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aus 신보

Arthaus 109239 (Blu-ray)

유명 바로크 오페라 아리아와 장면들 – 울게 하소서

ArtHaus가 소장하고 있는 영상들을 모아 각 나라별 오페라 유명 아리아들과 장면들 시리즈를 제작한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 바로크 오페라편. 란달 베어가 지휘하는 샌 프란시스코 오페라의 비발디 ‘오를란도 푸리오소’ 가운데 오를란도역의 마릴린 혼이 부르는 오를란도의 아리아 “성난 구름이다”, 해리 빅켓이 지휘하는 뮌션 프린츠레겐텐테아터의 핸델 ‘리날도’ 가운데 리날도역의 데이빗 다니엘스가 부르는 “사랑하는 신부여”와 “배은망덕한 마음아”, “바람이여, 회오리바람이여”를 비롯하여, 이본느 케니가 부르는 아리아들로서 리차드 히콕스가 오스트레일리아 오페라를 지휘한 핸델 ‘줄리오 체사레’ 가운데 클레오파트라의 아리아 “내 운명을 슬퍼하리라”와 니콜라스 콕이 지휘한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의 퍼셀 ‘페어리 퀸’ 가운데 티타니아의 아리아 “울게 하소서”, 앤 머레이가 부르는 아리아들로서 찰스 매케라스가 지휘하는 잉글리쉬 내셔널 오페라의 핸델 ‘세르세’ 가운데 세르세의 아리아 “당신을 퇴짜놓은 남자를 흠모한다면”과 이보르 볼턴이 지휘하는 핸델의 ‘아리오단테’ 가운데 아리오단테의 아리아 “기쁨을 받아들이세요”가 수록되어 있다.

1080i HD(Upscale)/ PCM Stereo/ 4:3, 16:9/ 자막: DE, FR/ 70분 

Arthaus 109241 (Blu-ray)

유명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와 장면들 – 사랑을 주소서

ArtHaus가 소장하고 있는 영상들을 모아 각 나라별 오페라 유명 아리아들과 장면들 시리즈를 제작한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 프랑스편. 마렉 민코프스키가 지휘하는 파리 샤틀레 극장 프로덕션의 오펜바흐 ‘아름다운 엘렌’ 가운데 펠리시티 로트가 부르는 엘렌의 아리아 “이런 아름답고 꿈같은 연인을 보내준 것은 하늘이다”와 존 엘리엇 가드너가 지휘하는 파리 샤틀레 극장 프로덕션의 글룩 ‘알체스터’ 가운데 안네 소피 폰 오터가 노래하는 알체스테의 아리아 “확고한 신이시여”와 폴 그루브스가 노래하는 아드메투스의 아리아들, 역시 존 엘리엇 가드너가 지휘하는 파리 샤틀레 극장 프로덕션의 글룩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가운데 마그달레나 코체나가 노래하는 오르페오의 아리아 “나의 사랑”과 “에우리디체를 잃었다”, 미셸 플라송이 지휘하는 툴루즈 캐피톨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토마스 햄프슨이 노래하는 토마 ‘햄릿’ 가운데 덴마크 왕자의 아리아와 나탈리 드세이가 노래하는 오펠리아의 아리아, 호세 반 담이 노래하는 클로디우스의 아리아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1080i HD(Upscale)/ PCM Stereo/ 4:3, 16:9/ 자막: GB, DE, FR/ 130분   

Arthaus 109243 (Blu-ray)  

유명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장면들 – 정결한 여신

▶ 이탈리아 오페라들 가운데 유명한 아리아들과 장면들을 블루레이로 만나다

ArtHaus가 소장하고 있는 영상들을 모아 각 나라별 오페라 유명 아리아들과 장면들 시리즈를 제작한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 이탈리아편. 리차드 보닌지가 지휘하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페라 프로덕션으로서 베르디 ‘일 트로바토레’ 가운데 레오노라의 아리아 “사랑은 장밋빛 날개를 타고”,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가운데 루치아의 광란의 장면, 벨리니의 노르마 가운데 노르마의 아리아 ‘정결한 여신’을 조안 서덜랜드가 부른다. 그리고 리카르도 샤이/ 빈 필하모니커의 롯시니 ‘라 체레넨톨라’ 가운데 “괴로움과 눈물속에서 태어나”를 앤 머레이가, 에베리노 피도/리옹 나쇼날 오페라의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 가운데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과 “받아, 너는 이제 자유야”를 로베르토 알라냐와 안젤라 게오르규가 부른다. 또한 아담 피세르/빈 슈타츠오퍼가 연주하는 폰키엘리의 ‘라 죠콘다’ 가운데 죠콘다의 아리아 “자살이라뇨!”와 알베르토 에레데/ 오스트레일리아 오페라가 연주하는 푸치티 ‘토스카’ 가운데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를 에바 마톤이 노래한다. 한편 프란츠 뵐저-뫼스트/취리히 오페라의 베르디‘ 맥베스’ 가운데 주인공들의 아리아를 파올레타 마로쿠와 토마스 햄프슨이 노래한다.

1080i HD(Upscale)/ PCM Stereo/ 4:3, 16:9/ 자막: GB, DE, FR/ 140분

Arthaus 109245 (Blu-Ray) 

유명 독일 아리아와 장면들 – 온 마음으로 참회를

▶ 독일 오페라들 가운데 유명한 아리아들과 장면들을 블루레이로 만나다

ArtHaus가 소장하고 있는 영상들을 모아 각 나라별 오페라 유명 아리아들과 장면들 시리즈를 제작한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 독일편.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빈 필을 지휘한 R,슈트라우스의 ‘엘렉트라’ 가운데 브리기트 파스벤더가 부르는 클리템네스트라의 아리아 “나는 악몽을 꾼다”,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가 로열 오페라 하우스를 지휘한 R,슈트라우스의 ‘살로메’ 가운데 브린 터펠이 부르는 요하나안의 아리아 “죄악의 잔이 가득 찬 자는 어디 있는가”, 도날드 러니클스가 지휘한 ‘카프리치오’ 가운데 키리 테 카나와가 부르는 백작부인의 아리아 “내일 아침 11시에”, 주빈 메타와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바그너 ‘탄호이저’ 가운데 르네 콜로가 부르는 탄호이저의 아리아 “마음 속의 열정!” 및 발트라우트 마이어가 부르는 비너스의 아리아 “나의 사랑이여, 저 동굴을 보세요!”, 마렉 민코프스키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가운데 프란츠 하브하타가 부르는 오스민의 아리아와 크리스친 샤퍼가 부르는 콘스탄체의 아리아, 폴 그루브스가 부르는 벨몬테의 아리아가 수록되어 있다.

1080i HD(Upscale)/ PCM Stereo/ 4:3, 16:9/ 자막: GB, DE, FR/ 80분

Arthaus 109247 (Blu-Ray)

ArtHaus가 소장하고 있는 영상들을 모아 각 나라별 오페라 유명 아리아들과 장면들 시리즈를 제작한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 러시아편. 갈리나 고르챠코바가 부르는 프로코피에프의 ‘불의 천사’ 가운데 레나타의 고백장면과 글린카의 ‘루슬란과 류드밀라’ 가운데 고리스라바의 아리아 “이렇게 달콤하고 매혹적인 목소리라니”를 비롯해서, 안나 네트렙코가 부르는 류드밀라의 아리아 “오 나의 슬픈 운명이여”, 블라디미르 오그노벤코가 부르는 루슬란의 아리아 “아마도 어느날”, 라리사 디아드코바가 부르는 라트미르의 아리아 “아니, 나는 잠들 수 없네”, 콘스탄틴 플루즈니코프가 부르는 핀의 아리아 “나의 아들아” 등이 발레리 게르기예프와 마린스키 오페라의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한편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오페라를 지휘한 차이콥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가운데 오를라가 부르는 타치아나의 아리아와 블라디미르 글루샤크가 부르는 오네긴의 아리아들, 미카엘 쾨닝이 부르는 렌스키의 아리아 ”어디로, 어디로“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게르기예프 지휘의 프로코피에프 ’전쟁과 평화‘ 가운데 안드레이 왕자와 마샬 쿠투조프 장군의 아리아도 수록되어 있다.

1080i HD(Upscale)/ PCM Stereo/ 4:3, 16:9/ 자막: GB, DE, FR/ 120분

Arthaus 109255 (Blu-Ray)

모차르트: 어린이를 위한 마술피리

스위스의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가 선보인 어린이를 위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프로덕션을 수록하고 있는 블루레이.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로서 음악을 편곡하고 내용을 각색, 적절하게 축약하여 60여분의 짧은 시간 안에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편성한 프로덕션이다. 음악은 알렉산더 크람페가, 무대/연출은 울리히 페터가 맡은 이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마술피리’는 이전의 어린이 버전과는 전혀 다른 컨셉을 채택했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의 다양한 언어로 공연, 보다 많은 국가의 어린이들에게 ‘마술피리’의 연극적인 재미와 음악적인 가치를 알리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이 블루레이에는 똑같은 내용의 오페라가 네 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각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로 제작된 것이다. 각 나라의 언어를 사용하는 가수가 파파게노를 맡아 해설과 대화의 진행을 이끌고 가수들은 원어인 독일어로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독일어와 영어 버전은 취리히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일어와 프랑스어 버전은 메지에흐의 연극극장인 테아트르 드 조라에서 촬영했는데, 여기 고용된 더블 캐스팅들은 오리지널 무대 못지 않은 노래와 연기를 펼쳐보인다.

1080i HD/ PCM Stereo/ 16:9/ 자막: GB, DE, FR, JP/ 60분 × 4(언어별)

ArtHaus 109175, DVD

하인리히 쉬츠 – 독일 음악의 아버지

하인리히 쉬츠(Heinrich Schütz, 1585~1672)는 독일 음악의 기초를 쌓은 음악가의 한 사람으로 독일 근대 음악의 아버지이자 독일 음악가로서 최초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작곡가이다. 중부 독일의 귀족 가계에 태어났으며, 미성을 인정받고 카셀의 궁정교회 성가대에 들어가 음악 교육을 받았다. 대학에서 법률을 배운 뒤 베네치아에서 가브라엘리(Giovanni Gabrieli, 1557?~1612)를 사사, 1617년 이후는 드레스덴의 궁정악단 지휘자가 되었다. 1627년에 또다시 이탈리아에 유학했으나, 1630년 전쟁의 여파 때문에 각지를 전전하고. 1645년에 드레스덴에 돌아가 전쟁으로 황폐해진 궁정 악단의 부흥에 힘썼다. 총 40여년동안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독일 각지의 관현악단의 부흥에 노력했지만 드레스덴의 선제후는 음악의 부흥에 관심이 적어서 실의 속에 은퇴하여 여생을 작곡에 힘쓰다가 세상을 떠났다. 외르크 코벨 감독이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이 영상물은 독일과 베네치아, 코펜하겐의 여러 음악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쉬츠의 삶을 조명했고 쉬츠의 전작품을 녹음한 지휘자 한스-크리스토프 라데만이 출연하여 음악적 고증을 담당한다.

PCM Stereo/ 16:9/ 영상언어: DE, GB, 자막: GB, DE/ 66분

Dynamic 신보

Dynamic 37718 (DVD)

무소르크스키 : 보리스 고두노프 [한글자막]

당대 분위기를 충실하게 재현한 보리스 크리스토프 탄생 100주념 기념 공연

마르틴 초네프(보리스 고두노프), 마리오 크라스테프(표도르), 이리나 제코바(크세니야), 플라멘 카르탈로프(연출),

소피아 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및 발레단, 콘스탄틴 추도프스키(지휘) 

▶ 아름다운 대성당을 배경으로 성악진의 열연이 빛나는 ‘보리스 고두노프’

무소르크스키의 ‘보리스 고두노프’는 러시아의 이른바 ‘동란 시대’를 그려낸 푸시킨의 동명 비극에 기초한 대작 오페라이다. 이 오페라는 특이하게도 베이스가 주연을 맡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샬리아핀과 더불어 보리스 고두노프 역의 표준을 세운 보리스 크리스토프는 지금까지도 전설로 남아 있다. 크리스토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 영상물은 소피아의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대성당 앞에 설치된 무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연출가 카스탈로프는 아름다운 건축미를 보여주는 대성당을 배경으로 의상과 장식뿐만 아니라 각종 의식 등 여러 면에서 당대 분위기를 생생하게 재현했으며, 2막에서 경찰이 그리고리를 추격하는 장면에서는 말까지 동원하는 등 모든 장면에 사실성을 부여하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역력하다. 모든 배역이 열연을 펼쳤지만 고두노프의 번민을 생생하게 표현한 마르틴 초네프가 특히 돋보인다.

                                              



                                                                      Dynamic 37740 (DVD)

갈루피 : 노예 해방 미사 / 모차르트 : 대관식 미사

2014년 베네토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 갈루피의 ‘노예 해방 미사’ 최초 녹음 

로베르타 칸치안(소프라노), 라우라 폴베렐리(알토), 알도 카푸토(테너), 마르코 부시(베이스),

상트페테르부르크 레게 아르티스 합창단, 이 솔리스티 베네티, 클라우디오 시모네(지휘)       

▶ 알려지지 않은 걸작 미사의 재발견과 전통적인 명곡의 훌륭한 재현

발다사레 갈루피는 오늘날 주로 오페라 부파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지만 교회음악도 많이 썼다. 2014년 베네토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그의 ‘노예 해방을 위한 미사’는 제목에서 연상하기 쉬운 바와는 달리 북아프리카 해적들에게 납치되어 노예가 된 베네치아 공화국 사람들을 위한 미사이다. 이번에 최초로 녹음된 이 곡은 ‘키리에’와 ‘글로리아’ 및 ‘크레도’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길이 면에서는 결코 짧지 않으며 강렬하고 화려한 표현이 곳곳에 등장한다. 연주 장소인 파도바 수행자 교회의 지극히 풍부한 잔향과 유서 깊은 장식은 갈루피의 미사뿐만 아니라 함께 수록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에도 비교적 단출한 연주 규모를 훨씬 넘어서는 장대함과 위엄을 부여하며, 지휘자 시모네를 비롯한 모든 음악가는 강한 확신과 헌신으로 공연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