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pha,Ricercar 신보 (10/24일 입고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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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10-19 16:36 조회6,415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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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
★★★ 알파 컬렉션 시리즈 II (Special Price!)★★★
고음악의 명가 알파(Alpha)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바로크 명반의 재발매 시리즈. 알파와 지그재그 카탈로그에서 폐반되었던 명연을 세계 최고의 보도사진작가 그룹인 <매그넘 포토스>의 예술성 높은 사진들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발매합니다. 매우 경제적인 가격으로 소장가치 높은 명반을 다시 만날 수 있으며, 북클릿에는 연주자들의 녹음 당시 소회와 작품관 등을 밝힌 최신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발매되어 선풍적인 반응을 모았던 알파 컬렉션 시리즈 14타이틀에 이어 새로운 알파 컬렉션 시리즈 II 14 타이틀 중 7타이틀이 미리 선보입니다.
Alpha314
17세기 궁정의 아리아와 춤곡
* 연주: 레 뮈지시엥 드 생-줄리엥, 프랑수아 라자레비치(지휘)
17세기 초는 르네상스의 옛 춤의 형식과 루이 14세 시대의 새로운 스타일의 춤이 공존하는 시기로 “춤”이 예술 형식의 하나로 인정받기 시작하고 사회적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였다. 아쉬운 점은 이러한 변화에 대한 자료가 적다는 점인데 레 뮤지시엥 드 생-줄리엥의 연구에 힘입어 그 시대 춤곡과 궁정 가곡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힘차고 절도 있는 기악의 신나는 하모니와 목가적이고 소박한 선율이 대조적이면서도 조화롭게 충만한 음악적 감성을 전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쇼크 드 클라시카, 안단테 BEST ★
Alpha315
찰스 애비슨: 스카를라티 주제에 의한 협주곡집
18세기 영국 북부의 가장 명망 있는 작곡가였던 찰스 애비슨은 당시 선진 문화였던 이탈리아의 음악을 영국에 소개하는데 가장 큰 공헌을 했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 소나타를 협주곡 양식으로 옮긴 12개의 협주곡은 그 대표작으로 그의 수많은 협주곡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걸작이다. 카페 침머만은 바로 이 이탈리아 양식의 명료하고 순발력 뛰어난 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빼어난 앙상블을 펼쳐 애비슨과 자신들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 연주: 카페 침머만
★ 디아파종 황금상, 라 클레프 라 무지카 ★
Alpha316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BWV.1027~1029, 트리오 소나타 BWV.528, 583, 코랄 변주곡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 <눈뜨라 부르는 소리 있어> 외
브루노 콕세(바로크 비올라, 바로크 첼로 외), 레 바세 레위니
바로크 바이올린족 연주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고 있는 부르노 콕세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현묘한 음색의 연주는 물론이고 작품과 악기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이 곳곳에서 강렬한 빛을 발하고 있는데, '베테라' 비올라의 진한 울림으로 편곡된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와, 피콜로 첼로와 흡사하나 더욱 맑고 깊은 떨림의 "알라 바스트라다"로 연주된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는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감동을 전한다.
★ 디아파종 황금상, 르 몽드 라 무지크 쇼크★
Alpha317
바흐, 파헬벨, 버드 & 기본스 : 건반음악 작품집
구스타프 레온하르트(하프시코드, 클라비오르가눔)
16세기에 이르러서야 독립적 형태로 발전해나간 건반음악은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 음반은 이탈리아 기악음악의 영향을 받은 16,17세기 영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건반작품을 소개한다. 점잖은 중저음과 따스한 고음이 매력적인 <클라비오르가눔>으로 연주되는 파헬벨, 버드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건반음악에 비약적 발전을 가져다준 J.S 바흐의 작품을 하프시코드로 들어본다. 레온하르트의 시적이고 자유로운 선율과 균형잡힌 구조미, 우아한 장식음들이 더욱 섬세하고 생생한 연주로 만나본다.
★ 레페르투아 만점, 디아파종 만점, 클라시카 추천음반 ★
Alpha318
바흐-콜트레인
바흐: 푸가의 기법, 건반 협주곡 BWV.1056, 환상곡 BWV.542 / 존 콜트레인: 초승달, 찬송가 등 21곡
라파엘 엥베르(색소폰, 베이스 클라리넷), 앙드레 로시(오르간), 장-뤽 디 프라야(타악기), 미셀 페레스(더블베이스), 만프레드 사중주단, 제라르 레쥬네(카운터테너)
프랑스의 베테랑 재즈 색소포니스트 라파엘 엥베르 최고의 문제작으로 바흐의 음악을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한 음반이다. 바흐 <푸가의 기법>, 건반 협주곡 BWV.1056 가운데 유명한 <라르고> 악장 등 친숙한 음악을 정통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고 여기에 덧붙여 자신의 즉흥음악을 함께 선보이는 크로스오버의 세계를 펼친다. 힐리어드 앙상블의 <오피시움>이 주는 감동과 유리 케인 프로젝트의 신선함을 적절히 배합한 해석을 들려준다.
★ 레페르투아 만점 ★
Alpha319
윌리엄 버드: 클라비어 작품집
버드: 판타지아 MB46, MB62, 파반 MB16a, MB23a, 여왕의 알르망드 / 피터 필립스: 슬픈 파반, 슬픈 가야르드 / 존 불: 왕의 사냥 등
베르트랑 퀴이에(하프시코드)
영국의 르네상스 최고 작곡가 윌리엄 버드의 작품을 중심으로 그와 동시대의 작곡가 피터 필립스와 존 불의 작품을 함께 수록하여, 영국 전통 건반음악의 정수를 담은 음반이다. 예의바르고 우아하게 걷는 요조숙녀 같은 느낌의 <파반>과 가볍고 생기 있는 <가야르드> 등의 춤곡 위주의 작품들을 베르트랑 퀴이에의 유연한 박자, 리듬, 분위기 전환과 함께 섬세하고 기품 있는 연주로 만나본다. 그는 안드레아스 뤼케르스의 하프시코드를 복제한 필립 위모의 클라브생을 연주하는데, 안정적이면서 위트 있는 빠른 스케일에서의 부드럽고 정력적인 모습은 특히 아름답다.
★ 디아파종 황금상, 르 몽드 라 무지크 쇼크★
Alpha320
벨레로폰테 카스탈디 작품집
르 포엠 아르모니크, 뱅상 뒤메스트르(지휘), 기유메트 로랑(노래)
카스탈디는 매우 기이한 인물로 비사교적 성격에 권력자들을 가차없이 풍자하여 투옥되기도 했고 암살자의 총에 다리를 맞아 절름발이가 되었던 작곡가였다.“그 누가 나보다 더 행복한 이를 본적이 있는가”는 놀라운 성유법을 통해 은밀한 정열의 감정을 댄스 리듬에 실어 멋지게 그려내고 있으며, "유대의 헬레아자리아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게 보내는 편지"는 예루살렘 전쟁 때 아들을 죽이고 먹어 연명해야 했던 여인의 슬픔과 절망을 그린 드라마로 오직 17세기 마드리갈 양식만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 영역을 드러내고 있다.
★ 디아파종 황금상, 디아파종 1999년 올해의 음반, 골드베르크 만점★
* 알파 정규 음반
Alpha250
안나 프로하스카 - 뱀과 불 (디도와 클레오파트라를 위한 아리아)
헨델: 줄리오 체사레/퍼셀: 디도와 애네아스, 요정 여왕/하세: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 버림받은 디도/카발리: 디도네/그라우프너: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의 아리아 외
안나 프로하스카(소프라노),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라 스칼라, 코벤트 가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등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톱 스타 안나 프로하스카가 알파 레이블을 통해 그녀의 고음악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쏟아낸다. 바로크 시대 오페라의 단골 소재로 쓰였던 카르타고의 여왕, 디도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로 짜여진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하스카는 능란한 기교와 놀라운 표현력으로 듣는 이를 압도한다. 일 지아르노 아르모니코의 환상적인 반주가 함께 한다.
★ 포노 포룸 만점, 디아파종 만점 ★
Alpha262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8CD BOX for 2.5) ★★★★
벨시아 사중주단
발매 직후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내며 2013 에코 클래식 상 수상, 그라모폰 이달의 음반 선정 등으로 화제를 모았던 벨시아 사중주단의 베토벤 현악사중주 시리즈의 재발매 박스반. 낭만적인 해석과는 대척점에 있는 가장 현대적인 베토벤 현악사중주의 시금석이 될 만한 연주로서, 일사불란한 호흡으로 대단히 강렬하고도 모던한 베토벤을 들려준다.
“대단한 성취... 언제까지나 기억될 기념비적 연주”-BBC 뮤직 매거진
Ricercar
RIC108
루이 14세 시대의 음악 (8CD + BOOK)
윌리엄 크리스티, 필립 헤레베헤,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마크 밍코프스키, 에르베 니케, 리체르카 콘소트, 레자르 플로리상, 루브르의 음악가들 외 다수
리체르카 레이블의 고음악 가이드 북 시리즈. 앞서 선보인 <몬테베르디 시대의 음악>에 이어 <루이 14세 시대의 음악>은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중흥기라 할 수 있는 17세기 후반과 18세기 초반 다양하게 발전한 프랑스 궁정 음악과 발레, 미사곡, 프랑스 양식의 소나타와 비올 음악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샤르팡티에, 쿠프랭, 륄리, 마랭 마레, 라모, 생트 콜롱보 등 이 시대 작곡가들의 주요 작품이 8장의 CD와 160여 페이지의 가이드 북을 통해 소개된다. 윌리엄 크리스티, 필립 헤레베헤,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마크 밍코프스키 등 고음악의 명인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어 더욱 가치를 빛내고 있다.
Ediciones Singulares
ES1023
랄로: 오페라 <라 자크리> 한정판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베로니크 장(소프라노), 찰스 카스트로노보(테너), 노라 구비쉬(메조 소프라노), 패트릭 다뱅(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스페인 교향곡>으로 유명한 랄로는 오늘날 기악 작곡가로만 알려져 있지만, 오페라에 대한 랄로의 열망은 그 누구보다도 컸다. 오페라 <이스의 왕> 이후 자신의 최고 명작이 될만한 오페라를 새롭게 구상하던 랄로는 백년전쟁 중 북프랑스에서 귀족들의 지배에 반대하여 일어난 농민들의 난인 ‘자크리의 난’을 소재로 하여 작곡에 몰두했으나, 1막만을 완성한 채 세상을 떠나고만다. 하지만 랄로와 같은 열렬한 바그네리안이었던 아르튀르 코카르가 전4막을 완성하면서 연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베르디의 역동성과 바그너의 리리시즘의 향취를 모두 갖춘 그랜드 오페라로서 베로니크 장, 찰스 카스트로노보와 같은 정상급 가수들이 최고의 가창으로 랄로의 ‘백조의 노래’를 되살려냈다. 130여 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매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3500장 한정판에 각각 고유의 넘버링이 되어있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 텔레라마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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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lpha314 17세기 궁정의 아리아와 춤곡 /
2. Alpha315 찰스 애비슨: 스카를라티 주제에 의한 협주곡집 /
3. Alpha316 바흐: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
4. Alpha317 바흐, 파헬벨, 버드 & 기본스 : 건반음악 작품집 /
5. Alpha318 바흐-콜트레인 /
6. Alpha319 윌리엄 버드: 클라비어 작품집 /
7. Alpha262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
attrel님의 댓글
attrel 작성일Alpha318 신청합니다.
notting86님의 댓글
notting86 작성일ES1023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