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 & Oehms 신보 외 (8/22 마감 9/1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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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8-19 19:28 조회6,642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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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tone


 


 


 


 


 







PTC5186234


(1SACD) 비제: <카르멘> & <아를르의 여인>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네빌 메리너


조르쥬 비제는 모차르트, 슈베르트등 걸출한 작곡가들과 비견되곤 한다. 하지만 1875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성공을 살아 생전엔 경험하지 못했고, 그의 사후 비엔나에서 열린 카르멘 초연에서 전세계적 흥행을 거두게 되었다.


이 음반에 수록된 두 개의 카르멘 모음곡은 그의 사후에 그의 학생이었던 어니스트 지라드(Ernest Guiraud)에 의해 편곡된 것이다. 또한 이 앨범에서는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1번과 2번도 수록되어 있는데 이 곡은 비제의 또 다른 유명한 오케스트라로, 프랑스 소설가 알퐁스 도데의 비극적인 동명 소설을 위해 부수적으로 작곡한 곡이다.


이 레코딩은 20세기 가장 뛰어난 지휘자 중 한 명인 네빌 메리너 경(Sir Neville Marriner)과 런던 심포니의 1978년 연주를 담고 있다.


<수록곡>


비제: 카르멘 모음곡 & 아를르의 여인 모음곡




 


 


 


 


 






PTC5186235 (1SACD)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 제5번 "봄"


바이올린: 아르투르 그뤼미오, 피아노: 클라우디오 아라우


20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칠레의 피아니스트 클라우디오 아라우(Claudio Arrau)와 프랑코-벨기에 악파의 대표 중 가장 중요한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르투르 그뤼미오(Arthur Grumiaux)가 함께연주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으로 1973년 암스테르담에서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과 5번을 함께 녹음하였다.


베토벤 이전에는 그 어떤 작곡가도 베토벤이 소나타에서 다룬 것과 같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동등하게 취급하지 않았었다. 1797년 베토벤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조합을 위한 10곡의 소나타를 작곡한다. 10곡이라는 장엄한 소나타 중 처음 쓰인 곡은 극적인 오프닝이 인상적인 축제곡이었는데 두 개의 파트가 아주 잘 통합되어 바이올린은 확실히 부가적인 악기로서의 역할을 끝낼 수 있었다. 그로부터 몇 년후에 베토벤은 가장 사랑 받는 곡 중 하나이자 그가 쓴 곡 중 가장 서정적인 다섯 번째 소나타 '봄'을 작곡한다.


이 소나타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완전하게 융합되고 이 유례없는 통합은 아라우와 그뤼미오가 이번 새롭게 리마스터 된 멀티채널 필립스 클래식 레코딩을 통해 훌륭한 연주로 보여준다.


<수록곡>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 제5번 "봄"


 


 


 


 


 


 







PTC5186236 (1SACD)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2번 & 17번


피아노: 알프레드 브렌델,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지휘: 네빌 메리너


피아니스트 알프레드 브렌델(Alfred Brendel)은 독일-오스트리아 전통과 낭만주의 전통의 가장 중요한 주창자 중 한 명이다. 그의 지적 엄격함과 시적인 정신은 60년간 대중의 수준을 높여왔다. 그의 광범위한 연주와 녹음 업적들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과 브람스의 해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독일-빈 클래식 전통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서 모차르트의 음악 역사에 대한 기여는 그 스스로가 말해주고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작곡에 있어서 그의 위대한 업적 중 하나는 피아노 협주곡이다. 건반에 있어서는 즉흥적이고 실험적인 반면 오페라 스타일과 악기를 연결 시키는 데는 완벽을 기했다. 악기와 오페라적 요소의 상호작용은 특히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17번에서 들을 수 있다.


펜타톤의 리마스터 클래식 시리즈 중 가장 최근 발매 된 이 앨범은 1970년 네빌 메리너 경이 지휘한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와 알프레드 브렌델이 협연한 두 곡의 피아노 협주곡을 담은 필립스 클래식 레코딩이다.


<수록곡>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2번 & 17번



 


 


 


 


 


 






PTC5186561 (1SACD)


서곡에서 바흐까지


첼로: 매트 하이모비츠


매트 하이모비츠(Matt Haimovitz)와 바흐 첼로 모음곡과의 결속은 점점 진화하고, 갈수록 강력해져서 이번 앨범에서는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 본 앨범에서 하이모비츠는 첼로와 첼로 피콜로를 연주하였고,바흐 모음곡의 전주곡과 현대작곡가의 작품들을 두 곡씩 대비해 놓았다. 새로운 서곡들은 바흐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정신적인 면, 다문화적인 면, 지역적 특색 등 여러 면을 모두 발전시키며 바흐의 시대에서 우리 세대로 다리를 이어준다. 서곡에서 바흐까지는 시간을 거슬러 오래 전 바흐의 시대로 이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음악으로 인도하고 있다.


<수록곡>


1)PhilipGlass:Overture


2)J.S.BachPréludefromSuiteIinGmajor,BWV1007


3)DuYun:TheVeronica


4)J.S.BachPréludefromSuiteIIinDminor,BWV1008


5)VijayIyer:Run


6)J.S.BachPréludefromSuiteIIIinCmajor,BWV1009


7)RobertoSierra:Lamemoria


8)J.S.BachPréludefromSuiteIVinE-flatmajor,BWV1010


9)DavidSanford:EsWar


10)J.S.BachPréludefromSuiteVinCminor,BWV1011


11)LunaPearlWoolf:Lili‘uokalani for solo cello piccolo


12)J.S.BachPréludefromSuiteVIinDmajor,BWV1012


 


https://youtu.be/U-3uCp_EQyQ




 


 


 


 


 






PTC5186610 (1SACD)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바이올린: 율리아 피셔,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


<수록곡>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 우울한 세레나데 Op.26, 왈츠-스케르쵸 Op.34,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Op.42


**새롭게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발매 되었습니다. PTC5186095 와 동일 음반입니다.**



 


 


 


 


 


 


Oehms Classics


 



 


 


 






OC1842 (1CD)


예브게니 군스트& 드뷔시: 바이올린 소나타와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수잔 랑, 바이올린: 엘레나 데니소바


피아니스트 수잔 랑(Susanne Lang)은 다른 누구보다 예브게니 군스트의 음악세계를 잘 이해한 연주자이다. 그녀는 이 앨범에서 군스트가 표현하려 했던 음악적 본질을 잘 표현해내고 있으며, 불협화음의 긴장감을 이용하여 인상주의적인 음색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그녀는 과히 듣는 이들이 매료되기에 충분한 연주를 이 레코딩에서 선사하고 있다.


-2014년 7월 포노포럼


*바이올리니스트 엘레나 데니소바(Elena Denisova)와 협연한 드뷔시 실내악 추가 수록



 


 


 


 


 


 






OC1844 (1CD)


레오폴드 모차르트: 관현악 작품집


바이에른 챔버 오케스트라 , 지휘: 라인하르트 괴벨


레오폴드 모차르트가 작곡한 작품들은 현재 부분적으로만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가 1738년부터 죽기 전까지 살던 짤츠부르크 교회의 도서관에는 그의 종교음악만이 보관되어 있으며 그외의 작품들은 대다수 분실되었고, 일부가 남부 독일-오스트리아의 수도원과 도서관에 보존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특별 조사를 진행한 이후로 새로운 작품들과 교향곡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레오폴드 모짜르트의 작품들에 대한 보다 더 폭넓은 스펙트럼을 우리에게 선사해준다.


<수록곡>


트럼펫과 트럼본을 위한 세레나데


콘티누오, 현, 호른을 위한 협주곡


신포니아 G장조


 


 


 


 


 


 


 






OC1845 (2CD)


막스 레거: 클라리넷을 위한 실내악 작품 전곡


클라리넷: 슈테판 시겐톨러 , 피아노: 콜야 레싱, 라이프치히 현악사중주단


레거는 100년전 서거하였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독일 등지에서 높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이다. 그럼에도 그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 오페라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의 작품들은 그다지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레거 자신이 약 20여년간 작곡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음악을 홍보하거나 연주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앨범은 막스 레거의 사후 100주년을 맞이하여 발매한 막스 레거의 클라리넷 작품집으로, 막스 레거 오르간 전곡집에 이은 왬스 클래식의 두번째 레거 앨범이다. 브람스 클라리넷 작품집에 영향을 받은 로멘틱한 성향의 작품들로 곡전체가 아름답고 그의 특출난 재능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OC1848 (1CD)


슈만 & 울만: 가곡집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란트샤머 , 피아노: 제롤드 후버


크리스티나 란트샤머(Christina Landshamer)는 시카고 오페라와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데뷔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소프라노이다. 이 앨범은 그녀의 왬스클래식 데뷔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슈만의 가곡과,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흥미로운 빅토르 울만의 가곡이 녹음되어있다.



 


 


 


 


 


 






OC1849 (1CD)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17 & 27번


피아노: 소피-마유코 베터, 바이올린: 라이너 쿠스마울,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페터 루치카


이 앨범에 수록된 피아노 협주곡 제27번 K.595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협주곡으로, 작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손꼽히는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모차르트가 피아노 협주곡 17번 다음에 작곡한 작품으로 그의 제자, 바바라 플로이어를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피아니스트 소피-마유코 베터(Sophie-Mayuko Vetter)의 탁월한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라이너 쿠스마울(Rainer Kussmaul)의 연주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을 위한 미완성 협주곡 D장조와 C단조 판타지아를 앙코르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OC1850 (1CD)


브람스: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 가브리엘레 카르카노


피아니스트 가브리엘레 카르카노(Gabriele Carcano)가 오랜 시간 준비한 데뷔 앨범이다. 그는 그 자신을 잘 표현할 만한 작품으로, 브람스의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9을 선택했다. "이 곡은 다분히 개인적이고 또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할 부분이 많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당연히 이 곡을 녹음하고 싶었다."라고 선곡한 이유를 그는 밝히고 있다. 오직 브람스만을 위한 이번 앨범의 프로그램은 소나타 5번으로 시작해서 스케르초 E플랫 단조 4번의 마지막 곡까지 카르카노가 그려내는 브람스 연주를 들려준다.



 


 


 


 


 







OC1851 (1CD)


피아졸라 온 마림바


마림바: 후미토 누노야, 마림바: 혼다 히로야, 바이올린: 사토 유카, 피아노: 샤노 모모코


마림비스트 후미토 누노야(Fumito Nunoya)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마림바 연주자 중 한 사람으로 전 세계적인 찬사을 받고 있다. 일본 오다테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독일 헤르포르트에서 거주하며 2009년부터 데트몰트의 음악원에서 마림바를 가르치고 있다. 독일과 유럽에서의 공연과 더불어 일본과 미국에서도 정기적으로 공연을 가지고 있다.


<수록곡>


리버티 탱고, 아디오스 노니노, 오블리비언, Invierno Porteño, Silfo y Ondina 외.



 


 


 


 


 


 






OC1859 (1CD)


클래식 온 마림바


마림바: 후미토 누노야, 마림바: 혼다 히로야, 피아노: 샤노 모모코


마림비스트 후미토 누노야(Fumito Nunoya)는 오늘날 가장 중요한 마림바 연주자 중 한 사람으로 전 세계적인 찬사을 받고 있다. 일본 오다테에서 태어난 그는 현재 독일 헤르포르트에서 거주하며 2009년부터 데트몰트의 음악원에서 마림바를 가르치고 있다. 독일과 유럽에서의 공연과 더불어 일본과 미국에서도 정기적으로 공연을 가지고 있다.


<수록곡>


프란츠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


쇼팽: 바가롤 Op.60


JS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2번 BWV1004: 샤콘느


JS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BWV1003: 안단테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녹턴 Op.82a, 첼로를 위한 토카타 Op.83




 


 


 


 


 






OC454 (1CD)


파울 아브라함: 오페레타<빅토리아와 경비병>


소프라노: 다그마르 쉘렌베르크, 뫼르비슈 페스티벌 합창단, 뫼르비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지휘: 다비드 레위


헝가리 작곡가 파울 아브라함이 작곡한 오페레타 <빅토리아와 경비병>은 자주 선보여지지 않지만, 숨겨진 진주와 같은 매력적인 레뷔-오페레타이다. 심지어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에서도 1960년과 1973년에 다른 작품들에 섞여서 오직 두 번 공연되었을 뿐이다. 대중들이 따라 부르기에 쉬운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멜로디는 인기를 충분히 얻을 만한 작품이다.



 


 


 


 


 


 






OC456 (2CD)


막스 레거: 첼로와 피아노 작품집


첼로: 귀도 쉬펜, 피아노: 야곱 로이슈너


막스 레거는 바그너, 힌데미트나 쇼스타코비치에 비견될만한 작곡가지만, 오늘날 그의 작품들을 레코딩이나 콘서트에서 흔히 접하기가 쉽지않다. 그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거부하는 이들을 포함해서 아직도 레거의 작품들은 여전히 자주 연주되지 않고 있다. 클래식 애호가들마저도 레거의 작품을 처음 들으면 이해하기는커녕 쉽게 빠져들지는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레거가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나타를 작곡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 역시 많지 않다. 이 앨범은 우리에게 레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채워 줄 것이다.



 


 


 


 


 


 






OC966 (2CD)


마르티누: 오페라<줄리에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 세바스찬 베이글


우리 삶의 어떤 경험들이 추억으로 남고 왜 그러한가?


한 사람의 추억들이 다른 이들과 공유될 수 있는가? 만약 그러하다면, 우리는 같은 경험을 말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현실의 최소공통분모는 무엇인가?'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현대 오페라 줄리에타는 이러한 질문을 포함하여 여러 철학적인 사유를 다루고 있다. 2015년 6, 7월 동안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있었던 공연을 왬스클래식에서 이번 앨범에 담아내었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PTC5186610 차이코프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외 - 율리아 피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