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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모리니 13CD

[CD1]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1956 [CD2] 브람스 협주곡, 1959 [CD3] 카잘스 페스티발,1951 [CD4]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959 [CD5] 브람스 협주곡, 1957 [CD6] 프랭크,모차르트 소나타, 1961 [CD7] 베토벤 소나타, 1961 [CD8] 소품집, 1955 [CD9] 타르티니, 1957 [CD10] 모차르트, 바흐 협주곡, 1962 [CD11] 베토벤,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957/58 [CD12] 리사이틀, 1921-45 [CD13] 차이코프스키 협주곡,1928-45

20세기 명바이올리니스트, 에리카 모리니의 주요 레코딩과 실황 연주까지 수록하고 있는 13CD 박스. 미국 웨스터민스트와 데카 레코딩에 더하여 CD 미발매 음원과 실황녹음 및 미공개 레코딩까지 담겨있다. <차이코프스키> <브람스> <모차르트> <바흐> 협주곡과 <타르티니> <베토벤> <모차르트> 소나타 및 현악사중주. 그리고, 1951 카잘스 페스트발 실황, 1941년 리사이틀의 <비에니아프스키 협주곡>, <브람스 헝가리 무곡> <사라사테> <랄로>연주도 만날 수 있다. 신동으로 유명했던 그녀의 17세 때와 20대 시절의 연주 녹음도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어 있다. 모리니의 음악 세계 거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13CD 박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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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거장 첼리스트 10CD

[CD1] 자클린 뒤 프레: 바흐 [CD2] 카잘스 : 엘가, 바흐 [CD3] 카잘스: 베토벤 [CD4] 푸르니에: 브람스, 부르흐, 생상 [CD5] 푸르니에: 드보르작, 베토벤 [CD6] 토르텔리에: 엘가, 바흐 [CD7] 로스트로포비치: 프로코피예프, 쇼스타코비치 [CD8] 로스트로포비치: 슈만 [CD9] 피아티고르스키: 월톤, 차이코프스키 [CD10] 포이어만: 브람스,베토벤

카잘스, 프루니에, 로스트로포비치, 토르텔리에, 재클린 뒤 프레, 포이어만, 피아티고르스키 등 20세기 첼로계를 지배했던 쟁쟁한 7인의 첼로 거장들의 연주를 모은 10CD 박스. 첼로는 인간의 음역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는 악기로, 인간의 심장에 기대어 연주되는 악기라고 한다. 그 중후하고, 풍부한 음색은 감성 표현의 깊이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첼로 거장들이 연주하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브루흐의 협주곡 및 실내악 연주들로 시간을 초월하여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명연들이다. 누구라도 벗어날 수 없는 첼로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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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스 세고비아 <10장의 오리지널 앨범 10CD>

[CD1] 알베니스와 그라나도스, 1949 [CD2] 세고비아 리사이틀, 1952 [CD3] 세고비아 콘서트, 1952 [CD4] 세고비아 프로그램, 1952 [CD5] 세고비아의 저녁, 1954 [CD6] 세고비아 플레이즈, 1954 [CD7] 기타 음악의 3백년 [CD8] 세고비아, 1961 [CD9] 세고비아, 1962 [CD10] 세고비아 인터프리트 유로핀스, 1961

20세기 기타의 거장으로, 지금까지도 감히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교와 음악성을 지닌 최고의 기타리스트, 안드레스 세고비아. 그를 통해서, 기타는 주요 독주 악기로서 지위를 확고히 하였고, 연주법의 개발, 레퍼토리의 확대 등 세고비아를 통해서 20세기 기타 음악이 발전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전성기때 시절인, 1949~62년 , 13년간에 걸쳐 발매된 10장의 앨범을 오리지널 그대로 모아 놓은 10CD 박스. 바흐, 퐁세, 모레노, 토로바, 로드리고, 소르, 알베니스, 그라나도스, 투리나, 카스텔누오오-테데스코등의 기타의 주요 레퍼토리를 총망라하고 있는 역사적 명연들이다. 세고비아의 위대함을 확인하고,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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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레거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 레코딩 12CD

Markus Becker(piano)

절대 음악적 성격을 지닌 레거의 피아노곡은 그의 오르간곡과 함께, 건반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들이다. 이러한 레거의 피아노 작품의 절대적 기준으로 손꼽히는 연주가 바로 베커의 전곡 레코딩이다 (12CD). 독일 중견 피아니스트, 마르쿠스 베커가 1995년에서 2000년까지 6년에 걸쳐 이뤄낸 업적이다. FonoForum은 이 연주에 대하여, ‘지난 50년간 피아노 음악에 있어 가장 귀하고 진정으로 위대한 업적’이라고 극찬하였다. 동시에 Echo-Klassik상 및 독일 비평가 협회상, 그라모폰지의 ‘에디터스 초이스’등 수상과 찬사가 쏟아진 연주이다. 베커의 학구적이고 치밀한 연주는 피아노 음악 애호가와 전문가들에게 놓칠수 없는 중요한 음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