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 (5/18일 마감, 5/20일 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6-05-17 20:00 조회5,98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ECM
ECM2446
바르톡: 바이올린 소나타 2번 Sz.76 / 슈니트케: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소나타 풍으로> / 루토스와브스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파르티타
미란다 쿡슨(바이올린), 블레어 맥밀렌(피아노)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 미란다 쿡슨이 ECM에 데뷔한다. 바르톡 바이올린 소나타 2번에서 민속음악에서 빌려온 흥겨운 리듬을 찾아내는 모습, 슈니트케 바이올린 소나타 2번에서 베토벤 단상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모습, 루토스와브스키에서의 우아한 노래에 이르기까지, 평단의 찬사가 높았던 그녀의 예술적 감각에 대한 진면목을 확인하게 된다. 거의 모든 음반에서 함께하며 많은 무대에서 화음을 맞춰온 피아니스트 블레어 맥밀렌의 탄탄한 뒷받침 위에서 강인하고 대담한 보잉을 이어가고 있다.
ECM2453
토마스 아데: 현악사중주 op.12 <아카디아나> / 페르 뇌르고르: 현악사중주 1번 <콰르테토 브레베> / 한스 아브라함센: 현악사중주 1번 <10개의 전주곡>
데니쉬 현악사중주단
“대단히 개성적이고 영감이 넘치는 연주”로 찬사를 얻고 있는 데니쉬 현악사중주단이 ECM에 데뷔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노래로 가득한 토마스 아데의 현악사중주 <아카디아나>에서 바로 그 노래의 선율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이들의 해석이 매력적이다. 이어서 덴마크의 노대가 페르 뇌르고르와 그의 제자 한스 아브라함센의 현악사중주 1번을 나란히 들려주고 있는데, 스승의 가르침에 작곡당시 유행하던 미니멀리즘의 요소를 더하여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유려하고 앙상블의 깊이가 담긴 진솔한 연주로 그려간다.
댓글목록
sonyshin님의 댓글
sonyshin 작성일1. ECM2446 바르톡,슈니트케,루토스와브스키 / 2. ECM2453 토마스 아데,페르 뇌르고르,한스 아브라함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