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Alpha 외 새음반(입고 완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12-16 13:26 조회1,281회 댓글4건

본문

 

 

ICA Classics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057_5129.jpg
ICAB5174

BBC 레전드 그레이트 레코딩스 박스세트 Vol.4 (20CD)

클라우스 텐슈테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존 바비롤리,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폴 토르틀리에, 루돌프 제르킨 외 다수

 

영국 BBC에 남겨진 명연주자들의 미발매 실황 연주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던 BBC 레전드 시리즈가 박스세트로 부활한 BBC 레전드 그레이트 레코딩스 박스세트 4집이 선보인다. 무시무시한 피날레로 명성 높은 죠지 셀의 베토벤 "합창" 교향곡 1968년 실황, 폭발적인 타건으로 청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간 미켈란젤리의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1965년 실황을 비롯해 클라우스 텐슈테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존 바비롤리,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폴 토르틀리에, 루돌프 제르킨, 존 오그던 등 20세기 전설적 아티스트들의 위대한 연주가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연주자 및 수록곡>

CD 1-2 클라우스 텐슈테트, 런던 필하모니 - 말러: 교향곡 7/모차르트: 교향곡 41(1980, 85, 스테레오)

CD 3 콘스탄틴 실베스트리, 본머스 심포니 - 차이콥스키: 만프레드 교향곡 /레스피기: 로마의 소나무 (1963, 67, 스테레오)

CD 4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575, D625, D664, 악흥의 순간 1(1979, 스테레오)

CD 5 존 바비롤리, BBC 심포니 - 말러: 교향곡 4/베를리오즈: 해적 서곡 (1967, 스테레오)

CD 6 클리포드 커즌, 피에르 불레즈, BBC 심포니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황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대관식" (1971, 74, 스테레오)

CD 7 나디아 불랑제, BBC 심포니 - 포레: 레퀴엠 /릴리 불랑제: 시편 24 & 140, 피에 예수 (1968, 스테레오)

CD 8 야샤 호렌슈타인, BBC 심포니 - 브루크너: 교향곡 5(1971, 스테레오)

CD 9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 말러: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젊은 날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 (1970, 스테레오)

CD 10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드뷔시: 전주곡 1(1965년 모노 & 1982년 스테레오) CD 11 아드리안 볼트, 필하모니아, 로열 필 - 슈베르트: 교향곡 8"미완성" /시벨리우스: 교향곡 7번 외 (1963, 64, 스테레오)

CD 12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 뉴 필하모니아 - 브리튼: 전쟁 레퀴엠 (1969, 스테레오)

CD 13 존 오그던 -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 2, 메피스토 왈츠 1, 대환상곡 외 (1967, 71년 스테레오)

CD 14 예프게니 스베틀라노프, 런던 심포니 -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스크랴빈: 법열의 시 외(1978, 68년 스테레오)

CD 15-16 조지 셀, 뉴 필하모니아 - 베토벤: 교향곡 8, 9"합창" (1968, 모노)

CD 17 데니스 브레인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3, 디베르티멘토 /브리튼: 세레나데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외(1953~57, 모노)

CD 18 루돌프 켐페, 에디트 파이네만, BBC 심포니 -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야나체크: 신포니에타 외 (1976, 75년 스테레오)

CD 19 폴 토르틀리에, BBC 심포니 - 엘가: 첼로 협주곡 /브람스: 더블 콘체르토/드뷔시: 첼로 소나타 (1972, 74, 59년 스테레오)

CD 20 루돌프 제르킨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함머클라비어", 31(1968년 모노, 1971년 스테레오)

 


Alpha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076_1083.jpg
Alpha1013

버르토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비올라 협주곡

아미하이 그로스(비올라), 릴 국립 오케스트라, 알렉상드르 블로슈(지휘)

 

비제와 풀랑크의 오페라에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까지 폭넓은 음악을 조명하는 데 주력하는 북프랑스의 악단이 그 관심을 중부 유럽 헝가리까지 확장했다. 벨라 버르토크가 미국으로 건너가 쿠세비츠키를 위해 작곡한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지난 이력의 총 결산이며, 윌리엄 프림로즈가 위촉한 <비올라 협주곡>은 미완성 유작이다. 무대 음악에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 블로슈는 <오케스트라 협주곡>의 드라마틱한 성격을 유감없이 부각했고,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라 수석주자인 아미하이 그로스는 '백조의 노래'의 계시적인 감수성을 예리하게 파헤친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119_2319.jpg
Alpha1002

라벨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부슈 트리오

라벨: 피아노 트리오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

 

알파 레이블에서 드보르자크와 슈베르트의 실내악으로 존재감을 확대해 온 부슈 트리오가 가장 중요한 20세기 피아노 삼중주 두 곡을 한 데 모았다. 1차 세계대전 발발 전후 혼신의 힘을 다해 쓴 라벨의 트리오는 그의 뿌리인 바스크 지방의 토양과 전쟁에 대한 치열한 몸부림이 녹아 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일 때 겪은 공포와 심장마비로 죽은 친구 이반 솔레르친스키에 대한 애도를 결합한 쇼스타코비치의 곡은 라벨의 선례에 대한 반향이다. 파사칼리아 양식을 포함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곡은 반전주의자 아돌프 부슈의 이름을 딴 젊은 트리오에게 숙명과 같은 레퍼토리인 셈이다.

디아파종 만점, 클라시카 만점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131_6963.jpg
Alpha992

글루크의 테너 - 르그로스를 위한 아리아

레이나우드 반 메헬런(테너), 아 녹테 템포리스 앙상블

 

메헬런의 '오트 콩트르' 시리즈 완결판. '오트 콩트르'란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주역을 맡던 하이 테너를 말한다. 륄리의 주역 골라르 뒤메니를 위한 1, 라모의 간판이던 피에르 젤리오트를 위한 2집에 이어, 이번에는 글루크의 스타였던 조세프 르그로(1739-1793)를 조명한다. 메헬런은 고세크, 그레트리, 베르통, 아들 바흐, 피친니 그리고 누구보다 르그로 이력의 전환점이던 글루크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오늘날의 '테너' 이전에 존재했던 섬세하고 진정 영웅적인 목소리의 진면목을 밝혀낸다. '기억 너머로부터'란 의미인 그의 악단 또한 당대 무대를 눈에 보일 듯이 펼쳐낸다.

디아파종 만점, 오페라지 다이아몬드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156_2834.jpg
Alpha1007

바로크 기타로 연주하는 그레느랭: 프랑스 모음곡

브루노 헬스트로퍼(바로크 기타)

 

브루노 헬스트로퍼가 프랑스 바로크 기타의 원류를 탐구하며 발굴한 그레느렝의 모음곡. 프랑스에서 기타가 유행하게 된 것은 16세기 후반으로 류트보다 연주가 쉽고 주법의 간편함으로 17세기 루이 14세 시대에는 궁정 악기인 류트의 자리를 넘볼 만큼 애용되었다. 앙리 그레느랭은 이 시기에 기타의 다양한 주법을 연구하여 발전시킨 인물로 1680년에 발표한 기타 모음곡집이 이 음반을 통해 처음 소개된다. 헬스트로퍼는 작품의 내밀한 울림을 절묘한 음색으로 되살렸다. 음반의 부제인 '영혼의 소리'에 걸맞은 순수한 아름다움이 가득하다.

클라시카 만점

 

 

Channel Classics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165_0081.jpg
CCSSA44923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 - 솔로 바이올린과 앙상블을 위한 편곡 버전 (SACD)

레이첼 포저(바이올린), 브레콘 바로크

 

바로크 바이올린의 여왕 레이첼 포저가 연주하는 골트베르크 변주곡! 채드 켈리에 의한 실내 앙상블을 위한 편곡 버전을 브레콘 바로크와 함께 연주했다. '바흐가 직접 이 작품을 앙상블로 편곡했다면 어떠했을까?'란 가정에서 출발한 편곡으로 바흐의 전형적인 실내악 편성에 각 변주마다 바흐의 다양한 작풍을 되살렸다. 포저의 바이올린은 현악, 플루트, 오보에, 바순, 하프시코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교감을 만들어낸다. 특히 아리아와 14, 20번 변주곡에서의 매혹적 기교는 눈부시다.

인간적인 따스함, 생기 있는 에너지가 넘치는 편곡”- 그라모폰

BBC뮤직매거진 만점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603_135.jpg
CCS45523

18세기 파리의 하프시코드 (3CD Box) - 쿠프랭, 라모, 포르쿠레, 뒤플리, 발바스트르, 마르샹의 하프시코드 작품

요스 판 이메르셀(하프시코드)

 

시대악기 연주의 대가 요스 판 이메르셀이 3대의 하프시코드로 18세기 파리를 대표한 거장 7명의 작품을 연주한다. 파리 필하르모니 음악 박물관이 소장한 1761년산 앙쉬, 1646년산 뤼커르스, 1749년산 구종 하프시코드를 번갈아 연주하며 당대 파리의 음향에 천착한다. 쿠프랭의 우아함, 마르샹의 기발함, 라모의 극적 하모니, 포르쿠레의 대담함, 뒤플리의 선율미, 발바스트르의 혁신성 등 작곡가별 특성을 그 시대의 음향으로 빼어나게 부각했다.

 

 

Ramee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620_78.jpg
RAM2208

바흐: 푸가의 기법 (시대악기 앙상블 버전)

뉴 콜레기움, 클라우디오 리베이로(하프시코드, 지휘)

 

음반의 제목 '렘니스케이트', 숫자 '8'이나 무한대 기호()처럼 영원히 반복되는 곡선을 말한다. 하프시코드 주자이자 고음악 앙상블 뉴 콜레기움의 리더 클라우디오 리베이로는 오케스트레이션에 가장 공을 들였다. 콘트라풍크투스 5번은 단아한 '옛 양식'으로, 6번은 프랑스풍 모음곡의 서곡을 수놓는 화려한 장식으로, 18번은 쿠프랭이나 라모의 '연주회용 클라브생 곡'('장미 한 송이 피어나네'와 같은 시상을 불어넣어서)으로 풀어낸다. 3번의 비올라 독주는 '다시 만나자'는 작별인사로 들리며, 궁극적으로 바흐의 '영원회귀' 주제를 향해 음악과 주자들이 혼연일체를 이룬다.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701_0471.jpg
RAM2202

1723 - 바흐, 비버, 코렐리, 피젠델의 바이올린 소나타

나디아 츠비너(바이올린), 요하네스 랑(오르간)

 

바흐가 1723년 라이프치히에 온 지 30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그해 바흐는 인근 슈퇴름탈에서 오르간 장인 질버만의 제자 힐데브란트가 제작한 새 오르간을 시연했다. 같은 해 독일 현악기 제조장 다비트 테흘러는 로마에서 아름다운 바이올린을 만들었다. 잉글리시 콘서트의 리더 츠비너와 토마스 교회 오르가니스트 랑은 바흐의 소나타 두 곡, 그에게 영향을 준 이탈리아의 코렐리와 베르탈리, 잘츠부르크의 비버, 그리고 당대 드레스덴의 악장이던 피젠델의 곡을 이 특별한 두 악기(1723년산)로 녹음해 뜻 깊은 해를 기렸다.

매혹적이고 깔끔한 공명, 훌륭한 녹음”- 그라모폰

 

 

Analekta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715_3491.jpg
AN28755

앙젤 뒤보가 연주하는 필립 글래스

앙젤 뒤보(바이올린), 라 피에타

 

Analekta 레이블의 간판 바이올리니스트 앙젤 뒤보가 연주하는 필립 글래스. 자신의 앙상블 라 피에타와 함께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담고 있는 글래스의 대표작을 들려준다. 20만장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글래스웍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교향곡 34악장, 현악사중주, 피아노 5중주, 그리고 <시간의 역사>, <코야니스카시>와 같은 영화음악까지 글래스의 '시그니처'라 할 만한 작품들이 이어진다. 교향곡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를 제외하고 모두 적절한 편곡이 더해져 현대인의 감성에 어필하는 서정미가 한층 강화되었다.

 

 

b23c901d8a0e0a81da99cb9cc49db8e9_1702700739_3514.jpg
AN29026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 23

샤를 리샤르 아믈랭(피아노), 레 비올롱 뒤 루아, 조너선 코헨(지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 23, 아다지오와 푸가 K546

 

샤를 리샤르 아믈랭과 조너선 코헨이 이끄는 레 비올롱 뒤 루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집.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인 20번과 23번을 연주했다. 201악장의 도입부부터 강렬한 어택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하는 코헨의 지휘와 풍부한 프레이징과 뉘앙스에 실려 아름답게 빛나는 아믈랭의 피아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믈랭이 직접 쓴 카덴차도 신선하다. 순도 높게 표현된 23번 아다지오 악장의 서정미도 일품이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댓글목록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비밀글 댓글내용 확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