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dora, Resonus, ICSM, AEVEA 신보 (8/24일 마감, 8/26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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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8-22 19:58 조회6,31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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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dora
EUD1602 (Hybrid 2SACD for 1price)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페트리트 체쿠(기타)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이제까지 적지 않은 시도가 있어왔지만, 연주과 녹음의 질 양면에서 이번 페트리트 체쿠의 전곡 녹음이 단연 최고의 것으로 꼽을만 하다. 18세부터 파크닝 국제 콩쿠르를 비롯한 수많은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한 체쿠는 풍부한 색채감과 우아한 표현력으로 무반주 모음곡 전곡에 걸쳐 지극히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준다.
“올해 최고의 음반 리스트에 이미 올려놓았다”- HRAudio.net ★★★★★
Resonus
RES10165
스코틀랜드 주제의 기타 작품집
소르: 스코틀랜드 주제에 의한 변주곡 /줄리아니: 병사의 귀한, 전주곡과 스코틀랜드 선율, 스코틀랜드의 푸른 종 /레냐니: 로시니 오페라 주제에 의한 변주곡 외
제임스 에이커스(기타)
스코틀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에이커스가 들려주는 스코틀랜드 주제에 의한 기타 작품집. 소르, 줄리아니, 레냐니, 메르츠 등 낭만주의 기타 명작곡가들이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광과 민요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만을 선별한 신선한 컨셉의 앨범으로 대부분의 곡들이 세계 최초 녹음이다.
“기타의 황금 시대의 매력적 세계를 탐험해보고 싶다면, 이 멋진 음반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BBC 뮤직 매거진 ★★★★
RES10170
소녀 합창단이 부르는 아베 마리아
레베카 클라크: 아베 마리아 /세실리아 맥도웰: 아베 마리아 /존 태브너: 미사 브레비스 / 케네스 레이톤: 미사 코넬리아 /스티비 위셔트: 세 개의 캐럴 외
캠브리지 세인트 캐서린 소녀 합창단, 에드워드 위컴(지휘)
영국의 유서 깊은 캠브리지 세인트 캐서린 칼리지에 소속된 소녀 합창단이 들려주는 영국 종교 작품집. 고음악 전문 앙상블 클럭스를 창단해 수많은 명연을 들려준 바 있는 합창 음악의 대가, 에드워드 위컴이 지휘를 맡아 수준 높은 연주를 이끈다. 타이틀 곡인 클라크와 맥도웰의 <아베 마리아>에서 태브너의 <미사 브레비스>, 레이톤의 <미사 코넬리아> 등 영국을 대표하는 현대 작곡가들의 종교 작품들을 맑고 청아한 소녀 합창단의 음성으로 감상할 수 있다.
RES10168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집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 3번 K.502, 4번 K.542, 6번 K.564
로티오 피아노 트리오
모차르트의 피아노 삼중주는 현대 악기로 연주했을 때, 악기 간의 적절한 밸런스를 찾기 힘들다. 그런 면에서 시대악기로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는 애호가들에서 언제나 환영받는다. 로티오 피아노 트리오의 연주는 우선 포르테피아노의 음색이 강렬하게 귀에 감기는데, 바로 명지휘자 크리스토퍼 호그우드가 소유했던 악기로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안톤 발터 모델이기도 하다. 여기에 거트 현의 질감이 살아있는 바이올린과 첼로가 더해져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끌어내고 있다.
“분명히 연주를 즐기는 듯, 쾌활하고 생기 넘치는 연주...듣기에도 매우 즐겁다”- 그라모폰
ICSM
ICSM008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 2번
요제프 루프타크(첼로), 이보 바르바노프(피아노)
슬로바키아의 첼리스트이자 컨버전시 페스티벌의 예술 감독인 요제프 루프타크가 연주하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집. 브람스 특유의 우수와 사색적 분위기를 농도 짙게 표현해냈다. 옛 대가들의 연주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우아함과 매끈한 스케일은 특히 매력적이다. 낮게 떨어지는 첼로의 저음과 풍윤한 울림, 낭랑한 피아노 음색이 환상적으로 포착된 녹음도 훌륭해 청감적 만족도가 대단히 높은 음반이다.
ICSM006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페트루슈카 (피아노 듀엣 버전)
피아메타 타를리, 이보 바르바노프(피아노)
스트라빈스키 최고의 명작인 <봄의 제전>과 <페트루슈카>를 관현악곡이 아닌 피아노 연탄곡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 스트라빈스키는 <봄의 제전> 초연전 리허설 기간 동안 드뷔시와 함께 피아노로 작품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직접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버전의 스코어를 남겼다. 이 오리지널 피아노 스코어를 채택한 연주로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에서 중요한 타악적 요소가 더욱 감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부부 피아니스트인 피아메타 타를리와 이보 바르바노프가 작품의 선명한 리듬과 비르투오시티를 완벽한 호흡으로 눈부시게 표현해냈다.
AEVEA
* 국내 첫 소개되는 AEVEA 레이블은 고음질 레코딩을 추구하는 이탈리아의 레이블입니다.
AE15010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집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 1번, 2번, 3번
다니엘라 카마라노(바이올린), 알레산드로 델자반(피아노)
깊은 서정미로 유명한 그리그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다니엘라 카마라노가 이탈리안 특유의 정열을 가미해 보다 큰 스케일의 연주로 들려준다. 특히 노르웨이의 민속 무곡을 가열찬 보잉으로 선명하게 부각시킨 3번 소나타는 압권이다. 스튜디오 편집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악기의 소리를 담아낸 녹음도 훌륭하다.
“깊이 있는 해석... 폭넓은 감정의 표현력은 특히 감탄스럽다”- 스트라드
(32 Bit/88.2 kHz 녹음)
AE16013
그라나도스: 실내악 작품집
그라나도스: 피아노 삼중주 op.50,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품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집, 바이올린 소나타
트리오 로댕
스페인의 피아노 삼중주단인 트리오 로댕이 연주하는 그라나도스 실내악 작품집. 서정미 넘치는 3악장으로 유명한 피아노 삼중주를 비롯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품집,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집,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담고 있는데, 이제까지 단악장으로만 알려졌던 바이올린 소나타의 나머지 악장들의 사본을 발견해 모두 4악장 구성으로 연주하는 등 이제껏 들어보지 못한 그라나도스의 새로운 음악들을 들려준다. (32 Bit/88.2 kHz 녹음)
“놀라운 연주...선명하고 따뜻하며 자연스러운 레코딩 사운드”- 어메리칸 레코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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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
1. EUD1602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
2. RES10165 스코틀랜드 주제의 기타 작품집 /
3. RES10168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집 /
4. AE16013 그라나도스: 실내악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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