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ra, AVI, LAWO, ATMA 신보 (7/20일 마감, 7월 22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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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7-19 19:41 조회5,975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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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bra Records
COBRA0054
로카텔리: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4번
리사 야콥스(바이올린), 더 스트링 솔리스트
17세에 리카르도 샤이 지휘의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데뷔한 리사 야콥스가 지중해의 쏟아지는 햇살처럼 빛나는 로카텔리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바로크 시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로카텔리는 특히 더블 스톱핑을 비롯한 고난이도 주법에 능해 당대 최고의 비르투오소 연주자로 명성을 날렸다. 리사 야콥스는 이러한 고도의 테크닉뿐만 아니라 로카텔리의 풍성한 선율을 지극히 유려하고 아름답게 표현해 언제라도 다시 듣고 싶은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마음을 빼앗긴 연주...이탈리아 바로크 바이올린 예술의 진정한 걸작을 절묘하고도 깊이 있게 연주해낸다.”- 오푸스클라식
AVI
AVI8553348
브루크너 & 쳄린스키: 현악5중주
브루크너:현악5중주 F장조, 현악5중주를 위한 간주곡 /쳄린스키: 현악5중주 D단조
바르톨디 현악5중주단
브루크너를 교향곡과 종교음악의 작곡가로만 알고있다면 그의 현악5중주를 추천한다. 몇 안되는 그의 실내악 작품 중 단연 돋보이는 곡으로, 특히 아다지오 악장은 교향곡에서 발휘되었던 브루크너 특유의 숭고한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쳄린스키가 20대에 작곡한 현악5중주 역시 흔히 들어볼 수 없는 작품이지만, 서정미와 위트가 공존하는 멋진 곡이다. 울프 슈나이더한이 이끄는 바르톨디 현악5중주단의 치밀한 앙상블과 개별 악기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뛰어난 녹음이 함께 한다.
AVI8553346
바흐 &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Vol.2
바흐:무반주 바이올 소나타 2번 BWV1003,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BWV1006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발라드”, 5번
안티에 바이타스(바이올린)
독일 여류 바이올리니스트의 대표 주자이자, 한스 아이슬러 음대 교수인 안티에 바이타스의 바흐 & 이자이 무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프로젝트 두 번째 앨범. 1집 앨범과 마찬가지로 바흐와 이자이의 작품을 병치시켜 무반주 바이올린계의 거대한 두 산맥을 거침없이 가로지른다. 다양한 톤 컬러와 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바흐와 현란한 테크닉이 돋보이는 이자이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압도적인 연주들이다.
LAWO
LWC1102
God Save The King -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세계의 국가
헤세: God save the King, Op. 67 (영국 국가) /쾨흘러: 오스트리아 민중의 노래(독일 국가) /드 랑에: 소나타 4번(미국 국가) /프레츠슈너: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제에 의한 변주곡 /큄슈테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콘체르티노
할게이르 슈이아거(오르간)
우리에게 친숙한 미국, 독일, 영국 국가의 선율을 주제로한 변주곡을 소피엔베르그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으로 듣는다. 헤세, 쾨흘러, 드 랑에, 프레츠슈너, 큄슈테트 등 낭만주의 작곡가들이 전 유럽에 걸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던 선율을 채용한 이들 오르간 작품은 뛰어난 변주곡 양식을 갖추고 있다. 19세기 독일 오르간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오일레 오르간의 압도적 음향이 함께 한다.
LWC1100
모차르트: 오보에 사중주 외 (Hybrid SACD)
모차르트: 오보에 사중주 K.370 /보슬레프: 오보에 협주곡/세베루드: 오보에 협주곡, 론도 아모로소 op.14. No.7
다비드 프리데만 슈트룬크(오보에),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르비드 엥게고르(지휘)
오슬로 필 수석 연주자들의 빼어난 하모니로 모차르트 오보에 사중주를 만나게 되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잉고 고리츠키를 사사하고 오슬로 필의 오보에 수석을 비롯해 솔리스트로도 폭넓게 활약 중인 다비드 프리데만 슈트룬크의 정갈한 음색이 돋보이는데, 론도 악장의 솔로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멤버들의 기량과 함께 SACD의 청명한 음질로 더욱 아름답게 전해진다. 노르웨이의 위대한 작곡가 하랄 세베루드와 그의 아들 케틸 보슬레프의 오보에 협주곡과 함께 세베루드의 가장 인기 있는 작품 가운데 하나인 론도 아모로소를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가운 음반이다.
ATMA
ACD2 2734
쇤베르크 & 코발스키: <달에 홀린 피에로>
잉그리드 슈미튀센(소프라노) 외
알베르 지로의 시에 바탕을 둔 낭송과 앙상블을 위한 <달에 홀린 피에로>는 오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쇤베르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여기에서는 쇤베르크의 작품과 같은 해 만들어진 폴란드 출신의 독일 작곡가 막스 코발스키의 연가곡 형식 <달에 홀린 피에로>를 함께 만나게 된다. 당시 유행하던 카바레 송의 향취가 묻어나는 매력적 선율들은 6곡 "일몰"부터 더욱 극적 긴장감이 높아지는데, 소프라노 잉그리드 슈미튀센의 미성과 다채로운 표현으로 점점 더 깊이 빠져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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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COBRA0054 로카텔리: 바이올린 협주곡 1번, 2번, 4번 /
2. AVI8553348 브루크너 & 쳄린스키: 현악5중주 /
3. LWC1102 God Save The King - 오르간으로 연주하는 세계의 국가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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