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rte, Harmonia Mundi(7/28 마감, 8/19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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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7-25 18:55 조회6,53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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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e


 


 


 


 


 


 


 


 


 




AP113


로드리고/ 드뷔시/ 투리나 : 하프 협주곡


수록곡 –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Op.30(하프 버전)/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하프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Op.93/ 드뷔시: 신성한 무곡과 세속적 무곡 L.113/ 투리나: 주제와 변주 Op.100


나오코 요시노(하프),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로베르트 포레스 베세스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하피스트 나오코 요시노는 베를린 필하모닉, 콘첸투스 무지쿠스 비엔나, 필라델피아 등과 같은 세계 정상의 오케스트라와 아르농쿠르, 메뉴힌, 메타, 오자와, 블롬스테트, 크레머, 하겐, 랑팔등과 같은 저명한 음악인들과 함께 연주해 왔다. 이번 레코딩은 그들 중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로베르트 포레스 베세스의 특별한 우정을 가장 아름다운 하프 걸작으로 공유하는 것이다. 드뷔시가 가장 선호하는 악기 중 하나인 하프는 그의 많은 관현악 곡에서 비중 있는 파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두 개의 무곡을 위한 본 작품은 특별히 반음계 하프를 위한 작품이다. 하프 편곡의 아랑훼즈 협주곡은 섬세한 음색의 하프와 관현악의 절묘한 밸런스로 기타를 위한 원곡을 잊게 만든다.


 


 


 


 


 


 






AP118


C.P.E. 바흐 : 첼로 협주곡 2번, 신포니아 3번 외


수록곡 – 신포니아 3번, Wq.182/3(H.659), 첼로 협주곡 2번 Wq.171(H.436), 신포니아 Wq.178(H.653), 피콜로 첼로 소나타 Wq.137(H.559), 쳄발로 협주곡 Wq.17(H.420)


오펠리 가이야르(첼로, 피콜로 첼로, 지휘), 프란체스코 코르티(쳄발로), 풀치넬라 오케스트라


 


정확하고 유연하며 품위와 우아함을 간직한 프랑스의 여성 첼리스트 오펠리 가이야르의 C.P.E. 바흐 두 번째 작품집. 본 음반은 2014년 디아파종 올해의 황금상을 수상한 1집(AP080)에 이어 발매와 함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푸르니에와 토르틀리에의 프랑스 첼로 학파를 이어가고 있는 가이야르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의 첼로 연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아마릴리스를 창단 실내악 연주 활동에서도 적극적이다. 바로크에서 고전파로의 전환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C.P.E. 바흐는 베를린의 바흐, 함부르크의 바흐라고 불리며 생전에 바흐를 능가하는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은 격렬하면서도 아름다우며 선명하고 생동감 넘친다.


 


 


 


 


 


 




AP121


로시니 : 오페라 아리아, 칸타타, 가곡집


수록곡 – ‘가슴의 생각은 흘러 넘쳐’(오페라 호수의 여인)/ ‘버드나무 뿌리에 앉아’, ‘아 하느님 잠자는 중에’(오페라 오텔로)/ 폭풍의 장면(오페라 체네렌톨라)/ ‘고통과 눈물 속에서 태어난’(오페라 체네렌톨라)/ 가곡 ‘닛짜’/ ‘곱고 아름다운 빛이’(오페라 세미라미데)/ 가곡 ‘버림받은 영혼’/ 칸타타 ‘죠반나 다르코’/ ‘폭풍우’ 장면(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방금 그 노래 소리는’, ‘사랑에 불타는 마음에’(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가곡 ‘스페인의 칸초네타’


카린느 드셰(메조 소프라노), 레 포스 마쥬르 오케스트라, 라파엘 멀린(지휘)


 


파리 음악원 출신 메조 소프라노 카린느 드셰는 현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가장 뛰어난 로시니 가수로 유명하다. 이번 첫 솔로 음반은 롯시니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들 중 일부 특징적인 곡들이 선택되었으며 명망 있는 실내 앙상블과 세계 일류 오케스트라로부터 선발된 연주자들로 구성된 레 포스 마쥬르 오케스트라와 에벤 사중주단의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라파엘 멀린이 함께 한다.


드셰는 파리 오페라, 리옹, 보르도, 낭시, 아비뇽, 낭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등에서 로시니의 롤모델로 로지나(세빌리아의 이발사), 안젤리나(체네렐톨라), 엘레나(호수의 여인), 이솔리에(오리백작)를 노래하며 프랑스를 가로질러 유럽 전역에서 콘서트 프로그램에 로시니 아리아를 정기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2016년과 2011년에 프랑스 그래미상인 ‘음악의 승리’를 수상하였다. *클래시카 쇼크


 


 


 


 


 








AP122


포르크레 : 비올과 통주저음을 위한 작품집 (3FOR2)


CD1] 제 4조곡, 제 2조곡 / CD2] 제 3조곡, 제 1조곡 / CD3] 제 5조곡


연주: 아츠시 사카이, 마리온 마르티노(비올라 다 감바), 크리스토프 루세(하프시코드)


 


앙투완 포르크레는 1672년 파리 태생으로 마랭 마래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였으며, 베이스 비올 최초의 비르투오조 연주자였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의 유명한 즉흥곡 300여 쌍의 작품이 전혀 발매되지 않았으며 다른 작곡가들의 모음집에 친필로 복사된 몇몇의 작품을 제외하고 그의 작품들은 모두 분실되었다. 현재 존재하는 그의 작품들은 뛰어난 기교를 요구하며 통쾌한 화성적 스타일의 흥미로운 곡들이다. 아츠시 사카이는 크리스토프 코인과 함께 첼로를 배웠으며 레 탈랑 리리크, 르 콩세르 아스토레 등 고음악 앙상블의 통주 저음 연주자로 빈번히 연주하며 많은 레코딩을 발매하였다. 오랜 세월의 경력을 소유한 아츠시 사카이와 크리스토프 루세가 들려주는 환상의 음악적 교감은 청자에게 잊을 수 없는 강한 감동을 남긴다.


 


 



May 2016“Sakai’s performances are distinguished by the freshness and sincerity of his interpretations. He is an eloquent exponent, never pretentious or superficial, never afraid to play slowly. He produces a consistently lovely tone, and his sense of Forqueraian phrasing and attention to detail are impressive. He is…partnered by Christophe Rousset, whose stylish yet transparent and evocative realisations are peerless, and Marion Martineau, who perfectly blends her instrument’s tone-colour to Sakai’s”


 


 


 


 


 


 


 




AP124


고다르: 바이올린 소나타 1번~ 4번 (2CD)


연주: 니콜라 도트리쿠르(바이올린), 다나 쇼칼리(피아노)


 


프랑스의 작곡가 고다르는 바이올린에 영재로 앙리 비외탕의 제자였으며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서 앙리 레벨과 공부하였다. 실내악 작곡가이자 1879년 Prix Chartier에서 우승한 기악 연주자로 베냐민 고다르의 높아진 명성은 1887년 파리 콩세르바투아르에 실내악 교수로 임명이 가능케 하였다. 그의 초창기 작품 목록에 포함되는 4개의 바이올린 소나타는 포레, 생상스 등에 앞서는 선구자적인 곡으로 처음 두 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판매 이후 세 번째, 네 번째 곡은 두 배, 다섯 배 더 좋은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1872년 작곡된 네 번째 곡은 해외에 처음으로 출간된 작품이다. 19세기 프랑스 실내악 변천을 이야기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고다르의 작품이다. *클래시카 쇼크


 


 


 


 


 


 


 


 


 


Harmonia Mundi


 


 


 


 


 


 


 


 


 


 


***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


 


레자르 플로리상은 원래 샤르팡티에의 오페라 제목이나, 윌리엄 크리스티가 1979년 창단한 프랑스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고음악 분야의 진정한 학자이자 최고의 지휘자,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존경 받는 윌리엄 크리스티가 80년대 레코딩한 샤르팡티에르의 오페라 ‘풍요로운 예술’은 이 작품에 최고의 명반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곡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연주 단체의 이름을 작품명 동일한 레자르 플로리상으로 명명하였다. 미국 태생이나 1971년 프랑스로 옮긴 후 고음악가로서 활발한 활동 속에 프랑스를 제2의 고향을 삼고 레자르 플로리상과 함께 지금까지 Harmonia Mundi를 통해서 약 4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해 왔다. 레자르 플로리상은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보다 폭 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할 수 있으며 바로크 시대 본래의 악기를 사용하여 프랑스는 물론 17, 18세기 유럽 전역의 음악을 탐구, 연주하고 있다. 2002년 젊은 성악가를 위한 아카데미 ‘목소리의 정원’을 설립하여 음악인을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HAF8905276


사랑은 고통 - 17세기 프랑스의 정숙한 아리아와 술의 노래


수록곡 – 랑베르: 비밀의 불길, 평온함과 그림자 그리고 고요함, 아 이제는 누가 약속하자고 할까, 변심한다면 죽음을 택하겠어/ 쿠프랭: 게으른 자의 묘비명, 순례의 여자들/ 랑베르: 이리스는 떠났다, 사랑은 고통/ 드 라 바르: 영혼에 사로잡히면/ 샤르팡티에: 강제 결혼보다 새로운 인터메쪼/ 랑베르: 새로운 계절에 작은 새가 노래하기 시작하고, 이리스 당신의 아름다운 눈을 위해, 갈라 놓은 연인들/ 담브뤼: 우리 숲의 쾌적한 고요함을/ 샤르팡티에: 붉은 포도주를 마신 뒤, 불 옆에서 사랑을, 진홍의 작은 눈동자/ 랑베르: 이별은 나의 슬픔을 해명하고, 사실입니다 사랑은 매력적, 전 우주가 사랑을 따르다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쇼크, 프랑스 매거진 쇼크


 


 


 


 


 


 


 










HAF8901055


물리니에 : 모세 찬가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HAF8901083


샤르팡티에 : 목가극 ‘꽃피는 예술’ H.487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Record Review


4th June 2016“even 35 years after they made the recording of the work that gave them their name it still sounds as though they own it; a sparkling vibrant performance.”


 


 


 


 


 






HAF8901091


롯시 : 오라토리오 ‘후회하는 죄인’, ‘가련한 죽어가는 남자의 어리석음’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HAF8901238


캉프라 : 프랑스어 칸타타집


수록곡 – 아리온/ 아모르와 휴메나이오스의 싸움/ 여자들/ 아에네아스와 디도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HAF8901280


몬테클레르 : 칸타타집


수록곡 – 칸타타집 제 1권 중 6곡 ‘디돈의 죽음’/ 칸타타집 제 2권 중 7곡 ‘심술궂은 사랑’/ 칸타타집 제 2권 중 3곡 ‘사랑의 승리’/ 칸타타집 제 3권 중 9곡 ‘루크레티아의 죽음’/ 칸타타집 제 2권중 6곡 ‘프람과 티스베’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Record Review


4th June 2016“tragic passions to get your teeth into … [an] eloquent performance… these five cantatas from Christie and co. certainly allow us to hear an inventive musical mind at work.”


 


 


 


 


 


 




HAF8901297


롯시 : 성주간을 위한 오라토리오, 참회하는 죄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HAF8901381


라모 : 피그말리온, 넬레와 미르티스


Les Arts Florissants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Record Review 4th June 2016


“Sandrine Piau as Love is enchanting.”


 


 


 


 


 


 


 


 


 




HMC902174


브람스 : 가곡


수록곡 : 9개의 노래 Op.32, 여름 밤 Op.85-1, 달빛 Op.85-2, 죽음은 차가운 밤 Op.96-1, 꽃은 보고 있다 Op.96-3, 항해 Op.96-4, 4개의 엄숙한 노래 Op.121


연주: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피아노)


 


연가곡을 포함하여 총 9장의 슈베르트 가곡 시리즈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은 마티아스 괴르네가 두 번째로 선택한 작곡가는 브람스이다. 평생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200여 개의 많은 가곡을 만든 브람스는 19세기 예술 가곡의 역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의 전체 가곡 중 시를 가사로 한 작품이 반 정도 차지 하며. 본 음반에서 하이네를 비롯한 여러 시인에 의한 가곡을 감상할 수 있다. 브람스의 작품은 능숙한 기교, 뛰어난 화음 속에 비교적 긴 악구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적이다. 브람스 생애 마지막 가곡, 4개의 엄숙한 노래 Op.121은 가곡 역사 중 최고의 장엄한 걸작으로 손꼽히며 성서에 의한 가사는 죽음을 축복하며 사랑의 해탈을 노래한다



 


 


 


 


17th June 2016“No-one broods quite like Matthias Goerne, and if his new recital of Brahms songs makes for a decidedly sombre listening experience, it’s also an absolutely unmissable one...his oaky, sturdy voice has taken on darker and more dramatic hues of late...There’s a special sort of alchemy in his partnership with Eschenbach, too, to the extent that it often feels as if we’re listening to a single performer.”


Record Review


 


 


 


 


11th June 2016“they suit Brahms’ Vier ernste Gesange, his Four Serious Songs, wonderfully well, that velvety voice seemingly endless reserves of dynamic and expressive power, and a pianist prepared to linger wherever the singer leads, bringing dark shades of his own to the sound...I’ll be listening to this again and again.”


 


 


 


 


 


 


 




HMC902245


볼프 : 가곡


수록곡 – 괴테/ 4개의 미뇽의 노래, 꽃편지, 봄의 찬가, 아나크레온의 묘,


뫼리케/ 쥐사냥 주문, 버림받은 아가씨, 물귀신의 딸, 봄날에, 혼례에서, 아그네스, 요정의 노래, 야! 봄이다, 에올스의 하프에게, 어느 소녀의 첫번째 사랑 노래,


소피 카르트하이저(소프라노), 유진 아스티(피아노)


 


벨기에 태생의 소프라노 소피 카르트하우저는 솔리스트로서 고음악 아카데미, 레자르 플로리상, 유로피언 바로크 앙상블 등 유수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하며, 바로크에서 고전, 근현대까지, 오페라에서 가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다. 르네 야콥스 지휘하에 마술피리에서 ‘파미나’, 윌리엄 크리스티의 피가로의 결혼에서 ‘수잔나’로 ‘타고난 모차르트 가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야콥스와 페르골레지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의 마지막 칠언’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슈베르트, 슈만에 이어 최대의 가곡 작곡가인 볼프는 괴테, 아이헨도르프, 뫼리케 등 몇몇 시인의 작품을 집중하여 300여 곡의 가곡을 만들었다. 본 음반에는 익살스러우며 해학적이고 달콤한 사랑의 노래까지 다양한 내용의 작품이 담겨있다. 카르트하이저의 정교하며 매끄러운 목소리로 볼프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D Review


14th May 2016“It’s so lovely to hear the piano sound given the prominence that it deserves, and there’s a lovely bloom on the recording that gives it an almost live quality which I really appreciated. It’s a great selection of songs … it just works really well.”



29th May 2016“This selection of settings...is well chosen and cannily arranged. It includes the wryly witty, the tragic and the crudely euphemistic, and Karthäuser’s voice is bright-toned yet weighty enough to carry darker emotions.”


 


 


 


 


 


 


 


HM Gold(재발매 시리즈)


 


 


 


 


 


 


 


 


 


 


 




HMG501978


라흐마니노프 : 회화적 연습곡 Op.39, 6개의 시곡 Op.38(밤의 정원, 그녀에게, 데이지 꽃, 피리 부는 사람, 꿈, 아-우),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42


연주: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엘레나 브릴로바(소프라노)


 


러시아 피아니즘의 전통 계보를 잇는 차세대 연주자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독주자로서, 또 한편으론 반주자로서 연주하고 있다. 회화적 연습곡 OP.39는 총 9개의 연습곡으로 멜리코프는 총체적인 완성을 위해서 뛰어나 테크닉과 악곡 내에서의 다양한 상징성을 포착해 내는 직관 그리고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작곡가의 말년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죽음과 이별의 주제가 스페인이 민속 무곡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엘레나 브릴로바는 비올레타, 질다, 올림피아 등 주요 오페라의 주역을 공연함은 물론, 멜리코프의 반주로 글린카부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는 러시아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HMG501854


하이든 : 피아노 협주곡 4, 6, 11번


연주: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고트프리트 폰 데 골츠(지휘, 바이올린 수석)


 


이 작품의 첫 번째 곡인 쳄발로 협주곡 G장조는 단조 작품의 비극성과는 대조적인 명쾌하고 친근한 악상이 지배적이다. 이 협주곡은 작곡한지 수십 년이 지나서야 빛을 발한 작품으로 작품내의 비장성도 상당하다 하겠다. 슈타이어의 풍부한 터치와 뚜렷한 꾸임음의 표현,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호흡은 곡 전체의 정확한 템포와 절제된 울림으로 최상의 연주를 들려 준다. 하이든이 가지고 있었던 ‘음악의 혼’을 가장 확실히 느껴보길 원한다면 이 음반을 강력히 권한다. 텔레라마


 


 


 


 


 


 


 




HMG502016


바흐 : 솔로 칸타타 BWV35, BWV169, BWV170


수록곡 - BWV35 마음도 영혼도 어찌할 바를 몰라 - 삼위일체 주간 이후 12번째 주일, BWV169 오직 하느님만이 내 마음을 아시리라, BWV170 안식을 누리리라, 소중한 기쁨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1726년 바흐는 혁신적인 새로운 창조의 라이프치히 시대에 도입하였다. 그는 합창을 배제한 솔로 아리아와 정교한 악기 파트의 부단한 대화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작곡한 현존하는 200편 가량의 칸타타 중 솔로 칸타타는 많지 않으며, 여기 세 개의 칸타타는 바흐의 가장 발전된 작품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바흐는 거룩한 영혼의 목소리를 상징하는 성부로 알토를 꼽았으며, 이들 칸타타들은 고도의 성악적 기교를 요구하고 있다. 베르나르다 핑크는 바흐의 그 모든 것을 노래 속에 담아서, 녹음된 레퍼토리 중 최고의 명반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클래식투데이 만점


 


 


 


 


 


 


 


 


 




HMG50191516


브람스 : 피아노 트리오 1~3번, 피아노 4중주 1번 (2 for 1)


반더러 트리오, 크리스토프 가우가(피아노)

댓글목록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AP118 HMG502016
HAF890138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AP121
이*진님 주문 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

캉프라: 프랑스어 칸타타집 고다르: 바이올린소나타 엠마뉘엘 베르트랑:솔로 첼로를 위한 작품집 1장씩 부탁드립니다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AP118 C.P.E. 바흐 : 첼로 협주곡 2번, 신포니아 3번 외 /
2. AP124 고다르: 바이올린 소나타 1번~ 4번 (2CD) /
3. HMG50191516 브람스 : 피아노 트리오 1~3번, 피아노 4중주 1번 /
4. HMG50732122 비버 : 로자리오 소나타 전곡 /
5. HMG50846667 엠마뉘엘 베르트랑 - 솔로 첼로를 위한 작품집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AP118  C.P.E. 바흐 : 첼로 협주곡 2번, 신포니아 3번 외
2. AP121 로시니 : 오페라 아리아, 칸타타, 가곡집
3. HAF8905276  사랑은 고통 - 17세기 프랑스의 정숙한 아리아와 술의 노래
4. HMG502016 바흐 : 솔로 칸타타
5. HMG50732122 비버 : 로자리오 소나타 전곡
6. HMG50846667 엠마뉘엘 베르트랑 - 솔로 첼로를 위한 작품집
7. HMG50176263 하이든 : 소나타 곡집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