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iya

 

 

 

 

 

 

 

 

   

★★★MEL 1002431★★★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곡 (소련시대 레코딩)

Rudolf Barshai, Konstantin Ivanov, Kirill Kondrashin, Yevgeny Mravinsky,

Gennady Rozhdestvensky, Evgeny Svetlanov, Yuri Temirkanov, Maxim Shostakovich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10CD 박스!!

쇼스타코비치 음악의 탁월한 해석가인 당대 소련의 거장 지휘자들의 교향곡 연주 모음. 권위의 콘드라신의 연주를 중심으로, 므라빈스키, 스베틀라노프, 로제스트벤스키 등 거장들과, 스베틀라노프의 후계자인 콘스탄틴 이바노프, 므라빈스키의 후계자인 테미르카노프, 모스크바 체임버의 설립자 바르샤이, 그리고 작곡가의 아들인, 막심 쇼스타코비치가 지휘한 진귀한 연주까지 포함하여, 러시아 거장 지휘자를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15번 교향곡의 초연을 지휘한 막심의 연주가 최초 공개로 수록되었다. 1961-84년의 실황및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격동기 소련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는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5곡을, 러시아 거장들의 지휘로 듣는다.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 기념 박스

* 세계 최초 공개 음원 (막심 쇼스타코비치 초연, 교향곡 15번)

* 소련시대 1961-84년 사이의 역사적 레코딩 수록

* 하드 케이스 박스 포장

* 디지팩 케이스 10CD

* 자료 사진과 상세 해설을 담은 128페이지 양장 책자 형태의 북크렛

* 초회 한정 제작반

 

 

 

 

 

 

 

MEL 1002338

스베틀라노프의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다프니스와 클로에, 어미 거위, 스페인 랩소디

Evgeny Svetlanov(cond) The USSR Academic Symphonic Orchestra

 

라벨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

1975년 3월 17일 모스크바 음악원 그랜드 홀에서 개최된 라벨 탄생 100주년 기념 콘서트 실황. 러시아의 거장, 스베틀라노프와 소비에트 국립 교향악단이 연주한 파격적인 라벨 연주로 콘서트장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화제의 바로 그 연주 실황이 마침내 멜로디아 레이블로 부활하였다. 스베틀라노프의 강렬한 에너지와 상상을 뛰어넘는 파격적 해석이 압권이다. 프랑스 음악에 러시아의 힘을 더한 독특한 매력의 연주. 또한 스베틀라노프가 남긴 거의 유일한 라벨 관현악 연주 녹음으로 소중한 앨범이다.

 

 

 

 

MEL1002384

엘가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든: 이중 협주곡

엘가: 바이올린 협주곡/ 하이든: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Igor Oistrakh(violin) The Academic Symphony Orchestra of the Moscow

Philharmonic Society, Valentin Zhuk(cond)

 

이고르 오이스트라흐가 연주하는 엘가 바이올린 협주곡집!!

엘가가 클라이슬러에게 헌정한 작품으로, 바이올린의 풍부한 비르투오조적 음색과 감정 표현의 가능성, 그리고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의 실력 발휘가 가능토록 배려된 곡이다. 당시 소련에서 이 작품의 초연을 담당하였던 이고르 오이스트라흐의 연주로 발렌틴 주크가 이끄는 모스크바 필하모닉의 반주로 담겨 있다. 그리고 야코프 플리에르의 제자이자, 오이스트라흐의 오랜 연주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니탈리아 제르츠살로바와 함께 연주하는 하이든의 이중 협주곡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84년, 1985년 레코딩)

 

 

 

 

 

MEL 1002413

바순 협주곡집

비발디: 바순 협주곡 RV497,481,484/ 베버: 바순 협주곡/ 졸리베: 바순 협주곡

Rodion Tolmachev(bassoon) Mariinsky Theatre Orchestra, Ivan Stolbov(cond)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의 바순 주자인, 로디온 톨마체프가 연주하는 비발디, 베버, 졸리베의 바순 협주곡집. 톨마체프는 유수의 국제 콩쿨에서 연이어 우승을 거머쥔 주목 받는 바수니스트이다. 바순의 음악사적인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앨범으로, 18~20세기에 걸쳐 100년 주기의 3명의 작곡가의 바순 협주곡으로 구성된다. 우선 바순을 독주 악기로 등장시킨 선구자적 작품인, 18세기 비발디 바순 협주곡 3곡과, 낭만적이고 밝은 색감이 빛나는 베버 바순 협주곡(19세기), 그리고 20세기 프랑스 거장 졸리베의 우아하고 신고전주의적인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반 스톨보프가 이끄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의 정교한 반주도 돋보인다.

 

 

 

 

 

 

 

AUDITE

 

 

 

 

 

 

 

 

 

 

★★★AUDITE95639★★★

야니그로 &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현악을 위한 작품>

코렐리: 콘체르토 그로소/ 로시니: 현악 소나타 6번/ 힌데미트: 장송음악/ 쇼스타코비치: 현을 위한 옥텟/ 바버: 현을 위한 아다지오/ 켈레멘: 콘체르탄테 임프로비제이션/ 레거: 현을 위한 서정적 안단테/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137/ 호프마이스터: 세레나데/ 비발디: 콘체르토

Antonino Janigro(cello) Zagreb Soloists

 

안토니오 야니그로와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의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이탈리아 태생의 명첼리스트, 야니그로는, 약관의 나이인 21세에 자그레브 음악원 교수로 취임하였고, 1953년 자그레브 합주단을 창설, 지휘자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12명의 연주자들이 빚어내는 순수한 현악 사운드로 유명세를 누렸다. 본 앨범은 독일 RIAS에 보관되어 있던 1957-66년 녹음으로, 코렐리, 롯시니, 힌데미트, 쇼스타코비치, 바버등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아우르는 현악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연주반. 야니그로가 첼로 연주와 지휘를 병행하며, 유려한 선율과 풍부한 서정성의 품격 높은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AUDITE97716

마르코 코페이와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첼로 협주곡 1번, 2번/ C.P.E.바흐: 첼로 협주곡

Marc Coppey(cello, cond) Zagreb Soloists

 

프랑스 첼리스트 마르크 코페이는, 1988년 라이프치히 바흐 콩쿨에서 18세의 나이에 우승을 차지한, 정상급 첼리스트이다. 독주자로서, 또 이자이 쿼르텟 멤버로(1995-2000년) 활동하였고, 현재는 자그레브 솔로이스츠의 예술 감독을 맡고 있다. 첼로 음악의 이정표와 같은 하이든 첼로 협주곡과 C.P.E.바흐의 협주곡을 연주한다. 첼로 연주와 지휘를 병행하는 코페이의 모습은 마치 이 악단의 창립자, 야니그로를 연상시킨다. 화려한 대규모 오케스트라 사운드와는 차별화되는 실내앙상블로, 독주자의 비르투오시티가 배려되고 연주자간의 교감이 살아있는, 친밀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음악적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AUDITE97717

코파친스카야의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Patricia Kopatchinskaja(violin) Denes Varjon(piano)

WDR Sinfonieorchester Koln, Heinz Holliger(cond)

 

2013년 그라모폰 최고 음반상 수상의, 파트리시아 코파친스카야가 연주하는 슈만 협주곡.



1853년 슈만 말년에 쓰여진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지만, 헌정받은 요아힘은 연주 불가능한 곡으로 평가했고, 또한 슈만의 광기가 깃든 작품으로 치부, 봉인하여 버렸다. 이후 80년이 지난 1937년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처음 알려진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여기서 코파친스카야는 이전의 고식적 해석에서 벗어난 독창적인 접근으로, 슈만의 실험적 시도에 과감히 도전하여, 이 작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함께 수록된 피아노 협주곡은 리스트상 수상자인 헝가리 출신 피아니스트, 데네스 바르욘이 신선한 음색과 유려한 템포로 슈만의 낭만성을 명료하게 표현해낸 연주이다.

 

 

 

AUDITE97718

슈만 관현악 5집 <협주적 작품집>

슈만: 서주와 협주적 알레그로 op.134,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op.92, 바이올린을 위한 환상곡, 4대의 혼을 위한 협주적 모음곡

Patricia Kopatchinskaja(violin) Alexander Lonquich(piano) Paul van Zelm(horn)

WDR Sinfonieorchester Koln, Heinz Holliger(cond)

 

슈만이 남긴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적 양식의 작품들을 수록한 앨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단악장 작품인 <서주와 협주적 알레그로> <서주와 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비올라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환상곡>, 그리고 4대의 혼을 위한 3악장의 협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작품들로 코파친스카야, 롱퀴흐 등 매력적인 독주자가 참여하여 주목 받는 앨범이다. 단악장의 작품이지만 오히려 큰 양식의 협주곡 보다 더한 집중력과, 보다 자유로운 전개를 보이고 있는 작품들이다.

 

 

 

 

 

 

AUDITE 97705

슈만 관현악 6집 <서곡과 츠비카우 교향곡>

교향곡 G단조 ‘츠비카우’ <만프레드>서곡, <파우스트> 서곡, <헤르만과 도로테아> 서곡, <게노베바> 서곡, <메시나의 신부>들 서곡, <율리우스 카이사르> 서곡

WDR Sinfonieorchester Koln, Heinz Holliger(cond)

 

슈만의 관현악곡 시리즈의 마지막 발매반으로, 초기 미완의 교향곡 <츠비카우>와 후기 서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1833년에 2악장까지만 작곡된 교향곡은, 슈만 고향의 지명을 따라 ‘츠비카우 교향곡’으로 불리운다. 본 녹음의 1악장은 ‘라이프치히 원고’로 연주하고 있다. 서곡들은 1847년 이후에 쓰여진 것으로 교향곡에서 볼 수 없던 관현악의 표현을 보여준다. 오페라, 오라토리오의 도입을 위한 목적으로 쓰여진 것들이지만, 자유스러운 형식과 표현으로, 슈만의 시적 낭만성이 담긴 멋진 작품들이다. 슈만의 음악적 사고와 스타일의 위대한 문학적 중요성을 전해주는 소중한 작품이다.

 

 

 

 

 

 

AUDITE97721

비올라 독주 모음곡

레거: 비올라 모음곡 1-3/ 아돌프 부슈: 모음곡/ 바인라이히: 비올라 모음곡 1-3번

Roland Glassl(viola)

 

비올라 독주를 위한 3개의 작품집.

19세기말 20세기 초에 쓰여진 레거, 부슈, 바인라이히의 곡으로, 비올라가 주목 받기 이전에 쓰여진 선구자적 작품들이다. 1915년 레거의 모음곡은 바흐의 양식에 따른 고전적 작품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함께 레거 만년의 걸작이다. 부슈사중주단의 바이올린 주자인 아돌프 부슈가 작곡한 모음곡 역시, 고전적 작풍의 곡이다. 반면, 1894년에 작곡된 바인라이히의 <3개의 모음곡>은 브람스, 멘델스존을 연상시키는 낭만적이고 풍부한 선율의 매력적인 작품이다. 기교적인 패시지와, 비올라의 음역을 살린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다. 만델링 쿼르텟의 바올라주자, 롤란드 그라슬의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연주.

 

 

 

 

 

 

AUDITE 97694

베토벤 피아노트리오 3집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3번, 6번,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14개의 변주,

Swiss Piano Trio

 

화려한 콩쿨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 3중주단, 스위스 트리오의 베토벤 전곡 레코딩!!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3번과 6번이 수록된 3번째 앨범. 1795년 작곡된 3번은 op.1의 3번째 곡으로, 베토벤은 이미 양식과 구성의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 6번, op.70-2는 5번 ‘유령’과 함께 발표된 곡으로, 음울한 유령과 달리, 밝은 분위기의 아름다운 곡으로, 균형과 절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14개의 변주곡에서, 평범한 주제로 부터 무한한 변주가 가능한 베토벤의 능력을 엿볼 수 있다. 신뢰의 3중주단인 스위스 트리오의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