, 정작 그의 음악은 많이 소개되지 않았다. 그의 마드리갈은 대부분 풍자적이고 매우 독창적이다. 돈 파올로의 작품은 15세기 초반 작곡된 마드리갈 작품들 가운데서도 가장 기교가 뛰어난 것에 속한다. 텍스트는 철학적이고, 정치적인 생각이나 도덕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악상은 목가적이고 순수하며 신비롭기까지 하다. 비록 낯선 작곡가의 작품이지만, 놀라운 성악 기교를 만끽할 수 있어 옛 성악곡에 관심을 둔 애호가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HMG501734


브리튼 : 신성과 세속


리아스 실내 합창단, 마커스 크리드(지휘)


 


브리튼의 ‘성과 속’, 엘가의 ‘파트송’, 본 윌리엄즈의 ‘셰익스피어 가곡’, 델리어스의 ‘무반주 파트송’, 스탠퍼드의 ‘파랑새’ 등 영국 작곡가들의 무반주 성악곡 모음집. 엘가의 ‘파트 송(part-song)’에서 브리튼의 최후의 작품인 ‘성과 속’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무반주 성악곡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 중 많은 노래들이 지금까지 레코딩되지 않았던 레퍼토리들이다. 영국의 뛰어난 작곡가들이 셰익스피어, 테니슨 등 위대한 영국 시인들이 남긴 명시에 아주 아름다운 음악을 붙였다.



February 2014


****“The crisp and agile voices of the Berlin-based RIAS Kammerchor adapt easily to the English collegiate choral idiom in this attractive programme of part-songs.”


 


 


 


 


 


 




HMG501777


버르토크 : 중국의 이상한 관리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로버트슨(지휘)


 


오리지널 악보를 재현한 최초 레코딩. 성적 욕망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중국의 이상한 관리는 버르토크가 쓴 작품 가운데 가장 격렬하고 표현적인 작품에 속한다. 성욕의 문제를 아주 적나라하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도덕성의 문제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 음반은 특별히 작곡가의 아들, 페터(Peter) 버르토크가 1999년에 복원한 오리지널 악보로 재현한 것이다. 따라서 이전 연주에서는 없었던 30소절을 더 듣게 되며 자필악보 지시에 따른 새로운 강약법, 운궁법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수록된 무곡 모음,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들도 높은 수준의 연주를 들려준다.


 


 


 


 


 


 




HMG501842


로버트 슈만과 클라라 슈만 그리고 브람스/ 리더크라이스, 7개의 가곡 외


빛 바랜 태양, 어린 소녀와의 동행, 맨발의 그대, 장미빛 입술의 소녀, 말 탄 주인, 밤의 침묵, 비밀의 속삭임, 수소문, 어린 꽃의 서러움, 좋은 날, 기상, 방랑자, 나무 밑에서, 가장 소중한 사랑, 내 슬픈 요람등


베르너 귀라(테너), 크리스토프 베르너(피아노)


 


슈만의 음악 장르는 '클라라'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음악 원천은 사랑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앨범은 그의 그런 음악성이 잘 나타나 있다. 독일 태생의 귀라는 모짜르트의 돈 조반니, 코치 판 투테를 다니엘 바렌보임과, 베토벤 9번 교향곡을 헤레베헤와, 바흐 요한 수난곡을 슈라이허와 롯시니의 세빌리아 이발사, 후궁으로 부터의 도주, 마술피리를 각각 파리, 베를린, 드레스덴과 했으며 하이든 사계를 야곱스와 함께 하는 등 폭넓은 레페토리와 음악성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에 울려퍼지는 베르너 귀라의 맑고 고운 미성의 사랑 노래는 듣는 이들의 눈물샘을 매섭게 자극시킬 음악이다.


 


 


 


 


 


 




HMG501921


브루크너 : 교향곡 4번 ‘로맨틱’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브루크너 교향곡은 헤레베헤의 주요 레퍼토리가 된지 오래다. 1997년에 3번을 연주한 이례로 계속적인 공연을 통해서 청중과 비평가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으며 원전악기 연주자로는 최고의 브루크너 연주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앞서 7번을 레코딩한데 이어 이번엔 4번을 내놓았다. 4번 교향곡이 2관 편성임을 고려할 때 샹젤리제 오케스트라의 편성은 약 70명으로 편성이 매우 작은 악단이다. 그러나 기존에 투박한 연주에 비해 헤레베헤는 청결하며, 녹음의 균형감이 좋고, 정갈한 연주로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텔레라마상



April 2014


***“Bruckner's orchestration sounds particularly transparent with gut strings and period wind instruments. Herreweghe's interpretation, though, lacks weight in some of the big climaxes.”


 


 


 


 


 








HMG50847071


슈만과 브람스 : 가곡 (2for1)


슈만/ 스페인 송 Op.74, 러브 송 Op.101, 스페인 러브 송 Op.138


브람스/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 Op.52, 3개의 노래 Op.64, 새로운 사랑의 노래 Op.65


말리스 피터젠(소프라노), 스텔라 두페시스(메조 소프라노), 안케 폰둥(메조 소프라노),


베르너 귀라(테너), 코나르드 야르낫(바리톤-베이스), 크리스토프 베르너(피아노), 카밀로 라디케(피아노)


 


드레스덴 시기 이후의 슈만 가곡은 보다 큰 스케일과 보다 깊은 작곡가의 내적 세계가 담겨있으며 2중창, 4중창 그리고 파트송 종류가 많이 만들어졌다. 그의 작품 스페인 송 Op.74와 스페인 러브 송 Op.138은 스페인 명시를 텍스트한 것으로 스페인의 음악적 요소와 유럽의 칼라가 적절히 믹스된 것이다. 스페인 러브송 Op.138은 교향곡, 실내악을 통해 보다 커진 슈만의 스케일과 그의 변화된 가곡 작품의 세계를 대표하는 노래이다.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과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성악곡이다. 빈의 전통적인 음악에 의한 화려한 가곡은 가곡이 갖고 있는 순수한 포크적 요소로 실내공연에서 성공적을 얻었다. 자유에 대한 이상과 개인주의 사상을 풍부하게 음악으로 표현했던 독일 낭만주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예술 가곡이다.


*포노포럼, 디아파종, 디아파종 황금상, 프랑스 뮈지크 초이스


 


 


 


 


 


 




HMC902218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413, K.414, K.415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포르테피아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지휘)


 


모차르트의 재래라 불리는 포르테피아노의 천재 베주이덴호우트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시리즈 2집. 모차르트가 1782년 비엔나에 머무를 당시 작곡한 11번, 12번, 13번은 오보에와 호른이 함께 하는 풀 오케스트라 혹은 단순한 현악 사중주 반주로 연주가 가능하여 일반 가정이나 그밖에 사적인 장소에서 좀 더 쉽게 연주가 가능하였으며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형식이었다. 또한 모차르트는 1783년 1월 이 세 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비엔나 신문에 광고하여 보다 더 폭넓은 대중이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에 충분하다. 관악기가 포함된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와 크리스티안에 의한 짜릿한 본 연주는 전문가와 비전문가 모두에게 만장일치 인정을 받을 것이다.



21st August 2016


“The rounded tone, singing legato in slow movements and crisp articulation he coaxes from the instrument is far removed from the honky-tonk sounds of earlier attempts at period performances of the concertos...This well-known music sounds spontaneous and freshly conceived.”


Record Review 13th August 2016


“It’s a really fresh approach…I love the sound of it.”


 


 


 


 


 


 




HMC902229


오버톤즈 – 조화로운 사계


별의 노래/ 배음의 춤 1 – 가을/ 아득한 귀로/ 배음의 춤 2 – 여름 바람/ 하늘의 배음/ 지진파/ 태왕과 눈/ 용의 춤/ 아침기도/ 배음의 춤 3 – 봄/ 배음의 춤 4 – 겨울 마음/ 다섯 잎 클로버/ 어웨이


우 웨이(중국 생황, 마두금), 왕 리(구금)


 


베를린과 파리에 각각 살고 있는 동양의 전통 악기 전문 연주자 왕 리와 우 웨이가 각각 구금과 생황으로 놀라운 음악적 조우를 보여준다. 중국 소수 민족의 악기로써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14세기경 유럽 대륙에 전파된 악기로 입에 넣고 연주하는 하프인 구금은 재료와 리드의 수, 연주 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아주 많다. 생황은 가느다란 여러 개의 대나무 관대와 취구로 구성된 입으로 부는 오르간(mouth organ)으로 분류된다. 조금은 생경하고 매우 독특하고 다양한 음색의 악기가 들려주는 새로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HMC902241


앙리 뒤 몽(1610-1684): 루이 14세의 예배를 위한 모테트와 성체 거양 음악


메모라레/ 예수 내 마음의 기쁨/ 1000번 당신에게 기도를/ 오 영원히 자비로운 하나님/ 깊은 어둠의 그림자에/ 오 거룩한 신비로움/ 하늘의 여왕에게 번영 있으라/ 오오 관대한 성모여/ 그 얼마나 아름답고/ 지극히 높고 거룩한/ 바빌론 강가에 앉아


앙상블 코레스퐁당스, 세바스티안 두세(지휘)


 


17세기 대표적인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 하프시코드 연주자였던 앙리 뒤 몽은 베르사이유 궁정에서 봉직하며 1663년부터 1683년까지 약 20년 동안 루이 14세가 참여하는 예배당의 음악 감독으로 그의 매일 예배를 위해 풀 코러스의 그랑 모테트에서 독창자를 위한 작은 규모의 친근한 작품까지 다양한 음악을 만들었다. 그는 저음 반주 즉 통주 저음을 동반하는 1-3성부의 작은 모테트를 처음으로 프랑스에 소개했으며 시편을 가사로 20개의 그랑 모테트를 작곡하였다. 그의 모테트 작품들은1730년대부터 그의 사후 이후 60여년 간 파리 교회들에서 연주되었으며 륄리, 라모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본 음반은 옛 왕궁의 예배에서 연주된 음악을 부드러운 울림으로 재현하고 있다.



June 2016“This admirable recording consists of five grands motets and six élévations or petits motets…Sébastien Daucé’s direction is lively and sensitive, and the recorded sound is exemplary”



5th June 2016“The works here combine devoutness with an indulgent richness, surely what the job demanded. The harmonies are always expressive, and there are some magical things, not least the build-up of texture in O Mysterium itself. Under Sébastien Daucé’s direction, these performances are deliciously opulent.”



5th June 2016


***“These motets by the longtime servant of the court, Henry Du Mont, explore a rather limited expressive range with great skill. Their survival is fragmentary and conductor Sébastien Daucé has skilfully rewritten some of the inner parts: his singers include a wonderfully flexible but precise bass and a well-blended ensemble; the fascinating texts include Pierre Perrin’s intense hymn to the Trinity, O Mysterium.”


 


 


 


 


 


 


 


 




HM902242


트라키아 전통음악 – 선데이 모닝 세션


르리쉬: 함사/ 시노풀로스: 니하벤트 세마이/ 루토스와프스키: 자허 변주곡/ 오스타드 모하메아드 레자 로프티: 자브리와 슈스탈리/ 작자미상(전승곡/아라비아 노래): Visite nocturne/ 작자미상(전승곡): 우리가 새였다면/ 작자미상(그리스의 결혼 노래): 선데이 모닝/ 셰미라니 형제: Dast e Kyan(즉흥연주)/ 비트만: 디지털 에튜드/ 작자미상(발칸의 전승곡): 하사피코/ 로스 달리: 카르실라마/ 트라키아의 전통음악: 7/8의 댄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6. LDV18 드보르작 : 현악 4중주 10번 Op.51, 11번 Op.61 /
7. LDV22 영국의 비올라 작품집 /
8. LDV25 쇼팽 : 폴로네이즈집 /
9. LDV26 앙드레 이조와르 편곡 바흐 작품집 /
10. LDV201 바흐 : 토카타 & 푸가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HMG501777 버르토크 : 중국의 이상한 관리 /
2. HMC902218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K.413, K.414, K.415 /
3. HMC902242 트라키아 전통음악 – 선데이 모닝 세션 /
4. HMU907625 윌리엄 로즈(1602-1645): 리라 비올을 위한 독주 작품 전집 /
5. HMU90758384 바흐: 프랑스 모음곡 전곡 (2CD) /

moinoeul님의 댓글

moinoeul 작성일

HMA1951857 브루크너 7번,
HMG501921 브루크너 4번...  부탁드립니다.

lily0323님의 댓글

lily0323 작성일

헤레베헤 브루크너 7번 / 헤레베헤 브루크너 4번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HMA1951857 브루크너 : 교향곡 7번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HMG501921 브루크너 : 교향곡 4번 ‘로맨틱’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