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Channel Classics 외 새음반(7/19(수)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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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7-14 11:15 조회1,27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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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Clas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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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E.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SACD)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크리스티안 베주이던하우트(하프시코드, 포르테피아노)

바이올린 소나타 H.542.5, Wq.78, Wq.76, Wq.71, 아리오소와 변주곡 Wq.79

 

레이첼 포저와 크리스티안 베주이던하우트가 만나 C.P.E. 바흐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려준다. 최근 고음악 건반연주자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베주이던하우트와 바로크 바이올린의 여왕 포저의 조합은 그야말로 '바로크 드림팀'이다. 풍부한 뉘앙스의 바이올린과 명징한 건반의 대화가 매끄럽기 그지없다. 베주이던하우트는 작품에 따라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를 번갈아 연주해 작곡 당대의 시대성까지 빈틈없이 반영했다. 선명한 녹음도 최상급이다.

매끄러운 교감과 완벽한 아티큘레이션”- BBC뮤직매거진

BBC뮤직매거진 만점, 클라시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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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 유스 심포니 외

안나 페도로바(피아노), 장크트갈렌 심포니 오케스트라, 모데스타스 피트레나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 유스 심포니 D단조 /실베스트로프: 메신저

 

안나 페도로바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그녀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을 완결했다.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에 맞춰 가장 화려하고 극적인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멋진 피날레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트랙에는 페도로바 고국의 작곡가인 실베스트로프의 <메신저>를 담았다. 모차르트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엘렌 그리모의 앨범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페도로바는 솔로 피아노 버전으로 곡의 사색적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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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든: 교향곡 6<아침>, 7<정오>, 8<저녁>

플로릴레기움, 애슐리 솔로먼(지휘)

 

영국 역사적 해석 연주를 대표하는 플로릴레기움 앙상블. 일찍이 첼로 협주곡과 런던 교향곡들 녹음으로 호평을 들은 이들이 플루티스트 애슐리 솔로먼의 리드로 하이든에 돌아왔다.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후작의 궁정 악장이 된 직후인 1761, 공은 비발디 <사계> 스타일의 곡을 주문했다. 하이든은 베네치아풍 바이올린 협주곡 대신 다양한 악기가 주고받는 코렐리풍 합주 협주곡 양식을 따랐다. 당대 최고 명장들로 구성된 후작의 악단처럼 플로릴레기움의 열여덟 단원 또한 아침과 정오, 저녁의 매순간을 특징짓는 에피소드로 귀를 즐겁게 한다. 베토벤의 '전원'이 멀지 않다.

특히 생생한 <저녁>의 폭풍 악장, 생동감 있는 연주”- BBC뮤직매거진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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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853

합창 음악의 예술 (오렌지컬러 2LP)

레자르 플로리상, 윌리엄 크리스티(지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에르베 니케(지휘), 피그말리온 앙상블, 라파엘 피숑(지휘), 나뮈르 실내 합창단,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수준 높은 프랑스 합창단의 앙상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앨범. 프랑스 합창 예술을 지원해온 베탕쿠르 슈엘러 재단 30주년을 맞아 프랑스 주요 합창단의 녹음을 선별해 수록했다. 윌리엄 크리스티가 이끄는 레자르 플로리상을 필두로 에르베 니케의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라파엘 피숑의 피그말리온 앙상블, 로렌스 에퀼베이의 앙상투스 등 명성 높은 합창 앙상블의 연주가 담겼다. 음원도 Alpha는 물론 Erato, HMF, Naive, Ricercar, Naxos, Hortus 등 다양하다. (오렌지컬러 2LP, 게이트폴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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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944

다울런드: 라크리메 전곡

뮤지칼 휴머스, 토머스 던퍼드(류트)

 

뮤지컬 휴머스의 알파 데뷔 음반. '뮤지컬 휴머스'17세기 영국 비올 연주자 토비아스 흄의 동명 선집에서 이름을 따왔다. 흄은 류트의 대가 다울런드와 동시대 신사였다. 다울런드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궁정 음악가가 되지 못하자 낙담해 덴마크로 건너간다. 1604년 그는 덴마크의 안 공주(제임스 1세와 결혼해 영국 왕비가 될)에게 헌정할 21'라크리메'(눈물)의 출판을 위해 런던에 돌아온다. 한 세기 뒤 바흐의 <푸가의 기법>에 비할 대위법의 걸작은 시대정신 '멜랑콜리'에 바탕을 둔다. 다섯 비올과 류트가 자아내는 스펙트럼은 그 멜랑콜리를 자신들의 모토인 유머로 환원한다.

강렬하고 전례 없이 아름다운 연주”- 스케르초

스케르초 익셉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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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946 

브루흐 &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커슨 렁(바이올린),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파트리크 한(지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 인 메모리엄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캐나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커슨 렁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흐와 브리튼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다. 앞서 알파 레이블 데뷔 녹음으로 이자이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내놓아 디아파종 데쿠베르트, 쇼크 드 클라시카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던 커슨 렁은 협주곡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한다. 특히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에서의 거침없는 테크닉과 다채로운 표현력은 압도적인 감흥을 선사한다.

뛰어난 브루흐와 진정 인상적인 해석의 브리튼”- 그라모폰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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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926

마랭 마레: 오페라 <아리안과 바퀴스> 전곡 (2for1.5)

베로니크 장, 유디트 반 반로이(소프라노), 마티아스 비달(테너), 르 콩세르 스피리튀엘, 에르베 니케(지휘)

 

비올로 주로 알려진 마레는 륄리 사후 왕실 악단을 이어 받은 음악가로, 오페라에서 떠난 루이 14세의 마음을 되돌리려 애썼다. 륄리의 비극 전통을 충실히 이어받은 <아리안과 바퀴스>는 파리 센 강을 굽어보는 언덕 위 프롤로그로 시작한다. 판과 뮤즈, 님프가 루이 14세를 위해 낙소스 섬에 버려진 아리아드네 이야기를 각색한다. 섬에 버려진 아리아드네가 술의 신 바쿠스와 맺어지려면, 연적 아드라스투스의 방해를 극복해야 한다. 주피터와 주노가 보이지 않는 힘 대결을 하고 큐피드가 애쓴 끝에 두 연인은 행복을 얻는다. 니케와 그의 팀이 초연 이래 잊힌 영광을 완벽히 부활시켰다.

디아파종 도르

 

 

Ricer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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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451

마랭 마레: 비올라 다 감바 작품집 5권 전곡 (3for1.5)

프랑수아 주베르-카이예(비올라 다 감바), 라셰롱

 

프랑수아 주베르-카이예의 마랭 마레 비올 작품 전곡 녹음 프로젝트 완결편인 5. 이제까지 그 어떤 비올 연주자도 도전하지 못했던 마레의 비올 작품 전곡 녹음이 완성된 역사적 순간이다. 주베르-카이예는 2014년부터 7년간의 헌신적 녹음으로 500곡이 넘는 마레의 비올 작품집 전권 녹음을 완성했다. 1725년에 발표된 5권은 만년의 마레가 왕실을 떠나 파리 교외에서 정원을 가꾸며 평화로운 여생을 보냈던 시기의 작품이다. 비올의 왕궁을 세운 대가의 마지막 유언이 주베르-카이예의 베이스 비올과 함께 깊은 향취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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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445

바로크 독일 레퀴엠

복스 루미니스, 리오넬 뮈니에(지휘)

 

슈만과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젊은 브람스는 모차르트의 전례 음악과 경쟁하지 않는 연주회용 레퀴엠을 고안했다. 루터교인 그가 성서에서 택한 가사에 붙인 곡인 바로크의 대선배 하인리히 쉬츠의 <장송 음악>과 비교되었다. 바로 복스 루미니스에게 <그라모폰> '올해의 음반'의 영예를 안긴 작품이다. 뮈니에와 복스 루미니스는 나아가 루터의 찬송가 녹음, 하머슈미트의 수난곡 등 다양한 루터교 장례 음악을 녹음하며 직접 선곡한 '독일 바로크 레퀴엠'을 구상했다. 코로나 기간 주어진 충분한 시간과 사색으로, 브람스의 연주회용 레퀴엠에 상응하는 바로크 레퀴엠이 빛을 보았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Bru Z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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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1051

스폰티니: <베스타의 무녀> 전곡 (오리지널 불어판)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마리나 레베카(소프라노), 스타니슬라드 드 바르베라크(테너), 타시스 크리스토야니스(바리톤), 레 탈랑 리리크, 크리스토프 루세(지휘)

 

고전과 낭만주의 시대 프랑스 오페라를 발굴하는 '브뤼잔' 레이블의 야심작. 글루크에 이어 케루비니와 함께 파리 오페라 무대를 주름잡은 스폰티니의 <베스타의 무녀>는 벨칸토와 바그너 시대를 거치며 잊혔지만, 당대 베토벤에게도 큰 자극을 준 걸작이다. 성무와 사랑 사이에 갈등하는 무녀의 이야기는 <노르마><라크메>와 비교된다. 마리아 칼라스의 발굴 뒤로 벨칸토에 가깝게 해석되어 온 <베스타의 무녀>이지만, 프랑스 원전판을 복원한 크리스토프 루세는 륄리와 라모의 오페라 발레 전통을 이은 곡의 진면모를 되살린다. 타이틀 롤 마리나 레베카의 존재감은 발군이다. 151페이지에 걸쳐 다양한 문헌을 풍부한 사진을 곁들여 수록한 본문과 전곡 리블렛토는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6000장 한정판 고유 넘버링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텍스트 언어: 불어&영어)

오페라지 이달의 음반, 디아파종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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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2006

프랑스 낭만주의 여성 작곡가 작품집 (8CD for special price)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레 시에클, 한손 사중주단, 빅토르 줄리앙 라페리에르(첼로), 프랑크 브레일리, 나탈리아 밀스타인(피아노), 시릴 뒤브와(테너),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레오 후세인(지휘) 외 다수

 

프랑스 낭만주의 여성 작곡가의 작품을 총 8장의 음반에 집대성한 놀라운 기획물이다. 멜 보니스, 릴리 불랑제, 나디아 불랑제, 세실 샤미나드, 루이즈 파렝, 폴린 비아르도, 마리 자옐 등 알려진 대표적 여성 작곡가는 물론 여전히 재조명을 기다리는 작곡가의 작품까지 망라하여 총 21명의 여성 작곡가 작품을 담았다. 장르는 독주곡, 실내악, 가곡에서부터 대규모 관현악곡과 교향곡까지 전 장르에 걸친다. 연주는 기존 녹음의 재구성이 아닌 2020년 전후에 녹음된 새로운 연주들이며,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프랑수아 자비에 로트 등 명성 있는 악단과 연주자들의 완성도 높은 연주로 완성했다.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텔레라마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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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두 작성일

BZ1051 스폰티니: <베스타의 무녀> 전곡 (오리지널 불어판) (하드커버 BOOK+ 전곡 2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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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BZ1051 , BZ2006 julien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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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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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