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gate, AVI, QEC, Muso, LAWO 신보(8/17일 마감, 8/19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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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8-12 16:51 조회6,72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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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te


 


 


 


 


 


 



 




CGC013
(Hybrid SACD)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브루크너: 현악 사중주 F장조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실내관현악단


 


세계적인 명성의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실내관현악단과 B-Sharp 베를린 스튜디오와의 세번째 합작 앨범. 영화 <플래툰>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영화, 드라마, CF 음악으로 사용될만큼 대히트를 기록한 명곡으로 BBC 라디오에서 애청자가 뽑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실내관현악단의 정교한 현의 앙상블은 현을 위한 아다지오의 비장미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브루크너의 현악사중주는 현악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원곡보다 더욱 브루크너적인 깊이 있는 울림을 들려준다.


 


 


 


 


 


 


 


 


 


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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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바르톡, 라르허: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작품집


슈만: 어린이를 위한 앨범 op.68 /바르톡: 어린이를 위하여 SZ.42 /라르허:시편- 피아노와 어린이를 위한 12곡의 소품


라르스 포그트(피아노)


 


라르스 포그트가 특별히 어린이를 위한 작품으로 선별한 피아노 작품집. 앨범 자켓의 테디 베어도 포그트가 실제로 어린 시절부터 갖고 놀았던 인형이다. 포그트는 <랩소디 인 스쿨>과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유년기부터 높은 수준의 음악을 듣는 것이 중요함을 이번 앨범을 통해 역설하고 있다. 슈만의 <어린이를 위한 앨범>과 바르톡의 <어린이를 위하여>에 더하여 토마스 라흐허의 명상적인 피아노 작품집인 <시편>을 통해 시적인 아름다움과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로 청자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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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디 &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베르디: 현악사중주 E단조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10번 op.51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이유라(바이올린), 하르트무트 로데(비올라), 프란스 헬머슨(첼로) 외


 


2015년 슈파눙겐 실내악 페스티벌 실황 연주로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를 중심으로한 베르디의 현악사중주와 한국의 이유라를 중심으로한 드보르작의 현악사중주 10번이 커플링되었다. 테츨라프의 농밀한 바이올린 음색과 개별 연주자들의 탄력 있는 리듬감은 일찍히 들어본적 없는 대단히 생동감있는 베르디를 그려내며 청중들의 엄청난 환호를 이끌어낸다. 이유라의 애수어린 바이올린 음색과 프란스 헬머슨의 원숙한 첼로 연주가 만난 드보르작 또한 보기 드물게 빼어난 연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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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버, 생상스, 클룩하르트, 크레인: 실내악 작품집


베버: 플루트 삼중주 op.63 /생상스: 덴마크와 러시아 선율에 의한 카프리스 / 아우구스트 클루가르트: 갈대의 노래 op.28 / 알렉산더 아브라모비츠 크레인: 히브리 스케치 모음곡 1번 op.12


안드레아 리베르크네히트(플루트), 막시밀리안 호르눙(첼로), 디나 우고르스카야(피아노), 크리스티안 베첼(오보에), 샤론 캄(클라리넷), 제이미 베긴(피아노), 하르트무트 로데(비올라), 조나단 하다스(클라리넷), 플로리안 돈데러(바이올린), 안나 레스니악(바이올린), 파울린 작세(비올라), 탄야 테츨라프(첼로)


 


2015년 슈파눙겐 페스티벌 실황으로 목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실내악 작품을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베버의 플루트 트리오와 생상스 “덴마크와 러시아 선율에 의한 카프리스”에서 독일의 중견 플루트 연주자 안드레아 리베르크네히트가 들려주는 섬세한 노래는 작품의 로맨틱함에 더욱 그윽한 빛을 비추고 있다. 오보에와 비올라의 사랑스러운 대화가 일품인 클루가르트의 “갈대의 노래”는 물론이고, 클라리넷과 현이 히브리의 이국적 색채를 펼치는 “히브리 스케치”에서 들려주는 매력적 앙상블은 슈파눙겐 페스티벌이 아니면 결코 만날 수 없는 호연이다.


 


 


 


 


 


 


QEC (Queen Elisabeth Competition)


 


 


 


 


 


 


 


 




QEC2016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 피아노 (4CD FOR SP)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1번/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피아노 소나타 2번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 21번/쇼팽: 녹턴 17번 외


루카스 본드라체크, 헨리 크레머, 한지호, 알렉산더 베이어(피아노) 외 /마린 알솝(지휘),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우리나라의 한지호가 4위로 입상한 2016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피아노 부문 실황 음반.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체코의 루카스 본드라체크의 화려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비롯해 각국의 수상자들이 최고의 레퍼토리로 기량을 겨룬다. 특히 한지호가 연주하는 쇼팽의 녹턴 17번은 깊은 시성과 아름다운 피아노 음색이 돋보이는 명연으로 기억될만하다. 결선 연주자들의 공통 과제곡인 콩쿠르 위촉 작품 <나비의 꿈>도 한지호의 연주로 수록되었다.


 


 


 


 


 


Muso


 


 


 


 


 


 




MU013


압델 라만 엘 바샤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978년 실황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발라키레프: 이슬라메이 /라벨: 밤의 가스파르 중 스카르보


압델 라만 엘 바샤(피아노),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압델 라만 엘 바샤가 19세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978년 실황 녹음. 피아노 레퍼토리 중 최고의 난곡으로 꼽히는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메이>부터 결선곡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2번에 이르기까지 젊은 발샤의 신들린듯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의 프로코피에프 협주곡은 이후 녹음한 스튜디오 레코딩에서 느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과 휘몰아치는 격정이 압권이다. 당시 에밀 길렐스, 레온 플라이셔, 니키타 마갈로프 등 쟁쟁한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발샤에게 손을 들어준 이유를 선명히 확인할 수 있다.


 


 


 



 


 




MU014


프랑크 브레일리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991년 실황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라흐마니노프: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2번 /리스트: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23번


 


프랑크 브레일리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1991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실황. 브레일리의 탁월한 시적 감수성이 잘 발휘된 레퍼토리들로 순백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리스트의 소네트와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에서 단정함과 기백을 모두 갖춘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에 이르기까지 심사위원과 청중들을 동시에 매료시킨 브레일리의 영롱한 피아니즘이 담겨있다.


 


 


 


 




MU012


장-클로드 반덴 아인덴 -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1964년 실황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슈만: 교향적 연습곡


장-클로드 반덴 아인덴(피아노),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장-클로드 반덴 아이덴이 불과 16세의 나이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3위로 입상했던 1964년 실황 공연. 아인덴의 놀라운 천재성이 발휘된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은 도저히 십대의 연주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완벽한 구조미와 테크닉을 갖췄다. 다양한 음색의 변화, 절묘한 프레이징, 당당한 기백으로 무장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은 이미 대가의 경지에 올라있다. 데카에서 한정판 LP로만 발매되었던 그의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어 더욱 반가운 앨범이다.


 


 


 


 


 


 




MU011


차이코프스키 &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차이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2번 F장조 op.22 /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8번 C단조 op.110, 현악 사중주를 위한 2개의 소품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현악 사중주단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콩쿠르 수상과, 오이스트라흐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우승하고 75주년이 되는 201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안드레이 바라노프는 자신의 현악 사중주단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이름을 사용하는 영광을 얻었다. 오이스트라흐의 전통을 이은 러시아 현악 연주자들로서 차이코프스키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에 특히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들은 빠른 악장에서는 오히려 자신들 선배를 능가하는 긴장감을 만들어 낸다. 또한 차이코프스키 2번 3악장의 유려함은 오이스트라흐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쇼스타코비치 8번 2악장에서 시원스럽게 몰아세우는 정밀한 폭주, 그리고 "비가"에서 회환의 슬픔과 욕망의 뉘앙스를 격정적으로 그려가는 모습 또한 일품이다.



 


 


 


 


 


 




MU010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집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 1번 K.478, 2번 K.493


라 프띠트 심포니


 


다니엘 이조와르가 스테파니 폴레와 같은 고음악 스페셜리스트들과 함께 결성한 라 프띠트 심포니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모차르트 피아노 4중주집. 전작인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을 통해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는 라 프띠트 심포니가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통해 그들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섬세하고도 열정적인 연주에 더하여 또렷이 살아있는 고악기의 질감은 특히나 고혹적이다.


 


 


 


 


 


 


 


LAWO


 


 


 


 


 


 




LWC1103


오슬로 대성당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오르간 명곡집


바흐:토카타와 푸가 D단조 /그리그:홀베르그 모음곡 /구노:아베 마리아(명상곡) /레거: 코랄 환타지아 외


코레 노르드스토가(오르간)


 


3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슬로 대성당의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오르간 명곡집. 오랫동안 오슬로 대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봉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거장 코레 노르드스토가가 진행 중인 바흐 오르간 전곡 녹음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구노의 아베 마리아,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 등 보다 대중적인 명곡들을 들려준다. 외관 만큼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오슬로 대성당 오르간의 풍성한 울림이 생생하게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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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 작성일

1. CGC013(Hybrid SACD)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브루크너: 현악 사중주 F장조 /
2. AVI8553358 베르디 & 드보르작: 현악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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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김*명 님 주문하셨습니다. CGC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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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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